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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문
- 여성 인권에 가장 민감한 사람
- 다른 권리에 진보적인 사람과는 대체로 어울릴 수 있지만, 여성 인권은 긴급성 내지 중요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과는 어울릴 수 없음. 누가 그러던데 그런 사람은 "아직 대화할 준비가 안된 사람"이라서 말이죠..
- 예 1. 모든 혐오에 반대한다: 전형적인 양비론자들의 논리로, 모든 혐오를 동치시킴. 양비론자는 자신의 감정소모를 막기 위해 약자를 재물로 바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 예 2. 남성 혐오도 해서는 안된다: 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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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AT프로토콜)는 오픈 SNS를 지향하고 있고 제한된 글을 공유하고 싶으면 액펍 서비스를 사용하는게 더 좋은 선택이며 액펍으로 블친들이랑 소통하고 싶으면 브릿지 쓰시면 되고 블스에서 네이티브 비밀글을 만들려면 E2EE 가 필요한데 E2EE 가 구현이 여간 쉬운게 아니라 시간이 꽤 걸릴텐데도 굳이 블스를 비계처럼 쓰고 싶으시다길래 시크릿 스카이 secret-sky.vercel.app 도 제가 직접 만들어 드렸는데 굳이 블스에 글 쓰면서 동시에 알티마저 금지해달라고 바라는 건 욕심입니다...
Secret Sky
팔로우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만 보이는 비밀글을 공유하세요.
secret-sky.vercel.app
December 10, 2025 at 5: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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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도 여대의 여생도들이 기록이 더 좋으면 순위제를 없앨정도로 남성편력이 심각한데 뭔 성평등ㅋㅋㅋㅋㅋㅋㅋ
경찰대 여성 임용비율도 30%가 역대 최대드만
December 10, 2025 at 6: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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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더' 김동성이 징역 6월을 선고받았다. 두 자녀의 양육비를 안 준 혐의다.

“아버지의 모습에 깊은 실망과 상처를 받았습니다“

아버지를 엄벌해달라 탄원한 자녀의 마음은 어땠을까. 셜록은 두 자녀가 법원에 제출한 엄벌탄원서 전문을 공개한다.

★ 여러분의 '공유'가 셜록에게 가장 큰 힘이 됩니다.

www.neosherlock.com/archives/37001
#셜록 #진실탐사그룹셜록 #김보경기자 #김동성 #양육비
"아버지 김동성을 벌해주세요"... 자녀 탄원서 전문 공개 | 셜록
[편집자 주] 진실탐사그룹 셜록은 지난 2020년부터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동성 씨의 양육비 미지급 문제를 보도해왔습니다. 김동성 씨는 이혼한 전⋯
www.neosherlock.com
December 10, 2025 at 8: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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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025 학생총투표’ 공학전환 반대 85.7%
ddpress.dongduk.ac.kr/news/article...

“개표 결과, 총 3,470표 중 △찬성=280표(8.1%) △반대=2,975표(85.7%) △기권=147표(4.2%) △무효=68표(2%)로 안건은 부결됐다.”
[속보] ‘2025 학생총투표’ 공학전환 반대 85.7%
지난 3일부터 4일간 오프라인으로 ‘2025 학생총투표(이하 총투표)’가 시행됐다. 본 투표의 안건은 공학전환에 대한 8000 동덕인 의견 조사다. 개표 결과, 총 3,470표 중 △찬성=280표(8.1%) △반대=2,975표(85.7%) △기권=147표(4.2%) △무효=68표(2%)로 안건은 부결됐다. 이번 총투표의 최종 투표율은 50.4%를 기록했다....
ddpress.dongduk.ac.kr
December 8, 2025 at 11:52 PM
문과 이과 전문직들..
자격증을 따면서 양심을 버렸나.
다른 일에는 다 닥치고 있고 밥그릇 건드릴때만 난리치는 걸 보니 짐승만도 못한 누군가가 생각나기도 하고.
December 9, 2025 at 3:52 AM
이게 현재까지의 AI에 대한 나의 생각과 비슷하다.
현재의 AI는 질문자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시간을 줄이기 위해 쓰는 것이지, 비전문가가 전문가의 일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맞고 틀림이 없는 필드에는 사용해서 만족할지도 모르겠지만, 맞고 틀림이 있는 분야에선 그렇게 사용할 수가 없음.
In & near my area of expertise, I see a pattern that some experts save themselves time using GenAI, and more & more novices get led astray by it (and then waste experts' time finding & fixing their mistakes).

