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Young 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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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쯤 경주여행을 갔었는데 골굴사에 들렀었다. 그때는 동아랑 인사를 했었는데 바로 그 다음해에 입적했었던것 같다. 생각해보면 석상부터 준비했었던듯.. 이번에도 생각이나 들렀었는데 지금은 안내판과 공덕비문이 늘어나있었음..
November 13, 2025 at 10:30 AM
이번달 casa brutus 잡지 특집이 슈퍼마리오브라더스의 디자인. 내용이 충실해서 좋네요.
November 13, 2025 at 9:03 AM
고당도타이벡과 유라실생 (그린향) 둘다 맛있지만 고당도라 타이벡쪽이 좀 더 다네요.
November 13, 2025 at 6:25 AM
계속 지금 시간을 체크하고 싶어서 모니터 밑에 스크린을 하나 추가..
November 13, 2025 at 1: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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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에서 매년 작가를 위한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것 알고 계세요? 별도의 비용 없이 작가님들에게 불교문화를 접할 기회를 드리려고 기획한 거래요. 여분의 자리가 남아있다고 연락을 주셨어요. 11월 21일 22일 이틀간 남양주 봉선사에서! 어서 신청하세요! 🙂
November 12, 2025 at 7: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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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에 적자를 끌어 들이는건 참 기묘한 문제다. 그래서 철도 민영화를 가장 적극적으로 수행한 영국과 일본이 어떻게 되었는지 잘 보면 알 수 있다. 자유롭게, 경제적 여건에 상관 없이 이동할 권리도 인권이다.
November 12, 2025 at 1: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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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능을 보든 보지 않든

오늘 하루 별 탈 없이 다들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맛난 것도 좀 드시고..

우리 존재 파이팅,,,
November 12, 2025 at 10: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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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수리 후기 중에 이런 경우를 꽤 봤는데 소비자 입장에선 매우 짜증날 것 같다. 거부를 때릴거면 적어도 근거를 대던가…

