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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보신 분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따끈따끈한 어바등 논문 올라온 게 너무 기뻐서 메모차 올리고 감
「웹소설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의 시공간성 연구 - 실패한 유토피아에서 반-디스토피아로」(정윤영, 2025)
accesson.kr/daejung/v.31...
웹소설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의 시공간성 연구 - 실패한 유토피아에서 반-디스토피아로
이 논문의 목적은 국내 인기 웹소설인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이하 <어바등>)의 독특한 시간성과 공간성을 분석하고, 그것이 작품 속 주요 인물들의 성격 및 전반적인 주제 의식과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규명하는 것이다. 이 텍스트의 시공간적 배경은 미하일 바흐친(Mikhail Bakhtin)의 크로노토프 개념에 준할 정도로 서사 전반에 상당한 ...
accesson.kr
November 13, 2025 at 10: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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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만 봐도 이게 오버가 아니란걸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됨💢
November 14, 2025 at 4:09 AM
진지하게 5키로에 오천엔, 그러니까 오만원이면 폭동이 일어나야 하는거 아닐까;;
November 14, 2025 at 3: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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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쌀 시장 근황. "쌀이 남아돌고 있음"

정확히 말하자면, 올해 햇쌀들이 출하되어 점포에 진열되는데 "너무 비싸서" 안팔려 남아도는 지경. 이리 되면 점포들이 재고소진을 위해서라도 가격을 낮춰야 하는데, 매입가 자체가 세기 때문에 가격을 인하할 수 있는 범위가 매우 한정적임.

저 링크에서 다시 링크된 기사들을 보면 "햇쌀들은 비싸서 안나가고"(5천엔대 후반) 그나마 예전 쌀들이 가격이 조금이나마 저렴해서(4천엔대) 팔리고 있다고.
コメ不足から一転し新米が余る事態に その背景と今後の見通しは #エキスパートトピ(山路力也) - エキスパート - Yahoo!ニュース
政権が変わり増産の方針が一転した「コメ政策」ですが、今年はコメ不足から一転して、新米が売れずに余っている事態になっています。農家、卸売、小売、そして家庭と、今年の動きはどうなっているのか、そしてなぜ
news.yahoo.co.jp
November 14, 2025 at 3:17 AM
서울시는 국제 행사를 치룰 자격이 없다고 봐야 하는건가.
서울시가 세계 문화유산인 종묘 맞은편에 최고 145m 높이의 고층건물을 허용한 계획에 대해 ‘유산영향평가를 받으라’는 권고가 담긴 유네스코 외교문서를 국가유산청을 통해 전달받았지만, ‘(문서의) 영어 의미를 파악할 수 없어 대응방안을 마련할 수 없다’고 회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어 의미 파악할 수 없어”…서울시 유네스코 외교 문서에 황당 회신
서울시가 세계 문화유산인 종묘 맞은편에 최고 145m 높이의 고층건물을 허용한 계획에 대해 ‘유산영향평가를 받으라’는 권고가 담긴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외교문서를 국가유산청을 통해 전달받았지만, ‘(문서의) 영어 의미를 파악할 수 없어 대응방안을 마련할 수 없
www.hani.co.kr
November 14, 2025 at 3: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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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자가 제대로 처리를 못 했습니다. 통상 이런 개발 업무의 세세한 부분은 시장이 직접 개입하지 않습니다"

>>> 시장이 직접 개입하지 않는데 왜 이재명한테는 대장동을 주도했느니 어쨌느니 하면서 지랄하셨어요?
November 14, 2025 at 3: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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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미국, 일본. 이 나라 조선소들은 뭐 노력 안해서 쇠퇴했습니까? 그 노력이라는게 "비용 절감=(인건비 축소)"이어서 문제였죠. 그 나라들도 다 일선 기술자들 고숙련공들 우리보다도 많았습니다. 근데 처우가 열악하고, 비용절감을 핑계로 잘라내니 그런 불안정한 직종에 누가 신규 유입이 됩니까? 이 시점에서 기술 우위까지 무너진 거고, 이제 와서 용접도 제대로 할 줄 모른단 비야냥이 나오는 거죠.

이거 개선 안하면 지금 꿈꾸는 미래는 다 일장춘몽입니다.
November 14, 2025 at 2: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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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시트 발표로 국뽕에 차오른 블친분들을 환상에서 깨드리기 위해 사진 하나를 가져와보았습니다.

이런 나라에서 뭔 미국 군함을 만들어주고 말고 국뽕에 차계시나요들
November 14, 2025 at 2:33 AM
금관 특별 전시회... 갈 수 있을까;
특히니 설 연휴는 힘들겠지....

아니 당장 주말에 간송 미술관 갈 예약부터...OTL
November 14, 2025 at 1: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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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 연장 운영(내년 2월 22일) + 다음 주 월요일부터 일부 티켓 온라인 예매로 돌린다고 하네요~!
November 13, 2025 at 2: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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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처리가 제철이군요
November 14, 2025 at 1: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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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합리적인 판단은 맞는데 저쪽진영 전체가 근혜탄핵 트라우마 + 윤카도 밀리면 우린 다 죽는다는 공포에 돌아버린 상태라.

