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onio 반달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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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o 반달곰
@loltech.bsky.social
안토니오와 반달곰 사이
지금 회사는 신이 정말 정말 숨겨놓는 직장 같다는 생각이네요. 이런 환경과 급여에서 성과가 안났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November 13, 2025 at 10:24 PM
요즘 AI 신생 스타트업들이 왜 망하고, 왜 AI나 Front-end개발자 연봉이 떨어지고, 왜 채용시장에서 인기가 없는지 진실로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더 큰 한파가 있겠지만 말이죠.
업무를 주면 전 직장에서 뼈를 갈아 일해 몸이 망가졌는데, 이 업무를 맡으면 같은 상황이 될 것 같아, 능력은 되는데 못하겠다는 듣보잡 논리를 펼치면서, 사직서를 내는데, 그 업무에 필요한 로직은 내가 국민학교 때도 구현했던 코드 인데 말이죠.
November 13, 2025 at 10:04 PM
업무는 chatGPT 첫번째 답으로 처리하면서, 맛집은 댓글까지 꼼꼼하게 보는 것은 업무와 맞지 않는다는 얘기겠죠. AI로 대체 가능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November 13, 2025 at 12:12 PM
자칭 일본 최고 대학, 한국 SKY 출신으로 이루어진 디비전이 재계약 시즌이 올 때 마다, 사직서로 딜을 시작하는 문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사직서 다 승인했습니다. 속 시원합니다.
November 13, 2025 at 12:10 PM
정상적인 회사라면 수습기간 계약이 있는 채용에 뛰어난 사람이 있다면, 정식 채용을 하죠. 도시괴담처럼 아이디어만 뺏기고 나왔다? 노무사와 상담하셔서 고발하시면 됩니다.
November 13, 2025 at 12:04 PM
내년에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2026 Innovation Nexus Forum에 혁신과제 연구자로 선발되었다고 이메일이 왔네요.
November 13, 2025 at 8:04 AM
이번 여러 일을 계기로 제 디비전 인사권을 완전하게 가져 왔습니다.
IT 꿈나무들 많은 지원 바랍니다.
의료 IoT, App개발에 관심 많은 분들 부탁 드립니다.
November 12, 2025 at 10:19 PM
직장내 인연은 관계설계가 필요하지 인간관계로 생각하면, 동상이몽에 빠져 결국 원수보다 못한 관계가 되는 광경을 목격하곤해요. 그래서 문제가 생기면, 관련 규정과 법이 허용하는 선에서 방어 전략을 구사하곤 합니다.
간단한 업무 설계도 못하겠다고 거부하고,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사직서를 결국 제출하네요.
아직 직장내 명예훼손은 퇴직해도 남는다는 사실은 모르나 보내요. 월급루팡 개꿀잼으로 회사를 엉망으로 만들면 어떻게 되는지 배워야겠죠.
November 12, 2025 at 1:17 AM
법카 못 쓰는 분노에 부들 부들 떨면서도, 빵 중독은 못 끊어, 개인카드로 빵 결제하고 있을 빵진숙을 생각하니, 꿀모닝이네요!
November 11, 2025 at 10:58 PM
임상 간호사는 채용했습니다.
회사 전체적으로 새로운 물갈이가 될 것 같습니다. Front-end 개발자 채용이 안될 것을 대비하여, AI API로 자동화 모듈을 만들고 있습니다.
성실함은 AI를 이길 수 없습니다.
November 11, 2025 at 10:42 PM
그동안 해당 분야 전문가가 없던 조직에 왕처럼 군림하던 초보 개발자에게, 업무에 맞는 전문적 작업이 지시되자, 업무 거부 사건이 발생하여 노무사 검토를 받아 경고 차원에서 시말서를 받기로 했어요. 2차도 기다리고 있는데, 거부를 하면서 심하게 명예훼손을 해서, 시말서 이후 형사로 고발 예정입니다. 내가 저승사자라고 분명히 말했는데 말이죠.
