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Vatican Spiritual Retreat Center
바티칸 영성 피정센터

conclave.dothome.co.kr

#콘클라베 #conclave
November 18, 2025 at 1:52 PM
접니다 거부기 바티칸 수태고지 빔날리는 자
November 18, 2025 at 1:33 PM
바쁜 바티칸 현생 때문에 못한지 한참 된 로렌베니. 욕망꾸러기 할배 로렌스가 못참고 먼저 잠든 성하방에 들어가서 ㅅㅁㄱ하는거 보고싶다😈😈 나중에 양심에 찔린 로렌스가 베니테스한테 고해성사할듯- 성하는 보속으로 또다시 ㅅㅁㄱ을 해달라고 했어요🥵🥵🥵🔥(요오망
November 18, 2025 at 1:05 PM
네.
사실 저 시기에 19세기 개신교에서 막 나와서 꽃피우기 시작하던 자유주의 신학적인 영향을 어느정도 받았던 신부였으면,

필연적으로 소위 말하는 가톨릭에서 중요시 여기는 전승보단,
생각보다, 신앙을 대하는 개인의 영성 상태라든지, 텍스트나 의미를 더 중요시 여겼을게 뻔해서...

아직 정치적 타협이나
현대적 타협을 할 생각이 없었던
(이건 훗날 20세기에 제2바티칸 공의회때나 생기기 시작한 방향임)
당시 가톨릭에서는 그 좀 뭐냐?
저저 개신교 영향받았네!
소리 나왔어도 좀 이상치 않았을 거라...ㄷㄷ
November 17, 2025 at 3:46 PM
으헤헤헤 감사합니다
마법도시잉데 상당히 신성한 나라..

바티칸(제 세계관 내 가상 국가)보다 더 신성해보이는게 웃긴
November 16, 2025 at 12:54 PM
더 안 좋게는, 북한 얘기일 수 있습니다.....사실 그때도 바티칸 방침 때문에 천주교도들이 더 죽었는데....
November 8, 2025 at 9:21 AM
구글에 바티칸 박물관 검색하면 오조오억개 정도 나오는 그 구도
November 8, 2025 at 8:44 AM
결핍의 뇌 읽는데: 저자가 신입시절 에피소드가 나옴. 교황의 재산을 알아오라는 업무맡음-> 이러저리 인터뷰하고 난리났음, 겨우 추정치 받아서 보고함->"틀렸어 그냥 바티칸에 전화했어야 했다고"(바티칸 전화번호는 공개되어있음)

우리 뇌가 기본적으로 '정보는 얻고싶지만 쉽게 얻고싶어'라서 실제로 만나거나 전화하거나 그런건 피하고, 걍 인터넷 찾아보는 쪽으로 가버린다고 함.
November 7, 2025 at 1:08 AM
들은 풍월이긴 한데 구마 사제는 공식적으로는 비밀의 존재라 누가 구마사제인지는 다른 신부님들도 정확히는 모른대요 발탁되면 바티칸에 공부하러 다녀오셔야 하는데 대외적으로는 그냥 유학 갔다온 걸로 처리되고(바티칸 유학이야 많이들 가니까) 그래서 실제로 국내에 한 명밖에 안 계시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아마 그분은 은퇴하셨거나 암튼 현역은 아니라 티비 출연 가능하신 거 아닐까 싶어요 사정은 잘은 모르지만 😲
November 5, 2025 at 7:40 AM
베드로 무덤이라길래 바티칸 폭격했나 싶었죠...
November 3, 2025 at 10:17 AM
젠더가 위험한 이데올로기라는 개념은 1990년대에 로마가톨릭교회 가정평의회가 '젠더'는 가족과 성서의 권위에 대한 위협이라고 경고하면서부터 등장했다. 바티칸 가정평의회의 문서들에서 그러한 개념의 기원을 추적할 수 있는데, 그 이후로 이 개념은 바티칸의 정치적 위세를 타고, 그리고 바티칸이 최근 라틴아메리카의 복음주의교회와 맺은 동맹에 힘입어 [여러 지역으로] 퍼져나갔다.
October 28, 2025 at 1:14 PM
젠더라는 말의 여러 일상적 · 학문적 통용 방식과는 별개로 세계 여러 지역에서 젠더가 특히 우려할 만한 쟁점이 되었다. 러시아에서는 젠더를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이라고 칭한 바 있고, 바티칸[교황청]에서는 젠더가 문명과 '인간[남성]' 자체에 대한 위협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 보수적 복음주의 교회 및 가톨릭 공동체에서 '젠더'는 전통적 가족을 파괴하려 할 뿐 아니라 젠더 없는 미래를 꿈꾸며 '어머니'나 '아버지'라는 호칭도 금지하려는 정치적 강령을 대변하는, 일종의 암호로 받아들여진다.
-주디스 버틀러『누가 젠더를 두려워하랴』중에서
October 28, 2025 at 9:53 AM
영국 요원/ 바티칸 말고 그런 전문기관이 있음을 알림
October 28, 2025 at 8:18 AM
명일방주 이번 이벤트가 라테라노(대충 선민의식 종족차별 꼴통 바티칸) 기반인데, 이 스토리를 한국어판으론 "중생의 여정"이라고 번역했거든요.

