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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전 중국과의 마늘 수입 자유화의 길을 열었던게 한덕수구나.

2000년도 중국산 마늘 관세를 30% -> 300% 로 올려 자신의 성과를 부풀렸는데, 중국이 빡쳐서 한국산 휴대폰 수입금지로 보복을 하자 한덕수가 중국에 가서 수입자유화(관세 0%)
-> 굴욕 계약을 하고 옴. 것도 #정부와국민모르게.
-> 2년 뒤 이 사실이 밝혀져 통상교섭본부장에서 잘림.

결론 : 이런 새끼가 미국과 협상한다고 지럴중인 것.
April 23, 2025 at 12: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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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니 정말 ㅅㅂ 총리나 최상목이나 고위 관료들, 검사 집단들, 여당이랑 다 정말 이게 다 뭐지 싶을 정도로 헌정을 무력화하고 있는 걸 보고 있으니 속이 갑갑하다. 여러 최악 시나리오들 보면 답답...

원래는 관습이 있고 신뢰가 있고 코드가 있고 룰이 있고 문화가 있고 등등 어느정도 예측가능성이 있는데 이런 걸 다 무너뜨려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불안하고 답답해진다. 내란성 화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괜히 그러는 게 아님...
March 29, 2025 at 8: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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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거듭 적는 건데... 저 "나는 계몽되었다"는 표현 비웃고 조롱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창작물에서 막연하게 공포 소재로만 등장하던 "정신오염"을 맨 눈으로 목격하는 기분이라고요.
February 28, 2025 at 8: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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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이런 기획시위를 실행하고 추출해내는 언설 헤드라인의 즉각성을 보고 있으면 대단히 치졸하게 설계된 의도의 꼬릿자락이 악취를 풍김; 이건 그냥 전한길이네 전광훈이네 하는 광인의 자발적 촌극이 아닐 가능성이 상당해 보인다.

대중 상대로 사건을 연출함으로써 organized manipulation of opinion을 기도한 걸로 읽히는데, 사실이라고 가정하면 아직도 이런 조직력을 동원 가능하다는 점에서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영향력을 가진 기관화된 주체를 의심하게 한다. 맞던 아니던 심각한 사회적 위협임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February 15, 2025 at 12: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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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약간 이번 사태 이후, "최후의 왕당파"에서 "내란+외환 수괴를 마지막까지 따르는 미친 가부장 태극기부대 배후세력"처럼 보이게 된 자르제 장군의 이미지란.......

(주 :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는 도주에 성공했으면 외세, 즉 오스트리아 군대를 끌고 와서 혁명군을 박살낼 생각이었음. 내란+외환 수괴임)
February 1, 2025 at 4:33 PM
신천지랑 대형교회를 그냥 두면 큰일나겠네 나라를 크게 망가뜨리겠어
February 1, 2025 at 8: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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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시대에 대해 찾아보다 보니 DJ는 유세 과정에서 IMF와의 재협상에 대해 언급했고, 사실 이건 일방적인 수세적 입장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요한 입장이었는데, 이회창은 이를 꼬투리 잡아서 "대외 신뢰를 해치고 국익에 반하는 행위"라고 몰아붙였고 캉드쉬가 여기 반응해서 후보들에게 각서를 요구했다고.
January 28, 2025 at 3: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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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게 사상 최고로 투표한 히스패닉들에게 불법 이민자라고 다 쫒아내고, 해리스 반대한 중동인 들인데, 트럼프가 가자 지구를 싹 클리어 해서 이스라엘이 재 개발 하자고 해서 이스라엘 땅이 될 확률이 높아지고, 과거 아프카니스탄에서 미국을 도왔던 난민들은 미국이 국경을 걸어 잠그면서 절망적인 상황에 빠지고, 탈레반 보복 때문에 돌아가지도 못하고, 임시로 대피한 국가에서도 압박이 심해 지고 있는데, 그 사람들중에는 미군의 가족도 포함 되어 있다고. 항상 극우들이 좋다고 뽑아 놓은 대통령들은 너희들을 신경 쓰지 않는단다. 어휴. 🤦🤦‍♀️🤦‍♂️
January 27, 2025 at 3: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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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또 또 남들이 한 거 지들이 했다고 가로채려다가 걸렸구만..
우루루 와서 햇반나눔 100만원하고 한 몇억쯤 기부한거처럼 사진만 찍고 런하는거 뭐 하루 이틀도 아니지만.
January 27, 2025 at 5: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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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초등학교에 총기난사범이 들어와도 우물쭈물하더니 이민 단속은 초등학교부터 터는구나… 너희는 어떤 호칭도 아까운 국가다
January 25, 2025 at 2: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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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서 전달받은 전단지

