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동짬냥이 Joseph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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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동짬냥이 Joseph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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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원유나이티드 팬
Say NO to Racism
Say NO to Fascism
Reposted by 강일동짬냥이 Joseph Kim
조리실무사 등을 포함한 교육공무직(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의 파업 때마다 일각에선 학생을 볼모로 급식 대란을 일으킨다는 비판이 나오지만, 다른 생각을 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대체식을 먹는 불편함보다, 급식 노동자들의 열악한 처우 개선이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어른보다 나은 아이들…“빵 먹어도 괜찮아, 조리선생님 처우 개선해 줘요”
“급식으로 밥 대신 빵이랑 우유 먹는 건 괜찮아요.” 학교 급식실 조리실무사 등을 포함한 교육공무직(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의 파업 때마다 일각에선 학생을 볼모로 급식 대란을 일으킨다는 비판이 나오지만, 다른 생각을 하는 학생들도 있다. 빵·우유 등 대체식을 먹는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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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4, 2025 at 1:00 AM
Reposted by 강일동짬냥이 Joseph Kim
"50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3%가 '총파업이 필요하다'는 답변을 내놨기 때문이다."

"응답자 다수는 급식 노동자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부족한 인원으로 수백~수천명 학생들의 식사를 준비한다', '임금이 너무 적다', '안전사고 문제' 등 노동 현실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리실무사 등을 포함한 교육공무직(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의 파업 때마다 일각에선 학생을 볼모로 급식 대란을 일으킨다는 비판이 나오지만, 다른 생각을 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대체식을 먹는 불편함보다, 급식 노동자들의 열악한 처우 개선이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어른보다 나은 아이들…“빵 먹어도 괜찮아, 조리선생님 처우 개선해 줘요”
“급식으로 밥 대신 빵이랑 우유 먹는 건 괜찮아요.” 학교 급식실 조리실무사 등을 포함한 교육공무직(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의 파업 때마다 일각에선 학생을 볼모로 급식 대란을 일으킨다는 비판이 나오지만, 다른 생각을 하는 학생들도 있다. 빵·우유 등 대체식을 먹는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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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4, 2025 at 3: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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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걱정되는게 이 지점인데, 결국 언젠가는 이 불일치와 모순이 "계엄은 정당하다고 하고 탄핵에 반대했지만 본선을 통과함"의 형태로 합일되면서 민주주의에 재앙이 찾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헐 어떻게 그런말을/그런짓을" 하다가도 계속 꾸준히 하다 보면 무뎌지고 주장 자체도 정교한 외피를 써서 가공되면서(ex/ 광주 학살은 잘못된건 맞는데 그걸로 평생 혜택 받겠다는건 좀 그렇지 않아?) 주류의견에 편입될 것이기 때문에.
국힘 선출직의 딜레마

경선을 통과하려면 계엄은 정당하다고 하고 탄핵에 반대 해야 한다.
본선을 통과하려면 계엄은 부당하다고 하고 탄핵에 찬성 해야 한다.
November 24, 2025 at 3:25 AM
Reposted by 강일동짬냥이 Joseph Kim
'지랄', '염병'도 비슷하게 장애와 질병을 비하하는 용어에요
그냥 난리의 두번째 뜻을 이용해서 '난리 친다', '난리 피우다' 정도로도 충분해요
트럼프, 윤석열 등에 한해서는 첫번째 의미의 난리를 내기도 했고요...ㅋ
April 7, 2025 at 11:25 PM
Reposted by 강일동짬냥이 Joseph Kim
여러분, "찐따"라는 표현을 쓰지 맙시다. 일본어 "절름발이"에서 온 표현이고 장애인 당사자들이 쓰지 말라고 하세요.
여러분, 트럼프의 미국이 떼 쓰는 것을 "뗑깡 부린다"라고 표현하지 맙시다. "뗑깡"은 장애인 당사자들이 쓰지 마라고 하는 장애·질병 비하어니까… www.ablenews.co.kr/news/article...
November 12, 2025 at 10:52 AM
Reposted by 강일동짬냥이 Joseph Kim
여러분, 트럼프의 미국이 떼 쓰는 것을 "뗑깡 부린다"라고 표현하지 맙시다. "뗑깡"은 장애인 당사자들이 쓰지 마라고 하는 장애·질병 비하어니까… www.ablenews.co.kr/news/article...
April 7, 2025 at 11: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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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비하를 하면 안 되는 이유로 "나도 언제든 장애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을 드는 것은 너무 슬프다. 내가 장애인이 될 가능성이 있든 없든 장애인 비하를 하지 마십시오.
November 24, 2025 at 2:46 AM
Reposted by 강일동짬냥이 Joseph Kim
[손솔 진보당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또 쿠팡에서 사망, 쿠팡은 사회적 대화기구에서 야간노동 대책 수립하라.
jinboparty.com/pages/?p=15&...

