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 쓰담이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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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amdays.bsky.social
도담이 쓰담이네 집
@dodamdays.bsky.social
08.4.19 ~24.12.29 😺 ♀ 고별의 열여섯살 아기고양이 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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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14/ 6.1.~ 😺 ♀ 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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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n. 3.4. 😳 철들지 않는 온라인 수다쟁이 인간

텍스트가 많습니다. 고양이 이야기 중심으로 먹고 놀고 사는 인간의 일상 잡담을 적어요.

기록전용: @dodamdata.bsky.social 도담
@thdamdata.bsky.social 쓰담
안되겠어서 일어나 놀아주고 다시 누움.
쓰담아 언니는 널 사랑해. 놀이시간이 그걸 증명해주고 있다... 알지?
November 16, 2025 at 2:25 PM
방광염이 도지려고 해서 약먹고 누웠다. 쓰담이 놀아줘야 하는데....🥲
November 16, 2025 at 12:17 PM
내가 그렇게 좋니
November 16, 2025 at 9:19 AM
소파뒤에 들어갔다가 넥카라 때문에 못 나오는 중
November 16, 2025 at 9:11 AM
언니는 개껌이 아니에요
November 16, 2025 at 8:53 AM
우리 쓰 내일은 넥카라를 풀 수 있겠지...?
November 16, 2025 at 8:44 AM
November 16, 2025 at 8:44 AM
오늘의 점심
November 16, 2025 at 5:37 AM
친구들이 어떤 쇼츠 영상 보여주면서 쓰담이는 좋아할 것 같다고 하는데 진짜 반응 좋을 것 같아서 설렌다.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아이디어 좀 짜내봐야겠음.
November 15, 2025 at 11:07 AM
아무리 생각해도 쓰담이 미래형은 서벌인 것 같다
November 15, 2025 at 5:13 AM
아주 잘 아물었다. 사실 월욜까지 기다리지 않고 오늘 실 풀어도 되지 않을까 싶음. 수술부위 동그랗게 부어 튀어나왔던 지방 뭉침도 엊그제랑 비교해서 확연히 가라앉음. 그전까지는 살짝 손대면 아파했는데 이제 별 느낌 없는 모양이다.
그리고 정말 수술 실땀이 정갈하고 예쁘다. 지방뭉침 때문에 걱정돼서 중성화 환부 사진 엄청 찾아봤었는데 각양각색의 수술 자국들이 엄청 흉한 곳도 많았다. 이불 홑청 휘갑치기도 그것보단 깔끔하겠어요....
November 15, 2025 at 2:24 AM
아침으로 표고버섯 가득 파 한 단에 당근 쬐끔 떡국떡 열 개 넣은 간장떡볶이 후추후추 많이 넣어 후루룩 먹었다. 칼칼하니 좋구만.
November 15, 2025 at 1:05 AM
으른미 있는 몸매
November 15, 2025 at 12:54 AM
모닝 이쁜이...근데 눈을 왜 그렇게 떠요
언니는 사냥감이 아닙니다
November 14, 2025 at 11:53 PM
Reposted by 도담이 쓰담이네 집
(말 안 듣고) 잘못된 그라인더를 사는 모임의 대표로서 두 개의 그라인더 후기를 드림. 하나는 홀츠클로츠 e80임. 5만 원대의 가격임에도 너무 만족스러움. 항상 그냥 이 정도의 물건을 찾고 있었음. 그 다음은 하리오의 저 스마트 머시깽이임. 인류의 역사를 퇴보시킬 일본 문명의 어두운 면임.
November 14, 2025 at 9:31 PM
모닝댄스!!!!
실밥은 못 뽑았지만 컨디션은 완전히 회복된 모양이다.
November 14, 2025 at 11:47 PM
씨즈캔디 매장 있길래 사왔다. 씨즈캔디 초콜렛 뫄이써 잡솨봐
November 14, 2025 at 11:37 AM
켄우드 푸드프로세서 추천해준 친구가ㅋㅋㅋ 방금 톡방에 올림ㅋㅋㅋㅋ
*****
저 꿈에서 도담언니집에
놀러가서 어머니 아버지 도담언니랑 같이 발에서 캐온 배추 씻는데

쓰담이가 바닥에서 냉장고 위로 서전트
점프하다가 못올라가고 쿵하고 다른 쪽으로 날라가서

언니가 쓰 !! 하서 달려가고 저도 고무장갑
끼고 달려갔는데

쓰담이가 멀쩡하게 흙먹어서 다시 개수대 가서 배추 씻는 꿈겼어요

정말 개꿈오브 개꿈
그 배추로 배추전골 꿈이려다 깸ㅋㅋㅋㅋㅋ
너무 모든게 있을법한 일이라 웃겼어요.
November 14, 2025 at 1:27 AM
새로 산 주방도구가 정말 끝내준다. 친구님들이 고마워ㅋㅋㅋ
November 14, 2025 at 1:18 AM
양치를 시키려는 게 아니라 칫솔로 얼굴 빗질을 해주고 싶은 건데...
November 13, 2025 at 10:39 PM
우리애기 딸기발바닥
November 13, 2025 at 1:51 PM
누워서 어머니한테 이쁨받고 뒹굴며 넥카라 그루밍하기ㅋㅋㅋ
November 13, 2025 at 12:27 PM
천방지축 평균대 퀸
November 13, 2025 at 12:26 PM
밤산책
November 13, 2025 at 12:25 PM
날이 확 풀려 따뜻해지니 거의 일시정지 상태였던 양지바른 곳의 은목서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했다. 응달 은목서에 꽃이 피던 시기와 거의 한 달 차이나네. 은목서 개화에 필요한 기온과 일조량 조건이 있을 텐데 양달 응달 차이가 한 달이나 날 만한 차이가 뭔지 짐작이 안 간다.
November 13, 2025 at 12:1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