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도서관에서 소환한 책. 검은색에 12만 적힌 표지가 의문이었는데 겉표지를 보고 필립 K 딕 걸작선 12권인 걸 알았다.
오래전에 읽고 내용이 기억 안 나서 한번 더 읽은 책.
주인공에게 전기양이 있었지, 만 기억났는데 다시 읽어보니 주인공의 감정선을 이해하는 데 실패해서 기억에서 삭제한 모양. 이번엔 해설에 힘입어 겨우 기억했다. 감정이입으로 인간과 앤디를 판별한다면 난 앤디일까 인간일까...
진짜 리스펙...
하루를 통으로 비워야 하고,
교통비 + 식사 + 기회비용, 이걸 반복하고 반복함.
민주주의 품앗이는 진짜 비싸다.
하지만 윤석열 복귀보다는 저렴하다.
진짜 리스펙...
하루를 통으로 비워야 하고,
교통비 + 식사 + 기회비용, 이걸 반복하고 반복함.
민주주의 품앗이는 진짜 비싸다.
하지만 윤석열 복귀보다는 저렴하다.
다른 출판사 조사에 따르면 “AI를 사용하는 미국인의 67%, 영국인의 71%가 AI와 대화할 때 예의를 지킨다고 답했다. AI를 정중하게 대하는 이유로는 '예의 바르게 대하는 것이 옳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82%를 차지했다. 나머지 12%는 'AI가 반란을 일으킬 경우를 대비해서'라고 답했다.”
다른 출판사 조사에 따르면 “AI를 사용하는 미국인의 67%, 영국인의 71%가 AI와 대화할 때 예의를 지킨다고 답했다. AI를 정중하게 대하는 이유로는 '예의 바르게 대하는 것이 옳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82%를 차지했다. 나머지 12%는 'AI가 반란을 일으킬 경우를 대비해서'라고 답했다.”
아무래도 얼굴이 다르게 생겼는데 왠지 그중 2명의 얼굴이 ㅊㅇㅇ 같다. 그럼 의외로 4명 다 ㅊㅇㅇ인 게 아닐까? 하지만 아무리 봐도 똑같은 사람 같지는 않은데... 그냥 내 선택적 안면인식의 문제인걸까? 근데 진짜 왼쪽 끝은 딴 사람 같은데... 아닐까...?
아무래도 얼굴이 다르게 생겼는데 왠지 그중 2명의 얼굴이 ㅊㅇㅇ 같다. 그럼 의외로 4명 다 ㅊㅇㅇ인 게 아닐까? 하지만 아무리 봐도 똑같은 사람 같지는 않은데... 그냥 내 선택적 안면인식의 문제인걸까? 근데 진짜 왼쪽 끝은 딴 사람 같은데... 아닐까...?
퇴근하고 싶은 오늘은 주7일 출근 리셋 첫날. 퇴근까지 47분.
퇴근하고 싶은 오늘은 주7일 출근 리셋 첫날. 퇴근까지 47분.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스리 파인스의 첫 등장. 늙은 나이에 독특한 화풍으로 데뷔하게 된 제인 닐이 시체로 발견되었다. 아무도 들어가지 못했던 제인의 집과 욕심 많은 동생, 호모포비아 반항기 청소년, 수십년 전의 실패한 연애담 등등이 뒤엉키는 이야기. 범인은 가까이에 있고 범죄가 또다른 범죄를 낳았다.
이베트 니콜이 강력반으로 옮겨와서 부딪치기 시작함.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스리 파인스의 첫 등장. 늙은 나이에 독특한 화풍으로 데뷔하게 된 제인 닐이 시체로 발견되었다. 아무도 들어가지 못했던 제인의 집과 욕심 많은 동생, 호모포비아 반항기 청소년, 수십년 전의 실패한 연애담 등등이 뒤엉키는 이야기. 범인은 가까이에 있고 범죄가 또다른 범죄를 낳았다.
이베트 니콜이 강력반으로 옮겨와서 부딪치기 시작함.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가 모두 같은 사람인가요?"(1950년)
"어디에 가면 단두대를 빌릴 수 있을까요?"(연대 미상)
예나 지금이나 참고 서비스에 필요한 사서의 첫번째 자질은 무한한 인류애와 인내심이다. 앞선 질문에 대한 답은 옛 이용자들의 호기심을 오늘날 사서들이 해결해 엮은 책 『뉴욕 공공도서관으로 온 엉뚱한 질문』들에 풀이돼 있다.
-도서관여행자『도서관은 살아 있다』중에서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가 모두 같은 사람인가요?"(1950년)
"어디에 가면 단두대를 빌릴 수 있을까요?"(연대 미상)
예나 지금이나 참고 서비스에 필요한 사서의 첫번째 자질은 무한한 인류애와 인내심이다. 앞선 질문에 대한 답은 옛 이용자들의 호기심을 오늘날 사서들이 해결해 엮은 책 『뉴욕 공공도서관으로 온 엉뚱한 질문』들에 풀이돼 있다.
-도서관여행자『도서관은 살아 있다』중에서
#2025_독서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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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저도 그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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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toon.kakao.com/viewer/%E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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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대전에 이 깃발이 떴다고 하는 소식이, 읍내로부터 전해져왔습니다...!
방금 대전에 이 깃발이 떴다고 하는 소식이, 읍내로부터 전해져왔습니다...!
>기도반지<
사람이 많은 곳, 스스로 생각했을 때 공황장애가 올 것 같은 상황 등에서 의외로 큰 도움이 됩니다.
각 종교마다 묵주반지, 염주반지 등 '알을 하나씩 돌리면서 세는' 형태의 반지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저는 무교지만 불안장애를 오래 앓고 있어 사람이 많은 곳이나, 스스로 공황이 올 것 같은 상황이 있을 때 챙겨갑니다.
'촉감에 집중하기'에도 도움되고, 알을 하나씩 세며 '4-4-4 박스 호흡법', '4-7-8 호흡법'을 할 때도 호흡 템포를 맞추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기도반지<
사람이 많은 곳, 스스로 생각했을 때 공황장애가 올 것 같은 상황 등에서 의외로 큰 도움이 됩니다.
각 종교마다 묵주반지, 염주반지 등 '알을 하나씩 돌리면서 세는' 형태의 반지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저는 무교지만 불안장애를 오래 앓고 있어 사람이 많은 곳이나, 스스로 공황이 올 것 같은 상황이 있을 때 챙겨갑니다.
'촉감에 집중하기'에도 도움되고, 알을 하나씩 세며 '4-4-4 박스 호흡법', '4-7-8 호흡법'을 할 때도 호흡 템포를 맞추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