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안타깝고 화나는 사고다. 버스기사가 심근경색으로 갓길에 정차하고 쓰러졌는데 안전문이 안에서만 열리고 버튼 위치가 알기 어려워서 승객들도 문을 못열고 구조대도 못열어서 계기판 넘어가서 어렵게 구조했는데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 사망하심. 그리고 산재심사하는데 딸이 가니까 왜 당사자가 안왔냐는 헛소리 하고 인정도 못받음;
심근경색 자체도 산재로 봐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시설물의 문제로 구조가 지체되어 살릴수도 있는 목숨이 죽은건 명백한 산재 아닌가 싶고 개선까지 해야할 문제 아닌가
너무 안타깝고 화나는 사고다. 버스기사가 심근경색으로 갓길에 정차하고 쓰러졌는데 안전문이 안에서만 열리고 버튼 위치가 알기 어려워서 승객들도 문을 못열고 구조대도 못열어서 계기판 넘어가서 어렵게 구조했는데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 사망하심. 그리고 산재심사하는데 딸이 가니까 왜 당사자가 안왔냐는 헛소리 하고 인정도 못받음;
심근경색 자체도 산재로 봐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시설물의 문제로 구조가 지체되어 살릴수도 있는 목숨이 죽은건 명백한 산재 아닌가 싶고 개선까지 해야할 문제 아닌가
그럼에도 사람 하나를 매장해버린 거 보고… 심지어 계속 소소하게 인종차별 발언을 본인이 하고!!! 문제를 일으킨 백남들은 계속 티비에 나오고 밥줄 안끊기는데
샘 오취리만 밥줄이 끊겼다는게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한국인들이 보인 “감히 너따위가” 태도에 진짜 신물이 난다
그럼에도 사람 하나를 매장해버린 거 보고… 심지어 계속 소소하게 인종차별 발언을 본인이 하고!!! 문제를 일으킨 백남들은 계속 티비에 나오고 밥줄 안끊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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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books.com/books/111090...
<슬기로운 문명생활> ~13권(완) 50%
ridibooks.com/books/111086...
<두 발로 걷는 남자 괴담> 1년 대여 990원
ridibooks.com/books/526700...
이상 웹소설 두 작품과 단편 공포소설 한 작품으로 마크다운에 참여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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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잊혀졌겠지만 대한통운은 주7일 배송을 밀어붙였던 곳이고 대부분의 다른 물류회사들은 대한통운의 결정에 휩쓸려감.
쿠팡을 급하게 폭파시키려 하기 보다는 법을 지키며 노동자 권익을 지키고 갑질 못하며 영업하게 안전장치 하는 법안을 계속 만들어야 함.
많이 잊혀졌겠지만 대한통운은 주7일 배송을 밀어붙였던 곳이고 대부분의 다른 물류회사들은 대한통운의 결정에 휩쓸려감.
쿠팡을 급하게 폭파시키려 하기 보다는 법을 지키며 노동자 권익을 지키고 갑질 못하며 영업하게 안전장치 하는 법안을 계속 만들어야 함.
nodong.org/statement/79...
이는 돌봄 위기의 원인을 비용과 효율성 문제로만 바라본 인식으로, 깊은 유감을 표한다.
“엄청난 전문적 역량이 필요한 건 아니다”라며, 대통령은 돌봄노동을 ‘단기 저가 일자리’로 폄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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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돌봄 위기의 원인을 비용과 효율성 문제로만 바라본 인식으로, 깊은 유감을 표한다.
“엄청난 전문적 역량이 필요한 건 아니다”라며, 대통령은 돌봄노동을 ‘단기 저가 일자리’로 폄하했다.
내가 나 건강하려고 식단했지 남자에 미쳐서(??) 했냐고
내가 나 건강하려고 식단했지 남자에 미쳐서(??) 했냐고
"현재 인터넷서점 등에서는 일정액 이상의 구매 고객에게 무료 배송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료 배송을 출판문화산업진흥법에서 정한 ‘경제상의 이익’ 범위(정가의 15% 이내 허용)에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현재는 가격 할인, 마일리지 제공과 별도로 무료 배송을 자유롭게 제공함)"
스라의 도서구매자들이여, 기립하시오! 싸움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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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com/watch?v=qjyh...
만화가 원수연 인터뷰..... 이 대목만으로도 반박할 게 두 페이지는 나올 것 같은 이 기분. 선생님의 캐릭터는 그림체로만 이루어지셨던가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youtube.com/watch?v=qjyh...
