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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계정이 두번째로 터져서 이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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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도련님들의 문제인데 전세가 기울었으면 대미지 컨트롤을 해서 죽을놈 죽고 살릴놈 살려야 하는데 끝까지 패배를 인정 못하고 한타타령하다 전원 옥쇄함. 문재인때 적당히 검찰개혁안 받았으면 조직 자체가 사라지진 않았음. 그런데 이 미친새끼들은 법무장관과 대통령을 차례로 들이받는 싸맛감협을 시도한다. 한 3년 좋았지? 이제 정산타임이다
November 13, 2025 at 1: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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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정부는 민간앱에 그만 의지하면 좋겠다…카카오톡이랑 네이버가 나라 공식 앱이냐고………
뭐야 SMS로 달라고
November 14, 2025 at 10: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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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랑 경상도 왔다갔다하는 기차만들어줘!!!
관광열차 말고!!!
노선 좀 다양하게!!!!
시간도 안맞아서 버스타야하는데 힘들다고!!
비싸고!!!!!
노선 많이 만들어줘!!!!
무궁화호 여러개 만들어줘도 괜찮잖아!!
November 14, 2025 at 1: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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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읍내에서도 어떤분이 하신 이야기가 있는데

"바닷가에서 산업시설 쫓아내고 오션뷰 아파트 짓기 시작한 시점에서 돌이킬수 없음"

이었음. 아파트가 많으면 뭘하나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는데
개드립간 '진짜 제대로 망하고 있다는 부산 근황'을 본 부산 개붕이 - DogDrip.Net 개드립
난 부산에서 무역업 종사하는 개붕이야 개드립간 글 보고 실제 사는 사람들이 겪고 무역업쪽에서도 겪는걸 말해보려고 우선 부산은 철저히 망해가고 있다. 선박루트에서 S급 지리인 부산바다를 끼고있음에도 망해가고...
www.dogdrip.net
November 13, 2025 at 2: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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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1, 2025 at 6: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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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똑같은데 집단 수용시설이 유료임
90년대초까지도 국민학교에서 이루어졌던 '반공 교육' 내용을 보면, 북한에서는 어머니들이 아침마다 어린아이들을 품에서 떼어 국가의 집단 수용시설에 맡기고 일하러 간다. 어머니들이 일하러 가야 해서 밥은 밥공장 반찬공장에서 가져다 먹어야 한다 뭐 이런 거 있었는데요.

그거 그냥 직장 어린이집이잖아??
그리고 여기도 밥공장 반찬공장 좀 국영으로 운영해줘...... 싶습니다.
조선일보던가? 소련 붕괴 20년 뒤 러시아 국민들 취재한 게 있는데, 물론 의도는 공산주의 체제보다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가 우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었겠지만... 인터뷰이 중에 20년 일해서 구소련 말기의 아버지의 생활 수준을 이루어서 기쁘다는 남성이 있었는데 바꿔 말하면, 그 아버지는 20년 일하지 않아도 그 정도 수준으로는 살 수 있었다는 거라 인터뷰 의도와 벗어나버렸다고... 뭐 구소련이 낙원이라는 건 아닌데 대다수의 인민에게 구리더라도 일단 최소한의 의식주가 보장되는 체제였다는 것.
November 10, 2025 at 7: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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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의 휘발성도 큰일이지만 무엇보다 저작권만 꿀꺽하고, 자료 보존엔 책임지지않는 플랫폼이 가장 큰 문제.
November 11, 2025 at 4: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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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vs 수험생 : 수험생 win
주식시장 vs 수험생 : 수험생 win
군사훈련 vs 수험생 : 수험생 win
긴급차량 vs 수험생 : 수험생 win

