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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가 내려서 오랜만에 가져왔어요. :)
November 11, 2025 at 10:5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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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수능일입니다. 씁쓸한 이야기지만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에게 공부를 시키면서 "공부 안 하면 커서 저런 사람 된다"며 노동을 비하하고 차별을 가르칩니다.

하지만 그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문득 어제 아이들에게 읽어준 동화의 한 부분이 생각나네요. 바로 <달달토끼>라는 토끼들이 사는 마을 이야기인데요.

동화 내용은 너무 놀다 깜빡 졸아 지구로 떨어진 토끼를 숲 속 친구들이 달로 올려주는 이야기지만, 중간에 토끼들이 저마다의 역할을 가진다는, 각자 주어진 일을 하면서 함께 잔치를 준비한다는 이야길 더 강조해서 읽어줬습니다.
November 11, 2025 at 11:02 PM
옆에서 엄마 핸드폰을 훔쳐보던 둘째가
이거 뭐야...? 하얀 브로컬리?!
... 라고 물었습니다;
오늘의 예쁨

우와아아아어!!!!
프리지아가 나옵니다!!!!!
우와아아아아아 화이트 프리지아가 시작되었습니다

얘는 주문을 받기는 하는데 받습니다.
문의주세요!!!

#라스텔라꽃
November 11, 2025 at 10:47 PM
도대체 어떤 미드에서 마약제조법이 나와...?!
November 11, 2025 at 10: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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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야 인터넷 한량, 백수들이 나 테러할거야! 하고 글 쓰는 것에 그치고 있지만,

"미국 드라마를 보고 차량을 개조해 마약을 제조하는 방법을 습득했다" 는 사람이 나오는걸 보니 .. (어제 뉴스)

www.yna.co.kr/view/AKR2025...
November 11, 2025 at 9:12 PM
2박 3일로 해양박물관과 해동용궁사 보고오면 되는건가... 아님 3박 4일이어야 하는가. 부산시립미술관은 휴관. 해운대 횟집은 어디가 그나마 괜찮은가....
해운대가 동해에요...?!
.. 라고 얘기했더니 남편이 비웃으며 해운대 바다에 한번도 안 들어 가봤구나!! 하는데... 넹. 나 4학년땐가 겨울에 한번 가서 기겨울바다 구경하고 끝임;

...해서 겨울방학에 부산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해운대 맛집 추천 받아요.
큰애가 국밥! 회!! 를 외치고 있음.
November 11, 2025 at 2:5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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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학교에 난로 없었는데(교무실엔 있었음), 아무리 남쪽이라지만 역시 추웠다구.
추운데 교복 밑에 체육복 입으면 혼났다. 치마라 다리 추운데도. 그러면서 여자는 아래가 따뜻해야한다고 하고 뭐래😒
November 11, 2025 at 12: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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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람들!! 우리집 피쉬본이 꽃을 피웠어요!!(고래고래)

베란다 1열 맨 위칸에 있어서 키 작은 나는 잘 안보여서 몰랐는데 지난주말에 여행갔다오느라 물 안 준 새 얘는 언제 이렇게 꽃을 활짝 피우고 있었는지 향이 어마어마하다. 근데 꽃이 사람잡아먹는 외계인너낌;;
November 11, 2025 at 12: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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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히트상품인 순하리 레몬진 후속작으로 순하리 자몽진이 나올 예정입니다.

또 레몬진도 제로슈거와 동결침출공법(냉동 레몬을 그대로 침출)으로 전면 리뉴얼하였습니다.

(알콜도수가 4.5 / 7 / 9로 다양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news.nate.com/view/2025111...

일본 레몬도 표절이라는 이야기가 많았던 팩키지 디자인도 리뉴얼.
November 11, 2025 at 12: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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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마룻바닥에 한줄로 엎드려서 초칠하던 사람들 나와봐요... 부서진 나무걸상은 난로에 땠잖아요...
November 11, 2025 at 9:34 AM
궁금한데 궁금하지않다...

다큐에 ai를 넣음;
youtu.be/jDbE4zlauo4?...
숟가락 하나로 갈린 한·중·일 문화의 차이ㅣ파격적인 AI 한식 다큐멘터리ㅣ#다큐프라임
YouTube video by EBS
youtu.be
November 11, 2025 at 12:16 PM
오늘 저녁.
오뎅과 떡볶이.
오뎅 국물이 끝내주게 맛있게 됐구요. (무에 간 베라고 짭짤하게 만들어졌음. 아, 우동이나 소면 말아먹고싶다) 왜 애들은 어묵을 꼬치에 꽂은걸 좋아하는지.. 둘째가 네개 먹었음;
November 11, 2025 at 11:43 AM
음...
급식... 국민학교때 먹어보고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못 먹어 봤습니다.
학교가 급식 시범 학교라서 급식실에서 밥과 반찬과 국을 학생들이 교실로 가져와 배식해서 먹었어요 (오전 오후반이 있던 시절에 체육관과 수영장이 있던...)
고등학교땐 엄마가 질린다고 점심, 저녁 메뉴 다르게 싸주시다 힘드셨는지 돈으로 주시는거 다 만화책 사서 봤고...먼산...

