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묘(黑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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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묘(黑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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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건 아니고, 시간만 좀 들이면 되는거야.' - 고양이 알티 많음. 프사본인. @felineblues.bsky.social
밥을 같이 먹어보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는건 참 신기해.
October 13, 2025 at 11:15 AM
연휴는 꿈이었으니 자고 일어나면 출근이란걸 하자 아하하
October 12, 2025 at 12:24 PM
레이싱 게임을 한 시간 했더니 머리가 아프다. 장롱면허맨은 운전대를 잡는 것 자체가 새로운 일이라 그렇다. 어쩌겠어… 귀찮아도 배워야지
October 4, 2025 at 12:05 PM
버스 기사 아저씨 왜이리 험하고 급하게 버스 운전하나… hoxy 급똥인가 궁금해질 정도다.
September 29, 2025 at 12:02 PM
찰리 커크가 미국 화폐에 포함되기
vs
전한길이 한국 화폐에 포함되기

(?
September 25, 2025 at 11:43 PM
기부니가 좋다
부니기가 좋다

어라. 어울리는 문장들인데?

기부니
부니기
니기부

근데 니기부는 뭐냐
September 25, 2025 at 11:21 PM
집 가는 길에 두부나 사가자…
September 24, 2025 at 12:05 PM
오다가 주웠다 하고 주는 선물에는 고양이만한 것이 없겠지
September 19, 2025 at 10:38 AM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하도록 내 기분은 그냥 개인의 것일 뿐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팀프로젝트 할 때에 홧김에 뭘 하는 것을 예방해 주는 듯 하다.
September 19, 2025 at 10:33 AM
보통은 세뱃돈은 5~10만원이 싯가인데, 세배 시즌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세뱃돈을 억단위로 땡긴 권ㅅ동 씨는 세배 장인이라는 말을 유튭에서 봄.
세배를 얼마나 맛있게 해 준겨? ㅋㅋㅋㅋㅋㅋㅋ
September 18, 2025 at 2:27 PM
빨리 집에 가서 우리집 고영의 하찮은 꼬리를 희롱하다가 간식 주고 싶다
September 18, 2025 at 9:54 AM
Reposted by 흑묘(黑猫)
손바닥에 써줬다던 할머니가 혹시..
September 18, 2025 at 7:29 AM
코로나가 돈다는데 마스크 쓴 사람도 별로 없고 경고도 없고, 코로나에 대해서는 셀프 대비해야 하는 듯. 아프면 본인이 제일 서럽죠
September 18, 2025 at 9:43 AM
권성동 돈주면 세배한다는데 200원어치 세배는 어떻게 주문하나요
September 18, 2025 at 8:30 AM
비 너무 많이 내리는데, 이렇게 많이 오면 위헌 아니냐
September 17, 2025 at 1:59 AM
운동을 가라...
가라로 운동말고.
September 13, 2025 at 1:24 AM
도리도리가 평소 자세였던 자의 job 이
정적에 대한 잡도리 였다니
세상일이란 진짜 오묘한 것이다
September 11, 2025 at 9:27 AM
나는 이제 짱짱 쎈 사람이 됐다. 치과 치료 중 난이도 헬 레벨인 신경치료를 버틴 몸이시거든 (쑻
September 11, 2025 at 3:07 AM
2025-가을-옴(최종)(파이널)(진짜끝).pptx
어제 날씨는 동풍의 영향으로 수도권 일대에선 푄 현상이 발생, 상대적으로 기온이 높았지만 남쪽에서 유입되는 수증기가 굉장히 적어져서 습도가 낮아 체감온도 역시 내려가며 바람 자체는 선선했습니다. 그늘에만 들어가도 살만했죠.

현재 최저기온을 보면 전국적으로 열대야 역시 (제주 남부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끝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정말로 한여름 열대야는 없을겁니다. 이제 안녕을 외쳐도 될 것 같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수은주가 30℃를 넘는 낮 기온도 다음주 수요일 정도엔 완전히 종식되겠습니다. 진짜 가을이 왔습니다.
September 10, 2025 at 11:51 PM
가을이라 이제 창문열고 에어컨 끄고 잤는데 모기(!)가 들이닥쳐서 밤에 물리고 숙면을 못함. 새벽에 모기장 주문. 아침에는 멍한 상태. 오늘 하루 잘 넘기자 ㅜ
September 10, 2025 at 11:21 PM
애인이든 배우자이든 간에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기로 약속했으면서도 너는 왜 나와 다르냐 하며 다투는 상황들은 사람은 얼마나 모순적인가 하는 점을 보여준다. 어쩌면 사랑하기로 했지만 사실은 그게 뭐 그렇게까지 중요한건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함.
자살하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은 것이 사람이니까. 그치?
아니면… 처음부터 끝까지가 성욕이 지배한 판단들이라 하면 말이 될지도 모른다. 부부의 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며. 그래. 궁합이 많은 것을 해결할 듯. 사회가 허락한 호르몬의 승리.
September 10, 2025 at 11:37 AM
Reposted by 흑묘(黑猫)
이 그림을 보고 저는 계몽되었읍니다.
May 29, 2025 at 2:39 PM
Reposted by 흑묘(黑猫)
캐나다 사람들의 미국 불매 운동 보고 있으니까, 일본의 한국 대상 무역도발 당시 한국인들의 노재팬(일본 불매) 운동에 대한 수많은 "한국인들은 유독 민족주의적이다." 비난은 다 무엇이었나 싶다. 아무도 캐나다인들을 그렇게 비난하지 않는다.
April 6, 2025 at 7:3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