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manacts.bsky.social
🕯🇵🇸🇺🇦🇹🇼
@humanacts.bsky.social
Reposted by 🕯🇵🇸🇺🇦🇹🇼
용산 국방부 옆으로 집무실을 옮긴 것도 그 이유라고 생각.
윤석열은 대통령 취임 후 바로 계엄실무 편람의 내용을 바꿔놓음.

원래 '함참 건의 -> 국방부 장관 건의 -> 국무총리 -> 대통령' 의 순서로 가야 하는 것인데, "함참"을 빼버림.
이를 바꾸면 국회에 통고해야 함에도 국회에 알리지 않음.

이새끼 이거. 취임하자마자 계엄을 염두해 둔거였어. 😱
March 12, 2025 at 11:58 AM
Reposted by 🕯🇵🇸🇺🇦🇹🇼
봉지욱 기자가 지적했는데, 피의자 측은 원래 구속 시간, 기소 시간에 대해 분 단위는 커녕 시간 단위도 알 수 없다고. 몇시에 기소했는지, 적부심 때문에 몇시간 시간 손실이 났는지 정보가 어딨냐. 이걸 아는 자는 검찰과 판사 뿐인데 이 경우 판사가 풀어주기 위해 아주 필사적으로 계산한 거라고.
심우정은 물론이고 지귀연을 어떻게 단죄 할 수 없나?
March 10, 2025 at 9:26 AM
Reposted by 🕯🇵🇸🇺🇦🇹🇼
’백두혈통’, ‘귀족검사‘ 명맥을 이어가는 게 지금은 강남 8학군 출신 70년대생들이지만 다음 세대는 강남+외고 출신 80년대생들일 것이기 때문에 나는 앞으로가 더 걱정되고 무서움. 제발 탄핵인용되고 검찰개혁 이루어지기를..
심우정 자녀 문제 나오는 거 보면서..검사장급 이상인 사람들 조사해보면 진짜 가관일텐데. 내란사태 겪으면서 검찰이 얼마나 시대에 뒤떨어지고 부패한 집단인지 이렇게까지 드러난 이상 이번에야말로 정말 개혁의 기회가 아닐까 기대가 생기기도 한다.
March 12, 2025 at 9:46 AM
Reposted by 🕯🇵🇸🇺🇦🇹🇼
윤석열은 대통령 취임 후 바로 계엄실무 편람의 내용을 바꿔놓음.

원래 '함참 건의 -> 국방부 장관 건의 -> 국무총리 -> 대통령' 의 순서로 가야 하는 것인데, "함참"을 빼버림.
이를 바꾸면 국회에 통고해야 함에도 국회에 알리지 않음.

이새끼 이거. 취임하자마자 계엄을 염두해 둔거였어. 😱
March 12, 2025 at 11:04 AM
Reposted by 🕯🇵🇸🇺🇦🇹🇼
“외무고시 힘드니 특채로 용이하게”… 외교관 자녀 채용방안 논의한 외교부 [외교문서 비밀해제]
m.segye.com/ampView/2024...

작년 3월 기사.
1993년 시점까지 외교관 자녀가 외무고시에 합격한 사례가 한 명도 없었다고. 아무래도 해외에서 교육 받다보니 당시 시험 통과가 어려웠나 보네요. 그리고 지금에 이름. 정말 기가 막히다...
“외무고시 힘드니 특채로 용이하게”… 외교관 자녀 채용방안 논의한 외교부 [외교문서 비밀해제] - 세계일보 “외무고시 힘드니 특채로 용이하게”… 외교관 자녀 채용방안 논의한 외교부 [외교문서 비밀해제]
m.segye.com
March 12, 2025 at 9:56 AM
Reposted by 🕯🇵🇸🇺🇦🇹🇼
뿌리부터 흔들리는 한국경제...실업급여도, 자영업자 폐업도 최대

