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vs 수험생 : 수험생 win
군사훈련 vs 수험생 : 수험생 win
긴급차량 vs 수험생 : 수험생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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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에서도 관계맺기 뚝딱거리면서...
그래도 회복이 많이 됐으니 저런 기억도 나고 해석하고 반응할 힘도 난 거겠지?
퇴사랑 수용적 사람 만나기가 이렇게 정병에 효과가 좋다...
남편 미안...이제 관심달라 이거저거 해달라 안 괴롭힐게..내가 왜 그러는지 이제 좀 알겠어...
잊지 말자...
인간은 원래 외롭고 혼자다..
인간은 원래 외롭고 혼자다..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에서도 관계맺기 뚝딱거리면서...
그래도 회복이 많이 됐으니 저런 기억도 나고 해석하고 반응할 힘도 난 거겠지?
퇴사랑 수용적 사람 만나기가 이렇게 정병에 효과가 좋다...
남편 미안...이제 관심달라 이거저거 해달라 안 괴롭힐게..내가 왜 그러는지 이제 좀 알겠어...
잊지 말자...
인간은 원래 외롭고 혼자다..
인간은 원래 외롭고 혼자다..
토요일은 좌파들 어쩌고를 3시간 가까이 들었고(그냥 이재명이 싫어서 정의당(구) 민주당(현)당원인 사람이 스스로 좌파가 아닌 거야? 민주당이 좌파가 아니긴한데 낙이 그지랄 치기 전엔 님들 좌파였잖아..)
어젠 내가 그냥 배경이어서(본인들은 평생 그래와서 뭐가 문젠지 모름) 평화로웠다. 내가 배경이길 거부하고 대화에 끼고 욕구를 표출하면 평화가 깨지지. 난 그냥 배경지, 인테리어 소품 인형임.
토요일은 좌파들 어쩌고를 3시간 가까이 들었고(그냥 이재명이 싫어서 정의당(구) 민주당(현)당원인 사람이 스스로 좌파가 아닌 거야? 민주당이 좌파가 아니긴한데 낙이 그지랄 치기 전엔 님들 좌파였잖아..)
어젠 내가 그냥 배경이어서(본인들은 평생 그래와서 뭐가 문젠지 모름) 평화로웠다. 내가 배경이길 거부하고 대화에 끼고 욕구를 표출하면 평화가 깨지지. 난 그냥 배경지, 인테리어 소품 인형임.
배달음식은 미리미리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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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어 먹던 무슨 원장들 들어가게 생겨서 그런가.
붙어 먹던 무슨 원장들 들어가게 생겨서 그런가.
삼성컴퓨터 사면 아래아 한글 말고 훈민정음 깔어 줬었는데요
저는 윈도우보다 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로 다른 사람들 글 읽고 채팅방에서 놀기 바빴던 아이였어요 ㅋㅋ 전유성 아저씨가 컴퓨터 책도 내셨었는데....
- 윈도우 몇부터 써보셨나요
- 제일 처음 써본 워드프로세서
우리 탐라에서는 나이먹고 취미로 써본 거 제외라는 조건을 달아야 함 그거 포함하면 저도 한글 윈도우 3.1까지 올라가거든요
삼성컴퓨터 사면 아래아 한글 말고 훈민정음 깔어 줬었는데요
저는 윈도우보다 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로 다른 사람들 글 읽고 채팅방에서 놀기 바빴던 아이였어요 ㅋㅋ 전유성 아저씨가 컴퓨터 책도 내셨었는데....
전시회 보러 와서 좁은 계단을 올라가고 있는데 3계단쯤 남았을 때 계단 입구에 20-30대로 보이는 커플이 옴. 나는 거의 다 올라갔고 본인들이 내려가려면 한 줄로 오거나 나를 먼저 지나가게 해야는데 계단 입구에 나란히 서서 멀뚱하게 나를 보고 서 있....저기요 내가 지나가야 그대들이 내려갈 수 있잖아요. 뭐 어뜩해? 나 다시 내려가??
전시회 보러 와서 좁은 계단을 올라가고 있는데 3계단쯤 남았을 때 계단 입구에 20-30대로 보이는 커플이 옴. 나는 거의 다 올라갔고 본인들이 내려가려면 한 줄로 오거나 나를 먼저 지나가게 해야는데 계단 입구에 나란히 서서 멀뚱하게 나를 보고 서 있....저기요 내가 지나가야 그대들이 내려갈 수 있잖아요. 뭐 어뜩해? 나 다시 내려가??
역사라는 맥락 속에서 과거를 이어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려는 공화국 시민들이 절대다수일 텐데 무슨 조선인이니 사대주의니...
너무 얄팍하고 천박한 역사인식이다
살아있는 공화국의 '돈 많은' 국민이 중요한 것이겠지
그런 공화국은 죽이는 것이 훨씬 낫다
역사라는 맥락 속에서 과거를 이어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려는 공화국 시민들이 절대다수일 텐데 무슨 조선인이니 사대주의니...
