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onio 반달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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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o 반달곰
@loltech.bsky.social
안토니오와 반달곰 사이
직장내 인연은 관계설계가 필요하지 인간관계로 생각하면, 동상이몽에 빠져 결국 원수보다 못한 관계가 되는 광경을 목격하곤해요. 그래서 문제가 생기면, 관련 규정과 법이 허용하는 선에서 방어 전략을 구사하곤 합니다.
간단한 업무 설계도 못하겠다고 거부하고,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사직서를 결국 제출하네요.
아직 직장내 명예훼손은 퇴직해도 남는다는 사실은 모르나 보내요. 월급루팡 개꿀잼으로 회사를 엉망으로 만들면 어떻게 되는지 배워야겠죠.
November 12, 2025 at 1:17 AM
법카 못 쓰는 분노에 부들 부들 떨면서도, 빵 중독은 못 끊어, 개인카드로 빵 결제하고 있을 빵진숙을 생각하니, 꿀모닝이네요!
November 11, 2025 at 10:58 PM
임상 간호사는 채용했습니다.
회사 전체적으로 새로운 물갈이가 될 것 같습니다. Front-end 개발자 채용이 안될 것을 대비하여, AI API로 자동화 모듈을 만들고 있습니다.
성실함은 AI를 이길 수 없습니다.
November 11, 2025 at 10:42 PM
그동안 해당 분야 전문가가 없던 조직에 왕처럼 군림하던 초보 개발자에게, 업무에 맞는 전문적 작업이 지시되자, 업무 거부 사건이 발생하여 노무사 검토를 받아 경고 차원에서 시말서를 받기로 했어요. 2차도 기다리고 있는데, 거부를 하면서 심하게 명예훼손을 해서, 시말서 이후 형사로 고발 예정입니다. 내가 저승사자라고 분명히 말했는데 말이죠.
November 11, 2025 at 10:22 PM
경력 부풀리기는 김건희만 하는 짓이 아니라~ 월급 루팡들도 많이 하니~ 직원 뽑을 때는 꼭 기술 검증할 수 있는 기간을 두세요!
November 11, 2025 at 9:00 AM
flutter를 쓰고 있고, Native App개발을 하고 싶은 개발자를 모십니다.
연봉은 업계 보다 높습니다.
DM부탁드립니다.
November 11, 2025 at 1:43 AM
맛있는 과자를 산더미처럼 쌓아 놓으니 처음에는 고맙다고 잘 먹더니, 지금은 다 열고 까 놓아도 안먹습니다. 한계효용이 급감한 것이겠죠.
인간이란 원래 풍요를 주면 이렇게 됩니다.
November 10, 2025 at 10:48 PM
본인이 키맨이라고 착각한 사람과, 키맨만 데려 가면 된다고 착각한 투자자와 협업(?)으로 한 조직이 이탈함이 오늘 우연하게 밝혀졌습니다.
아무 타격감도 없고, 데려간 사람에게 모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땡큐베리 감사!
November 10, 2025 at 2:25 PM
곶감에서 인심 난다고
단게 영덕 대게 정도 바쳐야 화기애애하답니다.
November 10, 2025 at 12:35 PM
새로운 조국은 강미정에게 진실로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복당 권유가 아니라 말입니다.
November 10, 2025 at 12:11 PM
점심에 뭔가 닭요리를 다른 분이 주문했고, 옆자리라 가능한 조심했지만, 요리 냄새 방어에 실패하여 발진이 생기기 시작했죠. 그동안 조류 알레르기를 믿지 못하던 사람들이 이젠 믿기 시작했네요. 누군가 십자가에 매달려야 믿는 역시~ 신용 사회입니다.
November 10, 2025 at 12:06 PM
반 달만 안 묵어도 곰이 됩니다.
그랬었군...