입력 : 2025-03-10 19:46:04
경기부진에 커지는 경기침체 공포

실업급여 지급액 전년比 25% 급증
1997년 통계 작성來 역대 최대 규모
자영업자 두 달째 20만 명 넘게 감소 www.mk.co.kr/news/economy...
뿌리부터 흔들리는 한국경제...실업급여도, 자영업자 폐업도 최대 - 매일경제
경기부진에 커지는 경기침체 공포 실업급여 지급액 전년比 25% 급증 1997년 통계 작성來 역대 최대 규모 자영업자 두 달째 20만 명 넘게 감소
www.mk.co.kr
March 11, 2025 at 10:17 AM
Reposted by 🕯🇵🇸🇺🇦🇹🇼
트위터가 맛이 간 이유 :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하면서 8천여명의 직원을 대거 감축해 1천여명만 남겨 놓았음. 당연히 서큐리티도 박살 났고 머스크의 어그로에 빡친 사람들이 트위터 공격하는 악순환.
March 11, 2025 at 9:52 AM
Reposted by 🕯🇵🇸🇺🇦🇹🇼
그러니 향후 정국이 어떻게 되었든, 어떠한 정당을 지지하든 간에, 이재명이 무언가를 해줄 것이라는 기대는 접어야만.
이재명은 확고한 생각과 의지를 갖고 있지 못할 것임. 이재명은 계곡에 뭐 깔아 놓은 사람들 눈치는 안 보겠지만, 검찰 눈치? 무조건 눈치 본다.

이재명 지지하시겠다고(그거에 뭐라 하진 않겠다) 우파들이 이 정도로 싫어하는 것 보면 이재명 되면 어쩌고... 하는 말로 뭐 맡겨 놓아서 곧 이재명이 꺼내줄 것처럼 헛된 얘기를 하지 마시길.

전부 너, 나, 우리 사람들이 하기에 달렸을 뿐임.
March 10, 2025 at 6:03 AM
Reposted by 🕯🇵🇸🇺🇦🇹🇼
몇몇 분들이 다른 건 몰라도 이재명이 내란 세력들 하나는 기깔나게 조져줄 것이라는 희망적인 기대를 하시는데...

그거야말로 진짜 희망회로임
이재명은 별로 그런 부류의 사람이 아님... 이재명은 말은 항상 단호하게 해도, 그 실행 면에서는 굉장히 눈치를 많이 봄. 항상. 특히 자기가 묵살할 수 있는 약자라고 생각되면 말도 행동도 단호해지지만(예컨대, 성소수자들이라던가), 그렇지 못하다고 보이면 행동은 어물쩡어물쩡하다가 실용을 목놓아 부르짖으면서 타협하고 합리화하는 경우가 많았음.
March 10, 2025 at 5:53 AM
Reposted by 🕯🇵🇸🇺🇦🇹🇼
[단독] 대검 "종전대로 구속기간 '날'로 산정" 일선청에 지시
'尹 구속취소' 즉시항고 포기 여파…"본안 재판서 바로잡을 예정"
"수사 마무리된 경우 신속 처리…논란될 시 사전에 상의하라" 당부

업데이트 2025.03.11 오후 06:21
www.news1.kr/society/cour...
[단독] 대검 "종전대로 구속기간 '날'로 산정" 일선청에 지시
'尹 구속취소' 즉시항고 포기 여파…"본안 재판서 바로잡을 예정" "수사 마무리된 경우 신속 처리…논란될 시 사전에 상의하라" 당부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기간을 '날'이 아닌 '시간'으로 계산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검찰청이 전국 일선 검찰청에 구속기간을 기존대로 '날'로 산
www.news1.kr
March 11, 2025 at 9:43 AM
Reposted by 🕯🇵🇸🇺🇦🇹🇼
탄핵이 기각됬을때의 대체역사(?) 소설 기사인데, 솔직히 두어문단 보다 보니까 머리 아파져서 끝까지 못읽겠다... 나라가 걱정이야...

