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ry Discor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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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under no flag but my own; I know I'm perpetually angry and speak dissonance, but I chose to be that way.
소셜 플랫폼으로써의 파탄 -> 시업으로써의 파탄. 이제와서는 Can't care any less다.
November 12, 2025 at 7:08 AM
소셜 플랫폼으로써의 파탄 -> 시업으로써의 파탄. 이제와서는 Can't care any les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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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파딱 구독비 올랐다고 일본탐라에 올라오던데 금액 인상 수준이...
November 12, 2025 at 5:42 AM
트위터 파딱 구독비 올랐다고 일본탐라에 올라오던데 금액 인상 수준이...
실로 맞는 말이다. 그 환뭐시기씨, 역사문화적 맥락에서 파산해도 상관없다는 놈이 여행은 정말 뭣하러 하는가. 그 프로페션 혹은 그 주장, 최소한 어느 한 쪽은 도구적으로 동원했을 뿐인 허구적 가치관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꼴이다.
November 12, 2025 at 6:31 AM
실로 맞는 말이다. 그 환뭐시기씨, 역사문화적 맥락에서 파산해도 상관없다는 놈이 여행은 정말 뭣하러 하는가. 그 프로페션 혹은 그 주장, 최소한 어느 한 쪽은 도구적으로 동원했을 뿐인 허구적 가치관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꼴이다.
이데올로기 퓨리탄으로 게이트키핑하는 "자칭 좌파"의 존재는 현실에 당장 존재하는 구조적 억압과 차별이 마주한 절박함 상대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대단히 사치스러운 이념적 논의에 공론장의 에너지를 흡입하는 낭비꾼이며, 꼴불견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음.
크런치에 당장 죽어나가는 화이트칼라 개발자의 불평이 '임금노동' 그 자체를 향하지 않는 일이라던가, bigotry에 대한 처벌을 주문하면서 '차금법' 이라고 찍어서 말하지 않은 일이라던가에 머리에 핏대 세우고 삿대질하는 거, 구조적 차별 그 자체를 보는 만큼 짜증나고 피곤함.
크런치에 당장 죽어나가는 화이트칼라 개발자의 불평이 '임금노동' 그 자체를 향하지 않는 일이라던가, bigotry에 대한 처벌을 주문하면서 '차금법' 이라고 찍어서 말하지 않은 일이라던가에 머리에 핏대 세우고 삿대질하는 거, 구조적 차별 그 자체를 보는 만큼 짜증나고 피곤함.
November 11, 2025 at 7:03 AM
이데올로기 퓨리탄으로 게이트키핑하는 "자칭 좌파"의 존재는 현실에 당장 존재하는 구조적 억압과 차별이 마주한 절박함 상대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대단히 사치스러운 이념적 논의에 공론장의 에너지를 흡입하는 낭비꾼이며, 꼴불견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음.
크런치에 당장 죽어나가는 화이트칼라 개발자의 불평이 '임금노동' 그 자체를 향하지 않는 일이라던가, bigotry에 대한 처벌을 주문하면서 '차금법' 이라고 찍어서 말하지 않은 일이라던가에 머리에 핏대 세우고 삿대질하는 거, 구조적 차별 그 자체를 보는 만큼 짜증나고 피곤함.
크런치에 당장 죽어나가는 화이트칼라 개발자의 불평이 '임금노동' 그 자체를 향하지 않는 일이라던가, bigotry에 대한 처벌을 주문하면서 '차금법' 이라고 찍어서 말하지 않은 일이라던가에 머리에 핏대 세우고 삿대질하는 거, 구조적 차별 그 자체를 보는 만큼 짜증나고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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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탐욕스런 CEO들 직격…“보수 너무 많아” 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
November 11, 2025 at 2:31 AM
버핏, 탐욕스런 CEO들 직격…“보수 너무 많아” 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
내란충 시벌놈들 관해서 밝혀진 것들은 하나같이 뻔히 예상되었던 (그저 물증으로 드러나지만 않았던) 것들이라 보고 있어서 새롭진 않다. 다만 이렇게 얄팍하게 예상 가능한 개자식들한테 휘둘린 그 긴 연월이 새삼 빡칠 따름이다.