너무 얄팍하고 천박한 역사인식이다
살아있는 공화국의 '돈 많은' 국민이 중요한 것이겠지
그런 공화국은 죽이는 것이 훨씬 낫다
자녀없는 비혼의 삶은 많이 생각했는데(뭐라도 계속 일하기 비혼 친구 네트워크 만들기...)
자녀 없는 기혼의 삶은 상대적으로 조금밖에 생각 안 해 봄.
이제는 무자녀 기혼의 삶에 대해 더 생각해야 하는 시간이 온 것 같다.
퇴사로 정병 치료했는데...이제 좀 일반적인 인간이 될랑말랑 퐁당퐁당하는데 취업을....해야겠지?
무자녀 기혼은 둘다 백수(조기은퇴)이거나 딩크이거나만 생각남.
애가 없는 전업주부는..사회적으로 고립되기 더 쉬우니...어디 출근을 하든 정기 봉사를 하든 해야 하지 않을까..?
자녀없는 비혼의 삶은 많이 생각했는데(뭐라도 계속 일하기 비혼 친구 네트워크 만들기...)
자녀 없는 기혼의 삶은 상대적으로 조금밖에 생각 안 해 봄.
이제는 무자녀 기혼의 삶에 대해 더 생각해야 하는 시간이 온 것 같다.
퇴사로 정병 치료했는데...이제 좀 일반적인 인간이 될랑말랑 퐁당퐁당하는데 취업을....해야겠지?
무자녀 기혼은 둘다 백수(조기은퇴)이거나 딩크이거나만 생각남.
애가 없는 전업주부는..사회적으로 고립되기 더 쉬우니...어디 출근을 하든 정기 봉사를 하든 해야 하지 않을까..?
Ex) 네 겨집 그려 가던다
(: 네가 여자를 그리워해 갔더냐)
'ㄴ다'가 쓰였죠? 하라체 2인칭 의문문입니다.
설명이냐 판정이냐? 주어 2인칭 하라체 의문형은 구분하지 않습니다.
Ex) 그딋 아바니미 잇나닛가
(: 그대의 아버님이 있소?)
'-닛가'가 쓰였네요. 그러면 하야셔체 의문형 종결어미입니다. 마찬가지로 판정 설명 구분 없습니다.
Ex) 세존ㅅ 안부 묻잡고 니르샤데 므스므라 오시니잇고
자, 제일 쉽다 쉬워 '-니잇고'
니잇고 니잇가는 하쇼셔체인데 니잇고니까
'오'형이죠? 설명의문문~~~
나 대구출생에 대학입학 전까지 살았고 아직 대구에 연고 있는데 그거 틀렸다 하니까 자기는 지금도 산다 친구들끼리 쓴다 이러고 있음...
인터넷에서 쓰고 어린 애들이 쓰니까 30-40대 어른들 중 일부도 그냥 물들어서 쓰는 것 같고요.
사람들아 ‘알빠노?’ 아니고 ‘알빠가?’ 라고요... ‘우리가 남이가?‘ 잖아요 이사람들아 ㅜ.ㅜ
나 대구출생에 대학입학 전까지 살았고 아직 대구에 연고 있는데 그거 틀렸다 하니까 자기는 지금도 산다 친구들끼리 쓴다 이러고 있음...
인터넷에서 쓰고 어린 애들이 쓰니까 30-40대 어른들 중 일부도 그냥 물들어서 쓰는 것 같고요.
사람들아 ‘알빠노?’ 아니고 ‘알빠가?’ 라고요... ‘우리가 남이가?‘ 잖아요 이사람들아 ㅜ.ㅜ
일터의 무엇이 나를 그렇게 소진시켰는지는 알 것 같으면서도 모르겠다.
어쩌면 나를 소진 시킨 건 내가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 채로 뭐든 열심히만 하려고 해서였는지도...
나는 좀 게으른 편이고 실행전에 대략적인 계획을 세우며 효율보다는 인간적인 시스템이 맞는 사람이었다.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사회적으로 숨어지낸 시간이 필요했다. 이제서야 뭐 어때 그게 왜가 조금 되는듯
일터의 무엇이 나를 그렇게 소진시켰는지는 알 것 같으면서도 모르겠다.
어쩌면 나를 소진 시킨 건 내가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 채로 뭐든 열심히만 하려고 해서였는지도...
나는 좀 게으른 편이고 실행전에 대략적인 계획을 세우며 효율보다는 인간적인 시스템이 맞는 사람이었다.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사회적으로 숨어지낸 시간이 필요했다. 이제서야 뭐 어때 그게 왜가 조금 되는듯
여러분(0명)
‘알빠노?’ X ‘알빠가?’ 혹은 ‘알빠라?’ O 입니다.
여러분(0명)
‘알빠노?’ X ‘알빠가?’ 혹은 ‘알빠라?’ O 입니다.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이게 로션인지 스킨인지, 샴푸인지 린스인지 큰 글씨로 표기 안 하는 경우도 많음. 작은 글씨로 쓰는 경우가 꽤 많고, 표기한다 해도 영어로 써서 알아보기가 어려움...
압권은 작은 영어 글씨로 적혀 있어서 깨알만한 제품 성분표 읽지 않으면 용도를 알 수 없는 경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