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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smyanthom.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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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smyanthom.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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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문
- 여성 인권에 가장 민감한 사람
- 다른 권리에 진보적인 사람과는 대체로 어울릴 수 있지만, 여성 인권은 긴급성 내지 중요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과는 어울릴 수 없음. 누가 그러던데 그런 사람은 "아직 대화할 준비가 안된 사람"이라서 말이죠..
- 예 1. 모든 혐오에 반대한다: 전형적인 양비론자들의 논리로, 모든 혐오를 동치시킴. 양비론자는 자신의 감정소모를 막기 위해 약자를 재물로 바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 예 2. 남성 혐오도 해서는 안된다: 상동
난 이걸 보도한 것이 언론 윤리에 벗어난다고 보지 않음.

이게 안되는 것이면 학폭 전력 보도는 왜 허용하는 것이지?

학폭은 어린 청소년'을' 괴롭힌 것이라 보도가 허용되는 것이고, 성폭행은 어린 소년'이' 괴롭히는 것이므로 보도가 허용 안되는 것인가?

아니면 학폭은 가해자가 소년"범"이 아니라서 몇 십년 지나 파헤쳐져 직업을 잃어도 괜찮고, 성폭행은 가해자가 소년"범"이라서 몇 십년 지난 후 직업을 잃어선 안되는 보호해야할 대상인 것인가!
December 8, 2025 at 8: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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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상이 나두고 몰카하는줄 알았잖아 강도강간범 실드치려고 장발장 가지고 오는 인간들이랑 상종하기 싫음
December 8, 2025 at 5:23 AM
소개문
- 여성 인권에 가장 민감한 사람
- 다른 권리에 진보적인 사람과는 대체로 어울릴 수 있지만, 여성 인권은 긴급성 내지 중요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과는 어울릴 수 없음. 누가 그러던데 그런 사람은 "아직 대화할 준비가 안된 사람"이라서 말이죠..
- 예 1. 모든 혐오에 반대한다: 전형적인 양비론자들의 논리로, 모든 혐오를 동치시킴. 양비론자는 자신의 감정소모를 막기 위해 약자를 재물로 바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 예 2. 남성 혐오도 해서는 안된다: 상동
December 8, 2025 at 6:29 AM
판새들이 남자애들에게 선택적인 관대함으로 나라를 망치고 있다는 말은 그냥 농담이 아니다.

애들은 눈치가 빠르고 사회분위기를 그대로 흡수한다. 어른들이 원하든 원치 않든, 그게 인간의 습성이다.

어른들이 지속적으로 남자애들의 간악한 범죄에 "그래 너희 마음 안다. 그 나이엔 그럴 수 있지."라고 말하면 그건 "네가 저지른 것은 법전에는 악하다고 되어있지만, 비밀을 말하지면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단다. 나도 그럴 수 있는걸!"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는것을 애들은 쉽게 안다.
December 8, 2025 at 5:53 AM
집유 좀 그만 때려.
저런거 보내는 인간이 처음일 것 같음? 판사 새끼들이 나라와 미래 세대를 망치고 있다는 걸 좀 깨달아야한다.
December 7, 2025 at 1: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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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조진웅의 성범죄를 내란세력이 일부러 덤태기씌운 별일아닌 일이라고 또 감싸주는 남자들이 있던데
으..... 한남들끼리 성범죄 좆목질 토나와서 못보것다
블스에 와서는 저런것들이 없길 바라야지........
December 6, 2025 at 11:30 AM
Reposted by No name
내가 트위터에서부터 성범죄를 아무것도 아닌 일로 생각하고 피해자한테 유난이라고 하는 한남들의 미래는 노상원이라고 했는디 벌써 블스에서도 몇몇 보임........ 정권이 겨우 바꼈는데도 노상원 꿈나무들 너무 많다.....
September 4, 2025 at 1:32 PM
이런 남자 배우들 나오는 영화 그만 좀 보고 싶다.
맨날 성폭행은 아니래.
소년원 전력이 있으니 전체를 부인하긴 어려웠을거고, 그 중 팬심 건드릴 것만 부인하자는 전략이겠지.
한국 남자 연예인의 말을 믿느니 정치인의 말을 믿겠다.
December 6, 2025 at 11: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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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마 무려 17명이 목사의 성폭력 신고를 해서 재판 중인 사건에 대해 감리회 교단에서 별다른 반응을 안 보이고 있다네 이동환 목사님 그밖에 교역자들 퀴어 축복식 가지고 그 난리를 치더니 성비위는 미적대면서 처리를 미뤄??
(혹시 교단의 가해자 징계를 촉구하는 서명에 관심 있는 분들은 함께 해주시면 좋습니다 교인 아닌 일반 시민도 가능)
docs.google.com/forms/d/e/1F...
www.newsnjoy.or.kr/news/article...
군포 그루밍 성폭력 목사, 추가 기소…피해자 총 17명으로
[뉴스앤조이-나수진 기자] 교인들을 상대로 성폭력을 저질러 재판을 받고 있는 군포 A교회 김 아무개 목사 성폭력 피해자가 더 늘어났다. 검찰은 9월 말 김 목사를
www.newsnjoy.or.kr
November 28, 2025 at 2: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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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
차벽세우고 착한시위 타령하더니 이젠 시위를 금지해? 그걸 왜 니들이 정해? 니들이 왜 지금 타임에 행정부인건데???
November 27, 2025 at 11:34 PM
현재의 제품화된 AI로는 어떤 인간도 대체하지 못한다에 오백원 겁니다.

