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많은 내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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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많은 내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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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 감상 초보자, 옛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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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하는 분이 한강버스 가는 걸 따라서 27km를 뛰어봤는데, 한강버스보다 더 빨리 정거장에 도착했다고.

youtu.be/tBJOmp7i9GM?...
한강버스와 뛰어봤습니다
YouTube video by 마라트레이너
youtu.be
November 24, 2025 at 7: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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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계는 정치하기 참 편할 것 같다. 독재 플로우에서는 전문성을 발휘해 독재에 앞장설 수 있고, 정권 잃으면 아무 맥락 없이 민주화 구호도 외칠 수 있음. 어처구니 없는 자가당착의 괴물인데, 딱히 지적도 받지 않음.
November 24, 2025 at 4: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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뫄뫄씨 되십니까? 법원등기가 반송되서 전화드렸는데요. 오전에 등기 받기 어려우신가요? 아니면 가까운 지방법원 방문하셔서 찾으셔도 되는데요.

라는 보이스피싱 전화가 왔다.

오. 잘됐다. 제가 지방법원에서 일을 하는데요. 이쪽으로 보내주...

말하는 중에 전화가 뚝 끊겼다. 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범죄자들아~~~
November 24, 2025 at 2: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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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이 잘한 일은 아니지만 또 내란이라고까지 할 수는 없지. 절차에 마이너한 불법성은 있었지만 민주당도 당시 행패가 심했다고. 그리고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강남 부동산과 환율이 미쳐 날뛰고 있잖아! 어쩔거야 가만 냅둘거야?"

우리는 이런 자들을 상대할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는가를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함.
November 24, 2025 at 3: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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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운전자는 페달에 발이 닿도록 운전석을 핸들에 더 가깝게 당겨 앉는 경향이 있다. 이러면 충돌 사고 시 남성보다 다리를 심하게 다칠 확률이 80% 높다."

"치명적 충돌 사고에서 같은 연령대 남성 대비 여성이 목 부상으로 사망할 확률이 9.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여성은 골반과 간 손상 등 특정 외상 위험이 더 크다."

"앞서 호주, 스웨덴 등이 여성 전용 충돌시험 인체 모형을 채택한 바 있다. 한국도 2017년부터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운전석에 여성 인체 모형을 사용 중이다."
November 23, 2025 at 12: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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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안전사고 및 업무상 사고 대부분의 원인

1. 사람을 안 뽑음
2. 한 사람에게 너무 많은 일을 줌
3. 일은 많이 주면서 보수는 똑같음
4. 높으신 분들은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사람 더 뽑아달라고 하면 니가 걔 월급줄거냐 돈이 얼만데 하고 돈돈돈 돈타령으로 무마시킴.
5. 그러다가 사고가 터지거나 사망하면 그제서야 개선하는 '척'을 시작
6. 물론 높으신 분들은 그 누구도 불이익을 받지 않음
7. 나아지는 듯 하다가 다시 원상복구

8. 1번으로 돌아가시오
성남시 크기 해역을 1명이 관제…충돌 경보도 안 울렸다
www.donga.com/news/NewsSta...