아이폰 16 프로맥스 1TB 충전 불가 현상 '무단개조' 판정으로 수리 불가 후기 : 클리앙
아이폰 16 프로맥스 1TB 충전 불가 현상 '무단개조' 판정으로 수리 불가 후기 : 클리앙
솔직히 이런 일이 제게 생길 줄 몰랐습니다. 조금 많이 당황스러운데 한 개인이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 사실이 더 화가 나네요. 1. 충전 불가 현상 10월 중순 갑자기 잘 사용하던 아이폰 16 프로맥스 1TB가 충전이 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케이블도 바꿔 보았는데 여전히 충전은 되지 않았는데요. 아이폰 15 프로맥스 1TB는 충전이 잘 되는 것으로 보아 충전기/케이블 문제는 아닌 것으로 판단. 맥세이프 무선 충전 배터리를 연결했지만 역시 충전이 되지 않았습니다. * 정확한 현상은 충전 중 표시는 보이지만 충전량은 계속 줄어듬. 결국 아이폰 16 프로맥스 1TB 기기는 배터리가 모두 소진되어 전원 종료되었습니다. 2. 애플공인서비스 위니아에이드 강서점 방문 휴대폰이 동작하지 않아 매우 불편했기 때문에 바로 다음 날 예약이 가능한 '애플공인서비스 위니아에이드 강서센터'를 예약하고 방문하였습니다. 센터에서는 기기 일련번호를 확인한 후 진단기를 통해 확인하였을 때 '전원불량'으로 표시된다며 '애플진단센터'로 입고해야 한다고 안내하였습니다.(약 7일 소요) 10일 후에 '위니아에이드 강서센터' 담당자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애플진단센터'에서 '무단개조' 판정으로 수리가 거부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3일 정도 후에 박스에 포장된 저의 아이폰과 '무단개조'로 수리가 거부됨을 안내하는 서류 하나를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무단개조'일까요? 우선, 아이폰 16 기기는 2024년 11월에 받아 개통한 단말로 사용한지 1년이 되지 않았습니다. 애플케어는 가입하지 않았지만 통신사 아이폰 보험을 부가서비스로 가입한 상태입니다. 제조사 1년 보증이 남아있고, 아이폰 보험을 가입하고 있는데 사설수리를 이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16 프로맥스 1TB이기 때문에 개조를 할 이유조차 없죠. 3. 애플고객센터에 연락 애플고객센터에 연락 선임상담사가 배정되었습니다. '애플진단센터'에서 받은 수리불가 확인서를 첨부하고 기기를 상/하/좌/우 각각 사진으로 촬영하여 고객센터/애플진단센터 담당자가 같이 확인할 수 있는 링크로 업로드 하였습니다. 그리고 상담사에게 '애플스토어 여의도'에도 수리 예약을 진행하겠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4. 애플스토어 여의도 지니어스바 무단개조 판정을 받고 약 5일 후 '애플스토어 여의도'에 내방했습니다. 담당 엔지니어는 몇가지 테스트(전원 충전 불가 확인, 침수여부 확인)를 하고 수리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안내하였습니다. 하지만 5분 뒤 다시 제게 돌아와서는 '이 기기는 수리거부로 등록된 단말로 수리가 불가능합니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어떤 애플스토어를 가더라고 어떤 애플 공인서비스 센터를 가더라도 똑같을 것이고 진단센터로 보낸다고 하더라도 바로 반송처리 될 것이라고 안내합니다. 현재 애플고객센터에서 확인하고 있는 진단센터 재확인 건이 처리되어야만 다시 진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고철이 되어버린 아이폰을 들고 다시 집으로 돌아옵니다. 5. 애플고객센터 답변 긴 기다림 끝에 애플고객선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무단개조 판단 근거를 요청했지만 '애플진단센터'에서는 '무단개조'로 인한 수리거부이고 판정근거는 기밀이라고 합니다. 애플스토어 지니어스바의 엔지니어가 언급하기를 문제가 되고 있는 이 단말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모르고 제가 받기 전 누가 사용했을 수 있을 수 있지 않냐고 합니다. 그래서 통신사에 문의를 했습니다. 제가 사용한 단말은 저 이외에 사용한 이력이 없다고 합니다. 그럼 통신사 말을 믿을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저는 해당 통신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임직원 구매로 직접 신청해서 택배로 받아 봉인을 뜯고 사용했습니다. 즉, 대리점 등 중간에 누가 장난칠 여지가 없습니다. 이런 내용도 애플고객센터 선임상담사에게 공유하였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6. 현재 진행상황 애플의 '무단개조' 판정으로 제가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무단개조에 대한 판정근거를 알려주지 않으니 대응을 못하죠. 여러 후기를 살펴보았는데 꽤 많은 후기가 동일합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에 신고를 해도 애플이 답변을 거부하면 법적인 강제성이 없어서 종료된다고 하네요. 민사소송 방법도 있지만 시간/비용/스트레스를 감당할 자신이 없습니다. 부동산 관련 민사소송을 했었는데 꽤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국민신문고에 민원 접수 > 공정위 이관 > 한국소비자원으로 민원이 이관된 상태입니다 피해구제 신청사건으로 접수되었습니다. 배정받은 조정관님께서는 이런 사례가 꽤 많이 접수되지만 대부분은 업체가 답변을 하지 않아 종료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빠르게 애플코리아의 답변을 기다리고 분쟁조정 절차로 넘기겠다고 합니다. 6개월에서 1년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1년도 사용하지 못한 제 아이폰 16 프로맥스 1TB 기기는 고철덩어리로 남아있습니다. 갤럭시가 성능을 속이는 사건에 너무 어이가 없어서 아이폰 15부터 사용했는데 애플은 수리조차 해주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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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2, 2025 at 12:49 AM
과연...
November 12, 2025 at 1:41 PM
목감기와서 마스크 쓰고 일하니까 산소가 부족한간지 멍하고 집중이 하나도 안되네..
November 12, 2025 at 10: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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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다...
왼쪽이 매직이고, 오른쪽이 캡슐이...
지금 생각하면 좀 성의 없는 디자인이긴 한데...