I take this as yet another sign that neither experts nor novices should be using it.
December 9, 2025 at 3:26 AM
트위터가 질리는 것 중 하나는 빠르게 읽었을 때나 듣기 좋은 말이 리트윗되고 찬양받는 것이었는데, 블스도 다를리가.
December 8, 2025 at 5:05 PM
감히 말하지만, 특권보다 자신의 약자성을 인지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인권운동은 당사자가 하는 것이지, 제삼자가 대신 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을 버리고 남이 자신을 구원해주길 바라는 것이야말로 무책임한 것이고.

인권 운동은 고결하게 앉아서 타인을 평가하는 사람들이 하는게 아니다.
December 8, 2025 at 5:03 PM
아마도 외부로 부유하는 사럼이라서 그런 거겠지만, 종종 사람들이 '내 친구가 그러면 로맨스, 내 친구 아니면 멍청하고 바보 짓'이라고 확신에 차서 말하는 것을 볼 때면 '그 판단의 기준은 친구 여부입니까?'라고 대놓고 물어보고 싶어짐.
December 8, 2025 at 4:21 PM
98년생 할미가 어쩌구 하는 글이 돌고 있는데 왜 도는건지 잘 모르겠음.

보통 비슷한 또래끼리 모인 집단에서는 연장자 세대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스스로를 할미라고 부르지않나? 개인적으로 이 단어 선택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블스에서도 종종 보는 단어 선택인데 이게 왜 이슈인지 잘 모르겠음. 그렇다고 블스에서 그 단어를 쓰는 사람이 할머니의 사전적인 정의에 부합하는 사람이 전혀 아닌 것은 마찬가지인데..
December 8, 2025 at 4: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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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활동 중단 선언을 봤는데, 기분이 좀 이상하다.

잘했다 잘못했다 이런 소리가 아니라, "베제되는 속도"가 무척 빠르다.
December 8, 2025 at 3:24 AM
난 이걸 보도한 것이 언론 윤리에 벗어난다고 보지 않음.

이게 안되는 것이면 학폭 전력 보도는 왜 허용하는 것이지?

학폭은 어린 청소년'을' 괴롭힌 것이라 보도가 허용되는 것이고, 성폭행은 어린 소년'이' 괴롭히는 것이므로 보도가 허용 안되는 것인가?

아니면 학폭은 가해자가 소년"범"이 아니라서 몇 십년 지나 파헤쳐져 직업을 잃어도 괜찮고, 성폭행은 가해자가 소년"범"이라서 몇 십년 지난 후 직업을 잃어선 안되는 보호해야할 대상인 것인가!
December 8, 2025 at 8: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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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상이 나두고 몰카하는줄 알았잖아 강도강간범 실드치려고 장발장 가지고 오는 인간들이랑 상종하기 싫음
December 8, 2025 at 5:23 AM
소개문
- 여성 인권에 가장 민감한 사람
- 다른 권리에 진보적인 사람과는 대체로 어울릴 수 있지만, 여성 인권은 긴급성 내지 중요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과는 어울릴 수 없음. 누가 그러던데 그런 사람은 "아직 대화할 준비가 안된 사람"이라서 말이죠..
- 예 1. 모든 혐오에 반대한다: 전형적인 양비론자들의 논리로, 모든 혐오를 동치시킴. 양비론자는 자신의 감정소모를 막기 위해 약자를 재물로 바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 예 2. 남성 혐오도 해서는 안된다: 상동
December 8, 2025 at 6:29 AM
판새들이 남자애들에게 선택적인 관대함으로 나라를 망치고 있다는 말은 그냥 농담이 아니다.

애들은 눈치가 빠르고 사회분위기를 그대로 흡수한다. 어른들이 원하든 원치 않든, 그게 인간의 습성이다.