"다만 관제사 사이에서는 ‘1명이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반론도 나온다.목포 VTS의 관제 범위는 진도~목포까지 총 352㎢로 하루 평균 260척이 오간다. 이 중 사고 지점이 포함된 3번 섹터는 147.2㎢로 경기 성남시(141㎢)보다 넓다. 이 섹터를 관제사 2명이 1시간 30분마다 교대로 관제한다. 즉, 성남시보다 넓은 해역을 관제사 1명이 맡는 구조다."
성남시 크기 해역을 1명이 관제…충돌 경보도 안 울렸다
퀸제누비아2호가 좌초하기 전 ‘바다의 관제탑’인 해상교통관제센터(VTS)가 이상징후를 전혀 감지하지 못한 이유를 해양경찰이 수사하는 가운데, VTS 관제사 1명당 책임져야 하는 해역이 2014년 세월호 참사 직후보다 넓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히 관제사 과실 여부를…
www.donga.com
November 23, 2025 at 1: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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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보면 내란 저지르고 부정 저지른걸 국민이 대놓고 봐도 내란범 하나 벌하는건 짱 오래 걸린다는걸 자주 깨달음...
November 23, 2025 at 6: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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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한테 비용 청구하자. 아크로비스타라도 몰수해
November 23, 2025 at 6: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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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돈 넣으면 이자가 10%였고 서울 아파트 집값이 몇천만원이었으니 꿀빤거 아니냐는 베이비붐 세대가 바로 현재 높은 노인 빈곤율에 폐지줍는 그 세대임.
시대적 호황을 무한정 누린 세대라는 건 없음. 그런 “계급”이 있었을 뿐. 강남 아파트 값 치솟을 때 그걸 뭔 전국민이 샀겠냐? 대학만 졸업하면 대기업에서 모셔갔다는 시대에 대학 진학률은 30%가 안 됐음. 나머지 70%는 갑자기 없애버림. 무엇보다 경제 발전 중간에 imf가 떡하니 있었는디? 내가 딱 영포티라고 멸칭을 들을 세대인데, 우리가 무엇을 누렸다는 건지 여전히 가난하고 삶의 무게가 힘든 나는 이해가 안 됨. 그렇다고 내 선배 세대도, 내 부모 세대도 다 힘들었음. 그냥 미디어에 그럴싸하게 비치는 계급이 세대마다 있을 뿐.
November 23, 2025 at 5: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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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말죽거리 잔혹사를 다시 봤는데 계엄을 겪고 나니 안보이던 것들이 보이네. 1978년의 학교에는 군복입은 선생이 심심하면 애들을 뚜드려밟고 사회시간엔 서구식 민주주의의 폐단을 척결하는 유신의 의의를 배우며 학교 옥상엔 커다랗게 '유신교육의심화'가 박혀있다. 작년 12월3일 이후 놓여진 양갈래의 미래중 하나의 모습이 저랬겠지.
November 23, 2025 at 3:00 AM
올해는 서울 시향 패키지 예를 해볼까 하다 귀찮아서 포기. 남은 표 주워서 가고 싶은 공연만 가는 걸로 하자. 게으른 주제에 패키지 예매 해놓고 스트레스 받을지도 몰라.
November 23, 2025 at 6: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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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 입니다.
대부업이 주업인가 봅니다.
November 23, 2025 at 3: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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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엘리트들이 정말 '공부 못하고 안하는 족속'인건 뻔한 이야기지만 자칭 '고시'를 통과했다는 언론사 기자와 데스크들은 해도 너무한다 싶을 정도로 오래된 지식이든 새로운 지식이든 공부를 안함.

한가지 예를 들자면 UAE에 수출한 원전이 들어선 지역은 바라카인데 포털 뉴스에 들어가서 '바카라 원전'을 검색해 보라. 내가 다 부끄러워 죽을 지경이다.

이게 진보언론이고 조중동이고 경제지고 할 거 없이 죄다 바카라 원전이라 적어놨다. 여론에 불붙이는 불쏘시개 역할 말고는 1도 관심없다는 이야기다.
November 23, 2025 at 12: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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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포고문에 떡하니 국회를 막고 정치활동을 금하고 의사들을 처단한다고 읊었는데 그걸 여전히 불법성을 따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판사들의 존재가 나는 충격임. 그 보수꼴통 대한변협도 바로 불법 계엄이라고 성명을 냈는데 판사들, 대법원은 그걸 못했어… 3특검 영장 기각 건수 자체가 내란임…
November 22, 2025 at 5: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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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룸싸롱 접대 사건은 볼수록 어이가 없는데… 일단 그 업종 자체가 문제아님? 170만원이건 300만원이건 변호사랑 판사가 이상한 술집에서 술을 같이 마셨다는 그게 그냥 사실인데 뭘 더 따져야 함? 검사 99만원 세트 사건 때도 어이가 털린 부분이 이것임. 변호사를 판사가 사적으로 만났어? 술 마셨어? 여성 접객이 나오는 집이라고? 그럼 꺼져! 네가 법조인이냐? 이래야 하는 거 아님?
November 22, 2025 at 8: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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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과대표되고 있는 건 법조인과 언론인”
[인터뷰] 김예지 의원 “혐오하지 마라, 일할 시간 없으니”
www.sisain.co.kr/news/article...