November 10, 2025 at 11:35 AM
내란충 시벌놈들 관해서 밝혀진 것들은 하나같이 뻔히 예상되었던 (그저 물증으로 드러나지만 않았던) 것들이라 보고 있어서 새롭진 않다. 다만 이렇게 얄팍하게 예상 가능한 개자식들한테 휘둘린 그 긴 연월이 새삼 빡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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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의 월즈 3연패 자체는 축하하는 입장이고 그럴만한 증명이 경기에 나왔다고 생각하지만- 동시에, GEN전때부터 보여줬던 정말 '세상을 다 짊어지고 산에 오르는' BDD가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에 손에서 그 정상을 놓치는 순간이기도 해서, 마음 한켠이 착잡하기도 했다.
두 팀 모두에게 우승이 부여하는 서사의 의미는 특별했고 거기에 우열을 따지는 것도 정머리없는 소리겠으나, 개인에게 느끼는 안타까움이 지워지지 않는다.
모두에게 페이커처럼 긴 커리어 윈도우가 돌아가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현실의 10%쯤은 페이커 때문이기도 하다.
두 팀 모두에게 우승이 부여하는 서사의 의미는 특별했고 거기에 우열을 따지는 것도 정머리없는 소리겠으나, 개인에게 느끼는 안타까움이 지워지지 않는다.
모두에게 페이커처럼 긴 커리어 윈도우가 돌아가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현실의 10%쯤은 페이커 때문이기도 하다.
November 9, 2025 at 4:17 PM
T1의 월즈 3연패 자체는 축하하는 입장이고 그럴만한 증명이 경기에 나왔다고 생각하지만- 동시에, GEN전때부터 보여줬던 정말 '세상을 다 짊어지고 산에 오르는' BDD가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에 손에서 그 정상을 놓치는 순간이기도 해서, 마음 한켠이 착잡하기도 했다.
두 팀 모두에게 우승이 부여하는 서사의 의미는 특별했고 거기에 우열을 따지는 것도 정머리없는 소리겠으나, 개인에게 느끼는 안타까움이 지워지지 않는다.
모두에게 페이커처럼 긴 커리어 윈도우가 돌아가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현실의 10%쯤은 페이커 때문이기도 하다.
두 팀 모두에게 우승이 부여하는 서사의 의미는 특별했고 거기에 우열을 따지는 것도 정머리없는 소리겠으나, 개인에게 느끼는 안타까움이 지워지지 않는다.
모두에게 페이커처럼 긴 커리어 윈도우가 돌아가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현실의 10%쯤은 페이커 때문이기도 하다.
페이커 : (도란 언급하며) "던지긴 했지만" ㅋㅋㅋㅋㅋㅋ 신도 그건 포장할 순 없었다.
November 9, 2025 at 12:54 PM
페이커 : (도란 언급하며) "던지긴 했지만" ㅋㅋㅋㅋㅋㅋ 신도 그건 포장할 순 없었다.
벤치행, 대회 연패, MVP ... 이정도면 구마유시를 데몬프린스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November 9, 2025 at 12:30 PM
벤치행, 대회 연패, MVP ... 이정도면 구마유시를 데몬프린스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구마 떠블VP;;; T1은 이 원딜을 시즌 중 스왑했었습니다.
November 9, 2025 at 12:26 PM
구마 떠블VP;;; T1은 이 원딜을 시즌 중 스왑했었습니다.
BDD는 혼자서 여러 통나무를 들어야 했지만 T1은 여러명이 하나의 통나무만 들어야 했다 : 그것이 3:2의 이유.... (아마도)
2:2가 되면 T1이 질 리가 없다고는 생각은 했다;
2:2가 되면 T1이 질 리가 없다고는 생각은 했다;
November 9, 2025 at 12:15 PM
BDD는 혼자서 여러 통나무를 들어야 했지만 T1은 여러명이 하나의 통나무만 들어야 했다 : 그것이 3:2의 이유.... (아마도)
2:2가 되면 T1이 질 리가 없다고는 생각은 했다;
2:2가 되면 T1이 질 리가 없다고는 생각은 했다;
도란아 뭐하니....... 진짜... 진정해......
November 9, 2025 at 12:04 PM
도란아 뭐하니....... 진짜... 진정해......
도란의 틸트가 T1 전원에게 전염된 거 같은 cohesion loss... 이거 KT3-1 일지도.
November 9, 2025 at 10:09 AM
도란의 틸트가 T1 전원에게 전염된 거 같은 cohesion loss... 이거 KT3-1 일지도.