만화가 원수연 인터뷰..... 이 대목만으로도 반박할 게 두 페이지는 나올 것 같은 이 기분. 선생님의 캐릭터는 그림체로만 이루어지셨던가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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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원수연 인터뷰..... 이 대목만으로도 반박할 게 두 페이지는 나올 것 같은 이 기분. 선생님의 캐릭터는 그림체로만 이루어지셨던가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뜨거운 걸 잘 못 먹는 걸 '고양이혀'라고 하거나, 너무 바쁠 때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는 일본어 관용어구라든가, 야한 걸 보면 코피가 난다거나, 재채기를 하면 누가 자기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는 등의 일본 문화의 모티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한국웹툰이나 웹소설 같은 서브컬처에서 종종 사용되는 건 익히 봐 왔다.
근데 이 선생님의 발표를 들으니까 그런 요소들을 넘어서 아예 자신을 가리킬 때 한국식
뜨거운 걸 잘 못 먹는 걸 '고양이혀'라고 하거나, 너무 바쁠 때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는 일본어 관용어구라든가, 야한 걸 보면 코피가 난다거나, 재채기를 하면 누가 자기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는 등의 일본 문화의 모티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한국웹툰이나 웹소설 같은 서브컬처에서 종종 사용되는 건 익히 봐 왔다.
근데 이 선생님의 발표를 들으니까 그런 요소들을 넘어서 아예 자신을 가리킬 때 한국식
사람들이 환호할 때 효과음으로 '우오오오'를 쓰고, 시선이 파바박 부딪힐 때 '파칭'이라고 하거나, 강풍이나 폭발, 분노 등을 상징하는 효과음 '고오오' 등 일본어 효과음을 그대로 쓰고 있는 사례도 그렇고.
이런 웹툰을 그린 작가들은 일본만화만 읽고 배운건가
사람들이 환호할 때 효과음으로 '우오오오'를 쓰고, 시선이 파바박 부딪힐 때 '파칭'이라고 하거나, 강풍이나 폭발, 분노 등을 상징하는 효과음 '고오오' 등 일본어 효과음을 그대로 쓰고 있는 사례도 그렇고.
이런 웹툰을 그린 작가들은 일본만화만 읽고 배운건가
배는 힌강버스만큼 크지는 않은데 어쨌거나 운행을 하려면 강을 뒤집어 엎어야 한단다. 그럼 새들 앉아서 쉬는 중간 중간 삼각지가 다 없어지는거 아니냐.
서울은 차가 막힌다는 핑계나 있지, 여긴 뻥뻥 뚫린 길에 20분이면 가는데를… 차라리 셔틀버스를 운행하라고. 어디서 못된 건 배워가지고. 오세훈이 묻었나…
배는 힌강버스만큼 크지는 않은데 어쨌거나 운행을 하려면 강을 뒤집어 엎어야 한단다. 그럼 새들 앉아서 쉬는 중간 중간 삼각지가 다 없어지는거 아니냐.
서울은 차가 막힌다는 핑계나 있지, 여긴 뻥뻥 뚫린 길에 20분이면 가는데를… 차라리 셔틀버스를 운행하라고. 어디서 못된 건 배워가지고. 오세훈이 묻었나…
cremaclub.yes24.com/BookClub/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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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이 4천만 국민을 영현백에 넣는 꿈을 같이 꾼 것임. 근데 뭐? 위헌이라고?
이것들이 4천만 국민을 영현백에 넣는 꿈을 같이 꾼 것임. 근데 뭐? 위헌이라고?
진짜 오늘도 오세훈에게 투표한 사람들을 미워하고..
진짜 오늘도 오세훈에게 투표한 사람들을 미워하고..
책 좋아하는 사람 특 : 위와 같음.
책 좋아하는 사람 특 : 위와 같음.
“부모 재력이 아이들 학력으로 이어지는 건 이제 뉴스도 아니잖아요! 그럼 공고엔 누가 오겠습니까?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옵니다. 그 아이들, 학교라도 없으면, 점심은 어디서 먹고 낮엔 뭐하고 지내겠어요. 그런 아이들일수록 학교에서 돌봐줘야 합니다. 우리 공고 역할이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 학교 좀 살려주십시오!””
-> 기사 읽고 별안간 우는 사람 됨...
www.neosherlock.com/archives/36807
“부모 재력이 아이들 학력으로 이어지는 건 이제 뉴스도 아니잖아요! 그럼 공고엔 누가 오겠습니까?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옵니다. 그 아이들, 학교라도 없으면, 점심은 어디서 먹고 낮엔 뭐하고 지내겠어요. 그런 아이들일수록 학교에서 돌봐줘야 합니다. 우리 공고 역할이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 학교 좀 살려주십시오!””
-> 기사 읽고 별안간 우는 사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