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 속 이야기를 쓰는 사람
they/them
꾸미기 덕질 계정 : @pransir.bsky.social
개발계정 : @irsilel.bsky.social
엄마가 얘기해 준 이야기인데,
아기 때 전 엄마 친구 집에 집들이를 같이 갔다가 손님 대접용 요구르트 때문에 2시간 내내 운 적이 있었어요.
근데 엄마가 딱 보니 요구르트 뚜껑을 자꾸 언급하더래요.
그래서 요구르트 뚜껑 안 깐 새 요구르트로 주었더니 울음을 그쳤대요.
그러니까 요구르트 뚜껑이 열려 있다고 운 것이었죠.
닫혀 있는 요구르트 뚜껑은 알아서 잘 까서 먹었다고 합니다.
애기도 하고 싶은 말이 있고, 독립심이 있다...뭐 그런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일하고 왔더니 다들 유치원에 가 있어
엄마가 얘기해 준 이야기인데,
아기 때 전 엄마 친구 집에 집들이를 같이 갔다가 손님 대접용 요구르트 때문에 2시간 내내 운 적이 있었어요.
근데 엄마가 딱 보니 요구르트 뚜껑을 자꾸 언급하더래요.
그래서 요구르트 뚜껑 안 깐 새 요구르트로 주었더니 울음을 그쳤대요.
그러니까 요구르트 뚜껑이 열려 있다고 운 것이었죠.
닫혀 있는 요구르트 뚜껑은 알아서 잘 까서 먹었다고 합니다.
애기도 하고 싶은 말이 있고, 독립심이 있다...뭐 그런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일하고 왔더니 다들 유치원에 가 있어
일하고 왔더니 다들 유치원에 가 있어
그런데 작년즈음 새 패딩을 샀고 그걸 입다가 10년전에 산 걸 입어보니 너무 입기 힘들더라. 이유는 새로 산 패딩이 오버핏이라서, 헐렁한 후리스자켓 입고 걸쳐도 다 입어지고 편한데, 10년전에 산 건 그럴수가 없다. 그때즈음 산 겉옷들은 핏이 다르다. 유행이라는게 색이나 디자인, 기장인줄 알았는데 핏도 있구나 ㅠㅠ
그런데 작년즈음 새 패딩을 샀고 그걸 입다가 10년전에 산 걸 입어보니 너무 입기 힘들더라. 이유는 새로 산 패딩이 오버핏이라서, 헐렁한 후리스자켓 입고 걸쳐도 다 입어지고 편한데, 10년전에 산 건 그럴수가 없다. 그때즈음 산 겉옷들은 핏이 다르다. 유행이라는게 색이나 디자인, 기장인줄 알았는데 핏도 있구나 ㅠㅠ
저긴 사람이 많은 것 같지도 않은데 저런 사건이 많이 일어나네...
저긴 사람이 많은 것 같지도 않은데 저런 사건이 많이 일어나네...
“(책임에 대한) 그런 인식은 어떤 사람이 자신에 대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하고 있는 행위에 대해서 숙고하는 순간에만 발전할 수 있어요.”
정말 너무 중요한 포인트인 거 같음. 나 자신이 누군지에 대해 아무리 숙고한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게 뭔지 제대로 모르면 하이히만처럼 살게 되는 듯..
“(책임에 대한) 그런 인식은 어떤 사람이 자신에 대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하고 있는 행위에 대해서 숙고하는 순간에만 발전할 수 있어요.”
정말 너무 중요한 포인트인 거 같음. 나 자신이 누군지에 대해 아무리 숙고한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게 뭔지 제대로 모르면 하이히만처럼 살게 되는 듯..
‘전태일’ 이름을 단 심리상담소가 서울 광화문 주변에 문을 엽니다. 시민 모금을 받아 2028년 완공될 전태일의료센터 부설로, 한발 앞서 선보이는 마음상담소입니다.
‘전태일’ 이름을 단 심리상담소가 서울 광화문 주변에 문을 엽니다. 시민 모금을 받아 2028년 완공될 전태일의료센터 부설로, 한발 앞서 선보이는 마음상담소입니다.