홀로라이브 하쿠이 코요리 SNS사건 보면서 셀레브리티는 사람취급을 받을 방도가 없으며 사람인 채로는 셀레브리티 못 해먹는구나 하는 생각만 든다. (퍼포머/엔터테이너) 프로페셔널과 셀레브리티 사이에서 줄타기를 해야만 하는 사실 자체는 바꿀 수 없는 어떤 환경 상수 같은 것일지도 있겠지만, 그게 썩 관여하는 사람들의 정신건강에 이롭지 않은 것도 바꿀 수 없다고 체념해야 하는 걸까. 엔터테인먼트가 작동하기 위해서 누군가의 정신건강을 비용으로 써야만 한다면 대체 그게 무슨 불의인건가.
November 7, 2025 at 6:18 PM
홀로라이브 하쿠이 코요리 SNS사건 보면서 셀레브리티는 사람취급을 받을 방도가 없으며 사람인 채로는 셀레브리티 못 해먹는구나 하는 생각만 든다. (퍼포머/엔터테이너) 프로페셔널과 셀레브리티 사이에서 줄타기를 해야만 하는 사실 자체는 바꿀 수 없는 어떤 환경 상수 같은 것일지도 있겠지만, 그게 썩 관여하는 사람들의 정신건강에 이롭지 않은 것도 바꿀 수 없다고 체념해야 하는 걸까. 엔터테인먼트가 작동하기 위해서 누군가의 정신건강을 비용으로 써야만 한다면 대체 그게 무슨 불의인건가.
삼양 1963 사먹어봤고 꽤 좋았음. 어떤 한맺힘에 대한 대답이라는 맥락을 떼고도, 그냥 심플하게 인스턴트 라면의 맛으로써는 충분히 인상적이고 신선했음.
신라면 블랙을 종종 비교대상으로 이야기하던데, 프로덕트 포지션으로써 comparable하다고는 생각하지만 taste라는 내용물에서는 딱히 어떤 유사점을 중심으로 하는 포착은 할 수 없었음 - 많이 다른 것 같은데...
한정판 말고 레귤러 상품이 되어도 종종 사먹을 거 같은데.
신라면 블랙을 종종 비교대상으로 이야기하던데, 프로덕트 포지션으로써 comparable하다고는 생각하지만 taste라는 내용물에서는 딱히 어떤 유사점을 중심으로 하는 포착은 할 수 없었음 - 많이 다른 것 같은데...
한정판 말고 레귤러 상품이 되어도 종종 사먹을 거 같은데.
November 7, 2025 at 3:13 PM
삼양 1963 사먹어봤고 꽤 좋았음. 어떤 한맺힘에 대한 대답이라는 맥락을 떼고도, 그냥 심플하게 인스턴트 라면의 맛으로써는 충분히 인상적이고 신선했음.
신라면 블랙을 종종 비교대상으로 이야기하던데, 프로덕트 포지션으로써 comparable하다고는 생각하지만 taste라는 내용물에서는 딱히 어떤 유사점을 중심으로 하는 포착은 할 수 없었음 - 많이 다른 것 같은데...
한정판 말고 레귤러 상품이 되어도 종종 사먹을 거 같은데.
신라면 블랙을 종종 비교대상으로 이야기하던데, 프로덕트 포지션으로써 comparable하다고는 생각하지만 taste라는 내용물에서는 딱히 어떤 유사점을 중심으로 하는 포착은 할 수 없었음 - 많이 다른 것 같은데...
한정판 말고 레귤러 상품이 되어도 종종 사먹을 거 같은데.
게임 개발에 노동 집약적인 파트가 많이 있다는 건 부정할 생각이 없다. 당사자로써 부정하고 싶은 내용임에 틀림없으나, '인시Manhour' 이 제약조건이 되어서 막히는 이슈를 다수 경험하고 관측한 입장에서 이걸 목적의식만으로 부정하면 대단히 불성실한 스탠스가 되어버릴 것이다. 말하는 스스로도 적잖이 불쾌하지만, 저것 자체는 그럭저럭 충분한 factuality를 함유하고 있다.