여튼 이런 캐릭터를 보신 분은
저에게 제보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어디에서 만들었는지 정도는 알고 싶어요...
November 11, 2025 at 3: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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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게임 하니까 생각난 건데...
예전에 학습게임 붐이 불 때
한국몬테소리인가...알파벳 캐릭터들로 CD게임을 만들었던 적이 있거든요?
그 게임 시리즈 아시는 분 있나요?
이름이 Jump Jump, Push Push였던 걸로 기억해요
Jump Jump는 말 그대로 점프해서 위로 올라가는 게임
Push Push는 도노반처럼 블록 미는 게임이었는데...검색해도 사진이 안 나오더라구요...ㅠ
제가 플레이한 건 2010년대 쯤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정말 재밌게 플레이해서 게임 이름이랑 사진이라도 알고 싶어요...
November 11, 2025 at 2: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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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한글 아시는분?
November 11, 2025 at 1: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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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전이 25년전이란게 아직도 실감이 안나...
November 11, 2025 at 11:08 AM
거대곰탕 서초점.. 부산에서 유명하다는데 이정도로 진한 국물은 나도 본적이 없고 곰탕이 우유 같을 정도였음.. 김치도 많이 주기도 했지만 가격도 비싼편..
November 11, 2025 at 10: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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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일이 없더라도 좋은 책 많이 신청해주세요. 매달 '새로 들어온 새 책' 꼭지 가보면 사이비·개신교 등 요상한 종교책이 한가득입니다. ㅠㅠ
도서관은 무료지만 공짜가 아닙니다
여러분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악착 같이 이용해주세요🥹
November 11, 2025 at 6: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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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상"복합...
종묘를 위로 증?축하면 해?결이 되지 않을까 한다는 말을 봐버렸고
November 11, 2025 at 7:21 AM
ps포탈을 충전했는데 클라우드는 한국은 서비스 안된다고...
November 11, 2025 at 4: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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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독시 2부 연재 보다가 추억 돋아서 멸망 이후의 세계 보러 들어갔더니 재발행으로 인한 구판 판매중단. 무료제공되던 1권 날아가서 2권부터 사둔 게 무쓸모 됐어요.

인용할 때 초판 증보판 재간행판 비교하는 것도, 재간행으로 구판 판매 중단되면 출처확인과 검증이 불가능해질 상황입니다. 구판에 접근할 수가 없게 되죠. 실물책은 헌책방이라도 뒤지고 도서관이라도 뒤지고 소장가를 찾아헤매기라도 할 수 있지만……

자료확보 목적으로 전자책도 아카이브 해야 할 텐데 자료제공을 해주는 플랫폼이 중단하면 모든 게 사라지겠죠?
몇 년 전 전자책으로 구입(?)했던 소설이 읽고 싶어져서 열람하려고 들어갔더니만……

판매중단되어서 무료로 제공되었던 1권을 열람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소장하고 있던 책목록을 전부 뒤져서 두고 보고 싶은 것들을 추려 무료본도 구입했다.

하지만 이것도 영구적인 것은 아니다. 제공주체인 회사가 영업을 중단하면 볼 수 없다.

츌판사에서 절판되어도 소장하고 있으면 계속 볼 수 있는 인쇄출간물과 전자책은 다른 것이다.

전자책 구입은 엄밀한 의미에서 구입이 아니다.
아 건 그렇고 갑자기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를 읽어보고 싶어서(못 본 책임) 리디를 봤더니

1. 할인해서 팔던 전권 세트는 없어졌고 (계약문제겠지만 짜증)
2. 스캔 상태가 옛날 만화책을 대충 스캔하던 그 시기라 스캔 품질이 좋지 않다고 한다.

왜 돈 내고 전자책 사는 사람에게 이련 시련을 주는가..............
November 11, 2025 at 3: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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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타고 난리 난 이 영화…<세계의 주인> 10만 고지 눈앞
www.khan.co.kr/article/2025...

"흥행의 원동력은 강력한 입소문에서 나왔다. <세계의 주인>은 SNS와 영화 커뮤니티에서 ‘요즘 난리난 영화’로 통한다. 대규모 홍보나 스타 마케팅, 엄청난 반전이 있는 영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개봉 직후 영화를 본 관객들 사이에서 ‘올해 최고의 영화’라는 극찬이 이어지며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입소문 타고 난리 난 이 영화…<세계의 주인> 10만 고지 눈앞
지난달 22일 개봉한 윤가은 감독의 신작 <세계의 주인>이 이례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개봉 4주 차 누적 관객 수가 9만 명을 넘어섰다. 조만간 1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극장가의 깊은 침체, 1만 관객만 들어도 흥행으로 여기는 독립영화계 상황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과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세...
www.khan.co.kr
November 11, 2025 at 4:12 AM
목감기 유행인가...
November 11, 2025 at 1: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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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에 참여하는 분들께 들은 이야기 중 황당한 게 우리나라 R&D 성공률이 90퍼센트가 넘는다고 한다" → 역시 성공률이 높다는 건 성공이라고 표시할 있는 것만 딱 목표로 잡아서 하고 있구만 ... 이라고 바로 알아보네.
November 8, 2025 at 5: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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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플레이 기간을 선택해주세요

15년 이상 <-

이것이 라이브 20년차의 품격
November 8, 2025 at 6:50 AM
천마총조차 입장줄이 있다... 질려서 포기..
November 8, 2025 at 7:5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