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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그 사람.
November 12, 2025 at 1: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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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점수로 사람들을 줄세우면 그건 시험점수로 세워진 줄이라는 것 외에 별 의미가 없다는 걸 깨달아야 할텐데 사람들이 줄세우기에 중독되어서 계속 그냥 줄을 세우기 위한 줄을 만들고 있고 수능 공부랑 대학 공부가 점점 괴리됨
별 해괴한 함수를 미분하는 법은 잘 알지만 BFS는 못 짜는 컴공 학부생이 한 트럭이고...
수능도 SAT처럼 그냥 문제은행식으로 만들어서 분기별로 봐야 한다고 생각함 맨날 변별력 변별력 염불을 외는데 그래서 변별™되신 국가의 인재들 꼴을 보면 그게 중요한가 싶다
November 12, 2025 at 7: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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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engineering ‘hack’ allows scientists to recreate octopus camouflage pigment using bacteria #NBTintheNews thedebrief.org/bioengineeri...
Bioengineering 'Hack' Allows Scientists to Recreate Octopus Camouflage Pigment Using Bacteria
Scientists at UC San Diego have successfully used bacteria to reproduce a unique pigment that allows octopuses to blend in with their surroundings.
thedebrief.org
November 10, 2025 at 5: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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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아이콘도 플로피디스크 모양이었는데 이걸 모르는 젊은사람들이 많아져서 아래것처럼 화살표모양으로 바뀌는 추세라고 들었어요...
November 11, 2025 at 2: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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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총선 앞두고 다들 합종연횡하느라 정신없는데 뭔 보이콧이야. 네팔인인 마나님이 모르는 총선 보이콧은 어느 평행우주의 이야기요? m.pressian.com/m/pages/arti...
네팔 'Z세대 혁명' 다시 읽기…혁명의 유산, 누가 네팔의 미래를 훔친 걸까?
2025년 9월 8일 오전 9시에 시작된 네팔 시위는 다음 날 오후 2시 42분 K.P 샤르마 올리 총리가 사임하면서 끝났다. 물론 여진과 약탈은 이튿날까지 이어졌지만, 적어도 정권을 붕괴시켰다는 관점으로만 본다면 걸린 시간은 29시간 42분. 수실라 까르끼 임시 총리
m.pressian.com
November 11, 2025 at 6:38 AM
누르면 지진 나는 버튼.
November 11, 2025 at 6: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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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관 "그럼 이 파란 펜으로 '빨간색'을 표현해주세요"
>
> 취준생 "네"

https://x.com/amatsusae54/status/1987778725744894360
November 10, 2025 at 11: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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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삐그덕거리면 커피와 차와 알코올로 대충 붙이고 다시 삐그덕삐그덕
kermit the frog is dancing in a room in front of a door .
ALT: kermit the frog is dancing in a room in front of a door .
media.tenor.com
November 10, 2025 at 12:4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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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용액 인기 많다
November 10, 2025 at 11: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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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어렵구나. 원래 그렇긴 했는데.
전화 받으면: 스토킹인데 왜 받냐. 스토킹 아님.
전화 안 받으면: 안 받았는데 무슨 스토킹이냐.
November 10, 2025 at 5: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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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우지 라면 먹어보았습니다.

국물맛이 생각보다 깊습니다. 쨍하게 맵지 않고 제법 깊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밥을 마는 순간에 맛이 훅하고 경감됩니다. 살짝 당황스럽더라고요. 뭔가를 말아먹기보다는 그 자체로 즐기는 게 나을 듯한, 약간 비싼 라면. 가격대로 볼 때엔 하림의 미식 시리즈와 비슷한데, 과연 미식 시리즈가 지니고 있는 모호성을 삼양은 건너뛸 수 있을지. 좀 더 칼칼하게 매운 맛을 찾으신다면 김치나 고춧가루를 좀 더 첨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November 10, 2025 at 7: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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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맑고 파란 하늘이라니.
November 10, 2025 at 5: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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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미국 영화에 나오는 잔디밭 깔린 교외지 집을 동경하고, 구 공산권의 브루탈리스트 건축의 영향을 받은 당시 한국 아파트를 살벌하다고 생각해 싫어했음. 그런데 커서 보니 미국인들이라고 다 그런 집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집은 관리도 힘들지만 잔디밭이 물 낭비, 환경오염도 장난 아니고, 겉으론 퍽퍽해 보여도 최대한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고 가구마다 일단 개인 공간은 있으면서 공동체가 조성되기 쉬운 브루탈리스트식 아파트의 강점이 있더라고. 모든 사람이 안정된 집에서 살 수 있는 것이 차라리 나아.
November 10, 2025 at 5: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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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39세에 프랑스에 알파벳 읽는 법부터 배우기 시작했는데 몇 년 전에 DALF C1 통과하고 프랑스어권 국가에 종종 일하로 다닌다. 뭐 원어민만큼 되기야 힘들겠지만 의사소통하는데 별 무리 없을만큼 배우기에는 나이들어서 시작해도 충분하다.
"어릴 적에 '외국어' 안 해서/못 배워서 힘들다."

"지금 '외국어' 시작하라고 권하는 이츠타는 재능이 있어서 가능한 거다."

이거 계속 들어온 말인데…….

대체 이 사람들이 말하는 '어릴 적'이 언제임. 뭔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생 때 이야기 같던데…….

뭐 내가 재능이 있단 건 부정 안 하는데…….

