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인
@muhibbi.bsky.social
브릿G에서 별리낙원(別離樂園) 연재 중입니다.
작가연합 백화제방 소속입니다.
*동양풍•판타지•SF
*비즈공예
*오페라
*테너 정승원💙
작가연합 백화제방 소속입니다.
*동양풍•판타지•SF
*비즈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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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인
@muhibbi.bsky.social
· Jan 1
새해 첫날이 가기 전에 올해 목표라기에는 좀 뭣하고 하고 싶은 일들을 어디라도 적어 놔야겠다...
1. 별리낙원 완결
2. 새 글 시작하기
3. 책 100권 이상 읽기
4. 피아노 꾸준히 다니기
5. 체중 10kg 감량
6. 토익 870점
7. 1년 지출 1,000만 원 감축
8. 오페라 공연 20작품 보기
9. 비즈공예 개인작 10개 만들기
...써 놓고 보니 너무 많나...?
1. 별리낙원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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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책 100권 이상 읽기
4. 피아노 꾸준히 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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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년 지출 1,000만 원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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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비즈공예 개인작 10개 만들기
...써 놓고 보니 너무 많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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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차. 까먹을뻔.
작년에도 올라온, 농사펀드의 작약 예약배송입니다.
빨강: 레드참
분홍: 사라
흰색: 볼오브크림
주홍: 코랄선셋
고급노랑: 레몬쉬폰
고급분홍: 에치드살몬
이라고..
이시은 농부의 작약꽃 : 농사펀드
www.ffd.co.kr/292/?idx=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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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은 농부의 작약꽃 : 농사펀드
상품소개📑 안내 예약 오픈합니다. 5월 19일 부터 품종별로 출고 예정 (날씨에 따라 출고일 변경될 수 있습니다.)작약꽃은 미리 예약받고 5월 19일 ~ 5월 27일 품종(색깔)별로 출고 합니다. 올해 판매는 5월 27일~5월 30일에 마감예정입니다. 작약을 더 길게 즐기고 싶으신 분은 미리 구매하시고 아래 즐기는 방법 Tip을 참고해주세요. ※ 하단 '...
www.ffd.co.kr
April 22, 2025 at 12: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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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이연인
“연상 작용은 필연적인 인과관계나 합리적 근거로 움직이지 않는다. (…) ‘중국’이라는 단어에 바로 ‘짱깨’라는 말을 떠올린다든가, ‘여성’이라는 말에 반사적으로 ‘페미’라고 반응한다든가.”
“새말의 목표는 사람들의 독립적인 사고를 금지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고차원적인 뇌 중심부를 전혀 쓰지 않고도 후두부에서 말이 술술 나오게 하는 것이 새말이 바라는 바였다.”“
심완선, ”‘빨갱이’ ‘짱깨’ ‘페미’ 연상 퀴즈“, <경향신문> 직설.
www.khan.co.kr/article/2025...
“새말의 목표는 사람들의 독립적인 사고를 금지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고차원적인 뇌 중심부를 전혀 쓰지 않고도 후두부에서 말이 술술 나오게 하는 것이 새말이 바라는 바였다.”“
심완선, ”‘빨갱이’ ‘짱깨’ ‘페미’ 연상 퀴즈“, <경향신문> 직설.
www.khan.co.kr/article/2025...
[직설]‘빨갱이’ ‘짱깨’ ‘페미’ 연상 퀴즈
연상 퀴즈에서 정답을 빨리 맞히려면 당연히 출제자와 생각이 비슷해야 유리하다. 사과는 빨갛지. 바나나는 노랗고, 이를 다룬 노래 가사에서 다음에 오는 것은 기차다. ‘길다’라는 단어에 대해 연상해야 하는 정답은 ‘기차’로 좁혀진다. 연상 작용은 필연적인 인과관계나 합리적 근거로 움직이지 않는다. 머릿속의 단어 지도를 문제와 얼마나 유사하게 형성하고 있...
www.khan.co.kr
April 21, 2025 at 1:05 PM
“연상 작용은 필연적인 인과관계나 합리적 근거로 움직이지 않는다. (…) ‘중국’이라는 단어에 바로 ‘짱깨’라는 말을 떠올린다든가, ‘여성’이라는 말에 반사적으로 ‘페미’라고 반응한다든가.”
