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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생
아 손 마디마디 쑤시기 시작... 두통은 좀 사그라들었는데
November 15, 2025 at 4:38 AM
보험 카드 리뉴얼하려고 온라인으로 예약했더니 갔는데 허탕침 온라인에서는 여기로 가라해서 왔더니 자기들이 안 한단다 ㅋㅋㅋ
November 14, 2025 at 9:08 PM
자리도 많은데 굳이 여자 옆에 앉는 그성별 국적 불문 다 증발해
November 14, 2025 at 8:44 PM
필라테스 매일하고싶다 내 명상시간
November 14, 2025 at 7: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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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세계 문화유산인 종묘 맞은편에 최고 145m 높이의 고층건물을 허용한 계획에 대해 ‘유산영향평가를 받으라’는 권고가 담긴 유네스코 외교문서를 국가유산청을 통해 전달받았지만, ‘(문서의) 영어 의미를 파악할 수 없어 대응방안을 마련할 수 없다’고 회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어 의미 파악할 수 없어”…서울시 유네스코 외교 문서에 황당 회신
서울시가 세계 문화유산인 종묘 맞은편에 최고 145m 높이의 고층건물을 허용한 계획에 대해 ‘유산영향평가를 받으라’는 권고가 담긴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외교문서를 국가유산청을 통해 전달받았지만, ‘(문서의) 영어 의미를 파악할 수 없어 대응방안을 마련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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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4, 2025 at 2: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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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명백하다. 대부분의 저출생 대응 정책이 출산의 주체인 여성이 아니라 가족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다. 즉, 여성의 출산 의사를 고양하고 지지하기보다는 출산한 여성이 포함된 가족을 지원하거나 심지어 비출산한 여성에게 불이익한 방향으로 수립된다.
November 13, 2025 at 2:58 PM
아무랑도 말을 섞고 싶지가 않아 내가 더러워지는 것 같아 내가 너같이 자격미달의 인간이 되는 것 같아서 너무 싫어 그런 인간을 마주하고 있는 나 자신을 싫어하기 싫어 집에 와서 혼자서 되뇌며 하루를 원망하기 싫어
November 14, 2025 at 7:27 AM
남자들만 있는 세상처럼 그려놓은 드라마나 영화도 인셀 장르로 분류해야하지 않나
November 14, 2025 at 7: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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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쿠팡 새벽배송 도중 숨진 고 오승용씨는 아버지 장례식을 치른 직후 영업점에 “이틀 쉬고 싶다”고 요청했으나, 거부당했습니다. 결국 하루만 쉬고 복귀한 업무 첫날인 지난 10일 새벽 2시9분께 오씨는 택배차량을 몰고 가다 전신주를 들이받고 끝내 숨졌습니다.
“아버지 묻고 이틀만 쉴게요”…새벽배송 노동자는 하루 쉬고 출근한 날 숨졌다
쿠팡이 야간 택배노동자의 노동 강도를 낮추겠다며 ‘격주 주 5일제’를 시행하는 가운데, 제주에서 새벽배송하다 숨진 고 오승용씨는 매주 주6일 동안 11시간30분씩 일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연속 새벽배송한 동료가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유가족은 “쿠팡 대표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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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4, 2025 at 6:33 AM
라면 안 좋아하는데 매운거 땡겨서 매운 고추가루 우동 숟가락에 한 스푼 퍼서 먹었더니 갑자기 얼굴이 부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스트레스 받았더니 매운게 땡겨서 먹고 나니 단거 먹고싶어서 블루베리 남은거 다 먹음ㅋㅋㅋㅋㅋㅋ 두통이 좀 괜찮아짐
November 14, 2025 at 6:29 AM
그러고보니 지난 번 학회 제출 때도 학회 발표하러 갈 때도 초록이랑 발표문 내가 다 써줬잖아 아 왜 이걸 까먹고 걔랑 일을 같이 하기로 한걸까 티에이 같이 할 때도 졸라 멍청해가지고 일 여러번 하게 만들더니 난 도대체 무슨 책임감 때문에 그랬냐 어휴
November 14, 2025 at 6:05 AM
피곤하면 머리도 안 돌아가 말도 안 나와 근데 외국어로 생각하고 외국어로 말해야 하면 진짜 고장난 사람이 돼
November 14, 2025 at 5: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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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가 홍대입구역으로 이어지죠. 보통 관광객들이 첫날과 막날 숙소를 홍대입구 인근으로 정합니다. 첫날과 막날 기념품 관광과 뷰티체험, 마지막 만찬을 홍대입구에서 해요. 신촌이 홍대입구보다 탁월하게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내보이지 않는 한 신촌까지 나갈 이유가 없어요.

