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의 삶에 관한 동아시아(한국/대만/일본) 공동 실태조사
한국과 대만, 일본의 성소수자 단체들이 동아시아 지역의 성소수자 권리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실태조사는 각 국의 성소수자 개인들이 경험하는 사회적 현실을 확인하고, 비교,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성소수자의 삶에 관한 동아시아(한국/대만/일본) 공동 실태조사
한국과 대만, 일본의 성소수자 단체들이 동아시아 지역의 성소수자 권리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실태조사는 각 국의 성소수자 개인들이 경험하는 사회적 현실을 확인하고, 비교,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과연 통일교만의 문제인가?"
"정교분리만큼 한국 사회에 필요한 것은 ‘언교분리’가 아닐까. 종교재단을 주주로 둔 언론사 기자들에게 말하고 싶다. 한국 사회에 필요한 건 종교적 신념에 따른 보도가 아니라, 저널리즘"
www.journalist.or.kr/news/article...
"과연 통일교만의 문제인가?"
"정교분리만큼 한국 사회에 필요한 것은 ‘언교분리’가 아닐까. 종교재단을 주주로 둔 언론사 기자들에게 말하고 싶다. 한국 사회에 필요한 건 종교적 신념에 따른 보도가 아니라, 저널리즘"
www.journalist.or.kr/news/article...
제주평화인권헌장은 차별과 혐오 없는 사회를 향한 마중물이다. 이재명 정부와 국회는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답하라
🔸전문 읽기: readmore.do/KvNx
제주평화인권헌장은 차별과 혐오 없는 사회를 향한 마중물이다. 이재명 정부와 국회는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답하라
🔸전문 읽기: readmore.do/KvNx
"시위"가 붙으면 다 같은 시위냐
트럭 시위는 그저 블랙 컨슈머리즘이다
직접 참여해 몸빵하길 하냐
심지어 온라인 딸깍인 서명 참여도 최소한 자기 이름은 내걸고 한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존재를 천명하며 하는 거라고
그러니 집단의 형태일 때에도 대표 혹은 지표라고 내걸 수 있는 거라고
하지만 트럭시위는 돈으로 사는 원격 진상질일 뿐이잖아
트럭 보내는 이들이 대체 뭘 책임질 수 있는데?
"시위"가 붙으면 다 같은 시위냐
트럭 시위는 그저 블랙 컨슈머리즘이다
직접 참여해 몸빵하길 하냐
심지어 온라인 딸깍인 서명 참여도 최소한 자기 이름은 내걸고 한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존재를 천명하며 하는 거라고
그러니 집단의 형태일 때에도 대표 혹은 지표라고 내걸 수 있는 거라고
하지만 트럭시위는 돈으로 사는 원격 진상질일 뿐이잖아
트럭 보내는 이들이 대체 뭘 책임질 수 있는데?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일인 오늘, 1년 만에 다시 광장에 선 법률가, 연구자, 종교인, 저술가, 활동가 다섯 명이 말하는 지금 우리에게 차별금지법이 필요한 이유! 지금 '만개할 평등'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2부] 다시 광장에서 말하는 차별금지법 '만개할 평등'🌈
youtu.be/Nrr2Nrpf1Mg?si=gI9VjkALEW5bXgqu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일인 오늘, 1년 만에 다시 광장에 선 법률가, 연구자, 종교인, 저술가, 활동가 다섯 명이 말하는 지금 우리에게 차별금지법이 필요한 이유! 지금 '만개할 평등'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2부] 다시 광장에서 말하는 차별금지법 '만개할 평등'🌈
youtu.be/Nrr2Nrpf1Mg?si=gI9VjkALEW5bXgqu
마침내 예고했던 그 해가 오자
"본업이 너무 잘 되고 있는 관계로 막창집은 무기한 연기"
라 농담했던 게 떠올라서.
인간은 미래를 모르지.
지금 막창이 너무나 맛있고 좋지만,
10년 후엔 베지테리언이 되어있을 수도 있는거야.
10~20대까지도 아니고 서른 너머 근처였던 나에게,
레드미트도 끊고 술도 1년에 몇 번 마시지 않는 삶이,
상상이나 되는 거였을까. 전혀 아니었다.
당근 맛도 마흔 넘어서 알았지요.
인생 모른다.
장담하지 마라.
마침내 예고했던 그 해가 오자
"본업이 너무 잘 되고 있는 관계로 막창집은 무기한 연기"
라 농담했던 게 떠올라서.
인간은 미래를 모르지.
지금 막창이 너무나 맛있고 좋지만,
10년 후엔 베지테리언이 되어있을 수도 있는거야.
10~20대까지도 아니고 서른 너머 근처였던 나에게,
레드미트도 끊고 술도 1년에 몇 번 마시지 않는 삶이,
상상이나 되는 거였을까. 전혀 아니었다.
당근 맛도 마흔 넘어서 알았지요.
인생 모른다.
장담하지 마라.
필요한 물건이고, 공식몰이다. 하지만 대형플랫폼에 입점해 있고, "오늘 배송 보장"을 선택하지 않을 수 있는 옵션이 없다.
신선식품도 아니고 당장 하루 내에 받아야 할 이유도 난 전혀 없다. 일단 당장은, 그런 서비스를 '안' 받을 수 있는 선택권이라도 좀 주면 안될까?
필요한 물건이고, 공식몰이다. 하지만 대형플랫폼에 입점해 있고, "오늘 배송 보장"을 선택하지 않을 수 있는 옵션이 없다.