“새말의 목표는 사람들의 독립적인 사고를 금지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고차원적인 뇌 중심부를 전혀 쓰지 않고도 후두부에서 말이 술술 나오게 하는 것이 새말이 바라는 바였다.”“
심완선, ”‘빨갱이’ ‘짱깨’ ‘페미’ 연상 퀴즈“, <경향신문> 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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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말의 목표는 사람들의 독립적인 사고를 금지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고차원적인 뇌 중심부를 전혀 쓰지 않고도 후두부에서 말이 술술 나오게 하는 것이 새말이 바라는 바였다.”“
심완선, ”‘빨갱이’ ‘짱깨’ ‘페미’ 연상 퀴즈“, <경향신문> 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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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계포검 (謀計抱劍)
이윽고 그들이 여전히 떨리는 손으로 개완을 내려놓은 뒤에 현건궁에서 물러가자, 조정에 자리한 수족을 지켜보던 측부 희원선월씨는 그제야 긴장을 풀고 자리에 등을 기대었다.
www.postype.com/@story-of-em...
이윽고 그들이 여전히 떨리는 손으로 개완을 내려놓은 뒤에 현건궁에서 물러가자, 조정에 자리한 수족을 지켜보던 측부 희원선월씨는 그제야 긴장을 풀고 자리에 등을 기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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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계포검 (謀計抱劍): 태화제국전 (太華帝國傳)
도명제(道明帝)의 답신(答信)이 장평성(長平城)에 당도하였던 날, 성림전(聖臨殿)에서 옅은 한숨을 내쉬던 진양왕(陳陽王)은 한쪽 손으로 관자놀이를 짚었다. 이에 장환(長宦) 석배(席陪)가 제 주인을 위하여 분차(芬茶)를 올리니, 진양왕은 그제야 눈썹을 조금 누그러뜨리고 다완(茶碗)을 손에 쥐었다. 진양왕은 푸르고 싱그러운 찻물을 들이키는 내내 입을 열지 않...
www.postype.com
April 21, 2025 at 4:32 PM
모계포검 (謀計抱劍)
이윽고 그들이 여전히 떨리는 손으로 개완을 내려놓은 뒤에 현건궁에서 물러가자, 조정에 자리한 수족을 지켜보던 측부 희원선월씨는 그제야 긴장을 풀고 자리에 등을 기대었다.
www.postype.com/@story-of-em...
이윽고 그들이 여전히 떨리는 손으로 개완을 내려놓은 뒤에 현건궁에서 물러가자, 조정에 자리한 수족을 지켜보던 측부 희원선월씨는 그제야 긴장을 풀고 자리에 등을 기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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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이연인
특히 한국 대중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갑오왜란(경복궁 점령 사건)을 본격적으로 다룬 점은 중대하다고 생각합니다. 밀덕들은 조선 근위병들이 장렬하게 싸웠다는 것에 뽕차는 것 같기도 하고 사실이긴 하지만(...) 테마적으로는 군주제의 한계도 명명백백히 드러내주고 나라란 무엇인지, 왕이 베풀어주는 자비만으로 살아가는 백성으로서는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주인공들이 뼈져리게 깨닫게 되는 결말이고요.
April 16, 2025 at 4:30 AM
특히 한국 대중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갑오왜란(경복궁 점령 사건)을 본격적으로 다룬 점은 중대하다고 생각합니다. 밀덕들은 조선 근위병들이 장렬하게 싸웠다는 것에 뽕차는 것 같기도 하고 사실이긴 하지만(...) 테마적으로는 군주제의 한계도 명명백백히 드러내주고 나라란 무엇인지, 왕이 베풀어주는 자비만으로 살아가는 백성으로서는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주인공들이 뼈져리게 깨닫게 되는 결말이고요.
Reposted by 이연인
민씨에 대해서는 일본이 위협적으로 느끼게 묘사했다는 이유로 여혐이라는 반응 본 적 있는데 아니 그... 그만큼은 머리 돌아갔고 고종처럼 다루기 쉬운 타입이 아닌 것은 사실인데? 왜 그게 여혐인지 모르겠고... 동학군에게 적대적인 건 사실 대다수의 양반, 왕족들이 그렇기도 하고 정적인 대원군이 두둔하기도 하니(결국 이 사람도 동학군을 이용하려는 거지만) "주인공 입장에선 적대인물이지만 침략자 입장에서도 쉽지 않은 권력자" 정도의 모습이라 좋았다고 생각해요. 딱히 미화하지도 않고.