November 11, 2025 at 10:22 PM
경력 부풀리기는 김건희만 하는 짓이 아니라~ 월급 루팡들도 많이 하니~ 직원 뽑을 때는 꼭 기술 검증할 수 있는 기간을 두세요!
November 11, 2025 at 9:00 AM
flutter를 쓰고 있고, Native App개발을 하고 싶은 개발자를 모십니다.
연봉은 업계 보다 높습니다.
DM부탁드립니다.
November 11, 2025 at 1:43 AM
맛있는 과자를 산더미처럼 쌓아 놓으니 처음에는 고맙다고 잘 먹더니, 지금은 다 열고 까 놓아도 안먹습니다. 한계효용이 급감한 것이겠죠.
인간이란 원래 풍요를 주면 이렇게 됩니다.
November 10, 2025 at 10:48 PM
본인이 키맨이라고 착각한 사람과, 키맨만 데려 가면 된다고 착각한 투자자와 협업(?)으로 한 조직이 이탈함이 오늘 우연하게 밝혀졌습니다.
아무 타격감도 없고, 데려간 사람에게 모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땡큐베리 감사!
November 10, 2025 at 2:25 PM
곶감에서 인심 난다고
단게 영덕 대게 정도 바쳐야 화기애애하답니다.
November 10, 2025 at 12:35 PM
새로운 조국은 강미정에게 진실로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복당 권유가 아니라 말입니다.
November 10, 2025 at 12:11 PM
점심에 뭔가 닭요리를 다른 분이 주문했고, 옆자리라 가능한 조심했지만, 요리 냄새 방어에 실패하여 발진이 생기기 시작했죠. 그동안 조류 알레르기를 믿지 못하던 사람들이 이젠 믿기 시작했네요. 누군가 십자가에 매달려야 믿는 역시~ 신용 사회입니다.
November 10, 2025 at 12:06 PM
반 달만 안 묵어도 곰이 됩니다.
그랬었군...

(근거 없음)
November 10, 2025 at 3:56 AM
오늘 인터뷰 본, 대학원 갓 졸업한 분은, 우리 부서에서 잘 가르치면 되겠는데, AI 얘기만 안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느낌이 드네요. AI로 뭔가를 해봤다는게 워드 쳐봤어요. 정도 거든요.
November 10, 2025 at 3:04 AM
회사 출근이 아이들이 유치원 가는 아침처럼 설레이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성과에 대한 당근을 많이 달라고 했어요. 결과는 빨리 잘 만들테니 말이죠. 오늘 조직 개편하는 날입니다. 그동안 말단 이등병 같이 이곳 저곳 다니며, 야근하던 아저씨가, 부서 최고임원으로 지정된다고 놀라지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November 9, 2025 at 11:05 PM
광장시장의 저품질 바가지가 사라지려면, 관의 개입으로는 불가능하죠.
유튜버들이 출격하여, 온 세계 언어로 송출해야 합니다. 광장시장 포장마차가 영세 상인이라고요? 설마요~
November 9, 2025 at 10:50 PM
대장동 초과 이익을 환수했더니, 범죄자로 만든 언론. 아직도 조갑제는 왈왈거립니다. 어떤 지자체에서 한 번도 시민을 위해 환수한 역사가 없는데 말이죠. 환수 못한 그동안 지자체를 조사해야지 왜? 환수하여 시민을 위해 사용한 시장에 칼을 겨누었을까요?
김건희 일가 초과이익 관련 세금은 0으로 만들던 사람들이 말이죠. 자살한 분은 담당자였고, 그 당시 군수가 국힘 김선교입니다.
November 9, 2025 at 10:29 PM
겉멋 잔뜩 들어, 젊은 시절, 가족은 등한시하다, 가족이 병으로 떠나고, 사랑 운운하며 그것을 팔아 돈을 버는 사람. 과연 가족은 그에게 무엇이었을까요? 그때도, 지금도 겉멋은 그대로라 불편한 사람이 있어요.
November 9, 2025 at 12:1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