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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젤 관계기관이다. 이 멍청아. 경호처 물러나라고 명령하라고! 대통령 권한대행이 장난인 줄 아나.
January 3, 2025 at 1: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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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세계 민주주의의 역사를 쓰고 있는 것이다. 계엄 선포를 통한 친위쿠데타를 시도한 내란수괴를 잡아다 처벌하는 선례를 만드는 것이 한국 안에서도 중요하고, 세계적으로도 중요하다.
윤석열 쪽에서 방금 표명한 입장이 세계 헌정사에서 대통령 비상계엄 처벌한 사례 없다고..??

친위쿠데타 목적으로 행해진 걸 처벌할 힘이 없었던 거겠지;;
January 3, 2025 at 1: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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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관저 진입하며 "본인은 불체포특권이 있어서 내가 대통령을 둘러싸면 날 끌어낼 수 없다"
January 3, 2025 at 1: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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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충신 전 KBS 라디오 진행자 고성국 : "윤 대통령, 알몸으로 있어라. 그럼 못 데리고 나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nuary 3, 2025 at 1: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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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게 그 뜻이었구나
January 3, 2025 at 1: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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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헌재가 탄핵 인용해도 이새끼가 안 나갈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음 부정헌재 불법판결 떠들면서 안 나갈 거 같음
January 3, 2025 at 12: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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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총성 없는 내전이란 평에 상당히 동의함. 사실 총성도 있을 뻔했음.
January 3, 2025 at 2: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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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쪽에서 방금 표명한 입장이 세계 헌정사에서 대통령 비상계엄 처벌한 사례 없다고..??

친위쿠데타 목적으로 행해진 걸 처벌할 힘이 없었던 거겠지;;
January 3, 2025 at 1: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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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악인의 최후가 추하길 바란다. 자신이 마음대로 부릴 수 있다 믿었던, 도구처럼 쓸 수 있다 믿었던 사람들의 양심과 저항에 무너져 내리길 바란다. 그리하여 그의 저항은 발악이 되어 대대손손 조롱거리가 되길 바란다. 그가 사람의 손에 끌려나오며 그의 세상이 무너져 내리길 희망한다.
오늘도 긴 하루가 될 듯 합니다. 부디, 정의가 강물처럼 흐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악인들의 최후가 추하고 추하기를.

그 최후가 그들이 꿈꿨던 가장 끔찍한 악몽같기를.
#단편소설 발광

젊은 국가 사회주의자 요제프가 그의 선배 파울에게 최후의 전쟁이 어떨지 물었을 때, 그는 이렇게 답하였다.

"요제프, 나의 친애하는 형제여. 최후의 전쟁은 연방경찰이 들고온 영장집행과 시작될걸세. 그들은 우리를 끌고가려 할 것이야. 경찰이 우리를 체포하러 왔을 때, 우리는 할 수 있는게 많지 않네. 하지만 요제프, 잘 듣게. 총통께서는 우리에게 최후의 저항을 명령하셨어. 그것은 언제나 유효하네. 그러니 우리는 할 수 있는 최후의 저항을 해야 해."
January 3, 2025 at 1: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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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지켜보는 와중에 법질서가 무너지는 걸 보면, OECD기준으로 총GNI의 94.8%을 외국에 수출해서 벌어오는 이 나라는 거의 망한다고 봐야죠.
January 3, 2025 at 2: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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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교수님이 "전 세계가 이 광경을 보고있지 않은가" 하고 "만약 여기서 공수처가 집행을 못하고 물러나면 전세계가 우리의 사법체계를 어떻게 생각하겠는가"까지 듣고 나니까 갑자기 등줄기가 서늘하더라고요...
January 3, 2025 at 2: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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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증거인멸과 도주라는 것은 첫째로 숨고 도망친다는 것이다. 지금 관저에 숨어 있잖아요. 그 다음은 범죄혐의를 끝까지 부인한다는 것이다. 자기가 죄를 안 저질렀다고 끝까지 부인하는 사람이 (자신에게 불리한) 증거인멸을 저지르는 것. 관련자가 열명 가까이 구속 수감되었는데 잘못되었다는 것을 모르겠는가? 법관과 헌법재판관들도 국민과 함께 보고 있는 것."
January 3, 2025 at 2: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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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봉 교수 '박근혜 때도 결정문에 '헌법수호의지가 없음'을 들었는데 이게 헌재의 확고한 입장, 과연(수괴는) 탄핵을 면하고 싶은 사람인가? 헌재가 인용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헌법 파괴를 실시간으로 중계하지 않는가? (말은 안하려고 했지만) 적당히 버티다가 나오는게 맞지 않는가? 모두를 내란공범으로 만들 셈인가? 오늘 무조건 영장 집행 해야한다. 한국의 법질서를 외국에서 어떻게 보겠는가? 무역이 가능한 법질서 신뢰도가 있는 나라로 보겠는가? 이틀 후에 구속영장 안 나오겠는가?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를 지금 보여주고 있잖은가?"
January 3, 2025 at 2: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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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체포 못하면 전세계가 지켜보는 와중에 한국 사법시스템이 무너지는거라고..
January 3, 2025 at 2: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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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헌법학자 임자봉 교수님 말씀이.. 지금 조사등에 시간끄는게 탄핵재판에 내란죄 수사 사항이 재판 자료로 고려되지 못하게 하려고 그러는거 같다고 하시네. 그런데 오늘 이 사태는 헌법재판관들이 탄핵인용 안 할 수 없게 만드는 모습이라고.. 탄핵 기준이 두가지인데(헌법수호의지 와 또 한가지 놓침) 둘 다 해당한대.
January 3, 2025 at 2: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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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봉 서강대 법학대학원 교수. 이 분이시네 방금 하신 말씀. “법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는 분이 적법하게 받은 공수처 수사관들 경호처 직원들 앞장세워 대치하도록 하고, 자긴 나타나지도 않고뒤에 숨어있고.. 이런 모습이 법적 책임 회피하지 않는 모습입니까..? 윤대통령 국민들 상대로 거짓말 너무 많이 해왔어요. 애초에 법적책임 회피하지 않으려고 했다면 일차소환에 응했어야.. ”
January 3, 2025 at 2: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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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나와 씹새야
January 3, 2025 at 2: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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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씨발놈들아 다양성은 헌법을 어기는 놈까지 포용하자는 말이 아니다 혐오 팔아 정치 하는 새끼들이 어디서 다양성을 입에 올려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지
January 3, 2025 at 2: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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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전부터 말도 안 되게 그냥 생떼를 쓰며 청와대 안 들어가겠다고 진상 진상짓하며 국방부 밀어내고 외교부 밀어내고 도미노로 다 밀어내고 저기 들어앉은 게 다시 생각나면서 저 관저 그냥 시원하게 폭파해버리고 끌어내라 하고 싶네. (저 원래 이렇게 과격한 사람 아니에요. 엉엉) 😇
January 3, 2025 at 2: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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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여성혐오, 성소수자혐오, 이주민혐오 선동을 하는 집단에서 "다양"과 "포용"을 이런 식으로 가져다 쓰는 것이 정말 후안무치하다.
January 3, 2025 at 2: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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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3, 2025 at 1:1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