April 16, 2025 at 4:24 AM
민씨에 대해서는 일본이 위협적으로 느끼게 묘사했다는 이유로 여혐이라는 반응 본 적 있는데 아니 그... 그만큼은 머리 돌아갔고 고종처럼 다루기 쉬운 타입이 아닌 것은 사실인데? 왜 그게 여혐인지 모르겠고... 동학군에게 적대적인 건 사실 대다수의 양반, 왕족들이 그렇기도 하고 정적인 대원군이 두둔하기도 하니(결국 이 사람도 동학군을 이용하려는 거지만) "주인공 입장에선 적대인물이지만 침략자 입장에서도 쉽지 않은 권력자" 정도의 모습이라 좋았다고 생각해요. 딱히 미화하지도 않고.
Reposted by 이연인
녹두꽃에서 예상 외로 좋았던 요소 중 하나는 구한말 이씨 왕족의 묘사인데, 가련한 순교자 취급하는 것(아니었음), 맹렬한 애국자 취급하는 것(아니었음), 일본보다 더 사악하고 무능한 구세대 폐습으로 취급하는 것(구린 전근대 권력자지만 침략 정당화 논리에 너무 악용되기 쉬움) 전부 진력이 난 입장에서는 민중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 정답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고종이 너무 고종같아서 속 터짐을 느낄 수 있음(...)
April 16, 2025 at 4:24 AM
녹두꽃에서 예상 외로 좋았던 요소 중 하나는 구한말 이씨 왕족의 묘사인데, 가련한 순교자 취급하는 것(아니었음), 맹렬한 애국자 취급하는 것(아니었음), 일본보다 더 사악하고 무능한 구세대 폐습으로 취급하는 것(구린 전근대 권력자지만 침략 정당화 논리에 너무 악용되기 쉬움) 전부 진력이 난 입장에서는 민중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 정답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고종이 너무 고종같아서 속 터짐을 느낄 수 있음(...)
Reposted by 이연인
<세상에 나쁜 부모는 있다 - 자식을 사랑한다는 사회적 편견에 가려진 정서적 폭력> - 위첸 (지은이), 박소정 (옮긴이)
북바이북 | 2025-04-21 출간 | 15750원
알라딘 구매 링크
자녀들은 왜 항상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가 치유되기도 전에 용서를 강요받을까? 이 책에서는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가정이 어떻게 사소하지만 우리 마음에 사무치는 흔적을 남기는지 들여다본다.
북바이북 | 2025-04-21 출간 | 15750원
알라딘 구매 링크
자녀들은 왜 항상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가 치유되기도 전에 용서를 강요받을까? 이 책에서는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가정이 어떻게 사소하지만 우리 마음에 사무치는 흔적을 남기는지 들여다본다.
April 16, 2025 at 6:30 AM
<세상에 나쁜 부모는 있다 - 자식을 사랑한다는 사회적 편견에 가려진 정서적 폭력> - 위첸 (지은이), 박소정 (옮긴이)
북바이북 | 2025-04-21 출간 | 15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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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은 왜 항상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가 치유되기도 전에 용서를 강요받을까? 이 책에서는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가정이 어떻게 사소하지만 우리 마음에 사무치는 흔적을 남기는지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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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은 왜 항상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가 치유되기도 전에 용서를 강요받을까? 이 책에서는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가정이 어떻게 사소하지만 우리 마음에 사무치는 흔적을 남기는지 들여다본다.
분명 아침만 해도 햇볕이 좀 있어서 썬크림 바르고 나왔는데...몇 시간 만에 이게 무슨...그냥 얼굴 허옇게 뜬 사람 됨...
April 12, 2025 at 6:10 AM
분명 아침만 해도 햇볕이 좀 있어서 썬크림 바르고 나왔는데...몇 시간 만에 이게 무슨...그냥 얼굴 허옇게 뜬 사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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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타도하라!"
스페이스 오페라의 퀸, 리 브래킷의 대표작!
레트로휴고상 수상작 [화성에 드리운 그림자] 최초 번역
각 서점에 모두 등록되었습니다.
저런 명대사가 갑자기 화성 배경 모험물에 왜 나오는지, 한 번 읽어보시죠.
