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유(雲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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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무언가를 읽고 있습니다.
Reposted by 운유(雲遊)🌙
박명 시간대일 거 같은데 시시각각 조도가 바뀌는게 재미있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November 21, 2025 at 8:39 AM
최근 꾸준히 안 써서 글씨가 이상해지고 있다.
#운유필사 #만년필 #한인회필사당
November 21, 2025 at 2:29 AM
리) 1번 스티커는 만년필과 스티커 종류에 따라 다른데, 그... 스티커를 안 떼면 배럴 색이 변색되는 것이 있더라고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November 21, 2025 at 2:19 AM
Reposted by 운유(雲遊)🌙
만년필 원탑 박종진 소장님 피셜 문구 15적 중7까지만 들었는데 넘 웃기다 ㅋㅋㅋㅋㅋ 이거 들으니 난 문구인은 아닌듯 ㅋㅋㅋ

1. 사자마자 스티커를 떼는 자
2. 샤프 뒤에 있는 지우개 쓰는 자
3. 펜을 입에 무는 자
4. 지우개 종이 커버를 벗기는 자
5. 펜의 클립을 손으로 문지르는 자
6. 기념품 볼펜 사용하는 자
7. 만년필로 '펜돌리기' 하는 자
November 21, 2025 at 1:59 AM
금관 전시 티켓도 예뻐졌구나. 난 이런 거 받았는데...
November 21, 2025 at 12:38 AM
Reposted by 운유(雲遊)🌙
꺗호! 1회차!
November 21, 2025 at 12:22 AM
어서 오시고, 가지 마세요
(뒤늦게)
November 21, 2025 at 12:25 AM
Reposted by 운유(雲遊)🌙
황리단길을 걷고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한 여성분이 ~~~~석굴암미피! 석굴암미피~~#^+ 이러는거심
홀린듯이 가게에 따라들어감
석굴암미피가 있었슨
겟했슨
November 20, 2025 at 5:04 AM
Reposted by 운유(雲遊)🌙
이제서야 돋보기 끼고 제대로 보는 만년필 브로치.
- 아까 극장 가는 길에 수거하는 바람에 인증샷만 찍고 계속 주머니에 있었음

길이는 5cm가 약간 안되는, 생각보다 길쭉한 제품이군요.
몽블랑 이리듐을 흉내낸 물방울도 ㅋㅋㅋㅋ 이제서야 자세히 봅니다.
덕분에 귀여운 만년필 브로치 득템했습니다 :)
November 19, 2025 at 3:33 PM
난 내가 생각해도 너무... 이 뒤로 부정적인 생각이 뭉실뭉실 떠오르는 가운데 갑자기, 그냥, 문득, 귀여워!라고 툭 튀어나왔고, 혼자 실없이 소리 내어 웃었다. (살면서 한 번도 스스로 귀엽다 생각해 본 적 없음)
November 20, 2025 at 2:51 AM
남편 웃김. 맨날 일본 욕 하면서 일본차 좋아함. 맨날 중국 욕 하더니 이제 툭 하면 나보고 타바에 살 거 뭐 검색해보래. 사실 안 웃김.
November 19, 2025 at 11:18 AM
차를 바꾸고 남편이 차량 바닥 매트를 검색하며 짜증을 냈다. 죄다 해외 배송에 통관 번호 요구. 익일 배송이라는 것도 문의하면 지금 재고가 없어서 2주 어쩌고 하는 답을 들으니. 그래서 내가 타바 검색을 했고, 매트는 무게 때문에 배송비가 많이 나올 것 같아 비슷할지도 모른단 생각을 하던 중 199위안 이상 한국 무료 배송을 발견. 국내 쇼핑몰에 올려놓은 같은 제품을 반값 이하로 실내 매트와 트렁크 매트를 구입. 너무 싸서 의심하던 남편이 제품 받아보곤 이래서 남냐고 또 놀라는 중이다. 심지어 일주일도 안 걸려서 받았으니...
November 19, 2025 at 10:52 AM
다이칸야마 츠타야 한정 카웨코 펭귄
November 19, 2025 at 3:11 AM
파이롯트가 중국에서 만년필 전시 시필 행사를 하면, 만년필 종류도 다양하게 전시하고, 닙 16종 시필도 할 수 있고, 카쿠노 한정 판다도 나오고, 카쿠노 DIY도 할 수 있는데... 한국에선... 흑...
November 19, 2025 at 2:17 AM
더위보다 추위를 훨씬 더 타지만 그래도 겨울이 좋다.
November 18, 2025 at 5:18 AM
오늘 날씨(최저 영하3도, 최고 6도)에 롱패딩을 입으면 한겨울에는 어쩌냐고요? 뭐 더 많이 껴입겠죠... 핫팩도 붙이고... 😭
November 18, 2025 at 5:13 AM
Reposted by 운유(雲遊)🌙
여러분 그거 아세요 국증박에서 이슬람 미술전을 한다는 거슬… (아 며칠만 늦게 올 걸)
November 18, 2025 at 4:53 AM
Reposted by 운유(雲遊)🌙
소설 계속 쓰다 보면 경력이 쌓일수록 사전을 더 많이 찾아보게 된다. 말의 질감이 신경 쓰여서인데, 이 상태에서 외국 배경으로 뭘 쓰려고 붙들고 앉아 있으면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구체적으로, 작가-독자가 쓰는 언어와, 작품 속 세계의 언어가 다르다고 생각되는 지점에서. 미국식 해법은 외계인도 영어를 하게 하는 거고, 일본식은 탈아입구 스타일로 사실상 영어처럼 유통되는 일본어를 써버리는 것인데, 차마 그건 못하겠다 싶은 한국 작가는...
November 18, 2025 at 1:22 AM
향기로운 차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 문득 마법 같단 생각이 들었다.
November 17, 2025 at 11:01 PM
Reposted by 운유(雲遊)🌙
만년필에 잉크 넣어두셨다면 최소한 며칠에 한 번씩은 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을 시 미래에 큰슬픔이
November 17, 2025 at 2:32 PM
마음은 밥 3그릇 먹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위장이 이제 힘들어 한다.
November 15, 2025 at 4:22 AM
Reposted by 운유(雲遊)🌙
미장센 기획전 와서 옛날 사람다운 굿즈 구입. ㅋㅋ
November 15, 2025 at 2:53 AM
어머니가 보내주신 갓 담은 갓김치 너무 맛있어.
November 15, 2025 at 4:18 AM
Reposted by 운유(雲遊)🌙
엑셀 많이 쓰는 사람도 좋을 거 같은데요
숫자키가 방향키와 반대쪽에 있기도 하고, 보통 오른손으로 마우스를 쥐니까 마우스를 놓지 않고 숫자를 입력할 수 있어서 작업하기 효율적일 듯
아까 MMORPG 용 키보드라고 한 거... 비슷한 게 키크론에서 나온 왼쪽에 넘패드가 있는 96% 레이아웃 키보드가 있는데 진짜 딱 왼쪽 넘패드에다가 스킬 단축키 다 넣고 하면 좋긴할 거 같더라
November 15, 2025 at 12:58 AM
하쿠로 코듀로이 가방. 예쁘고 가볍고 탄탄하고 몸에 착 붙어요. 제가 딱 원하던 인디퍼플색. 사진 더 잘 찍고 싶은데 담기 어렵네요.
November 15, 2025 at 3:0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