솔직하게 말해서 한 20년 전보다 이 정도로 학습 루트가 다양해지고 정보가 넘쳐나게 됐는데, 언제까지 "내 어릴 적에 내가 안 해서" 이럴 거임…….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우린 이미 너무 늦었다."이럼. 그중 한명은 명백히 나보다 젊고 해외 체류 경험도 있는데.

"어릴 적에 안 해서/못 배워서 지금 힘들다." 이거의 반복임.

뭐 엄청 틀린 말이 아닐 수 있는데 인간은 지금 제일 젊다.
November 10, 2025 at 5:18 AM
돼지고기집 이름이 그래픽카드 같아.
November 9, 2025 at 3: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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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2년 전 50대 한동훈이 뜰때는 x세대,73년생 한동훈 같은 수요없는 신드롬을 강제했고, 40대 이준석은 지금도 '민주당엔 왜 없냐'는 아이돌임. 민주당이 총선,대선을 압도하고 4050 표심이 부각되자 갑자기 해묵은 '영포티'가 튀어나옴. 명백한 혐오
이거 약간 1020대들이 문제가 아니라 2찍 5060들이 더 선동하는듯한 ㅋ 요즘 젊은이들은 남이 무슨 폰 쓰는지 신경 안써요
www.mt.co.kr/society/2025...

논란이 되고 있다 가 아니라 너희들이 논란을 만들고 싶은거지...
진짜 언론 갈라치기가 이젠 너무 노골적이 되었구나... 그래 지금 10대 20대들 계속 가면 너희 세상 다시 오는 것도 시간문제다 이 마인드겠구나.
November 9, 2025 at 12:0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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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정체 밝혀졌는데 포와로가 기품 있다고 좋아하고 평소에도 1940년대 탐정처럼 입고 다니는 15세 소년이었음ㅎㅎㅎ 페도라는 프랑스 레지스탕스 투사 장 물랭을 위한 오마쥬고, 20세기 흑백사진 속 남성들 의복과 옛날 탐정소설 탐정의 스타일을 동경해 작년부터 학교 다닐 때도 이러고 입고 다녔다고. 사진 찍힌 날은 부모님이랑 박물관 구경하러 왔는데 도난사건 때문에 폐쇄되어 아쉬워하며 지나가는 중에 찍혔다고ㅎㅎ 자기에 대해 미스터리가 가득한 게 재밌어서 일부러 한참 있다가 정체를 밝힘
apnews.com/article/louv...
Fedora man unmasked: Meet the teen behind the Louvre mystery photo
Fifteen-year-old Pedro Elias Garzon Delvaux has become an internet sensation after an Associated Press photo captured him outside the Louvre on the day of a crown jewels heist.
apnews.com
November 9, 2025 at 2:4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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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통되는 풀무원 두부 응고제 둘다 쓰는데 먹을만해요. 일반 미국 두부 맛 없는건 미국인들이 두부먹을 줄을 몰라갖고..람부서지게 단단한 걸 선호해서 종이짝같은 맛이 나고요.. 아시아 사람들은 맛있는 두부를 먹습니다.
October 14, 2025 at 10: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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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보다 간수를 만들때 한중일은 바다에서 기원한 소금을 쓰지만, 미국은 암염을 기원으로 해서 씀. 당연히 Mg++의 함량이 다르고 대체로 미국쪽이 Mg++함량이 많이 부족함. 그리고 그만큼 Ca++를 대체품으로 때려넣는 경향이 있음. 문제는 이때 넣는 CaSO4가 쓴맛을 유발함. 당연한게 (식품용)석고덩어리인데 쓴맛이 없을리가. -_-;;

게시글이 지금 올라온 이유는... 대충 알기는 했는데 미국쪽 식품규격이랑 논문좀 찾아보느라.
November 9, 2025 at 9: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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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런던을 오가며
영혼을 불태우며 작업한 자우림의 신보가
오늘 정오에 발매됩니다.

자우림의 12집 [ LIFE! ] 에
지금을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
지금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이야기가 가득 담겨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더 강력한 사운드로
여러분의 심장을 뛰게 할 것입니다.

오랫동안 자우림이 음악을 해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들어주신 여러분의 덕분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자우림의 [ LIFE! ] 앨범이
여러분의 마음을 대변하고
여러분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다면
더없이 행복하겠습니다.
November 9, 2025 at 1: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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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이어짐)

- 팹들이 범용 제품보다 고마진 AI 메모리(DDR5, HBM)를 우선시하면서 소비자용 SSD와 DDR4에 공급 부족이 발생

- AI 수요가 감소하지 않는 한 2026년까지 가격 상승이 계속될 전망

필요한 것 있으면 지금 사는게 그나마 저렴할 것 같긴하군요. 라고 쓰고 다나와 가보니 삼성전자 DDR5-5600 (16GB) 램, 2024년 11월 48,540원, 2025년 11월 9일 212,010원 4.4배 올랐군요 😵‍💫😵‍💫

(계속)
November 9, 2025 at 9: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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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가놈이 재구속 100일만에 영치금 6.5억을 땡겼다는데, 이쯤 되면 감옥을 스튜디오로 써서 별풍선 받는 지경. 일당 650만원이면 나도 그 일 하고 싶군.
November 9, 2025 at 3:36 AM
데스크탑이 사망.. 만 6년 썼는데 메인보드가 문제인 듯. VGA를 인식 못하고 계속 부팅 에러.
아예 새로 살 작정인데 옵션이 너무 다양하다 @.@
November 9, 2025 at 9:09 AM
일주일만에 왔더니 카오룽 카오룽.
November 9, 2025 at 5: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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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이 꿀을 빨긴 했지. 실제 꽃에서 꿀을 쪽쪽
November 8, 2025 at 11:3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