고전이지만 낄낄거리며 즐겁게 읽으실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
스페이스 오페라의 퀸, 리 브래킷의 대표작!
레트로휴고상 수상작 [화성에 드리운 그림자] 최초 번역
각 서점에 모두 등록되었습니다.
저런 명대사가 갑자기 화성 배경 모험물에 왜 나오는지, 한 번 읽어보시죠.
고전이지만 낄낄거리며 즐겁게 읽으실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
April 11, 2025 at 7:35 AM
"회사를 타도하라!"
스페이스 오페라의 퀸, 리 브래킷의 대표작!
레트로휴고상 수상작 [화성에 드리운 그림자] 최초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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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명대사가 갑자기 화성 배경 모험물에 왜 나오는지, 한 번 읽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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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지만 낄낄거리며 즐겁게 읽으실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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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네이버 웹툰] 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
naver.me/5MD7N5Nj
naver.me/5MD7N5Nj
April 11, 2025 at 8:24 AM
웹툰: [네이버 웹툰] 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
naver.me/5MD7N5Nj
naver.me/5MD7N5Nj
Reposted by 이연인
April 11, 2025 at 8:34 AM
Reposted by 이연인
헌법재판소가 형법상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지 6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법률 개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낙태죄 헌법 불합치 6년이 넘었는데…안전한 임신중지는 아직
헌법재판소가 형법상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지 6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법률 개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시민단체는 물론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속한 입법 촉구에도 진전이 없는 상황을 두고, 안전한 임신중지 권리 보장을 위해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임신
www.hani.co.kr
April 11, 2025 at 10:46 AM
헌법재판소가 형법상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지 6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법률 개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Reposted by 이연인
따끈따끈한 신간 "김밥천국 가는날" aladin.kr/p/gRH7e
과 함께 구입하기 좋은 책 몇권 소개해 드립니다.
대한민국 국가폭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바늘 끝에 사람이"
aladin.kr/p/YzLdn
1932~1933년 여성들의 이야기 "마리 이야기"
aladin.kr/p/RQ8ST
과 함께 구입하기 좋은 책 몇권 소개해 드립니다.
대한민국 국가폭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바늘 끝에 사람이"
aladin.kr/p/YzLdn
1932~1933년 여성들의 이야기 "마리 이야기"
aladin.kr/p/RQ8ST
April 10, 2025 at 12:22 AM
따끈따끈한 신간 "김밥천국 가는날" aladin.kr/p/gRH7e
과 함께 구입하기 좋은 책 몇권 소개해 드립니다.
대한민국 국가폭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바늘 끝에 사람이"
aladin.kr/p/YzLdn
1932~1933년 여성들의 이야기 "마리 이야기"
aladin.kr/p/RQ8ST
과 함께 구입하기 좋은 책 몇권 소개해 드립니다.
대한민국 국가폭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바늘 끝에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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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1933년 여성들의 이야기 "마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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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반에 기상해서 딱 한 시간 사이클 타고 씻고 아침 먹을 준비하고 나니 5시...생각보다 나쁘지 않기는 한데 한 달 동안 운동 빼먹었다고 그 사이에 체력이 훅 빠진 게 느껴져서 슬펐다...사이클 타는 내내 계속 헛구역질이 나서 고통...흑흑...
April 8, 2025 at 11:20 PM
3시 반에 기상해서 딱 한 시간 사이클 타고 씻고 아침 먹을 준비하고 나니 5시...생각보다 나쁘지 않기는 한데 한 달 동안 운동 빼먹었다고 그 사이에 체력이 훅 빠진 게 느껴져서 슬펐다...사이클 타는 내내 계속 헛구역질이 나서 고통...흑흑...
Reposted by 이연인
www.aladin.co.kr/shop/wproduc...
여러분 드디어 알라딘에 올라왔습니다. "김밥천국 가는 날".
이번 소설은 힐링소설처럼 생겼는데 사실은 인천소설이라고 해야 할 것 같아요. 인천 구월동, 인천광역시청과 길병원과 그 옆에 옛날에 구월주공 있던 지역들이 배경인 느슨한 연작입니다.
여러분 드디어 알라딘에 올라왔습니다. "김밥천국 가는 날".
이번 소설은 힐링소설처럼 생겼는데 사실은 인천소설이라고 해야 할 것 같아요. 인천 구월동, 인천광역시청과 길병원과 그 옆에 옛날에 구월주공 있던 지역들이 배경인 느슨한 연작입니다.
