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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닫과 무지개행동 트위터 쪽 계정발로 퍼왔습니다 : )

성소수자의 삶에 관한 동아시아(한국/대만/일본) 공동 실태조사

한국과 대만, 일본의 성소수자 단체들이 동아시아 지역의 성소수자 권리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실태조사는 각 국의 성소수자 개인들이 경험하는 사회적 현실을 확인하고, 비교,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December 18, 2025 at 7: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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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x.com/noturbyeonho...

"그러면 아줌마 앙 함"

"이 아줌마는 이제 이 좌파동성애자여성을 사랑하게됏다는걸 알지 나는"
December 17, 2025 at 5: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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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가 과연 종교와 분리된 적이 있었는지
"과연 통일교만의 문제인가?"

"정교분리만큼 한국 사회에 필요한 것은 ‘언교분리’가 아닐까. 종교재단을 주주로 둔 언론사 기자들에게 말하고 싶다. 한국 사회에 필요한 건 종교적 신념에 따른 보도가 아니라, 저널리즘"
www.journalist.or.kr/news/article...
정교분리? 특정종교'만' 문제일까 - 한국기자협회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내 자신의 사무실에서 경찰의 압수수색을 지켜보고 있다. /뉴시스 “정교분리는 중요한 원칙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이다. 그런데 정교분리 선..
www.journalist.or.kr
December 16, 2025 at 2:0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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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 환영 공동논평]

제주평화인권헌장은 차별과 혐오 없는 사회를 향한 마중물이다. 이재명 정부와 국회는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답하라

🔸전문 읽기: readmore.do/KvNx
December 11, 2025 at 4:24 AM
"트럭 시위" 보내면서 무슨 사회운동의 한 형태인 양 하는 거 진짜 못마땅함
"시위"가 붙으면 다 같은 시위냐
트럭 시위는 그저 블랙 컨슈머리즘이다
직접 참여해 몸빵하길 하냐
심지어 온라인 딸깍인 서명 참여도 최소한 자기 이름은 내걸고 한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존재를 천명하며 하는 거라고
그러니 집단의 형태일 때에도 대표 혹은 지표라고 내걸 수 있는 거라고
하지만 트럭시위는 돈으로 사는 원격 진상질일 뿐이잖아
트럭 보내는 이들이 대체 뭘 책임질 수 있는데?
December 11, 2025 at 4:47 AM
"내란 청산이랑 차별금지법이 어떻게 다른 일입니까, 그 사람들이 뭘로 지금 세력을 만든 건데. 정답이 눈앞에 있는데. 차별금지법~🎵 정답을 왜 피해 가나~🎶"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일인 오늘, 1년 만에 다시 광장에 선 법률가, 연구자, 종교인, 저술가, 활동가 다섯 명이 말하는 지금 우리에게 차별금지법이 필요한 이유! 지금 '만개할 평등'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2부] 다시 광장에서 말하는 차별금지법 '만개할 평등'🌈

youtu.be/Nrr2Nrpf1Mg?si=gI9VjkALEW5bXgqu
[2부] 다시 광장에서 말하는 차별금지법 '만개할 평등' | 비상계엄 이후 1년: 지금 다시, 우리는 평등으로 간다! '백 개의 광장, 만개할 평등'
YouTube video by 차별금지법제정연대
youtu.be
December 10, 2025 at 5:13 AM
데뷔 무렵의 모 가수님이 십년 후 막창집 차릴거랬다가,
마침내 예고했던 그 해가 오자
"본업이 너무 잘 되고 있는 관계로 막창집은 무기한 연기"
라 농담했던 게 떠올라서.

인간은 미래를 모르지.

지금 막창이 너무나 맛있고 좋지만,
10년 후엔 베지테리언이 되어있을 수도 있는거야.

10~20대까지도 아니고 서른 너머 근처였던 나에게,
레드미트도 끊고 술도 1년에 몇 번 마시지 않는 삶이,
상상이나 되는 거였을까. 전혀 아니었다.

당근 맛도 마흔 넘어서 알았지요.

인생 모른다.
장담하지 마라.
December 8, 2025 at 5:59 PM
조금 전 택배가 도착했다. 지금 밤 11시 반이 넘었다.
필요한 물건이고, 공식몰이다. 하지만 대형플랫폼에 입점해 있고, "오늘 배송 보장"을 선택하지 않을 수 있는 옵션이 없다.

신선식품도 아니고 당장 하루 내에 받아야 할 이유도 난 전혀 없다. 일단 당장은, 그런 서비스를 '안' 받을 수 있는 선택권이라도 좀 주면 안될까?
December 8, 2025 at 2: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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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다른 사람을 차별하고 고통을 주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며 '이제 국회와 시민사회, 정부 안에서 차별금지법 논의를 시작할 때'라고 강조했다."