신선식품도 아니고 당장 하루 내에 받아야 할 이유도 난 전혀 없다. 일단 당장은, 그런 서비스를 '안' 받을 수 있는 선택권이라도 좀 주면 안될까?
"원 장관은 성폭력 피해의 사각지대에 있는 피해자 보호를 위해 '비동의 강간죄' 도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이제는 국회를 중심으로 논의를 해 주기를 바란다'며 공론화 과정에서 국회의 역할을 당부했다."
시민사회는 오랫동안 차별금지법과 비동의 강간죄 논의를 해 왔고, 국회와 정부만 따라오면 된다. 제발 개신교 좀 털어내라.
"원 장관은 성폭력 피해의 사각지대에 있는 피해자 보호를 위해 '비동의 강간죄' 도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이제는 국회를 중심으로 논의를 해 주기를 바란다'며 공론화 과정에서 국회의 역할을 당부했다."
시민사회는 오랫동안 차별금지법과 비동의 강간죄 논의를 해 왔고, 국회와 정부만 따라오면 된다. 제발 개신교 좀 털어내라.
어둑어둑할 때 잠들었는데 눈 떴는데도 어둑어둑.
시계를 확인했지만 오전인지 오후인지 알 수 없는 숫자.
대학생 때 친구들과 거의 살다시피 했던 술집 이름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었다.
막상 그 시절엔 사실 그것이 절박하게 고프진 않았었는데.
어둑어둑할 때 잠들었는데 눈 떴는데도 어둑어둑.
시계를 확인했지만 오전인지 오후인지 알 수 없는 숫자.
대학생 때 친구들과 거의 살다시피 했던 술집 이름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었다.
막상 그 시절엔 사실 그것이 절박하게 고프진 않았었는데.
트랜스여성 여대 입학 허용은 여대의 설립 취지와도 일맥상통함.
수정2025.12.04. 오전 11:50
마이니치 조사…6곳 입학·1곳 예정…16곳은 검토 중 www.newsis.com/view/NISX202...
트랜스여성 여대 입학 허용은 여대의 설립 취지와도 일맥상통함.
"우리는 더 많은 민주주의와 평등을 원한다.
내란의 토대는 불평등과 혐오였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womenlink.or.kr/statements/?...
"우리는 더 많은 민주주의와 평등을 원한다.
내란의 토대는 불평등과 혐오였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womenlink.or.kr/statements/?...
차별과 혐오의 현실은 얼마나 바뀌었을까?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극우에 맞서기 위해’
왜 지금 우리에겐 차별금지법이 필요할까?
비상계엄 이후 1년,
134명의 시민들이 전해온 목소리를 모아
'백 개의 광장'을 공개합니다!"
youtu.be/mDGKPCmran8?si=tWPbbsbHy4fXfXuL
차별과 혐오의 현실은 얼마나 바뀌었을까?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극우에 맞서기 위해’
왜 지금 우리에겐 차별금지법이 필요할까?
비상계엄 이후 1년,
134명의 시민들이 전해온 목소리를 모아
'백 개의 광장'을 공개합니다!"
youtu.be/mDGKPCmran8?si=tWPbbsbHy4fXfXuL
아아 저 때 진짜 더럽게 추웠지,
관절이 의식을 놓는(...) 게 느껴졌지만 그러를그러세요 하고 담담히 그냥 계속 서서.
앨범을 다시 거슬러 오면서, 고양이와 같이 찍힌 창 밖 은행나무가 파래지고. 노랗게 물들고. 다시 잎을 떨구고.
팔랑팔랑 얇아지는 옷가지.
다시 신기는 털양말.
1년.
아아 저 때 진짜 더럽게 추웠지,
관절이 의식을 놓는(...) 게 느껴졌지만 그러를그러세요 하고 담담히 그냥 계속 서서.
앨범을 다시 거슬러 오면서, 고양이와 같이 찍힌 창 밖 은행나무가 파래지고. 노랗게 물들고. 다시 잎을 떨구고.
팔랑팔랑 얇아지는 옷가지.
다시 신기는 털양말.
1년.
개인적으론 가장 깊이 공감했던 이야기를 해주신,
드라마 작가 류용재님 인터뷰.
썸네일 문구 "총소리가 나도 사람들이 도망갈 것 같지 않은 거예요" 관련 부분 발췌해서 타래로. :
youtu.be/7S1L2PkzsX8?si=RkueOUdQU5ay5JXH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그게 절대로 군용 헬기일 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했어요.
그냥 뭐 국회의장이든 누군가가 다급하게 국회로 와야 하니까
헬기를 타고 왔나보다, 이런 순진한 생각을 해서
'어 헬기 왔어요' 이러고 단톡방에 올렸더니,
개인적으론 가장 깊이 공감했던 이야기를 해주신,
드라마 작가 류용재님 인터뷰.
썸네일 문구 "총소리가 나도 사람들이 도망갈 것 같지 않은 거예요" 관련 부분 발췌해서 타래로. :
youtu.be/7S1L2PkzsX8?si=RkueOUdQU5ay5JXH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그게 절대로 군용 헬기일 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했어요.
그냥 뭐 국회의장이든 누군가가 다급하게 국회로 와야 하니까
헬기를 타고 왔나보다, 이런 순진한 생각을 해서
'어 헬기 왔어요' 이러고 단톡방에 올렸더니,
아니 먹으란 말은 아니고!
아니 먹으란 말은 아니고!
"38세 넘으셨다면 보증기간 끝났기 때문에, 이후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겠습니다."
www.hani.co.kr/arti/science...
"38세 넘으셨다면 보증기간 끝났기 때문에, 이후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