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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 과학소설가. Wordsmith.
sf작가연대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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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벨 영원의 그물'
http://aladin.kr/p/JPuDe
전자책 : http://url.kr/y7wc83
E-mail: aerycrow@gmail.com
he/him
#차별금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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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벨: 영원의 그물> - 배지훈 aladin.kr/p/JPuDe
제 책입니다. 장편 소설이고요. '나와 밍들의 세계'에 게재된 '유니크'와 같은 세계를 공유합니다. 하지만 스토리상 직접 이어지지는 않아요. 같은 등장인물이 나오긴하지만요.

<퍼스트 콘택트> - 김단비, 문녹주, 배지훈, 서강범, 서계수, 이지연, 전혜진, 해도연 aladin.kr/p/eqbf0
퍼스트 콘택트 앤솔로지에도 '인류는 강아지가 지키고 있다'로 참여했습니다.
이것도 (대충) 아마벨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아마도)한 200년정도 전이지만요.
아마벨: 영원의 그물
인간의 두뇌를 스캐닝해서 영원한 삶을 영유할 수 있는 시대, 그 시대가 시작된 지 백수십 년이 지나고 그 기술, ‘클리니컬 이모털리티’를 이용해 육체를 바꿔서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는 시대가 된 지구. 모든 사...
alad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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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집단행동 검사장 전원 ‘평검사’로 전보 검토
www.khan.co.kr/article/2025...

형사처벌·직무감찰 등 3가지 병행 가능성
"평검사로의 보직 이동은 검찰청법상 불이익 조치가 아니지만 인사 강등을 통해 검사장을 계급처럼 여겨온 검찰 관행을 정상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단독] 정부,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집단행동 검사장 전원 ‘평검사’로 전보 검토
정부가 서울중앙지검의 대장동 사건 1심 선고에 대한 항소 포기 이후 집단행동을 한 검사장 전원을 평검사로 인사 전보하는 방안을 유력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16일 전해졌다. 아울러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에 대한 수사와 직무감찰 및 징계 조치 등 3가지 방안을 놓고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검사로의 보직 이동은 검찰청법상 불이익 조치가 아니지만 인...
www.khan.co.kr
November 16, 2025 at 3:21 AM
11월 16일은 엘리스카 준코바의 탄신일입니다 en.wikipedia.org/wiki/Eli%C5%... 1900년생 레이스 드라이버입니다. 그랑프리 이벤트에서 우승하는등, 가장 큰 업적을 쌓은 레이서입니다. 원래 남편의 코드라이버로 레이싱을 했는데 전쟁중 입은 부상으로 인해 운전이 불가능하게되자 그녀가 운전대를 잡습니다.
1923년 처음으로 레이싱에 참여했고 그 다음해에는 혼자 출전, 투어링카 부문에서 우승합니다. 그리고 하룻밤사이에 유명인사가 되죠.
Eliška Junková - Wikipedia
en.wikipedia.org
November 15, 2025 at 3: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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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사람을 대체하는게 아니라 AI에 대한 지출이 사람을 대체하고 있다
AI가 사람을 대체하는게 아니라 AI에 대한 지출이 사람을 대체하고 있다
최근 본 AI에 대한 기사 중 가장 본질을 파악한 기사인 것 같아서 거기에 제 생각을 붙여봤습니다.
opensea.kr
November 15, 2025 at 10: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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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vs 수험생 : 수험생 win
주식시장 vs 수험생 : 수험생 win
군사훈련 vs 수험생 : 수험생 win
긴급차량 vs 수험생 : 수험생 win

부동산 vs 수험생 : 부동산 win
어제 조사 해놔서 놀랍지는 않지만 보니까 짜증이 난다. 망할 콘크리트공화국 이기주의자들아
November 13, 2025 at 1: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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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이쿠미의 <이민대국화하는 한국>에서 한국과 일본의 키자니아에서 체험가능한 직업의 차이에 대해 설명한 부분 인상적이었음.

