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
#블친소

뜨개질
영화... 미드...
십자퍼즐
고전문학...
군부물
좋아합니다...
November 18, 2025 at 2:12 PM
(수많은 고전문학 씹덕계정들을 봄)
November 18, 2025 at 10:15 AM
내가 이거때문에 고전문학 도장깨기했는데 홍루몽만 안(못) 읽음 아니 그거 너무 길어.............
November 15, 2025 at 1:15 PM
조아여 제가 과연 고전문학[?]을 다읽을 수 있을지 후후 가보자고요 하루 10분이 은근히 책 읽는데 도움이 되네요 신기해
November 12, 2025 at 12:10 PM
!!! 헤테로물을 고전문학 교과서 빼고 안 읽어봐서 궁근하네요 검색해볼게오!!
November 11, 2025 at 2:30 PM
추가)

~국내 소설~
신비소설 무
정령왕 엘퀴네스
룬의 아이들
하얀 로냐프 강
묵향
드래곤 체이서
비뢰도
숲의 종족 클로네
세월의 돌
태양의 탑
대장장이 성공기
사이키델리아
퇴마록
귀여니 작품...(도레미파솔라시도 같은 거)

~서양 틴에이저 판소~
타라 덩컨
해리포터
헝거게임
퍼시 잭슨
트와일라잇
테메레르

~서양 일반 소설~
베르나르 베르베르
댄 브라운(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

~일본 소설~
고백
차가운 학교의 시간은 멈춘다

~동화책~
모모
어린왕자
달의 복수

~고전문학~
주홍글씨
더버빌 가의 테스
키다리아저씨
November 10, 2025 at 4:01 PM
고전문학 관련 책을 더 샀다. 그리고 드는 생각은 역시 '나는 바보야, 어제 걍 다 샀으면 책도 면세받는건데 ㅠ' 하는. 뭐 근데 언제는 일본에서 면세 열심히 챙겼나~ 다 쪼개서 사서 면세 거의 받아본 적이 없었다😂
November 7, 2025 at 4:57 AM
고전문학 역사서 신화 읽으면서 ㄹ친 조기교육을 당하지 않은사람만이 저애게 돌을 던질수잇읍니다 ( 조용히좀하라고!!!!!!
November 4, 2025 at 8:41 AM
글에 문학작품 인용하는거 너무너무 멋잇는듯...
이번겨울엔 정말 고전문학 도장깨기를해야지
November 4, 2025 at 5:26 AM
근데 지앤하를 본진으로 잡지는 않앗고 그 옆에 비슷한 유명작품으로 끼요오옷 온몸다이빙 갈겨버림 뮤지컬 잭더리퍼 라든가 고전문학 프랑켄슈타인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
2013년에 나를 연뮤덕으로 만든것도 지앤하

2024년에 나를 문학오타쿠로 만든것도 지앤하

정말 지킬앤하이드란 나한테 뭘까,,,,,
November 3, 2025 at 10:54 AM
고전문학 작가들 보면 되게 조롱당할만한 업적이 많다는 점이 웃김
November 3, 2025 at 9:44 AM
인외느낌나는 고전문학 캐릭터 하면
데미안도 있지만 역시 뫼르소 아닐까
난 뫼르소를 이해할 수 없어서(사실 이해하기 싫어서)
결국 엔딩 안보고 놓아줌
그리고 진짜인외 그레고르가 있습니다
바퀴벌레가 되어버린 30대 집안을 부양해야하는 책임을 진 남자
가족때문에 모든걸 버렸는데 심지어 몸뚱이도 바퀴벌레가 된 남자
개최악인생의 주인공 그레고르.
November 3, 2025 at 9:37 AM
솔직히 고전문학 읽어야 되는데 너무 재미없음...
예를 들면 데미안은 난해하기까지 함
October 30, 2025 at 2:32 AM
동양 역사랑 고전문학 하고 싶다면서 동양철학종교학문민속신앙을 외면할 수 있냐고

프로게스탄트들아……
October 26, 2025 at 4:37 AM
제 문학 취향은

1. 고전문학 계열
폭풍의 언덕(에밀리 브론테)
이방인(알베르 카뮈)
1984/동물농장(조지 오웰)
좀머 씨 이야기(파트리크 쥐스킨트)

