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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혼자서 (큰)사업과 돌봄을 같이 한다는 것은 환상이다. 또한 돌봄을 자기 일로 생각치 않고 누구에게 외주를 준다는 생각조차하지 않으면서 성공이 어쩌고 하는 자는 신뢰하기 어렵다. 아이 돌봄만이 아니다. 자기 돌봄. 스스로 밥 차리고 설거지하지 않는 사람이 늘어놓는 성공비결을, 스스로 밥해먹고 설거지해야 하는 사람들이 어찌 따라하겠나?
December 24, 2025 at 3: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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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하지 않음은 재범의 우려가 있다는 것이고 양형에 반영되겠지.
December 23, 2025 at 11: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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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법무부 제공 훈제닭이나 먹을 소리야.
December 23, 2025 at 11: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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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 원재료 표기를 보고 알게 되었다.

간장 흉내를 내기 위해 물엿, 설탕, 정제소금(국산), 카라멜색소III 를 쓸 수 있구나.
December 24, 2025 at 12: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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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충청의 청주는 충북인걸......................
December 24, 2025 at 1: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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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시가 좋다고 생각해. 세종시를 낳았잖아.
December 24, 2025 at 1: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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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도 트위터 강점하러 올 때 트위터리안들 동의 안 구했는걸요 뭐
블친들 다 착하게 살았으니까
머시기 머스크 재산 n분할해서 갖자
당사자 동의는 안 구했어용
December 23, 2025 at 10: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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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에 낭보가~
n.news.naver.com/article/003/...
[속보]법원, 김용현·여인형 추가 구속영장 발부…증거인멸 우려
n.news.naver.com
December 24, 2025 at 1: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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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에 빠지는 과정
December 24, 2025 at 2: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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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민석 총리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에 사과…사회적 참사로 규정"

"가습기살균제 참사, 국가책임기반 배상·지원으로 전환"

"개인정보 유출 징벌적 과징금 신속 추진…매출 10%까지"
December 24, 2025 at 2: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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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에서 과카몰레도 비네그레트도 치미추리도 페스토도 다 "장(酱)"인 것이 신기했어요! "소스/페이스트"면 다 "장"으로 번역되는 걸까…
December 24, 2025 at 2: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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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article/028/... 정말 잘 읽었다. 추천한다.

“다만, 계엄이 선포되었을 당시 대법원이 ‘계엄 선포는 실체적, 절차적 요건을 갖추지 못해 헌법과 법률에 위반된다. 법원은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재판을 진행하고, 적법절차에 따라 시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겠다’고 선언하였더라면, 내란 사건 접수 시부터 연일 개정하며 신속하고 엄정하게 형사적 책임을 묻는 모습을 보였다면, 국민은 오히려 계엄을 계기로 사법부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기관으로 각인하였을 것이라는 진한 아쉬움을 금하기 어렵습니다."
“조희대, 법관 독립·양심 훼손하며 정치색…지금이라도 결자해지해야”
침묵은 권력의 언어다. 비판이 쏟아진다고 움찔한다면 권력이 아니다. 진짜 권력은 행동으로 말한다. 해명과 방어는 주변에서 대신 해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 판결 이후 조희대 대법원
n.news.naver.com
December 24, 2025 at 1: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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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계 차단 리스트(31일까지 계속 업데이트 예정)
bsky.app/profile/did:...
December 24, 2025 at 1: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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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가나디...
December 23, 2025 at 12:2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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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金총리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에 사과…사회적 참사로 규정"
[긴급] 金총리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에 사과…사회적 참사로 규정"
n.news.naver.com
December 24, 2025 at 1: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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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여성 사업가들의 성공 비결이 담긴 책을 읽었을 때 실망스러웠다. 자신의 사업 성공 비결, 노하우가 아니라 집안 일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아이를 돌보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그리고 시댁과 남편과의 사이를 어떻게 지혜롭게 조율 했는지가 빠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을 장기적으로 돌봐줄 좋은 이모님을 구하는게 포인트였다. 그런데 지금 다시 보니
December 24, 2025 at 3: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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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스타트업이 '트위터'라는 이름을 다시 사용해 소셜 미디어 트위터를 부활시키려고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든 생각은 단 하나다. 트위터는 죽었다. 이제 파시스트 손에 들어가 X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고 제품이 변해 버렸으며 우리가 알던 트위터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이름만 가져온다고 우리가 있던 트위터가 될 수 없다. 아직도 트위터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X.com 을 트위터라고 부르지만 이젠 우리가 알던 트위터는 사라졌다고 생각한다.
December 11, 2025 at 7: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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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씨 문제가 아니라 조진웅씨의 개인정보를 털어낸게 문제임, 이건 이거대로 심각한 사안으로 봐야함. 이재명 대통령 소년원 타령하던 주진우도 잘못 나불대면 같이 도매금으로 엮일수 있음.
December 11, 2025 at 6: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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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에 국가보안법과 박정근씨 관련 플로우가 돌았던 모양이네. 이 시절에 트위터를 하진 않았지만,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2017)를 보고 썼던 글. 감독 정윤석은 <논픽션 다이어리>로 처음 이름을 알렸는데, 중국 섹스돌 공장을 담은 <눈썹>으로 트위터에서 엄청 욕을 먹다가... 나중에 넷플로 공개된 설리 다큐 <진리에게>를 만들기도 했다. 서부지법폭동 때 카메라를 들고 폭도 속에 잠입했다가 특수건조물침입 혐의로 기소, 많은 영화인들이 탄원서를 썼던 바로 그가 맞다.

www.kmdb.or.kr/story/238/5254
December 11, 2025 at 4: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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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고용한 경호원이 707보다 유능하다는 뜻이니 707은 무능으로 해체해도 무죄
December 11, 2025 at 4: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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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말대로면 안귀령은 풀셋팅 광학미체, 잠열은폐 장치 전신슈트를 착용한 s9급이상 스텔스(이론상으로만 가능)구현한 신원조회가 불가능한 연령성별을 파악 할수 없는 보디가드를 데리고 다닌단건데....

그런거면 저 경호원한테 00면허주고 누구 모가지 따오라고 시키는게 여러모로 이득아닌가?

대부식으로 거절못할 제안의 데모플레이만 몇나라에 해줘도 장기집권국들은 알아서 친하게 지내자고 할것 같은데?
December 11, 2025 at 4:18 AM
+박정근 사건
트위터 출신 올드비들이 왜 경찰의 공안수사 강화에 반응하는가: “우리집 다락방 리볼버”
트위터 출신 올드비들이 왜 국보법에 반응하는가: 조광조사진관 (가명) 사건을 실시간으로 봄
December 11, 2025 at 9:4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