n.news.naver.com/article/002/...
"김치찌개에 소주 마시던 대통령은 고민에 빠진다. 계엄, 성공할 수도 있겠는데?"[오찬호의 틈새]
윤석열의 행보를 통한 그럴듯한 상상 선고 당일 탄핵이 기각되었다. 세 명의 재판관이, 다른 다섯 명과 마찬가지로 대통령의 헌법 위반을 분명하게 인정하면서도 탄핵 시의 사회적 혼란을 우려한다며 인용을 반대했다. 인용하
n.news.naver.com
March 11, 2025 at 7:34 AM
Reposted by 🕯🇵🇸🇺🇦🇹🇼
1. 간밤에 X/구 트위터가 3번 터짐

2. 친 팔레스타인 해커단체 다크 스톰이 자신들의 항의 행동이라 주장

3. 머스크는 폭스 뉴스에 나가서 우크라이나 짓이라고 주장

4. 그냥 전부터도 스타링크 우크라이나 지원에 불만이 많았으니 이 기회에 끊어버리려고 개소리 하는 거라 의심받는 중

www.newsweek.com/x-twitter-ou...
Musk points finger at Ukraine for X attack that caused major outages
Elon Musk has pointed the finger at Ukraine for a major cyber attack on X (formerly Twitter), that caused outages throughout Monday. Live blog is closed.
www.newsweek.com
March 10, 2025 at 11:43 PM
Reposted by 🕯🇵🇸🇺🇦🇹🇼
경찰, '헌재 게시판 매크로 여론조작' 내사 착수 (2025.03.11. 오후 2:38.)
www.ytn.co.kr/_ln/0103_202...

"헌재는 실제로 지난 9일부터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10배 이상 늘었다며,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 흔적을 발견해 현재는 차단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단독] 경찰, '헌재 게시판 매크로 여론조작' 내사 착수
경찰이 헌법재판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서 자동 프로그램, 매크로를 이용한 여론 조작이 이뤄졌다는 의혹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매크...
www.ytn.co.kr
March 11, 2025 at 5:59 AM
Reposted by 🕯🇵🇸🇺🇦🇹🇼
헌재에서 평의가 어떻게 흘러간다, 인용이다 기각이다, 몇 대 몇이다, 흐르는 풍문은 다 그짓불엉이래요. 재판관 평의는 연구관도 누구도 배석을 안 하고 회의록도 남기지 않을 뿐더러 도청방지까지 되어 있대요. 아무도 알 수가 없대. 재판관이 의도적으로 직접 흘리지 않는 이상은. 하지만 재판관들에겐 비밀유지 의무가 있고요.
503 때도 실제 결과는 8대 0이지만 헌법연구관들한테는 인용의견, 기각의견 전부 다 작성하게끔 지시했다네요.
March 11, 2025 at 8:35 AM
Reposted by 🕯🇵🇸🇺🇦🇹🇼
박근혜때부터 태극기 집회 할때도 이게 어디 골방 노인이 나온게 아니라, 전직 장성, 판사.. 이런 사람들이 끝도 없이 연단에 올라서 국가전복을 외쳤음..
지금 현직들은 좀 민주적일거라 믿으면 안됨..
March 11, 2025 at 9:07 AM
Reposted by 🕯🇵🇸🇺🇦🇹🇼
극우는 꾸준히 미친짓을 하고 민주진영은 꾸준히 차분해야 된다고 누가그러든....
그걸 절대적인 상식으로 굳히고 우습게 본게 결국 심우정 지귀연 같은 고급(?) 극우분자를 낳은거겠지..
March 11, 2025 at 9:06 AM
Reposted by 🕯🇵🇸🇺🇦🇹🇼
한겨레 등의 진보 언론은 계속 비판하고 있었습니다..

n.news.naver.com/article/028/...
March 11, 2025 at 7:24 AM
Reposted by 🕯🇵🇸🇺🇦🇹🇼
이렇게 되면 상류층, 하류층 할 것 없이 직업 불안정성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먹고살기 힘들다‘는 불만이 쏟아져 나오게 된다.