부동산 vs 수험생 : 부동산 win
어제 조사 해놔서 놀랍지는 않지만 보니까 짜증이 난다. 망할 콘크리트공화국 이기주의자들아
November 13, 2025 at 1: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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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서 생각해야 함. 이 정도로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보석을 받아 구치소를 나가야 할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November 12, 2025 at 6: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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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섯명 다 복귀한다는 기사가 났는데, 이것도 역시 어도어의 악질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두명 복귀하기로 했으니 너희들도 같이해서 돌아오자 했으면 설득이 가능했을텐데 두명 복귀 소식 언플 먼저 들어간 것만 봐도 멤버들 싸움을 부추기고 여론을 시끄럽게 만드려고 했던 것. 나머지 셋이 순식간에 따라 복귀하기로 한 것도 그런 의도를 알고 지저분해지기전에 돌아가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본다. 일단 둘이 들어가기로 한 이상. 어도어가 뉴진스를 잘 프로듀싱하고 활동할 것이라 생각하진 않지만 뭐 어쩔 수 없다. 부디 잘 버텨주기만을.
어도어가 정말 뉴진스를 위하는 곳이었으면 최대한 다섯명 다 복귀할 때까지 시간을 둘텐데 두명 복귀하기로 했다고 바로 발표하는거보니 멤버들 갈라서게 하려는 의도가 뻔히 보인다. 뉴진스 이미지는 안중에도 없는 것.
November 12, 2025 at 11: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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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의 속시원한 일갈 :
November 12, 2025 at 3: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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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뉴욕주에서는 임금 체불을 “임금 절도”죄로 처벌한다고 하지요. 월급 안 주는 사장이 월급 루팡…
진지하게 말하자면..
사실 "월급 루팡"이라는 말 자체가 형용모순입니다.
자본주의 구조상 노동자는 월급루팡을 할 수 없습니다. 자본가는 노동자인 당신이 생산한 가치의 일부를 훔쳐서 축적합니다.(잉여가치) 그리고 당신이 노동력을 재생산 할 수 있을 정도만 돌려줍니다.(임금)
잉여가치는 당신이 노동을 하는 한 어떻게든 자본가 손에 돌아가게 되어있습니다.
당신은 도둑질을 하고싶어도 못합니다. 진짜 도둑놈은 자본가입니다.
November 13, 2025 at 1: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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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찬성하던 놈들이 문화유산 앞에 고층빌딩 짓고 싶어서 갑자기 공화국의 기사가 된거 개인적으로 웃음벨
November 11, 2025 at 11: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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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선이 뭐 중요하냐 유적이 뭐 중요하냐 다 밀고 개발하자 하는 놈들, 아마 '맞다 그러니까 과포화에 안보상으로도 좋지 않은 조선시대 수도 같은거 버리고 수도기능 분산시켜서 지방 균형 발전 이루자!' 하면 절대 안 된다며 드러누워서 발광할 거라는데 500엔 건다.
November 11, 2025 at 1: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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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심으로 지금 세대의 문화가 걱정됩니다 내용 말고 보존 문제인데 왜냐면 정보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났는데 다 사기업 발 밑에 묶여있고 해당 사기업들은 계속 자기네 서비스에 가두리 양식을 하려고 내보내기를 귀찮게 하고 있거든요.

소셜 미디어도 그렇지만 많은 프로그램들이 "서비스화" 되면서 굳이 그럴 필요가 없음에도 회사가 살아있음을 전제로 굴러가고 있죠. 노션을 프로그램으로써 보존할 수 있나요?
어릴 때부터 기계랑 컴퓨터를 좋아했고 소프트웨어를 전공하는 사람으로써 공감합니다 물리적인 것은 이길 수 없더라고요
November 11, 2025 at 12: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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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하는 양반에게 이재용에 대해 물어본적이 있음

"한국에서 제일 비싼 인간들이 수십명 달리붙어 이미지메이킹을 하는데도 저정도인거다. 연예인을 그렇게 관리해주먼 대통령 됨"