(근거 없음)
November 10, 2025 at 3:56 AM
오늘 인터뷰 본, 대학원 갓 졸업한 분은, 우리 부서에서 잘 가르치면 되겠는데, AI 얘기만 안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느낌이 드네요. AI로 뭔가를 해봤다는게 워드 쳐봤어요. 정도 거든요.
November 10, 2025 at 3:04 AM
회사 출근이 아이들이 유치원 가는 아침처럼 설레이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성과에 대한 당근을 많이 달라고 했어요. 결과는 빨리 잘 만들테니 말이죠. 오늘 조직 개편하는 날입니다. 그동안 말단 이등병 같이 이곳 저곳 다니며, 야근하던 아저씨가, 부서 최고임원으로 지정된다고 놀라지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November 9, 2025 at 11:05 PM
광장시장의 저품질 바가지가 사라지려면, 관의 개입으로는 불가능하죠.
유튜버들이 출격하여, 온 세계 언어로 송출해야 합니다. 광장시장 포장마차가 영세 상인이라고요? 설마요~
November 9, 2025 at 10:50 PM
대장동 초과 이익을 환수했더니, 범죄자로 만든 언론. 아직도 조갑제는 왈왈거립니다. 어떤 지자체에서 한 번도 시민을 위해 환수한 역사가 없는데 말이죠. 환수 못한 그동안 지자체를 조사해야지 왜? 환수하여 시민을 위해 사용한 시장에 칼을 겨누었을까요?
김건희 일가 초과이익 관련 세금은 0으로 만들던 사람들이 말이죠. 자살한 분은 담당자였고, 그 당시 군수가 국힘 김선교입니다.
November 9, 2025 at 10:29 PM
겉멋 잔뜩 들어, 젊은 시절, 가족은 등한시하다, 가족이 병으로 떠나고, 사랑 운운하며 그것을 팔아 돈을 버는 사람. 과연 가족은 그에게 무엇이었을까요? 그때도, 지금도 겉멋은 그대로라 불편한 사람이 있어요.
November 9, 2025 at 12:16 PM
나의 파티원이 되면 새로운 던전 사냥시, 슬라임이라도 레어 아이템을 토해 낸다고 했어요. 혼자 따라온 뉴비는 금요일 청와대 뒷 편, 맛집 사냥하는 재미를 톡톡히 봤죠. 인생은 줄타기의 연속임을...
November 9, 2025 at 4:03 AM
지식 노동으로 먹고 사는 사람으로, 컴에 설치된 모든 소프트웨어는 결제하고 사용합니다.
November 9, 2025 at 2:51 AM
악의적인 기사를 미리 써놓고, 이메일로 보내, IR 업체로 지정해주면, 기사를 내지 않겠다는 기자가 있었죠. 한 번 들어주면, 매년 같은 일이 반복되기 때문에 무조건 거부했죠. 바닥이 좁아 세월이 조금 흐르면 언제가 갑을이 바껴 만나게 되는게 세상 이치 입니다. 군자의 복수는 10년도 길지 않습니다.
November 8, 2025 at 1:19 PM
끊임없이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다"라고 말하는 사람을 까다롭다고 여기죠. 그 거부의 언어는 벽을 쌓는 행위가 아니라, 오히려 구조 신호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부정의 반복은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거나, 그것을 표현할 언어를 찾지 못한 이의 몸부림이라 생각됩니다. "싫다"라는 말 속에는 "나를 이해해달라", "내 결핍을 채워달라"는 암호화된 호소겠죠. 밀어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올 누군가를 간절히 기다리는 역설적 초대장일지도요. 진짜 거부는 무시입니다.
November 8, 2025 at 11:57 AM
시골은 아이들과 아이폰 보기가 어렵네요.
November 8, 2025 at 4:46 AM
고속도로도 가을 가을 하네요.
November 8, 2025 at 12:56 AM
오늘 천하제일단풍놀이로 온 고속도로에 관광버스가 결집한다고 합니다.
도로에 빠알간 버스가 단풍 보다 더 붉겠습니다.
November 7, 2025 at 9:5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