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유(雲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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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유(雲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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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무언가를 읽고 있습니다.
월지는 우리가 안압지로 알던 그곳으로 신라 때는 월지라 불렀기에 명칭을 바꿨다고 한다. 그리고 1984년에 조사를 시작하여 2022년에 재현 정비해둔 해자(성곽 둘레에 물을 담아 적의 침입을 막았던 방어 시설)를 처음 봤다. 여전히 새로운 유적을 조사 중인 경주.
November 14, 2025 at 1:39 PM
우리는 그때그때 아주 다른 느낌을 갖는 복잡한 존재이며, 따라서 어떤 순간의 '당신'이 다른 수많은 순간의 당신들의 삶을 끝낼 권한을 가져서은 안 된다.
《살아야 할 이유 - 자존의 철학》 제니퍼 마이클 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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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유필사 #한인회필사당 #만년필
November 4, 2025 at 3:4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