November 7, 2025 at 2:37 PM
게임 개발에 노동 집약적인 파트가 많이 있다는 건 부정할 생각이 없다. 당사자로써 부정하고 싶은 내용임에 틀림없으나, '인시Manhour' 이 제약조건이 되어서 막히는 이슈를 다수 경험하고 관측한 입장에서 이걸 목적의식만으로 부정하면 대단히 불성실한 스탠스가 되어버릴 것이다. 말하는 스스로도 적잖이 불쾌하지만, 저것 자체는 그럭저럭 충분한 factuality를 함유하고 있다.
아티스트들이 나보다 훨씬 강경하게 gen-ai에 anti 포지셔닝을 하는 것은 당연/정당하다고 생각하며, 그 때문에 누군가가 LLM 등의 테크에 관해 '충분히 적대적이지 않은' 것을 불쾌하게 여긴다면 그것도 딱히 탓할 수 없다고도 생각한다. 납득 혹은 동조까지는 가지 않지만...
November 7, 2025 at 12:13 PM
아티스트들이 나보다 훨씬 강경하게 gen-ai에 anti 포지셔닝을 하는 것은 당연/정당하다고 생각하며, 그 때문에 누군가가 LLM 등의 테크에 관해 '충분히 적대적이지 않은' 것을 불쾌하게 여긴다면 그것도 딱히 탓할 수 없다고도 생각한다. 납득 혹은 동조까지는 가지 않지만...
페넷씨로부터 4월 2일 이래 내내 차단당한 상태였다는 걸 오늘 알았는데, 뭐가 트리거였나 약간 신경쓰여서 그 시기에 내가 무슨 소리를 했나 돌아봤지만 잘 모르겠다. 말기 내란 스트레스에 들볶이던 그 시기라고 '무신론자 안티AI 민주당원' 쯤의 포지션으로부터 차단당할 것 같은 소리를 하진 않은 것 같은데. 쿠르트케작트의 한국 인기위기 디스질에 '맞는 말 같은디' 같은 코멘트를 한 게 걸렸는지, AI-apologist로 분류됐는지 쯔음의 짐작.
뭐 알게뭐람. 모르지만 뭔가 peace of mind를 위해서 차단했겠지.
뭐 알게뭐람. 모르지만 뭔가 peace of mind를 위해서 차단했겠지.
November 7, 2025 at 12:10 PM
페넷씨로부터 4월 2일 이래 내내 차단당한 상태였다는 걸 오늘 알았는데, 뭐가 트리거였나 약간 신경쓰여서 그 시기에 내가 무슨 소리를 했나 돌아봤지만 잘 모르겠다. 말기 내란 스트레스에 들볶이던 그 시기라고 '무신론자 안티AI 민주당원' 쯤의 포지션으로부터 차단당할 것 같은 소리를 하진 않은 것 같은데. 쿠르트케작트의 한국 인기위기 디스질에 '맞는 말 같은디' 같은 코멘트를 한 게 걸렸는지, AI-apologist로 분류됐는지 쯔음의 짐작.
뭐 알게뭐람. 모르지만 뭔가 peace of mind를 위해서 차단했겠지.
뭐 알게뭐람. 모르지만 뭔가 peace of mind를 위해서 차단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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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나비의 첫 번째 외전 <산나비: 귀신 씌인 날>의 STEAM 페이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송 소령이 되어 작전을 수행합시다!
🎮 store.steampowered.com/app/3996620/_/
🎮 store.steampowered.com/app/3996620/_/
SANABI: A Haunted Day on Steam
The first spin-off DLC of <SANABI>, packed with thrilling action expanding on the main story <SANABI: A Haunted Day>
store.steampowered.com
November 5, 2025 at 10:03 AM
📢 산나비의 첫 번째 외전 <산나비: 귀신 씌인 날>의 STEAM 페이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송 소령이 되어 작전을 수행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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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한 치아의 치근단염증 소견인데 미룬다는 거 잘 모르겠다. 통증이 실제로 있으면 농양이 있을 수고 있는데 1주 가까이 미루면 재수없으면 치조골 녹는다. 항생제 먹으니 괜찮을거다 이건가. 못 미덥다.
November 5, 2025 at 5:31 AM
근관치료한 치아의 치근단염증 소견인데 미룬다는 거 잘 모르겠다. 통증이 실제로 있으면 농양이 있을 수고 있는데 1주 가까이 미루면 재수없으면 치조골 녹는다. 항생제 먹으니 괜찮을거다 이건가. 못 미덥다.
