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 쓰담이네 집
banner
dodamdays.bsky.social
도담이 쓰담이네 집
@dodamdays.bsky.social
08.4.19 ~24.12.29 😺 ♀ 고별의 열여섯살 아기고양이 도담
+
25.4.14/ 6.1.~ 😺 ♀ 쓰담
+
8n. 3.4. 😳 철들지 않는 온라인 수다쟁이 인간

텍스트가 많습니다. 고양이 이야기 중심으로 먹고 놀고 사는 인간의 일상 잡담을 적어요.

기록전용: @dodamdata.bsky.social 도담
@thdamdata.bsky.social 쓰담
얜 정말 미친애가 아닐까...?
어제 새로 산 펫베드에 딸려온 여름용 돗자리인데; 자다가 빠각빠각 소리 나서 봤더니 물어뜯고 있다. 들어올렸더니 고양이가 낚이네......
November 11, 2025 at 9:52 PM
Reposted by 도담이 쓰담이네 집
3개월된 #치즈 세자매 입양, 임보 구해봅니다!

구조자님 덕분에
다른 애한테 물렸던 상처는 완치되었지만,
한겨울에 사람 손 탄 아기들이
길에서 잘 살수 있을지 걱정이 많으세요.
사정상 계속 돌볼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치즈 태비 중 여자아이는 1/4확률로 적은 편이죠!
넥카라를 착용해도 항상 서로 그루밍해줄만큼 너무 친하지만,
셋이 같이 보호가 어렵다면 따로라도 맡아주실 분을 찾는다고 합니다.

#부산 #고양이 #냥 #cat #kitten #kitty
#구조 #임보 #입양 #猫 #치즈 #줄무늬 #여아 #rt부탁드립니다
November 11, 2025 at 1:23 PM
그러고보니 여러분 풍금 알아요, 풍금? 국딩때는 오전오후반에다 60여명 과밀학급이고 학급마다 풍금이 있었죠. 전 반주자라 풍금 많이 썼는데 피아노랑은 달라서 어릴땐 꽤 힘들었음...
November 11, 2025 at 1:00 PM
프타 도담이는 야단맞으면 잔뜩 기가 죽어서 눈치보다가 살살 다가와 미워하지 말라고 미안하다고 코끝부터 대고 손안에 파고들어 힝힝거렸는데; 쓰담인 1초 움츠러들었다가 앵돌아져 삐죽거리고 내 손이나 발목 깨물고 우에옹 우에에에엥 소리지르고.... 고양이도 성격이 이렇게 다르다ㅋㅋㅋㅋ 가풍 그런거 없다, 지랄고영 총량의 법칙이 있을 뿐.
November 11, 2025 at 12:12 PM
이 망나니 새끼 잠깐 새 스티로폼 뜯어먹은 망나니 새끼야😡🤬🤬🤬🤬 내가 널 굶겨? 굶기니? 어?????
November 11, 2025 at 11:52 AM
마루에 왁스칠하고 걸레 만들어가고 야자까지 도시락 싸고 고등학교 졸업후에도 삐삐 쓰고 아직 교복이 재도입되기 전인 세대 여기에도 있어요✋️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교복이 다시 도입됨. 이메일은 대학 올라가서 처음 만들어봄. 도서관은 당연히 도서대여카드 손으로 쓰고 페이지 수 세서 대출하던 세대...
November 11, 2025 at 10:55 AM
너무 졸려서 눈을 뜰 수가 업쪄요?
November 11, 2025 at 10:49 AM
홍차가 어울리는 날씨에 귀여운 도담.
November 11, 2025 at 6:46 AM
프타. 대략 2006~2007년 무렵.
November 11, 2025 at 5:32 AM
어머니 친구분 이번에 영세 받으신대서 선물포장 신경써서 해드렸다. 하지만 있는 재료 재활용.....☺️
November 11, 2025 at 4:39 AM
오늘도 작업실 임대인이랑 실랑이 할 거 생각하니 스트레스......
November 10, 2025 at 11:39 PM
뱀인가
November 10, 2025 at 10:30 PM
엄마아 엄마아 발바닥이 뜨거워
November 10, 2025 at 2:39 PM
Reposted by 도담이 쓰담이네 집
동물계에 로맨스스캠 놈들이 집적거리는 일이 잦다고 하던데 대만이나 홍콩, 태국의 젊은 청년으로 위장하는 케이스가 많아진 듯. 예전엔 미국인 퇴역 앞둔 장교였는데 그건 유행 지났다고 함🤷🏽
November 10, 2025 at 11:57 AM
대만인으로 추정되는 Y성별이 자꾸 인스타에 댓글을 달고 디엠 보내며 답해달라고 한다. 처음에 당신의 반려동물은 무슨 종이냐 묻길래 도메스틱 캣이라고 알려줬더니 성가시게 굴어. 이게 뭐 로맨스 스캠 그런 건가? 아닐수도 있어서 그냥 무시하는 중인데 차단해버릴까..
November 10, 2025 at 10:58 AM
집 안 vs 집 밖
November 10, 2025 at 9:10 AM
점심시간 막간을 이용한 스벅! @poema.bsky.social 님 감사합니다!
November 10, 2025 at 3:35 AM
공기가 차고 날이 좋으니까 창문 앞에서 찬바람 맞으며 볕 쬐는 게 정말 기분 좋은갑다. 네가 뭘 좀 아는구나.
November 10, 2025 at 2:44 AM
Reposted by 도담이 쓰담이네 집
요즘 쓰담이를 보면 옛날 하쿠 생각이 난다. 갑자기 팔다리가 길어지면서 말처럼 다그닥다그닥 달리던 시절.
November 10, 2025 at 2:03 AM
울 쓰담씨는 언제쯤 얌전해질까, 언제쯤 덜 놀고도 만족할까-하다가도.... 계속-까진 어렵겠지만 그래도 가능한 오래도록 모든 것들에 흥미 느끼고 재미있어 했으면 좋겠고.
November 10, 2025 at 1:56 AM
모닝쓰담 (마지막은 일어나기 전)
November 10, 2025 at 12:41 AM
반딧불 낚시대 전선과 싸우는 중
November 9, 2025 at 2:29 PM
Reposted by 도담이 쓰담이네 집
한국에서 제조되고 한국 내에서 판매되는 샴푸, 린스, 화장품 통에 영어로만 표기하는 거 법적으로 금지시키고 싶어지는 오후 9시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이게 로션인지 스킨인지, 샴푸인지 린스인지 큰 글씨로 표기 안 하는 경우도 많음. 작은 글씨로 쓰는 경우가 꽤 많고, 표기한다 해도 영어로 써서 알아보기가 어려움...
압권은 작은 영어 글씨로 적혀 있어서 깨알만한 제품 성분표 읽지 않으면 용도를 알 수 없는 경우임...
November 8, 2025 at 12:07 PM
우리집 애기고영은 바나나(뜨개공) 껍질을 아주 잘 깐답니다.
November 9, 2025 at 2:45 AM
타임라인에 음식 얘기가 나오면 거기에 영감을 받아 며칠 내로 그 요리를 하는 일이 잦다. 나도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고 있을까?
November 9, 2025 at 2:2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