아직 일반인과 소통해서 전문가의 결과를 낼 정도는 되지 못해요. 전문가와 소통해서 그 수준 정도의 결과를 낼 수 있는 정도죠. 엑셀 같은 존재랄까요? 엑셀이 단순 노동을 줄여주지만 엑셀 문서 자체는 작성자의 실력을 뛰어넘지 못하듯이 말이죠.
AI 때문에 기획자와 디자이너들이 실직할 거라고 떠드는 테키들을 보면 가소롭기 짝이 없음 얘들은 기술이 자기네 거라는 확신에 빠져서 기획자나 디자이너들도 AI를 써서 코딩을 대체할 수 있을 거라는 데까지는 생각이 못 미치는 걸까
November 27, 2025 at 3: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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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텔레그램 성착취 ‘목사방’ 33살 김녹완 무기징역
1심 “피해자 아동·청소년 심각한 공포”

수정 2025-11-24 16:18 www.hani.co.kr/arti/society...
최대 텔레그램 성착취 ‘목사방’ 33살 김녹완 무기징역
‘박사방’ 조주빈의 범죄수법을 모방해 2020년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텔레그램에서 ‘자경단’이란 범죄집단을 만들어 미성년자 등 200여명에게 디지털 성착취 범죄를 저지른 김녹완(33)에게 1심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재판장 이현경)는 24
www.hani.co.kr
November 24, 2025 at 9: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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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의적이 아니라 혁명이 필요하다. 부패한 권력자의 주머니를 털면서 거듭되는 착취를 방치할 바에는, 차라리 그들의 목을 쳐야 한다.
November 26, 2025 at 5: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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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사족인데;; 인터넷에 암걸릴것같다 는 말이 처음 유행했을때 저도 사용하는 쪽이었습니다
이후 암환자와 가족 친구들이 그 말을 사용하지말아달라는 이야기와 플로우가 돌았을때 장난으로 노는건데 (부끄럽지만)저는 왜 진지하게 뭐라하냐고 욕하던 사람이었죠(;;)
이후에 제가 암환자가 된 후에 그런 말을 인터넷에서 보니 너무 마음이 찢어질것같더라구요
그때 그렇게 욕먹으면서도 그러지말아달라한 사람들의 마음을 그제서야 이해했습니다
November 24, 2025 at 3:58 AM
공감합니다만, 이게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어요.

대다수 한국인들은 평소에 매운 음식을 자주 먹어서 통각에 둔감해진 상태입니다. 수용체가 없는것처럼 매운 맛을 못 느끼게 되어버린 거에요.

고추, 후추 같은 여러 재료들에서 각각 다른 매운 맛이 있지만, 아예 느끼질 못해서 그 재료가 "매운 맛"을 갖고 있음을 모릅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 주세요. "생양파나 후추 같은 '매운' 재료가 들어가 있을까요?" 하면 깜짝 놀라면서 곰곰히 생각해서 답변을 줄거에요.
한국인들 자꾸 "안 매워요~" 를 "뒤질만큼맵진않아요~ 어쨌든 맵긴하지만~" 으로 사용하는데 매운거 못 먹는 사람이 말하는 "이거 안 매워요?" 는 "매운맛 성분이 조금이라도 포함되어 있습니까?" 라는 사실을 알아주길 바란다
November 19, 2025 at 3:49 PM
한국 남성 게이머들은 좀 많이 까여야함. 집안에서 애지중지 해놓아서 금쪽이가 되어버렸으니, 해외에서 왕자님 취급하지 않는 사람들한테 까여봐야지.
와 제갈량 아찌가 한국 게임관련 트윗을 상세하게 적었다!!!! 이런 일이 있구나