김밥천국 가는 날 : 알라딘
2007년 데뷔 이래 SF, 스릴러, 사회파 추리 소설부터 논픽션, 만화 스토리까지 전방위 매체와 장르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이어온 전혜진의 소설 《김밥천국 가는 날》이 출간되었다. 24시간 어둠을 밝히는 인천의 한 ...
www.aladin.co.kr
April 8, 2025 at 2:36 PM
www.aladin.co.kr/shop/wproduc...
여러분 드디어 알라딘에 올라왔습니다. "김밥천국 가는 날".
이번 소설은 힐링소설처럼 생겼는데 사실은 인천소설이라고 해야 할 것 같아요. 인천 구월동, 인천광역시청과 길병원과 그 옆에 옛날에 구월주공 있던 지역들이 배경인 느슨한 연작입니다.
여러분 드디어 알라딘에 올라왔습니다. "김밥천국 가는 날".
이번 소설은 힐링소설처럼 생겼는데 사실은 인천소설이라고 해야 할 것 같아요. 인천 구월동, 인천광역시청과 길병원과 그 옆에 옛날에 구월주공 있던 지역들이 배경인 느슨한 연작입니다.
Reposted by 이연인
아일랜드 출신의 느와르 작가 켄 브루언이 7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한다. 브루언의 책은 우리나라에 단 두 권 번역되어 있고, 그래서 그의 대표작인 사설탐정 잭 테일러 시리즈를 첫 권만 읽을 수 있지만, 강력히 추천합니다. 재밌어요.
crimereads.com/remembering-...
crimereads.com/remembering-...
Remembering the Bleak, Beautiful Poetry of Ken Bruen’s Noir
On March 29th, we lost one of our brightest lights in the crime genre—a man who earned his way into the pantheon through crafting the darkest crime fiction. Ken Bruen passed away in his native Galw…
crimereads.com
April 8, 2025 at 4:34 AM
아일랜드 출신의 느와르 작가 켄 브루언이 7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한다. 브루언의 책은 우리나라에 단 두 권 번역되어 있고, 그래서 그의 대표작인 사설탐정 잭 테일러 시리즈를 첫 권만 읽을 수 있지만, 강력히 추천합니다. 재밌어요.
crimereads.com/remembering-...
crimereads.com/remembering-...
내가 아수라 백작이 되어가는 거 같다...통화하면서 막 열불내고 욕했다가 바로 다음 통화할 때는 거의 대성통곡할 뻔 하고...제정신이 아니군...
April 8, 2025 at 2:23 AM
내가 아수라 백작이 되어가는 거 같다...통화하면서 막 열불내고 욕했다가 바로 다음 통화할 때는 거의 대성통곡할 뻔 하고...제정신이 아니군...
왠지 수면 패턴이 저녁 7시부터 새벽 2시까지로 고정되는 느낌인데...? 이럴 바에는 차라리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씻고 출근하는 게 나을지도...내일부터 시도해 봐야겠다...
April 7, 2025 at 9:57 PM
왠지 수면 패턴이 저녁 7시부터 새벽 2시까지로 고정되는 느낌인데...? 이럴 바에는 차라리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씻고 출근하는 게 나을지도...내일부터 시도해 봐야겠다...
Reposted by 이연인
Reposted by 이연인
April 6, 2025 at 11:09 AM
어제 마감 때문에 기운을 다 써서 그런가 오늘은 유독 정신을 못 차리겠네...6시도 안 되어 출근한 데다 한바탕 야단을 치르긴 했자만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졸릴 일인가...
April 7, 2025 at 12:31 AM
어제 마감 때문에 기운을 다 써서 그런가 오늘은 유독 정신을 못 차리겠네...6시도 안 되어 출근한 데다 한바탕 야단을 치르긴 했자만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졸릴 일인가...
랄프 파인즈가...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다음 시즌에서...뭘 한다고??!?!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 연출??!?! 아직 여권도 없는데 만들어야 하나...정말로 심각하게 고민된다...아아아아악...
April 6, 2025 at 10:15 PM
랄프 파인즈가...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다음 시즌에서...뭘 한다고??!?!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 연출??!?! 아직 여권도 없는데 만들어야 하나...정말로 심각하게 고민된다...아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