이번 죽음에 대해서도 쿠팡은 ‘고인의 지병’을 운운하며, 무책임한 행태를 보였습니다. 쿠팡은 어렵게 구성된 제3차 택배 사회적 대화 기구에서도 죽음의 배송시스템은 논의 안건에서 배제하자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소비자 불편을 내세우고, 노노갈등을 증폭시키며 비겁하게 ‘입꾹닫’하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은 ‘개처럼 뛰다’ 죽어도 좋다는 무책임의 극치입니다.
November 24, 2025 at 1: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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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안전사고 및 업무상 사고 대부분의 원인

1. 사람을 안 뽑음
2. 한 사람에게 너무 많은 일을 줌
3. 일은 많이 주면서 보수는 똑같음
4. 높으신 분들은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사람 더 뽑아달라고 하면 니가 걔 월급줄거냐 돈이 얼만데 하고 돈돈돈 돈타령으로 무마시킴.
5. 그러다가 사고가 터지거나 사망하면 그제서야 개선하는 '척'을 시작
6. 물론 높으신 분들은 그 누구도 불이익을 받지 않음
7. 나아지는 듯 하다가 다시 원상복구

8. 1번으로 돌아가시오
성남시 크기 해역을 1명이 관제…충돌 경보도 안 울렸다
www.donga.com/news/NewsSta...

"다만 관제사 사이에서는 ‘1명이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반론도 나온다.목포 VTS의 관제 범위는 진도~목포까지 총 352㎢로 하루 평균 260척이 오간다. 이 중 사고 지점이 포함된 3번 섹터는 147.2㎢로 경기 성남시(141㎢)보다 넓다. 이 섹터를 관제사 2명이 1시간 30분마다 교대로 관제한다. 즉, 성남시보다 넓은 해역을 관제사 1명이 맡는 구조다."
성남시 크기 해역을 1명이 관제…충돌 경보도 안 울렸다
퀸제누비아2호가 좌초하기 전 ‘바다의 관제탑’인 해상교통관제센터(VTS)가 이상징후를 전혀 감지하지 못한 이유를 해양경찰이 수사하는 가운데, VTS 관제사 1명당 책임져야 하는 해역이 2014년 세월호 참사 직후보다 넓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히 관제사 과실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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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3, 2025 at 1:11 PM
Reposted by 강일동짬냥이 Joseph Kim
명륜진사갈비의 프랜차이즈 본사인 명륜당이 지금 뭔가 악당 끝판왕인 것처럼 나왔지만... 사실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본사의 사업은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물류유통사업이라기보단 대부업으로 수익을 유지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봅니다.
November 24, 2025 at 1:57 AM
Reposted by 강일동짬냥이 Joseph Kim
이 참에 SPC삼립에서 점주들에게 인테리어나 액자 강매하는 걸 비롯한 여러 프랜차이즈들의 패악을 좀 뿌리부터 뽑아 봅시다
‘가맹점주에 연 15% 불법 대출’ 명륜당 대표 검찰 송치
가맹점주에게 고금리로 불법 대출을 해줬다는 혐의를 받는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의 가맹본부 ‘명륜당’의 대표가 23일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대표 A씨를 지난 14일 대
n.news.naver.com
November 23, 2025 at 2:59 AM
Reposted by 강일동짬냥이 Joseph Kim
쿠팡 물류센터에서 야간에 일하던 30대 계약직 노동자가 회사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쿠팡 물류센터에서 야간노동 중 발생한 사망은 올해 들어 세번째입니다.
얼마나 더 숨져야…쿠팡 야간노동자 또 사망, 회사는 ‘지병’ 운운
쿠팡 물류센터에서 야간에 일하던 30대 계약직 노동자가 회사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쿠팡 물류센터에서 야간노동 중 발생한 사망은 올해 들어 세번째다. 23일 고용노동부와 화성동탄경찰서의 말을 종합하면, 경기도 화성시 신동에 있는 쿠팡 동탄1센터에서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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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3, 2025 at 11:38 AM
Reposted by 강일동짬냥이 Joseph Kim
일본 총리 얘기하는데 박지현이 왜 나와? 가장 가까운건 박근혜 아냐?
강성 지지자란 새끼들이 저러니까 국힘같은 새끼들한테 정권 두번이나 다시 넘겨주는게 가능하지
민주당 개저씨들 정신 안차라지?
November 22, 2025 at 2:55 PM
Reposted by 강일동짬냥이 Joseph Kim
“차 사고 여성이 더 위험” 미, 여성형 충돌시험 인형 첫 도입