사실 그 손가락은 한국 내 커뮤니티 발 이슈라(물론 국내에서도 터무니 없는 트집이지만) 외국에서 개발된 게임은 아예 해당사항이 없는데 말이죠. 역시 한 번 관성이 생기니 사리분별을 못하네요.
오늘 춥다.
오늘 춥다.
"와, 다행이네요? 제가 세상의 90%라서?"
우리는 종종 걸러지고 남은 것들을 쓰레기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한번이라도 걸러지지 않을 수 있을까? 그렇다면 우리는 모두 쓰레기라는 이야기다. 모두가 쓰레기라면, 쓰레기는 세상이고, 그것은 나쁜 의미가 아닐 것이다.
그냥 평범한, 보통의 것을 부르는 다른 말일 뿐이지.
그래서 나는 말한다.
나는 쓰레기다.
"와, 다행이네요? 제가 세상의 90%라서?"
우리는 종종 걸러지고 남은 것들을 쓰레기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한번이라도 걸러지지 않을 수 있을까? 그렇다면 우리는 모두 쓰레기라는 이야기다. 모두가 쓰레기라면, 쓰레기는 세상이고, 그것은 나쁜 의미가 아닐 것이다.
그냥 평범한, 보통의 것을 부르는 다른 말일 뿐이지.
그래서 나는 말한다.
나는 쓰레기다.
누네띠네를 좋아하는데 “삼립“이라 못 먹고 있었음. 어느 날 다이소에 가니까 이게 있었음! 원래는 이탈리아 과자였다는걸 처음 앎.
누네띠네는 간에 기별도 안가게 조각낸거 조금 팖면서 1500원 넘어가는데 얘는 2000원인데 통으로 엄청 많이 들어있음.
누네띠네 : 페스츄리가 약간 두껍고 작음.
보노미 : 안두껍고 바삭하고 좀 더 달음
쥐엔장 삼립 불매하느라 안사먹었지만 여태 손해본 느낌이 들음. 블친덜 나중에 다이소 가서 이거 발견하면 무조건 드세요!(존맛)
누네띠네를 좋아하는데 “삼립“이라 못 먹고 있었음. 어느 날 다이소에 가니까 이게 있었음! 원래는 이탈리아 과자였다는걸 처음 앎.
누네띠네는 간에 기별도 안가게 조각낸거 조금 팖면서 1500원 넘어가는데 얘는 2000원인데 통으로 엄청 많이 들어있음.
누네띠네 : 페스츄리가 약간 두껍고 작음.
보노미 : 안두껍고 바삭하고 좀 더 달음
쥐엔장 삼립 불매하느라 안사먹었지만 여태 손해본 느낌이 들음. 블친덜 나중에 다이소 가서 이거 발견하면 무조건 드세요!(존맛)
자료 수집이나 아이디어 구상 단계에서의 AI 사용은 인정한다고............
ideasforgood.jp/2025/11/13/o...
*한국어 기사도 몇 개 난 듯.
자료 수집이나 아이디어 구상 단계에서의 AI 사용은 인정한다고............
ideasforgood.jp/2025/11/13/o...
*한국어 기사도 몇 개 난 듯.
꿀물 살까 했는데 꿀홍삼밖에 없더라...
홍삼 싫어
꿀물 살까 했는데 꿀홍삼밖에 없더라...
홍삼 싫어
결국 끝까지 찾지 못했기 때문에, 지난 주말 아버님이 3돈 짜리 금팔찌를 하나 사주신 모양이다. 올 가을에도 고생했다고...
그러면서 아버님이 탄빵씨한테, 밭에 금 5돈 묻어뒀으니, 시간날 때마다 가서 땅도 파고 겸사겸사 비료도 주고 하라고...ㅋㅋ
나는 옆에서 어떤 전래동화를 떠올리고 있었다.
결국 끝까지 찾지 못했기 때문에, 지난 주말 아버님이 3돈 짜리 금팔찌를 하나 사주신 모양이다. 올 가을에도 고생했다고...
그러면서 아버님이 탄빵씨한테, 밭에 금 5돈 묻어뒀으니, 시간날 때마다 가서 땅도 파고 겸사겸사 비료도 주고 하라고...ㅋㅋ
나는 옆에서 어떤 전래동화를 떠올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