"혼자 사회를 바꿀 순 없어도, 여러 사각지대를 우리 사회와 연결해주는 최소한의 통로라도 되는 게 장애 당사자,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서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를 두고 “장애 빼면 기득권”이라고 하는데, 장애를 빼고 나에 대해서 말하는 것부터가 문제다. 그게 나인데, 장애를 거기서 왜 빼나. 장애인이 과대표됐다는데 정작 과대표되고 있는 건 법조인과 언론인 아닌가. 이런 얘기는 왜 안 하나."
[인터뷰] 김예지 의원 “혐오하지 마라, 일할 시간 없으니”
11월19일 오전,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학대에 취약한 아동·노인·중증장애인을 위한 4개 법안을 발의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취약계층의 권리 구제를 위해 오래 준비한 법안”이었지만, 기자회견 후에는 같은 당 박민영 미디어대변인의 최근 발언에 대한 질문만 나왔다. “
www.sisain.co.kr
November 21, 2025 at 12:1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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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해킹' SK텔레콤, 해킹 피해자 '30만 원 배상' 거부
입력2025.11.21. 오후 3:00

개인정보위 조정안 불수락… SK텔레콤, 해킹 피해자와 소송 불가피
“국내 1위 통신사, 사회적 책임 다 했나… 소비자 기만” 비판 www.mediatoday.co.kr/news/article...
‘유심 해킹’ SK텔레콤, 해킹 피해자 ‘30만 원 배상’ 거부
유심 해킹으로 이용자 2324만 명 개인정보를 유출한 SK텔레콤이 피해자에게 30만 원을 보상하라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권고를 거부했다. SK텔레콤과 이용자의 법정 공방이 불가피해졌다.SK텔레콤은 지난 20일 해킹 피해자에게 1인당 30만 원을 배상하라는 개인정보위 분쟁조정위원회 조정안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내용의 불수락 의견서를 제출했다. 지난 8월 발표한...
www.mediatoday.co.kr
November 21, 2025 at 9: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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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시간’이 늦어지는 동안 흘러온 ‘정치의 시간’을 인정한 것입니다. 이 판결 직후 나 의원은 “이 사건은 법정에 올 사안이 아니었다. 무죄가 아니어서 아쉽다”고 말했고 피고인들은 웃으며 법정을 나섰습니다. 폭력은 ‘유죄’지만 정치는 계속되는 셈이죠. www.khan.co.kr/article/2025...
[리와인드]그날 국회는 왜 ‘빠루’를 들었을까?···‘식물·동물 국회’가 ‘빠루국회’가 되기까지
어제(20일) 뜨거운 뉴스는 ‘패스트트랙 1심 선고’였습니다. 나경원·황교안 등 옛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인사들이 우르르 법정에 섰습니다. 사건이 터진 건 2019년 4월, ‘유치원생이던 아이가 초등학생이 됐다’는 말이 나올 만큼의 시간이 지나서야 나온 첫 판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6년 전 그날 새벽 국회 풍경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국회의...
www.khan.co.kr
November 21, 2025 at 8: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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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희대 대법원장, 법원 직원들의 법원장 평가에서 꼴찌
입력 2025-11-21 11:34 | 수정 2025-11-21 11:34 imnews.imbc.com/news/2025/so...
[단독] 조희대 대법원장, 법원 직원들의 법원장 평가에서 꼴찌
조희대 대법원장이 법원노조가 실시한 전국 법원장 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의 올해 하반기 법원장 다면평가 결과에 따르면, 조 대법원장은 관리자 적합...
imnews.imbc.com
November 21, 2025 at 8: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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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씨1발

노동장관 "새벽배송은 발암물질"...野 "임플란트도 발암물질, 왜 허용?"

업데이트 2025.11.21 17:02 www.joongang.co.kr/article/2538...
노동장관 "새벽배송은 발암물질"...야당 "임플란트도 발암물질, 왜 허용?" | 중앙일보
노동장관 '새벽배송=발암물질' 발언에 정치권 공방
www.joongang.co.kr
November 21, 2025 at 8: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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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왜 김용현 변호인이라고만 하냐 맨날
이하상! 이름을 쓰라고! 그래야 앞으로 변호사 명함 얻다 못 내밀고 살지
November 21, 2025 at 8: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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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술자리' 1인당 100만원 넘어"... 공수처 진술 확보
수정 2025.11.21 17:29위용성 기자

대법 윤리감사관 조사와 상반된 주장
공수처, 압수수색 영장 재청구 방침 www.hankookilbo.com/News/Read/A2...
"'지귀연 술자리' 1인당 100만원 넘어"... 공수처 진술 확보 | 한국일보
서울중앙지법 지귀연 부장판사의 술 접대 의혹을 공수처가 수사 중입니다. 주점 업주는 1인당 100만 원을 넘는 술값을 진술했으며, 민주당의 의혹 제기 이후 신용카드 내역 등 관련 정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www.hankookilbo.com
November 21, 2025 at 8:5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