어른들이 지속적으로 남자애들의 간악한 범죄에 "그래 너희 마음 안다. 그 나이엔 그럴 수 있지."라고 말하면 그건 "네가 저지른 것은 법전에는 악하다고 되어있지만, 비밀을 말하지면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단다. 나도 그럴 수 있는걸!"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는것을 애들은 쉽게 안다.
December 8, 2025 at 5:53 AM
집유 좀 그만 때려.
저런거 보내는 인간이 처음일 것 같음? 판사 새끼들이 나라와 미래 세대를 망치고 있다는 걸 좀 깨달아야한다.
December 7, 2025 at 1: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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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조진웅의 성범죄를 내란세력이 일부러 덤태기씌운 별일아닌 일이라고 또 감싸주는 남자들이 있던데
으..... 한남들끼리 성범죄 좆목질 토나와서 못보것다
블스에 와서는 저런것들이 없길 바라야지........
December 6, 2025 at 11: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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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트위터에서부터 성범죄를 아무것도 아닌 일로 생각하고 피해자한테 유난이라고 하는 한남들의 미래는 노상원이라고 했는디 벌써 블스에서도 몇몇 보임........ 정권이 겨우 바꼈는데도 노상원 꿈나무들 너무 많다.....
September 4, 2025 at 1:32 PM
이런 남자 배우들 나오는 영화 그만 좀 보고 싶다.
맨날 성폭행은 아니래.
소년원 전력이 있으니 전체를 부인하긴 어려웠을거고, 그 중 팬심 건드릴 것만 부인하자는 전략이겠지.
한국 남자 연예인의 말을 믿느니 정치인의 말을 믿겠다.
December 6, 2025 at 11: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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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마 무려 17명이 목사의 성폭력 신고를 해서 재판 중인 사건에 대해 감리회 교단에서 별다른 반응을 안 보이고 있다네 이동환 목사님 그밖에 교역자들 퀴어 축복식 가지고 그 난리를 치더니 성비위는 미적대면서 처리를 미뤄??
(혹시 교단의 가해자 징계를 촉구하는 서명에 관심 있는 분들은 함께 해주시면 좋습니다 교인 아닌 일반 시민도 가능)
docs.google.com/forms/d/e/1F...
www.newsnjoy.or.kr/news/article...
군포 그루밍 성폭력 목사, 추가 기소…피해자 총 17명으로
[뉴스앤조이-나수진 기자] 교인들을 상대로 성폭력을 저질러 재판을 받고 있는 군포 A교회 김 아무개 목사 성폭력 피해자가 더 늘어났다. 검찰은 9월 말 김 목사를
www.newsnjoy.or.kr
November 28, 2025 at 2: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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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
차벽세우고 착한시위 타령하더니 이젠 시위를 금지해? 그걸 왜 니들이 정해? 니들이 왜 지금 타임에 행정부인건데???
November 27, 2025 at 11:34 PM
현재의 제품화된 AI로는 어떤 인간도 대체하지 못한다에 오백원 겁니다.

아직 일반인과 소통해서 전문가의 결과를 낼 정도는 되지 못해요. 전문가와 소통해서 그 수준 정도의 결과를 낼 수 있는 정도죠. 엑셀 같은 존재랄까요? 엑셀이 단순 노동을 줄여주지만 엑셀 문서 자체는 작성자의 실력을 뛰어넘지 못하듯이 말이죠.
AI 때문에 기획자와 디자이너들이 실직할 거라고 떠드는 테키들을 보면 가소롭기 짝이 없음 얘들은 기술이 자기네 거라는 확신에 빠져서 기획자나 디자이너들도 AI를 써서 코딩을 대체할 수 있을 거라는 데까지는 생각이 못 미치는 걸까
November 27, 2025 at 3: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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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텔레그램 성착취 ‘목사방’ 33살 김녹완 무기징역
1심 “피해자 아동·청소년 심각한 공포”

수정 2025-11-24 16:18 www.hani.co.kr/arti/society...
최대 텔레그램 성착취 ‘목사방’ 33살 김녹완 무기징역
‘박사방’ 조주빈의 범죄수법을 모방해 2020년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텔레그램에서 ‘자경단’이란 범죄집단을 만들어 미성년자 등 200여명에게 디지털 성착취 범죄를 저지른 김녹완(33)에게 1심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재판장 이현경)는 24
www.hani.co.kr
November 24, 2025 at 9: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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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의적이 아니라 혁명이 필요하다. 부패한 권력자의 주머니를 털면서 거듭되는 착취를 방치할 바에는, 차라리 그들의 목을 쳐야 한다.
November 26, 2025 at 5: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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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사족인데;; 인터넷에 암걸릴것같다 는 말이 처음 유행했을때 저도 사용하는 쪽이었습니다
이후 암환자와 가족 친구들이 그 말을 사용하지말아달라는 이야기와 플로우가 돌았을때 장난으로 노는건데 (부끄럽지만)저는 왜 진지하게 뭐라하냐고 욕하던 사람이었죠(;;)
이후에 제가 암환자가 된 후에 그런 말을 인터넷에서 보니 너무 마음이 찢어질것같더라구요
그때 그렇게 욕먹으면서도 그러지말아달라한 사람들의 마음을 그제서야 이해했습니다
November 24, 2025 at 3:5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