지혜복 선생님이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지혜복 교사 부당해임 철회와 A학교 및 서울시내학교 성폭력 실태 파악 TF구성 등의 여섯가지 요구안을 담은 서명을, 2월 26일-27일 희망텐트 농성투쟁을 통해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에게 전달하려고 합니다. 젠더노소 상관 없이 누구나 서명하실 수 있습니다.
(서명 마감: 2월 24일 저녁 10시)

docs.google.com/forms/d/1DzD...
January 25, 2025 at 7: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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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분석이 주제라서 슬쩍 지나가지만 김민하 평론가가 한 한국의 극우화는 경제적 소외나 박탈감이 원인이 아니라는 말에 더 주목하게 됨. 태극기 내란 집회를 가까이서 보면 경제적으로 어려워 보이는 사람은 보이지 않음. 이 부분이 늘 깝깝했어. 트윗에서 자꾸 가난한 어르신들이 몇 푼이 아쉬워 영혼을 파는 것처럼 묘사하는 것이… 가방끈 긴 부유층이 극우 수퍼챗 100만원 씩 쏜다고… 오히려 젊은 유튜버들이 거기에 영혼을 팜. 진단이 잘못 됨.
갤럽이 본인들이 자세히 조사하고도 제대로 분석 안 한 지표를 요기서 꼭 집어 줌. 응답자에게 집을 자가로 소유하냐고 묻는 문항을 넣음. 놀랍게도 전체 64% 40대 72% 50대 82% 60대 85%가 자가 소유라고 응답함. 이것은 대한민국 주택 소유 실태와 전혀 맞지 않음. 극우(저는 보수라 부르지 않습니다) 과표집의 상징적인 모습임. 그리고 한국의 극우는 경제적 사회적 소외나 박탈감이 원인이 아니라 진영과 담론에 더 뿌리가 있다는 설명을 함. 13분쯤부터 요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youtu.be/tnOPeTsIcO4?...
"가슴이 뛰네요" 합리적 추론으로 보수 과표집 잡아내자 심장 빨라진 최경영 & 김민하ㅋㅋ 한국갤럽 레포트에서 드러난 여론조사 실체 I 최경영TV
YouTube video by 최경영TV
youtu.be
January 25, 2025 at 5: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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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작년 업무추진비 예산 사용 내역이 커뮤니티에 올라왔는데 이번 회식은 진짜 마음먹고 크게 쓴 정도였네. 퇴직 검사 격려 간담회 2만 5천원, 파견복귀자 만찬 간담회 2만 8천원,수사부장 간담회 준비 8천원등등 진짜 작게작게 썼다. 회식 정도 해야 십만원대를 넘어감. 대단해
January 22, 2025 at 8: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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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들이 '굿즈'라는 신 문물에 눈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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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6, 2025 at 10:12 AM
윤석열 찍은 사람들이 윤석열 치워야 하는 거 아닌가 현실은 찍지 않은 사람들이 이 추위에 길바닥에서 고생하고 있고 찍은 놈들은 무책임하게 외면하고 헛소리나 보태고 있고ㅡㅡ
January 6, 2025 at 2: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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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에서 무언가 수상한 물건들이 트럭째로 나가는 중
January 3, 2025 at 8:04 AM
와 윤석열 진짜 너절하고 구질구질하다.
January 3, 2025 at 5: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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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펌)

? 지금 법사위에서 미친 소식 나왔는데?
블랙요원 당사자가 직접 제보했는데 복귀명령이 내려오지 않아서 대기중인데 두려움에 떨고 있대. 청주공항 폭발, 사드기지 테러가 임무인 요원들이라고 함. C4폭탄, 탄창 가지고 있고 박선원의원의 복귀요청에 안정감을 느끼고 있대

x.com/yun039625/st...

원트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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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4, 2024 at 8: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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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의 서동요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드디어 왔습니다.
24일에 경복궁에서 친구들하고 탄핵이답이다 부르고 집회 참가할겁니다.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December 23, 2024 at 10: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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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벽을 뚫고 사당역까지 지나가는데 멈춰선 차들과 버스 누구도 짜증내지않고추운데 차 창문 열고 손 흔들어주면서 힘내라고 함 + 근처 아파트 주민이 추운데도 아이 데리고 베란다 나와서 손 흔들어 주시는데 울컥했다 이나라의 민주주의는 아직 살아있다

돈받고 혐오장사하는 알바, 이대남 개쓰레기가 과대표된것 뿐이었다. 내내 시민의 환호와 응원을 받으며 사당역 한복판까지 모르는 시민과 함께 손잡고 구호 외치며 걷고 또 걸었다

오래오래 오늘 저녁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
December 22, 2024 at 9: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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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한국갔을 때 국회 앞에서 느꼈던것은 모든 의제가 다 수면으로 떠올라 거기 있는 모두의 연대와 공감과 투쟁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느낌…사진은 못찍었지만 차별하지 않고 연대하는 시위를 위한 수칙을 적은 현수막도 있었고, 국회의사당 역에 도착해 가장 먼저 마주친것은 전장연 투쟁에 연대서명하는 시민들의 줄이었다. 노조는, 장애인들은, 여대들은, 농민들은, 성소수자들은 어떤 투쟁을 하고 있는지 모두 다 볼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곳이었어.
December 22, 2024 at 8: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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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금 리얼타임으로 전농 막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대체 왜 그런 힘을 윤 체포하는데는 쓰지 않는 것인가?
December 21, 2024 at 4: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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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러고 있다고??? 🤬 경찰들 진짜 길을 다 막고 뭐하는 거야! 내란수괴나 잡으러 가라고!
December 21, 2024 at 10: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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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펑크난거 더하면 1000조네. 야 이제 우리도 천조국이다!!!
December 18, 2024 at 2:35 AM
요즘 코로나랑 독감이랑 같이 유행한대요 다들 조심하소서
December 17, 2024 at 12:4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