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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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
@laniaterra.bsky.social
아직 미숙한 게임 기획자(Game Designer)
무의식 속 이야기를 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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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기 덕질 계정 : @pransir.bsky.social
개발계정 : @irsilel.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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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_꽃갈피
#이르실_습작

블루스카이 글쓰기 모임 스터디 글 타래
주마다 한 번씩 올라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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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5, 2025 at 5: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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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다
November 16, 2025 at 6:30 AM
집 빨리 가고 싶어.

나도...피곤하다.

강아지 : (자는 중)
November 16, 2025 at 6: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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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내용 이전의 일상편들
November 16, 2025 at 6: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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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다시 떠올리는 오타쿠 명언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은 싫은 점이 없어서 좋아하는 게 아니다.
November 16, 2025 at 3:15 AM
입석으로 서서 가고 있다.
다리 아프다.
November 16, 2025 at 6: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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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에서 복선을 만드는 법
September 15, 2025 at 3: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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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물이가 꾸룩거릴 뿐인 영상
November 16, 2025 at 5: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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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미 나왔을 때 태어난 사람들 며칠 전에 수능 봤어요 …
내 블친들은 찰떡같이 알아듣고
노래 부르면서 다음 안무도 할 수 있지만 무릎이 아파서 그냥 앉아만 계시겠지.
November 16, 2025 at 4: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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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이 있었는데요 싹이 나버렸습니다!!
November 16, 2025 at 6: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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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_팠거나_파는_장르를_말해보자_이중_좋아하는장르가_있으면_rt
기억력의 한계

엘소드 / 가히리 / 사퍼 / 최군 / 홈스턱 / 검은방 / 유희왕 / 트친의자캐세계관 / 고스트메신저 / 꿈라프 / 킹프리 / 프리파라 / 프세카 / 앙스타 / 슬램덩크 / 가비지타임 / 힢마 / 전용 / 룬아 / 이착헌 / 내스급 / 백망되 / 전독시 / 성아돌 / 어바등 / 진혼기 / 그헌임 / 데못죽 / 보나페티 / 천관사복 / 마도조사 / 사반 / 열화요수 / 밀랍인형폭렬학원가 / 블랙스완 / 친쓰알
November 16, 2025 at 5:37 AM
누가 가끔 내 말/행동 같은 거 적고 기록해서
덕질하듯이 낱낱이 캐릭터 해석 좀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November 16, 2025 at 5: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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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고증을 다 무시한 작품이라도 인물이 매력 있고 스토리가 재미 있으면 괜찮은데, 고증에 너무 힘주면서 고증 잘 했노라고 너무 잘난 체하면 그건 또 그것대로 읽다가 기분 잡치더라고요.

중국 중세시대 요리고증 잘했다고 자랑을 행간에 듬뿍 뿌린 작품을 읽는 와중에 “차(茶)”에 대한 고증은 다 틀린 걸 보고 덮은 적이 있습니다.
November 16, 2025 at 5: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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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딩이 구여워🖤
November 15, 2025 at 11:28 PM
Reposted by 시에라🪽
픽션물에 싸패나 소패가 마치 좀더 우월한? 존재인 양 나오는 게 이젠 구리기도 하거니와 남들 다 가진 뭔가에 혼자 결핍이 있다는 건 대부분의 경우 장점이 못 된다 실생활에서 만나는 사패 소패(를 못 숨기는 사람)들은 그냥 뭐랄까 답답하게 무식하다? 좀 모자라다? 대충 그런 존재들이었음...
November 16, 2025 at 4: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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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빽이 얼굴 보여줄게
November 16, 2025 at 3: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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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는 고영3
November 16, 2025 at 3: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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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꾸 내 옆에서 이렇게 잠
전기장판 때문인가?
그렇다기엔 이웃도 쓸텐데;?!!
November 16, 2025 at 3: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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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된 것들 보고 자꾸 빡이가 치니 귀여운걸 봐야겠음
November 16, 2025 at 1:18 AM
Reposted by 시에라🪽
둘다 라고 봅니다

하나의 사건을 스타트 지점으로 어느 정도 확장한 후에는 이제 큰그림 그리고 반대로 가야죠
학부생 때 게임 디렉터를 꿈꾸는 동기와 게임의 세계관을 만들 때 거대한 큰 틀을 만든 뒤 촘촘하게 채워나가야 하는가? 아니면 작은 설정부터 하나하나 확장해 가야하는가? 라는 주제로 종종 이야기를 했는데, 동기는 전자, 나는 후자를 주장했다.