일본 도쿄의 키자니아에 있는 목수, 지하철 운전사, 차량정비원, 버스가이드, 경호원, 주유소 직원, 택배운전사 같은 직업은 한국 키자니아에는 없는데 일본 키자니아에는 이런 블루칼라 계열의 직종이 인기가 있고 아이들이 해보고 싶어한다고.
반면, 한국 키자니아에 있는 난민지원기관 직원, 국세청 공무원, 고고학자, 과학수사대원, 한의사, 국가대표 선수 등이 일본 키자니아에는 없다고.
November 15, 2025 at 11: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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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뉴욕주에서는 임금 체불을 “임금 절도”죄로 처벌한다고 하지요. 월급 안 주는 사장이 월급 루팡…
진지하게 말하자면..
사실 "월급 루팡"이라는 말 자체가 형용모순입니다.
자본주의 구조상 노동자는 월급루팡을 할 수 없습니다. 자본가는 노동자인 당신이 생산한 가치의 일부를 훔쳐서 축적합니다.(잉여가치) 그리고 당신이 노동력을 재생산 할 수 있을 정도만 돌려줍니다.(임금)
잉여가치는 당신이 노동을 하는 한 어떻게든 자본가 손에 돌아가게 되어있습니다.
당신은 도둑질을 하고싶어도 못합니다. 진짜 도둑놈은 자본가입니다.
November 13, 2025 at 1: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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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전태일 열사 55주기 입니다.
nodong.org/statement/79...
November 13, 2025 at 12: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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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말하자면..
사실 "월급 루팡"이라는 말 자체가 형용모순입니다.
자본주의 구조상 노동자는 월급루팡을 할 수 없습니다. 자본가는 노동자인 당신이 생산한 가치의 일부를 훔쳐서 축적합니다.(잉여가치) 그리고 당신이 노동력을 재생산 할 수 있을 정도만 돌려줍니다.(임금)
잉여가치는 당신이 노동을 하는 한 어떻게든 자본가 손에 돌아가게 되어있습니다.
당신은 도둑질을 하고싶어도 못합니다. 진짜 도둑놈은 자본가입니다.
November 13, 2025 at 12: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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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너네 이러려고 정지시켰니?
November 15, 2025 at 10: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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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조아
🐱야 치워
November 15, 2025 at 1: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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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han.co.kr/article/202511151747001

중국이 자국민의 일본 관광을 조이기로 한 듯.

> > 닛케이에 따르면 중국 외무성의 자국민에 대한 일본 자제 권고 이후 중국동방항공,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중국남방항공 등은 일본행 항공편 취소나 변경 수속에 무료로 대응하겠다는 공지를 냈다.

역시 중국인가;;
중국, 자국민에 일본 방문 자제령···다카이치 ‘유사시 대만 개입’ 발언 후폭풍
중국이 자국민에게 일본 방문 자제를 권고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유사시 대만 개입’ 발언 이후 양국 갈등이 심화하는 모양새다. 15일 일본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주일 중국 대사관은 이날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중국 외교부와 주일 중국대사관·영사관은 가까운 시일 내 일본 방문을 엄중히 주의할 것을 알린다”며 “현재 일본에 체류 중인 중국인...
www.khan.co.kr
November 15, 2025 at 10: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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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트위터에 사람이라는 메일 보냈는데요,

........그에 대한 답변과 트위터에 메일 보낸 다른 분 후기를 종합해 보면요.

썰린 계정이 AI인지 아닌지는 상관없고, 계정 살려주는 건 담당자 마음인 것 같습니다...... 담당자 마음에 안 들게 말하면 괘씸죄가 추가되고요(ㅋㅋ ㅠ)
아니에요 AI봇을 잡고 있는데 넘쳐나는 AI봇을 인간 직원으로는 잡을 수가 없어서(인간을 더 뽑아서 돈주기가 싫어서) 같은 AI로 정지를 굴리고 있어요. 그런데 그 AI는 일반 사용자랑 AI계정의 차이를 몰라요. 딥러닝을 하고는 있는데 AI계정이 일반 사용자랑 유사하게 행동을 하니까 그게 구분이 안가는겁니다. 그래서 AI계정과 일반사용자 계정을 그냥 같이 퉁쳐서 써는거에요.

그렇게 썰어도 어차피 많으니까.
그리고 일반 사용자라면 돌아올거라고 생각하니까.

그런데 AI계정 운영자들이 더 쉽게 돌아가는게 문제.
지금 사람들이 트위터 정지사유 추측하는 가설들이 너무 웃기고 어이가 없는데...
지금 머스크가 구조조정을 하다하다 못해 트래픽 많이 쓰는 유저들을 썰고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거든요. 근데 정상적인 온라인 서비스라면 그 트래픽이 바로 자산이란 말이에요. 사람들이 자기네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는 증거니까요. 그게 떨어진다는 건 서비스가 죽어간단 소리라고.
그니까 트래픽 아끼려면 1순위로 썰어야 하는 무의미한 트래픽 유발자는 다른 무엇도 아닌 ai봇인데 머스크가 그 짓은 안 하고 제 살을 깎아먹고 있다는 얘기인 것...
November 15, 2025 at 2: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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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쯤 내란범들 다 참수하고 가담자들 다 멍석말이 조리돌림하고 12월 3일에는 민주주의 수호의 날 행사같은 거 할 줄 알았는데 뭐가 이렇노 시발.
November 15, 2025 at 1:39 PM
도공 7연승
November 15, 2025 at 9: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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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울산에 범ㅇ라는 폐기물처리업체가 있었는데 말이지. 여기가 이상하게 폐기물야적장에서 불이 났었어. 한번이 아니었던걸로 기억해. 소방차가 출동해 불을 껐지. 물에 젖은 타다만 폐기물은 다 매립장에 묻어. 그럼 여기서 시세 차익이 얼마나 생길까? 태우면 비용이 많이 드는데 매립하면 그냥 버리지. 태운다고 하고 톤당 15만원 받고 매립해버리면 5만원이면 됨. 아주 간단한 산순데 불이 나면 이게 가능함. 자체 매립장이 있으면 아주 노나는게지
November 15, 2025 at 3: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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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뿜!
November 15, 2025 at 2: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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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멀쩡해도 '이 냄새' 나면 당장 버려"…전문가가 밝힌 즉석밥 위험 신호
n.news.naver.com/mnews/articl...
오래 보관 가능해도 보관 환경 따라 변질 위험
포장 팽창·끈적임·쉰내는 즉시 폐기해야
"포장 멀쩡해도 '이 냄새' 나면 당장 버려"…전문가가 밝힌 즉석밥 위험 신호
1인 가구 증가로 간편식 지출이 크게 늘면서, 한국인의 필수품이 된 즉석밥의 안전한 보관·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량 구매 후 장기간 보관하는 경우도 흔하지만, 전문가들은 소비기한이 지난 즉석밥은 섭취를
n.news.naver.com
November 15, 2025 at 5: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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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쓰담이 미래형은 서벌인 것 같다
November 15, 2025 at 5: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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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명의 참여자는 지난해 경찰에 신고하고 보호조치를 받았음에도 친밀한 파트너에게 살해되거나 살해 위협을 겪은 여성의 수를 의미한다."
“여전히 이틀에 한 명, 여성이 죽는다”···검은 옷 입고 모인 114명의 여성들
www.khan.co.kr/article/2025...