"원 장관은 성폭력 피해의 사각지대에 있는 피해자 보호를 위해 '비동의 강간죄' 도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이제는 국회를 중심으로 논의를 해 주기를 바란다'며 공론화 과정에서 국회의 역할을 당부했다."

시민사회는 오랫동안 차별금지법과 비동의 강간죄 논의를 해 왔고, 국회와 정부만 따라오면 된다. 제발 개신교 좀 털어내라.
[일문일답] 원민경 "차별하며 행복할 사람없어…차별금지법 논의 시작해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오진송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다른 사람을 차별하고 고통을 주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
www.yna.co.kr
December 7, 2025 at 2:35 AM
어젠 현생 난코스에서 구르다 잠들었더니 정말 기절했었나 보다.
어둑어둑할 때 잠들었는데 눈 떴는데도 어둑어둑.
시계를 확인했지만 오전인지 오후인지 알 수 없는 숫자.

대학생 때 친구들과 거의 살다시피 했던 술집 이름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었다.
막상 그 시절엔 사실 그것이 절박하게 고프진 않았었는데.
December 6, 2025 at 12: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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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4, 2025 at 11: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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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여성도 제대로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에서 교육받지 못하고 차별받는다.
트랜스여성 여대 입학 허용은 여대의 설립 취지와도 일맥상통함.
December 4, 2025 at 12:19 PM
[기자회견문] <가자, 평등으로! 12.10 민중의행진 선포 기자회견문>

"우리는 더 많은 민주주의와 평등을 원한다.
내란의 토대는 불평등과 혐오였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womenlink.or.kr/statements/?...
[기자회견문] <가자, 평등으로! 12.10 민중의행진 선포 기자회견문> 우리는 더 많은 민주주의와 평등을 원한다. : 한국여성민우회
가자, 평등으로! 12.10 민중의 행진 선포 기자회견우리는 더 많은 민주주의와 평등을 원한다○ 일시 : 2025년 12월 3일(수) 오전 11시○ 장소 :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 공동주최 : 76개 사회운동 단위 및 진보정당 (기자회견문 참조)○ 진행 순서 사회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장예정 공동집행위원장발언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경석 상임공동대표빈곤...
womenlink.or.kr
December 3, 2025 at 6:16 AM
"비상계엄과 내란 그리고 광장 1년 후,
차별과 혐오의 현실은 얼마나 바뀌었을까?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극우에 맞서기 위해’
왜 지금 우리에겐 차별금지법이 필요할까?

비상계엄 이후 1년,
134명의 시민들이 전해온 목소리를 모아
'백 개의 광장'을 공개합니다!"

youtu.be/mDGKPCmran8?si=tWPbbsbHy4fXfXuL
[1부] 새로운 광장을 만드는 시민들의 목소리 '백 개의 광장' | 비상계엄 이후 1년: 지금 다시, 우리는 평등으로 간다! '백 개의 광장, 만개할 평등'
YouTube video by 차별금지법제정연대
youtu.be
December 3, 2025 at 5: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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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받으면 생기는 황금빛 테두리. 너무 귀여워.

#우리집 #고양이 #cat
December 2, 2025 at 11:23 PM
1년 전 흔적을 앨범에서 보고 있으려니깐.
아아 저 때 진짜 더럽게 추웠지,
관절이 의식을 놓는(...) 게 느껴졌지만 그러를그러세요 하고 담담히 그냥 계속 서서.

앨범을 다시 거슬러 오면서, 고양이와 같이 찍힌 창 밖 은행나무가 파래지고. 노랗게 물들고. 다시 잎을 떨구고.
팔랑팔랑 얇아지는 옷가지.
다시 신기는 털양말.

1년.
December 2, 2025 at 2: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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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업신여겨지고 싶다
December 2, 2025 at 10:47 AM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시리즈를 모두 봐 왔는데,
개인적으론 가장 깊이 공감했던 이야기를 해주신,
드라마 작가 류용재님 인터뷰.
썸네일 문구 "총소리가 나도 사람들이 도망갈 것 같지 않은 거예요" 관련 부분 발췌해서 타래로. :
youtu.be/7S1L2PkzsX8?si=RkueOUdQU5ay5JXH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그게 절대로 군용 헬기일 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했어요.
그냥 뭐 국회의장이든 누군가가 다급하게 국회로 와야 하니까
헬기를 타고 왔나보다, 이런 순진한 생각을 해서
'어 헬기 왔어요' 이러고 단톡방에 올렸더니,
계엄 날 국회 앞의 공기를 잊지 못하는 이유...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작가 류용재 | 그날그곳
YouTube video by KBS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youtu.be
December 2, 2025 at 9: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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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9, 2025 at 4:4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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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9, 2025 at 9: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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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냄새를 맡아 보렴.
아니 먹으란 말은 아니고!
November 27, 2025 at 7: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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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자연수명" 이라기보단, "보증기간" 아닐까요...

"38세 넘으셨다면 보증기간 끝났기 때문에, 이후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겠습니다."
November 27, 2025 at 7:3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