그럼 정용진은 왜 저러냐고 물어보자

"그새끼는 지 애미말도 안듣는 새끼다"
이게 이재용의 본모습이지 젠슨황이랑 치킨먹는 모습이 아니라
삼성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말 그대로 구역질이 나네요
November 11, 2025 at 12: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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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형 폰에 있었던 메모라는데 이건 뭐 적당히 도발 해 보는 정도가 아니라 반드시 반응하게 만들어서 위기감 조성하고 그 분위기로 친위 쿠데타 일으키겠다는 거였잖아. 가담한 놈들 그냥 싹 사형 밖에 답이 없겠는데?
November 11, 2025 at 2: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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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근세 기준 혼외자식의 인지에 대해서도 대부분은 사생아 인지는 양자로 들일거면 아닐까 인지만으로는 별다른 권리가 없어서 의미가 없는데(왜냐면 권리는 적법한 결혼 하에서만 나눠지므로. 동양도 뭐 그다지.. 인지해도 의미가 없음. 과거의 결혼이 특히 동맹인수합병의 의미가 강한데 그걸 깨는 시스템을 냅두겠냐) 이건 또 현대적으로 혼외자를 인지하면 재산 나눠줘야 하는걸로 이해해서 이런걸 무겁게 끌고감...
November 10, 2025 at 3: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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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타고난 무언가가 고귀하?다기 보다는 그런 신분이더라도 자기를 입증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닌 역사를 가지고 있다보니까 (물론 그래도 반상의 법도는 강력하긴 함) 입신양명적이고 능력으로 무언가를 증명하고 찍어누르려는 이야기 패턴이 압도적으로 많음. 다른 나라라고 이런 패턴이 없는건 아니지만 한국이 유독 이런 패턴을 갖고 있는건 그 사회의 가치관, 심지어 오래된 역사에 바탕을 갖고 있다는 거고. 그게 인식적 토양으로서 작동하는 것. 그게 안좋은 방향으로도 많이 나타난다만... (인셀적 경향성 쳐다보기)
November 10, 2025 at 5: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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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생각하니 되게 웃긴게..
서울의 행정 부분만 옮길려고 하는것도 역사적 경국대전까지 가져와서 그걸 막았는데, 역사적 맥락으로 서울의 개발제한을 하려고 하면 그 조선을 부정함 ㅋㅋㅋㅋㅋ
November 10, 2025 at 8: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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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 동의할 수는 없지만 다른 트친분이 지적하시는 대로 큰 문제 중 하나가 (비록 많은 경상도 출신인은 부정하지만) 경상도에 살고 있는 현재 경상도인은 사투리 오염이나 일베어에 별 위기 의식이 없으며 오히려 받아들이는 추세라는 것임.
November 9, 2025 at 10: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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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국 사정 아는 사람들이 저거 한국 토종(...) 브랜드라고 하자 이번엔 어리둥절하며 한국인들은 왜 그리 유럽 도시 이름 좋아하냐고 묻고 있음. 런던 베이글... 파리 바게트... 미안하다... 우리 유럽 사대한다...
이걸 웃프다고 해야 하나... 런베뮤 사건이 당연히 중웹에도 퍼졌는데, 사람들이 런베뮤 이름 보고 당연히 영국 브랜드라고 생각한 듯. 즉 영국 브랜드가 한국에 지점 내고 한국인을 혹사시켜 죽게 만든 것이라 생각하고, 영국 지네는 노동법 지키면서 하고 막 화냄.
November 9, 2025 at 4:5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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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무슨일이 벌어지는가. -노 가 경상도 사투리로 시민권을 얻는게 아니라 경상도 사투리 전체가 일베어가 되어버림. 마치 전광훈을 인정함으로써 모두가 전광훈이 되어버린 한국 개신교처럼.
그들은 -노 표현이 확대되는 것에 별 불만이 없고 모두 받아들였으며 그 뒤에 있는 어두운 극우 문화공정 역시도 나쁘다고 생각하지도 않음. 적극적으로 정체불명 근원불명의 할머니를 모셔와 자기들의 사용을 정당화 함. "내가 경상도고 내가 쓰기 때문에 경상도 사투리며 그는 순수하다."
November 10, 2025 at 12: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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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이라는 중국 유명 게임 디렉터를 중국 유저가 가챠 시스템으로 욕한 적이 있는데, 표현이 너무 강렬해서 기억하고 있다.

해석하면 멱살 잡을 레벨이 아닌가. 삼부지자...
November 10, 2025 at 7:0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