고궁관람하고 북촌서촌인사동 돌고, 명동 나가보고, 성수동 가고, 케이팝 덕질 일정이 있으면 거기 가고, 시간이 더 있으면 부산 다녀와요.

국내 시장으로 봐도 신촌에 지금 멋과 맛이 있는 노포가 없고 현질을 많이 할라치면 차라리 강남을 가겠죠.
연대 1,2학년이 인천으로 간 영향이 역시 제일 크다는 듯.
신촌 상권이 박살났다고 계속 기사가 나오네요.

이대쪽은 중국 관광객들 많이 간다더니 아니게 된 걸까요.

바로 옆 홍대합정 상권이 경기도(...)를 넘어 우주로 뻗어갈 거라는 농담이 있는데 정말 어쩌다 저렇게 된 걸까.
November 14, 2025 at 5:11 AM
낼 백신이랑 플루샷 맞는데... 왜케 11월달내내 몸이 안 좋냐... 감사하며 살기로 했는데 이러니까 감사하는 맘이 안 생기잖아 난 일밖에 안했는데 왜 이러냐고
November 14, 2025 at 4:49 AM
아 ㅅㅂ 감기기운 겨우 가라앉혀놨더니 오늘 미팅하면서 너무 춥고 몸이 불편해도 참고 ㅅㅂ 했더니 감기가 왔나... 두통이 안 갠다 약 먹었는데
November 14, 2025 at 4:47 AM
오늘 공동연구 미팅했는데... 사실 같이 하고싶진 않지만 어쩌다 진행하게 됐는데 드래프트 써오기로 해놓고 아무 준비도 없이 해서 두시간이나 걸림 근데 그 두 시간이 내가 써온 드래프트 단어만 바꾸는 정도... 그리고 에디터한테 이메일도 하나 안 보내봤는지 우리가 쓴걸 복사해서 이메일로 보내려고 하길래 아 ㅅㅂ 내가 하겠다 함 ㅡㅡ 아 짜증..
November 14, 2025 at 2:43 AM
샐러드 사놓은거 졸라 맛없어서 버림 하 ㅡㅡ 샐러드가 맛이 없을 수가 있나 걍 짜고 쓰고
November 14, 2025 at 2:41 AM
솔직히 이메일 이렇게 대중없이 계속 답 안 해줘도 되는데 학생들 과제 마감일이라 걍 해준다 에휴
November 13, 2025 at 10: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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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리뷰에 몇년째 엄마같이 보살펴주는 팀원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쓰는 새끼 대체 누구야. 아재 팀원들한테는 아빠같이 보살펴주는 팀원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안할 거잖아. 지 엄마를 왜 나한테서 찾아.
November 12, 2025 at 12:50 AM
퇴고가 너무 안되서 그냥 일단 다음 챕터로 넘어가기로 했다... 내 능력 부족이다
November 13, 2025 at 10:08 PM
와 블루베리 너무 맛있어 진짜
November 13, 2025 at 9:07 PM
도둑놈의 교수가 또 연구실에 가져다 놓은 티슈를 내놓으라고 왔네^^ 저런 인간이 사회생활을 잘 했을리가~ 공부에 뜻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조직에서 미운털이 단단히 박혀서 교수나 해야겠다 하면서 나갔겠지 안봐도 훤해ㅋㅋㅋ 남 등쳐먹고 항상 관계에서 손익만 따지는 인간.
November 13, 2025 at 9:06 PM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문서의 양이 조금만 길어져도 느려지는건 컴터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개선이 안되네 왜케 버벅거리냐
November 13, 2025 at 9:04 PM
너무 싫어서 갑자기 또 스트레스 받았더니 머리가 아프다
November 13, 2025 at 9:03 PM
저 사람한테 누가 남겠어. 일단 난 떠날거임. 사람들 다 떠나도 지가 잘못한줄 모르고 벽에 똥칠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저런 부류한텐 후회라는 감정도 신이 내린 축복일듯.
November 13, 2025 at 9:0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