다만 그게 검지손까락 움모론으로 한국 게이머 집단 까는 내용임
November 19, 2025 at 3: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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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을 떠나, 이 사회에 사는 우리 모두는 후기 자본주의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당신이 허무와 불행을 느끼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여성들은 페미니즘이라는 렌즈를 통해 사회와 제도에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동력과 연대감을 얻었다. 그러나 남성들은 긴 세월 동안 그런 여성들을 욕하는 것으로만 연대하고 있다"

"'페미는 정신병'이라고 댓글을 다는 것으로, 수년간 그 일을 반복하는 것으로 당신의 삶이 정말 나아졌는가?"
n.news.naver.com/mnews/articl...
아무리 페미를 욕해도 당신의 삶이 나아지지 않는 이유
글을 시작하기 전에, 우선 오해하지 말기를 바란다. 나는 남성들의 삶이 진심으로 나아지기를 바란다. 실은 남성들의 삶에 꽤 관심이 많다. 그래서 심지어는 남성 1인칭 시점으로 소설도 썼다. 같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n.news.naver.com
November 17, 2025 at 8: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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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셀 커뮤니티는 일종의 상담소처럼 작동한다. 세상이 왜 엉망인지를 설명하고, 페미니즘을 파괴하면 문제가 사라진다고 속삭인다"

"이 커뮤니티는 자기 계발을 강조하며 경쟁을 부추기기 때문에 결국 진정한 연결감을 제공하지 못한다"

"두려움의 진짜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직시하도록 도와야"
n.news.naver.com/mnews/articl...
아무리 페미를 욕해도 당신의 삶이 나아지지 않는 이유
글을 시작하기 전에, 우선 오해하지 말기를 바란다. 나는 남성들의 삶이 진심으로 나아지기를 바란다. 실은 남성들의 삶에 꽤 관심이 많다. 그래서 심지어는 남성 1인칭 시점으로 소설도 썼다. 같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n.news.naver.com
November 17, 2025 at 8: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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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x.com/wnewskr/stat...

"신자유주의 시대, 우리는 열심히 일하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잔인한 낙관주의'를 주입받지만, 자본주의는 더 이상 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인셀 커뮤니티의 남성들은 세상이 잘못됐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도 자본주의 자체는 의심하지 못한다"
"청년 실업 문제를 이야기할 때 노동시장 구조나 경제 정책을 비판하기보다 '여성 채용 할당제'를 비난하는 식"

"구조의 한계에 도전하지 않는다면,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불평뿐이다"
n.news.naver.com/mnews/articl...
November 17, 2025 at 8:16 AM
나이들어도 저런 몰상식한 짓이라니.. 그것도 꼭 여성 대상으로.
November 19, 2025 at 1:17 AM
얼마 전에 러너앱 개발자가 여자들이 왜 자신의 앱을 사용하지 않는지 질문한데 대한 답변을 봤다.

사실 이성애 여자라면 괜찮은 남자에 대한 홍보만으로도 충분히 꼬실 수 있다. 그건 여러 SNS들이 이미 증명을 했기에 그 플랫폼 운영자들의 노력 혹은 기획력 부족이 더 커 보인다.

오히려 여자들을 계속해서 그 플랫폼을 쓰도록 만드는 것이 많은 커뮤에서 실패하는 부분이라고 본다.

운영진이 남성일 때 문제는 여자들의 의견울 '소수 의견'으로 취급한다는 것이다.
November 18, 2025 at 3:25 PM
예전부터 블스에 색계가 많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나는 잘 모르겠음. 색계를 딱히 블락한 적도 없는데(원래 블락 거의 안씀) 안보이니까.

디스커버 들어가면 팔로잉 하는 계정들이 더 많이 보이던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음.

그리고 트위터도 색계가 적지 않았는데. 나야 색계를 팔로하진 않지만 색계라고 딱히 "꺼져!"라는 생각도 안해서, 그런 반응이 딱히 와닿지는 않는다.

자기 자신의 사진인데 뭘하든, 타성별 혹은 타인의 캐릭을 벗기는 등 수모를 주는게 아니라면 남이사 뭘하든 무슨 성관인가!
November 18, 2025 at 2:24 PM
하하하
뇨즘인 성범죄에 대응하는게 "시비 붙었다"야??
남자들은 여자들이 바보인 줄 아나봄?
November 18, 2025 at 9: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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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
정말 없어져야 할 말임

아무도 군대로 개인사정으로 병으로 육아로 일 쉬는 남자들보고
“경단남”이라고 안 하잖아
젠더 차별적이라는 거지

경력 단절이 남자에겐 별로 중요하지 않은데 여자에게만 중요한 데서

거대한 기울어진 운동장이 보임: 그성별이야 모르겠지만
November 14, 2025 at 4: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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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의 강간죄 도입에 동의해주세요

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
petitions.assembly.go.kr
November 13, 2025 at 6:1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