45년도 연합군과 소련군에게 깨박살 나며 패망을 앞둔 낙지 스껌들 심리상태와 비슷함.

말단 지지자 부터 위에까지 윤카 시절의 비리와 반역행위에 직간접 연루(최소 묵인)된 죄악의 사슬로 묶인 공동체라는건 덤.
리) 그냥 깔끔하게 윤석열이랑 핵심 인물 몇 명만 사형선고 받으면 큰 고비가 끝났으니 다른 소리가 커지면서 부동산이니 뭐니하면서 이재명 지지율 끌고 내려가기가 되는데,

사법부는 계속 놀면서 재판 질질 끌고 가는데다 국힘은 대표부터 극우메시지 재방송만 하고 있으니 계속 사람들에게 불법계엄때를 상기시켜주고 있다고 생각함.

적어도 나는 그렇다...
November 14, 2025 at 12: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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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신은 분명 치즈태비고양이일 것이고, 바람의 신은 분명 그의 집사일 것이다.

신의 집사가 아침 햇살을 머금은 털에 입김을 불면, 논과 밭에 황금빛 곡식들이 가을 바람에 일렁이게 된다.
November 13, 2025 at 11:17 PM
음... 친정 아버지가 내일 저녁을 먹게 애들을 보내라고 통보전화(...)를 하시는데... 음.... 어.....
November 14, 2025 at 12:38 AM
카레는 전분이 많아서 그렇다 치지만 오코노미야끼가 왜요....?!
소스때문인가 아님 반죽에 밀가루를 많이 넣나;;
November 14, 2025 at 12:23 AM
어우 깜짝이야. 우리나라에서 파스타 면을 만들던가? 하고 잠시 고민했지 말입니다...

음... 이탈리아 파스타 비싸지면 튀르키에산 먹어야지 뭐;
November 14, 2025 at 12: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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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산 파스타가 관세에 막혀버린 지금, 한국산 파스타로 미국 식탁을 정벌할 때.

역시 조선이야 말로 진정한 트루-로마의 후예였다(아님)
November 13, 2025 at 11: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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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차장이 "장관이 막아야 한다, 대통령이 군을 정치에 끌어들이려 한다"고 전하자 신원식 당시 장관이 "이 자식들이 아직도 그런 생각을 하냐"며 김용현에 전화를 걸어 항의했습니다."

윤정권에서 붕짜 신원식이 가장 멀쩡한 놈이었던것이 관하여...

그야말로 진짜광기에 놀라버린 가짜광기 ㅋㅋㅋ
November 14, 2025 at 12: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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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는 창작물로 말하겠다고 나선 사람인데 왜 창작자한테 말을 시키는 건지 모르겠어요.”
―『어스탐 경의 임사전언』 본문 중에서

이 배부른 창작자의 오만한 인터뷰를 보라.
[매거진] 『어스탐 경의 임사전언』 이영도 작가 근황 인터뷰 – 브릿G
"창작자는 창작물로 말하겠다고 나선 사람인데 왜 창작자한테 말을 시키는 건지 모르겠어요." ―『어스탐 경의 임사전언』 본문 중에서 2017년 겨울, 브릿G 오픈 1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만남의 밤'에서 발표되었던 이영도 작가님의 신작 출간...
britg.kr
November 7, 2025 at 4:31 PM
아파트가 많으면 역시 건설업... 먼산....

정말 아파트가 망해야;;
November 13, 2025 at 3: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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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읍내에서도 어떤분이 하신 이야기가 있는데

"바닷가에서 산업시설 쫓아내고 오션뷰 아파트 짓기 시작한 시점에서 돌이킬수 없음"

이었음. 아파트가 많으면 뭘하나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는데
개드립간 '진짜 제대로 망하고 있다는 부산 근황'을 본 부산 개붕이 - DogDrip.Net 개드립
난 부산에서 무역업 종사하는 개붕이야 개드립간 글 보고 실제 사는 사람들이 겪고 무역업쪽에서도 겪는걸 말해보려고 우선 부산은 철저히 망해가고 있다. 선박루트에서 S급 지리인 부산바다를 끼고있음에도 망해가고...
www.dogdrip.net
November 13, 2025 at 2:24 PM
큰애에게 방학때 책이라도 좀 읽어야 하지 않겠냐 어떤 종류의 책일 읽을테냐 물으니 딱 잘라 '비문학'이라고 답하는데... 그래 국어 78점... 잘 한다;;

왜 애가 둘인데 하나는 문학을 싫어하고 하나는 문학만 보냐고... 좀 섞으면 안 되냐고...OTL
November 13, 2025 at 2:48 PM
... 성당이나 수도원에서 키우는 고양이나 개들은 중성화 수술 안 시키려나...?!
November 13, 2025 at 11:0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