"정부가 여성 살해와 관련한 공식 통계를 집계하지 않자 직접 언론 보도를 기반으로 수치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지난 3월 발표된 ‘2024년 분노의 게이지’ 보고서를 보면 친밀한 관계의 남성 파트너에게 살해된 여성은 181명에 달했다. 이틀에 한 명꼴로 여성이 살해된 셈이다."
“여전히 이틀에 한 명, 여성이 죽는다”···검은 옷 입고 모인 114명의 여성들
1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 검은 옷을 입은 여성 114명이 모였다. 이들은 오와 열을 맞춘 뒤 상체를 늘어뜨리고 숨을 골랐다. 잠시 후 북소리가 울리자 맨 뒷줄의 여성들이 박자에 맞춰 몸을 일으켰다. “신고받고도 실패했다. 구속도 실패했다. 처벌도 실패했다. 더 이상은 안 된다.” 한 어절을 외칠 때마다 검은 몸들이 차례로 솟아났다. ...
www.khan.co.kr
November 14, 2025 at 11: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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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일어나서 나를 안고 밥상 앞으로 데려가걸아
November 15, 2025 at 2: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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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니까 귀여운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November 15, 2025 at 7: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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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의 태도가 꽤나 노골적이고, 이유가 무엇이든 아무튼 자르고 싶다는 의도가 보이면 나는 딱 잘라서, “사측” 노무사랑 얘기하시죠, 제가 관여할 일이 아닙니다 해버린다.

그런데 내가 그 회사에서 월급을 받는 입장이라면?

사내 의사, 사내 상담사가 있으면 좋을 것 같지만 좋지 않을 수도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내가 그런 자리로 안 가는 가장 큰 이유도 바로 이것.

암튼 저런 회사들 ‘덕에’ 내가 법학사도 따고 노무사 시험도 볼 수 있었음. 고맙다 나쁜 놈들아.
November 14, 2025 at 11: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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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회사에서 사원의 건강 문제를 이유로 혹은 빌미로 해고 시키고 싶어할 때 나같은 사람을 부르기도 한다. 가보면, 외부 의사 진단서와 구체적인 가족사항 포함, 차고도 넘칠만큼의 개인정보를 모아서 파일로 만들어 앞에다 턱 던져준다. 검토 시작 전, 내 첫 마디는 일단 “(업무수행에 막대한 지장이 없음에도) 건강문제를 이유로 직원 덜렁 해고하면 안되는 거 아시죠?”이다.

자료 검토, 관련자 면담 마치고 보면 인사팀이 모은 자료에 오류(왜곡?)가 많고 결국 자르고 싶은 사람이 아파지니까 얼씨구나 하고 움직인 경우가 꽤 된다.
November 14, 2025 at 11:2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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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집에 오면서 감자를 또 만났는데
피곤한지 쓰러졌더라구요 호홋
November 15, 2025 at 6: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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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억 기부' 23살 빌리 아일리시 "일론 머스크=한심한 겁쟁이" 공개 저격 작성 2025.11.14 09:49
news.sbs.co.kr/news/endPage...
'161억 기부' 23살 빌리 아일리시 "일론 머스크=한심한 겁쟁이" 공개 저격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빌리 아일리시가 테슬라·스페이스X의 CEO 일론 머스크를 향해 "한심한 겁쟁이"라고 직격하며 초부유층의 부 집중 문제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news.sbs.co.kr
November 15, 2025 at 12:2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