입력
2025.11.23. 오전 1:28

여성 교통사고 사망률 17% 더 높고
심한 부상 입을 확률 73% 높은데
충돌시험 모형은 47년째 남성 기준
“안전의 성별격차 해소 위한 첫걸음”
www.womennews.co.kr/news/article...
“차 사고 여성이 더 위험” 미, 여성형 충돌시험 인형 첫 도입
미국 교통부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여성의 몸을 기초로 설계한 자동차 충돌시험용 인체 모형(dummy)을 최초로 공개했다. 남성 모형만 사용하던 관행을 47년 만에 깼다. 션 더피 교통부 장관은 이날 새 충돌시험 인체 모형(dummy) ‘THOR-05F’를 공개했다. 최종 규정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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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3, 2025 at 11:33 AM
Reposted by 강일동짬냥이 Joseph Kim
“가자지구, 살아있는 지옥 같아…한국 정부는 왜 지원 망설이나”
www.khan.co.kr/article/2025...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가자지구에서 해외로 의료 후송이 필요한 환자는 1만5600명에 달하며 이 중 3분의 2가 아동이다. 김 활동가는 “의료 후송을 기다리는 환자들은 주로 전쟁 외상으로 인한 중증 환자나 암 환자”라며 “의학적으로는 치료를 받으면 살 수 있는 환자들”이라고 말했다."
“가자지구, 살아있는 지옥 같아…한국 정부는 왜 지원 망설이나”
가자지구에서 휴전이 발효된 지 6주가 지났다. 하지만 휴전은 일시적 상황일 뿐이라는 듯이 가자지구에서는 이스라엘군의 공습과 구호 물품 반입의 차단이 이어지고 있다. 휴전 이후에도 가자지구 재건을 위한 과제로 주민들을 살리기 위한 의료 수요 충족이 우선순위로 꼽히는 이유다.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국경없는의사회 사무실에서 만난 김결희 국경없는의사회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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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3, 2025 at 12:32 PM
Reposted by 강일동짬냥이 Joseph Kim
"의료 후송은 주로 주변국인 이집트와 아랍에미리트연합, 카타르, 튀르키예 등으로 이뤄져 왔으나 최근 이 국가들의 환자 수용 수준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구호단체들은 비교적 거리가 먼 국가로의 의료 후송도 추진하고 있다. 한국과 가까운 국가인 일본도 팔레스타인 여성 2명의 의료 후송을 받아들여 치료를 제공했다."

"정부가 의지만 보여준다면 여러 민간단체와 협업을 통해 정부의 기존 인도적 지원 예산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의료 선진국인 한국이 국제 사회에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
“가자지구, 살아있는 지옥 같아…한국 정부는 왜 지원 망설이나”
www.khan.co.kr/article/2025...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가자지구에서 해외로 의료 후송이 필요한 환자는 1만5600명에 달하며 이 중 3분의 2가 아동이다. 김 활동가는 “의료 후송을 기다리는 환자들은 주로 전쟁 외상으로 인한 중증 환자나 암 환자”라며 “의학적으로는 치료를 받으면 살 수 있는 환자들”이라고 말했다."
“가자지구, 살아있는 지옥 같아…한국 정부는 왜 지원 망설이나”
가자지구에서 휴전이 발효된 지 6주가 지났다. 하지만 휴전은 일시적 상황일 뿐이라는 듯이 가자지구에서는 이스라엘군의 공습과 구호 물품 반입의 차단이 이어지고 있다. 휴전 이후에도 가자지구 재건을 위한 과제로 주민들을 살리기 위한 의료 수요 충족이 우선순위로 꼽히는 이유다.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국경없는의사회 사무실에서 만난 김결희 국경없는의사회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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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3, 2025 at 12:35 PM
Reposted by 강일동짬냥이 Joseph Kim
광장에 모인 트랜스젠더와 앨라이들은 “최근 들어 트랜스젠더를 향한 혐오와 차별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거리 나선 트랜스젠더 “조직적 혐오 강화, 모두의 존엄 흔드는 폭력”
“사람 몸에 정답 없다, 내 젠더(성별)는 내가 안다!” 나뭇잎이 다채로운 색깔로 짙게 물든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녹사평광장에 경쾌한 북소리와 함께 구호가 울려 퍼졌다. 트랜스해방전선,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행성인),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등 59개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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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2, 2025 at 2:43 PM
Reposted by 강일동짬냥이 Joseph Kim
시대적 호황을 무한정 누린 세대라는 건 없음. 그런 “계급”이 있었을 뿐. 강남 아파트 값 치솟을 때 그걸 뭔 전국민이 샀겠냐? 대학만 졸업하면 대기업에서 모셔갔다는 시대에 대학 진학률은 30%가 안 됐음. 나머지 70%는 갑자기 없애버림. 무엇보다 경제 발전 중간에 imf가 떡하니 있었는디? 내가 딱 영포티라고 멸칭을 들을 세대인데, 우리가 무엇을 누렸다는 건지 여전히 가난하고 삶의 무게가 힘든 나는 이해가 안 됨. 그렇다고 내 선배 세대도, 내 부모 세대도 다 힘들었음. 그냥 미디어에 그럴싸하게 비치는 계급이 세대마다 있을 뿐.
November 23, 2025 at 4:22 AM
Reposted by 강일동짬냥이 Joseph Kim
일본이 집단자위권을 타국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고 한 건 사실상 선전포고에 가까운 말이기도 하고, UN의 결성 이유에 일본의 지분이 지대하게 있는 걸 감안했을 때, 어쩌면 상임위국들이 중국 편을 들어버릴 수도 있다 봅니다.
www.jiji.com/jc/article?k...