동기는 세계가 완성되면 이야기는 자동으로 만들어진다는 입장이었고, 나는 완성된 세계는 없고 작은 이야기들이 모여서 세계가 완성된다. 라는 입장이었다.

문득 타임라인에 지나가는 한국형 판타지 논쟁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있자니, 동기와 나누던 그때의 생각이 났다.
November 16, 2025 at 5:22 AM
수집형 게임은 나는 오픈월드나 컨텐츠 많은 것이 더 재밌다. 예를 들면 명조나 아니면 붕괴 스타레일이나...

정확히는 '장비가 그닥 좋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컨텐츠가 많은 것'이 좋은 것이고
그러다보니 장비를 육성하면서 레벨업해서 해당 스테이지를 깨는 게 목표가 되는 기존 국산 수집형 게임과는 맞질 않는다.
스타일라잇도 어찌 보면 비슷한 형태이긴 한데 그건 옷을 모은다는 게 강한 동기로 작동하니까 되는 거고 캐릭터 레벨을 올리는 것은 그닥 큰 동기로 작동하지는 못하는.......
#본_블친은_해주세요
가장 많이한 게임: 야숨, 스카이림, 마스터듀얼
처음으로 한 스팀겜: 스팀 기준 '플레인스케이프:토먼트'
최근에 빠진 겜: 스타일라잇
기다리고 있는 겜: 없음
제일 자신있는 겜: 잘한다...없음...아마도.
가장 재미있게 한 겜: 야숨...아마도
의외로 엄청 재미있던 겜 : 이스1&2 크로니클즈...그리고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
블친들에게 추천하는 겜 : 레벨1용사
안 하는 겜 : 스포츠게임, 수집형 남성향 게임(가끔 일 때문에 깔짝이지만 금방 접을 거 알아서 안 하는...), 스테이지 해금식 퍼즐게임
November 16, 2025 at 5:09 AM
#본_블친은_해주세요
가장 많이한 게임: 야숨, 스카이림, 마스터듀얼
처음으로 한 스팀겜: 스팀 기준 '플레인스케이프:토먼트'
최근에 빠진 겜: 스타일라잇
기다리고 있는 겜: 없음
제일 자신있는 겜: 잘한다...없음...아마도.
가장 재미있게 한 겜: 야숨...아마도
의외로 엄청 재미있던 겜 : 이스1&2 크로니클즈...그리고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
블친들에게 추천하는 겜 : 레벨1용사
안 하는 겜 : 스포츠게임, 수집형 남성향 게임(가끔 일 때문에 깔짝이지만 금방 접을 거 알아서 안 하는...), 스테이지 해금식 퍼즐게임
November 16, 2025 at 5:00 AM
Reposted by 시에라🪽
다른 이야기지만 레딧에서 본 이야기가 생각난다. (숫자는 정확하지 않고 맥락만.)

A를 10개 B를 2개 발주했는데 물건이 없다고 A를 2개 B를 10개 공급받음. A는 다 팔리고 A를 사려다 못 산 사람 8명 중 절반이 대신 B를 사서 B는 총 6개가 팔림. A는 품절 B 4개가 재고.

영업사원 : B가 A보다 3배나 팔렸군요. 다음에도 B를 더 많이 공급하겠습니다.
November 16, 2025 at 4:40 AM
Reposted by 시에라🪽
내일부터 추워진다는데 눈치 없이 철쭉이 피었어요.
November 16, 2025 at 4:49 AM
Reposted by 시에라🪽
얼마 전에 학원에서 동성애, 젠더퀴어를 포함한 성소수자 혐오를 당연하게 하는 것을 목도하고 나서 퀴어는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힘들구나 하고 생각했다…
학원 사람들 말에 따르면 그 사람들이 물리적, 정신적으로 피해를 끼친 것도 아니었다. 그냥 그 사람들은 존재해서 다수자의 눈에 띄면 안된단다. 왜냐하면 그걸 목격한 다수자들 기분이 나쁘니까. 존재하지도 말라는 말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어디선가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아니, 분명히 존재할 것이다. 나처럼. 그저 숨죽이고 있을 뿐이다.
November 16, 2025 at 4:0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