우주 배경온도가 4K밖에 안되는 극저온이라 방열이 쉬우면 애초에 지구가 왜 온난화가 되겠어 상공에서 찬공기가 팍팍 떨어져서 빙하기가 오겠구만... 뭔 찌끄레기같은 망상을 진지하게 찌부려놨는지 원
November 3, 2025 at 3:52 PM
우주 배경온도가 4K밖에 안되는 극저온이라 방열이 쉬우면 애초에 지구가 왜 온난화가 되겠어 상공에서 찬공기가 팍팍 떨어져서 빙하기가 오겠구만... 뭔 찌끄레기같은 망상을 진지하게 찌부려놨는지 원
미안합니다 TK 씨, 이전에 이젠 미국이 완전히 선을 넘어서 이젠 더이상 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야기했었는데, "한국정치가 미국미래 5년 프리뷰"라는 설은 사실 아직도 건재한 현실인 거 같습니다..
November 3, 2025 at 1:19 PM
미안합니다 TK 씨, 이전에 이젠 미국이 완전히 선을 넘어서 이젠 더이상 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야기했었는데, "한국정치가 미국미래 5년 프리뷰"라는 설은 사실 아직도 건재한 현실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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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앤드류 쿠오모씨
당신은 아메리칸 이낙연이 되었습니다
당신은 아메리칸 이낙연이 되었습니다
Congratulations, Andrew Cuomo!
I know how hard you worked for this.
I know how hard you worked for this.
November 3, 2025 at 12:08 PM
축하합니다 앤드류 쿠오모씨
당신은 아메리칸 이낙연이 되었습니다
당신은 아메리칸 이낙연이 되었습니다
일본도 엄연히 '지배하되 군림하지 않는 정부와 군림하되 지배하지 않는 군주'로 굴러가고 두 행위가 구분되어 정착된 실상으로써의 형태 자체는 거기에 엄연히 있다.
일본의 공화정에 대한 대중적 묘사가 종종 기괴한 것의 뿌리는 어떤 제도적 도태나 실체적 이해의 결여가 아니라, 대중이 '지배와 군림'의 주체를 바라보는 감성 자체가 '그분들' (=Not우리 중 하나) 이라는 공통항에 의해 규합되어버리는 경향이 강한 탓. 그게 종종 현실의 정치참여에 있어선 줄곧 어떤 Apathy로 발현되고는 했다. 지금도 꼭 그렇지만은 않지만.
일본의 공화정에 대한 대중적 묘사가 종종 기괴한 것의 뿌리는 어떤 제도적 도태나 실체적 이해의 결여가 아니라, 대중이 '지배와 군림'의 주체를 바라보는 감성 자체가 '그분들' (=Not우리 중 하나) 이라는 공통항에 의해 규합되어버리는 경향이 강한 탓. 그게 종종 현실의 정치참여에 있어선 줄곧 어떤 Apathy로 발현되고는 했다. 지금도 꼭 그렇지만은 않지만.
November 3, 2025 at 12:41 PM
일본도 엄연히 '지배하되 군림하지 않는 정부와 군림하되 지배하지 않는 군주'로 굴러가고 두 행위가 구분되어 정착된 실상으로써의 형태 자체는 거기에 엄연히 있다.
일본의 공화정에 대한 대중적 묘사가 종종 기괴한 것의 뿌리는 어떤 제도적 도태나 실체적 이해의 결여가 아니라, 대중이 '지배와 군림'의 주체를 바라보는 감성 자체가 '그분들' (=Not우리 중 하나) 이라는 공통항에 의해 규합되어버리는 경향이 강한 탓. 그게 종종 현실의 정치참여에 있어선 줄곧 어떤 Apathy로 발현되고는 했다. 지금도 꼭 그렇지만은 않지만.
일본의 공화정에 대한 대중적 묘사가 종종 기괴한 것의 뿌리는 어떤 제도적 도태나 실체적 이해의 결여가 아니라, 대중이 '지배와 군림'의 주체를 바라보는 감성 자체가 '그분들' (=Not우리 중 하나) 이라는 공통항에 의해 규합되어버리는 경향이 강한 탓. 그게 종종 현실의 정치참여에 있어선 줄곧 어떤 Apathy로 발현되고는 했다. 지금도 꼭 그렇지만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