중국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UN에 제소하다…….
November 23, 2025 at 2:40 AM
Reposted by 강일동짬냥이 Joseph Kim
www.jiji.com/jc/article?k...

중국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UN에 제소하다…….
November 22, 2025 at 9:34 AM
Reposted by 강일동짬냥이 Joseph Kim
지귀연 룸싸롱 접대 사건은 볼수록 어이가 없는데… 일단 그 업종 자체가 문제아님? 170만원이건 300만원이건 변호사랑 판사가 이상한 술집에서 술을 같이 마셨다는 그게 그냥 사실인데 뭘 더 따져야 함? 검사 99만원 세트 사건 때도 어이가 털린 부분이 이것임. 변호사를 판사가 사적으로 만났어? 술 마셨어? 여성 접객이 나오는 집이라고? 그럼 꺼져! 네가 법조인이냐? 이래야 하는 거 아님?
November 22, 2025 at 8:07 AM
Reposted by 강일동짬냥이 Joseph Kim
[인터뷰] 김예지 의원 “혐오하지 마라, 일할 시간 없으니”
www.sisain.co.kr/news/article...

"혼자 사회를 바꿀 순 없어도, 여러 사각지대를 우리 사회와 연결해주는 최소한의 통로라도 되는 게 장애 당사자,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서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를 두고 “장애 빼면 기득권”이라고 하는데, 장애를 빼고 나에 대해서 말하는 것부터가 문제다. 그게 나인데, 장애를 거기서 왜 빼나. 장애인이 과대표됐다는데 정작 과대표되고 있는 건 법조인과 언론인 아닌가. 이런 얘기는 왜 안 하나."
[인터뷰] 김예지 의원 “혐오하지 마라, 일할 시간 없으니”
11월19일 오전,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학대에 취약한 아동·노인·중증장애인을 위한 4개 법안을 발의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취약계층의 권리 구제를 위해 오래 준비한 법안”이었지만, 기자회견 후에는 같은 당 박민영 미디어대변인의 최근 발언에 대한 질문만 나왔다. “
www.sisain.co.kr
November 21, 2025 at 4:08 AM
Reposted by 강일동짬냥이 Joseph Kim
“정작 과대표되고 있는 건 법조인과 언론인”
[인터뷰] 김예지 의원 “혐오하지 마라, 일할 시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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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회를 바꿀 순 없어도, 여러 사각지대를 우리 사회와 연결해주는 최소한의 통로라도 되는 게 장애 당사자,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서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를 두고 “장애 빼면 기득권”이라고 하는데, 장애를 빼고 나에 대해서 말하는 것부터가 문제다. 그게 나인데, 장애를 거기서 왜 빼나. 장애인이 과대표됐다는데 정작 과대표되고 있는 건 법조인과 언론인 아닌가. 이런 얘기는 왜 안 하나."
[인터뷰] 김예지 의원 “혐오하지 마라, 일할 시간 없으니”
11월19일 오전,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학대에 취약한 아동·노인·중증장애인을 위한 4개 법안을 발의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취약계층의 권리 구제를 위해 오래 준비한 법안”이었지만, 기자회견 후에는 같은 당 박민영 미디어대변인의 최근 발언에 대한 질문만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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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1, 2025 at 12:12 PM
Reposted by 강일동짬냥이 Joseph Kim
??

“외계인 침공시 한복 안 입는 사람 먼저 잡아 먹힌다”
November 22, 2025 at 3:0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