동소득 대비 타 선진국에 비해 노동시장 진입이 10년 늦고(*일본만 해도 칼졸업 후 늦어도 24세에 안정적 직장을 가짐), 은퇴는 10년 빠른 상황에서 소비력은 적은데 남의 눈치 본다며 집이나 해외여행 등 해야할 일은 많아 노후가 불안해짐. 갈등을 풀어야 하는데 딱히 해소할 곳이 없으니 약자를 향해 발산하거나, 좋은대학/자격증 하나 따면 평생 잘먹고 잘살게 해달라는 능력주의적 반동, 즉 보수화가 거세진다.
March 10, 2025 at 4:47 AM
Reposted by 🕯🇵🇸🇺🇦🇹🇼
노동학자 입장에서 보면 참담한게 1)국가재정이 불안정해지면서 그나마 정년 보장된 공무원도 먹고살기 힘들어짐(몇몇 공무원 임금체불 및 선발인원을 줄인 상태에서 업무강도는 높아져 사직이 이어지는 중) 2)그만둔 인원이 전문직 시험으로 유입됨. 3)이 와중에 전문직들은 밥그릇 싸움 중. 의사도 예외가 아님 4)소득증가는 미미한데 물가 폭등으로 구매력은 줄고 자영업자 도산 중 5)1964-1974년생 은퇴세대 대량 시장 유입 6)출산부족으로 공석이 되던 3D업종을 5)와 외국인 노동자로 메꾸는 중.

전국민 불행 레이스랄까.
March 10, 2025 at 4:43 AM
Reposted by 🕯🇵🇸🇺🇦🇹🇼
백화선생님 분석에서 빠진 부분이 1964-1974년생 은퇴자들의 경우 노량진에서 전기기술 등을 배우면서 노령 노동력으로 재편성 되고있다는 점과 정년연장 관련해 정부가 교묘하게 세대 갈등을 조장, 이용하고 있다는 점이 아닌가 한다.

예컨데 정년을 늘리면 안그래도 취업이 힘든 청년이 더 손해를 본다면서 서로 싸움을 조장하고 TV토론회 등 막나가는 행보를 계속중이라는건데, 실상은 자격증 딴 50-60대가 노동력이 부족한 3D산업, 육체노동 등으로 흘러들어가 불안정한 노동, 산재 등에 무방비하게 노출되고 있다는 점.
"자격증 따서 또 일해야지"…책가방 멘 5060, 노량진에 모였다[르포] - 머니투데이
달라진 학원가 풍경주택관리·전기기사 등 '전문학원' 간판 늘어나'공시생' 비중은 감소세"60대는 한창이에요. 배워서 돈 벌어야죠"23일 오전 8시30분 서울 동작구 노량진 학원가. 책가방을 메고 제본된 교재를 든 60대 A씨는 "전기기사 자격증이 필수라고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A씨는 화학공장에서 60세에 정년퇴직한 ...
m.mt.co.kr
March 10, 2025 at 4:41 AM
Reposted by 🕯🇵🇸🇺🇦🇹🇼
거기다 유튜브의 수익배분구조 자체가 조회수가 절대비율로 반영되는 게 아니라 무한한(=불가능한) 성장을 해야만 유지되고 현상유지만으론 오히려 수익이 감소하게 되는데, 이는 최소한의 시청자수로 풀칠이라도 하며 연명한다는 모델조차 불가능하게 만듬. 걍 근본적으로 지속가능하지 않음.

최저의 비용으로 최대의 수익을 내야한다고 하면 결국 최저한의 비용(책상 앞에서 떠들기, 투자하지 않기)에 변동수익 외에 고정수익(스폰서)을 확보하기인데 둘 다 품질이랑 반대방향. 결국 유튜버 자체가 외발자전거타기인데 언제 쓰러지냐 or 박수칠 때 떠나냐 문제
March 10, 2025 at 9:1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