그러나 한자어권에서 종교 용어라는 건 사실 한 발만 삐끗하면 기독교 모티브와는 아다리가 맞지 않는다. 전적으로 기독교 수입 시기 때의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이걸 일본어판에서는 어떻게 번역했는지 궁금했는데, 오늘 트위터 타임라인에 넘어와서 알게 됨.

「命ある者の旅」

굿~.
October 17, 2025 at 2:00 PM
프라우/바티칸 사람들과 다시 이야기해보기라던지...
October 17, 2025 at 8:30 AM
차정우/ 바티칸 먼저 갈 뻔 했음을 알림
October 16, 2025 at 10:18 PM
3일차 바티칸 투어

완전 박물관이었다
기독교 말고도 그리스 신화라던가 다른 고대문명이라던가 여러 문화권의 박물관, 전시관이 많았다
October 14, 2025 at 10:38 AM
디스토피아적 바티칸 시국이라는 꿈의 세계에서 사람들을 노예로 삼는 악랄한 디지털 교황으로 주문한 그 음악
한번 같이 듣자
이제 한글로도 나왔어 더이상 피할수 없다 명일방주
명일방주 'SideStory - 중생의 여정' 메인 트레일러(PV)
YouTube video by 명일방주 공식 채널
youtu.be
October 12, 2025 at 8:06 PM
“그런데 이거 귀한 거 아니에요? 교황님 축성이라면서요.”

식은 커피를 홀짝인 오늘은 그제야 살짝 웃으며 말했다.

“……바티칸 가면, 많이 팔아요.”

그 드라마의 15화 1권 | 밀렘 저

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ridibooks.com/books/1534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ctober 6, 2025 at 2:12 PM
인파로 붐비는 로마의 관광지 앞 가판대에서 핫한 성직자 달력을 파는 사진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져 찾아보니 가디언지 기사도 있네. 세상에 이게 뭐람. 😂😂😂 모든 모델들이 실제 성직자인건 아니고 신부님과 일반인들이 섞여있으며 대부분 오래된 사진에 매년 재탕이지만 바티칸 공식 기념품이라는(아님) 상인들의 입담 덕분인지 엄청 팔린다고 한다. 내가 본 글은 퍼오자니 골때리는 코멘트가 붙어있어서 이걸 대신 가져온건데 기사 제목조차 지나치게 신나있어서 환장적으로 웃긴다. 요즘엔 한국에 사서 들어갈 것도 애매한데 나도 이걸 돌릴까 싶다.
‘Forgive me, Father, for I am in the mood to sin’: how the ‘hot priest calendar’ became a publishing hit
If cassocks, dog collars and muscular Christianity are your thing, you’ll love the ‘calendario Romano’, now approaching its second decade
www.theguardian.com
October 5, 2025 at 11:48 PM
바티칸 성산파군요 으엌ㅋㅋㅋㅋ
October 1, 2025 at 1:59 AM
화산파 매화검은 바티칸 성산파 백합검이 되었습니다 🤣🤣🤣
October 1, 2025 at 1:58 AM
그래서 차마 변발을 할 수 없었던 무림인들은 서역으로 건너가 백합검결의 바티칸 성산파, 작센 당가, 런던 왕림사 등을 세워 유럽 무림을 열었습니다?

(천마홈즈 런던앙복)
잡설 하나.

청초의 한족 문화 말살은 가혹했는데 요약하자면

"머리카락을 남기든지 머리를 남기든지 선택해라"

였음. 다른 문화 같으면 몰래몰래 숨겨서라도 전하겠지만 머리카락이 하루아침에 자라는게 아니다보니 청나라 말쯤 되면 변발이 아닌 머리를 어떻게 묶어야하는지가 민간에서는 거의 실전됨

그래서 반청복명을 외치는 단체들은 (천지회라든가) 당연히 변발을 자르고 머리를 아무렇게나 하고 다녔는데 청 조정은 이 인간들을 "장발적" 이라고 불렀다
조상님 감사합니다
October 1, 2025 at 1:54 AM
차정우 즉 프라우 커티스/계속 심장강간이라는 것을 하는데 가르쳐준 것이 바티칸 사람들이라고 하고 있어요...이것은 종이에 저주문을 쓰면서 하는 것 같아요...흑마법이라고 함
September 30, 2025 at 12:19 PM
여라분 바티칸…이라는 게 만만하십니까
September 22, 2025 at 9:4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