교복... 입어 본 적 없습니다...

그래도 수능은 봤음.
November 11, 2025 at 11: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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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이 나쁜 놈들!! ;ㅂ;

고양이.펭귄 후드 담요.

대상도서 1권 포함하여,
유아.어린이.청소년.좋은부모 분야 2만 원 이상 구매 시 증정

www.aladin.co.kr/events/weven...
November 11, 2025 at 11:20 AM
그러고보니 도서관 희망도서 신청... 오늘이 마감이구나;
우리 동네 도서관은 아니지만 지인을 통해 굥때 예산이 어떻게 삭감되었는지 들어서 신청을 안 하고 상호대차 신청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하는 중인데....

자주다니는 (옆)동네 도서관 어린이 책들을 보면 사서선생님들이 2찍은 아니라는 믿음이 있어서... (뭐 어린이 도서관과 종합대출실 담당이 다를 수도 있지만;)
November 11, 2025 at 8:57 AM
헐, 사천당가의 시비로 살아남기 완결은 났나?! 후다닥!!
November 11, 2025 at 8: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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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사시살웹툰??
November 11, 2025 at 8:45 AM
아무것도 안 하고싶다.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격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저녁... 하기 싫다... 떡하고 양배추하고 어묵 썰어서 가루넣고 끓이면 끝인데 그게 하기 싫다.... 라지만 울면서 어묵탕도 끓이는 중. 무야... 익어라... 이따 꼬지도 만들어야지.
November 11, 2025 at 7:58 AM
울면서 옆동네 마트 갔다가 중화면 없어서 식자재마트에 다녀왔는데 큰애가 말하길,
.... 나 내일 급식이 짜장밥이야.
(식단을 보며) 그럼 소고기 무국?!
그건 오늘 급식이였어...
... 그럼 떡볶이..
흑, 큰애랑 농담따먹기한다고 말 걸었다가 내일 저녁 메뉴가 짜장면이 되었어... 냉동실에 냉동 중화면 들어갈 자리를 만들어야 해;;

이번 기회에 냉동실에 뭐 있는지 좀 정리하고 적어놓을까;
November 11, 2025 at 6:23 AM
아... 스팸이였구나;;
블스 공식사칭계정 스팸 디엠 오네요. 주의하세요.
November 11, 2025 at 6: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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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인들은 자기 집은 못 치워도 남의 집은 기가 막히게 청소하죠 😂사실 이유가 있어요. 남의 집 청소는 ‘새로운 자극’이 있고, 해야 할 일이 명확하고, 시간 제한이 있어서 뇌가 즉시 활성화돼요. 반면 내 집은 너무 익숙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고, 누가 시키지도 않으니까—그냥 뇌가 ‘시작할 이유’를 못 찾는 거예요.
November 11, 2025 at 4:51 AM
오늘 하늘.
저 나무들... 은행나무와 메타세콰이어를 섞어서 심었는데... 도대체 왜?!
아니 그런데 비슷한 위치이고 근처에 높은 빌딩도 없어 일조량도 비슷할텐데 은행나무 색이 다 틀려....?
November 11, 2025 at 5: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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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클랜드 토니포트는 포트 와인류에선 그런대로 가성비 좋고 퀄도 나쁘지 않단 평인데, 확실히 맛있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사람에게는 이 맛에 대한 레퍼런스가 엄청 강력한게 있죠. 진로포도주라고... 뭐 실례되는 평가긴 하지만, 고급진 복합미가 더해진 진로포도주라고 하면 딱 설명이 간단하달까요.
November 11, 2025 at 4:48 AM
아니 진짜 '팠거나 파는' 에 대한 정의가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지금 읽고있는 로판만 30개는 되는듯한데;;
November 11, 2025 at 5: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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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_팠거나_파는_작품을_말해보자_이중_좋아하는_작품이_있으면_rp

프로메어
킬라킬
네오다크세이버
디지몬 어드벤처
디지몬 프론티어
레전드히어로삼국전
닥터후(테닥최애)
로드 오브 히어로즈
메이플스토리2
블레이드 앤 소울
로스트아크
용한소녀
고스트 메신저
보석의나라
던전밥
스파이패밀리
화산귀환
천관사복
마도조사
인사반파
검을 든 꽃
의원, 다시 살다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겨울왕국
수요전

더 기억이 안남...흠....
November 10, 2025 at 2:4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