2. 가벼운 SF : 조예은 시리즈
트로피컬 나이트
테디베어는 죽지않아
만조를 기다리며
칵테일, 러브, 좀비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

3. 이건 좋은 느낌이네요 (강추)
작별인사(김영하)
지구 끝의 온실(김초엽)
단 한 사람/쓰게 될 것(최진영)

4. 시는 잘 모르지만요...^^@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안희연)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허수경)
October 23, 2025 at 9:26 PM
고전문학 읽다가 숨쉬듯 나오는 여성비하에 성질나면 포타가서 야한 소설 좀 읽다가 다시 본다. 요즘은 정말 인생을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싶을 정도로 책만 보고 노는 중.
October 22, 2025 at 11:55 AM
근데 실상은 차치하고 이릉이랑 이궁 비교하면 이궁이 더 실책처럼 보이기는 함. 왜냐면 수백년 후에 외국에서도 읽히는 고전문학 삼국지연의에서 장절하게 그려낸 사건 vs 흔한 중국 분열기 노잼 정쟁하면 후자가 좀 별로처럼 보이긴 하니까.
October 16, 2025 at 8:18 AM
뭔 이상한 고전문학 번역본 싼 거 추천 돌아다녀서 트위터에 쓴 글.

얘들아 번역문학으로써 고전문학이란 건 그 언어권에서 고전이고 이제 저작권이 죽었을 가능성이 높아.

번역에도 저작권이란 게 있어. 한국어는 지금 번역이 되고 있는 중이라서 저작권이 살아 있어. 그럼 책값이 너무 싸면 의심을 해 봐야 해.

원어는 구텐베르크 프로젝트 같은 곳에서 무료로도 잘 풀고 pdf 다 돌아다녀.
October 14, 2025 at 12:34 AM
진짜 고전문학 같음 와...... 부러워
September 24, 2025 at 6:21 AM
하핫 그래서 제가 1차 2차 수서 때 민음사 전집 사고 학교에 필독서...고전문학....무조건읽어야하는그런책들이 너무 없었어서 그런 책들 위주로 싹쓸이했었지요~
September 17, 2025 at 1:50 AM
📚 2년전 쯤 학부생 시절에 읽은 책들

🌟 별 5개 추천책
- 동급생 (독일소설)
- 명량한 운둔자 (수필)
- 시와 산책 (수필)
- 백의 그림자 (소설)
- 1984 (고전문학)
- 죽은 자의 집 청소 (수필)
- 한국의 능력주의 (사회학)
- 다른게 아니라 틀린겁니다 (사회학)
- 그들은 왜 극단적일까 (사회학)
-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 (경제.사회학)
-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경제.사회학)
September 17, 2025 at 1:29 AM
어제 고전문학 소재로 현대적기준으로 도덕적 결함인 것들이 등장하는게 싫다는 글 있었는데 누가 보고있니 골드문트야 한거 생각나네
September 8, 2025 at 6:30 AM
딸렘 수능 모의고사 언어영역 지문을 보다가.. 고전문학 지문에 "어져녹져" 부분을 잘 이해 못했길래 설명해줬다.
얼다, 어르다, 어른 = sex함
뿌리 같은 어원이라고 알려주니 놀라는 눈치.

남학교에선 쌤들이 툭툭 던져주는 고전의 표현방식 이야기를 공학에선 언급하기 어려웠겠구나 싶기도 하고..
September 8, 2025 at 12:38 AM
고전문학 얘기하니까..
전 연뮤덕질을 고등학생(!대체 무슨 돈으로?)내내 열심히 했는데 그것땜에 고전 책을 많이 읽게됐던거같아여
프랑켄슈타인, 노트르담드파리, 두도시이야기, 오유, 지킬박사와하이드, 레미제라블, 한밤개, 에쿠우스, 레드 이런것들 연뮤 안 봤으면 안 읽었을듯.. 그리고 뮤지컬은 시대극이 많아서 본 극에 관련된 역사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됐던거같음 (ex.엘리자벳)
September 4, 2025 at 6:44 PM
주성치가 나오는 서유기 2부작을 봤다
근데 내가 약간 바보라서 이해가 좀 안 됐고(진짜 바보문제인듯) 약간 고전문학 푸는 느낌이었는데 차치하고, 난 일편단심을 참 좋아하는구나하고 생각했다
왜냐면 아니었기 때문이다
August 17, 2025 at 2:4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