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이스팩토리는 조우진이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믿고 보는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새로운 식구로 함께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고 밝혔다. 특히 다장르를 소화하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조우진은 영화 ‘내부자들’, ‘남한산성’, ‘1987’, ‘국가부도의 날’, ‘킹메이커’, ‘외계+인’ 1, 2부, ‘하얼빈’, ‘사마귀’, ‘보스’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여왔다. 드라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수리남’, ‘강남 비사이드’ 등에도 출연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시대와 장르를 초월하는 폭발적인 연기, 선과 악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폭넓은 역할 소화력으로 몰입감을 자아내며 ‘천의 얼굴’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했다. “천의 얼굴의 귀환”…조우진,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다양한 변신 예고 최근에는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에서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 역을 맡아 날렵하면서도 묵직한 액션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이목을 끌었다. 영화 ‘보스’에서는 조직의 이인자이자 중식당 미미루로 전국구 평정을 꿈꾸는 순태 역으로 액션과 코미디를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총 242만 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이끌며 흥행 성적을 이뤄냈다. 조우진은 압도적인 캐릭터 해석 능력과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쉴 틈 없이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스팩토리는 드라마와 매니지먼트 등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배우 이종석, 이준혁, 유재명, 이시영, 염혜란, 윤세아, 이규형, 장승조, 최대훈 등 다수의 배우가 소속돼 있어, 앞으로 조우진이 보여줄 새로운 작품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