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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l.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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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웹소설읽고 게임하고 먹고 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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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 이게 '마지막 발악' 이고 '확실한 끝맺음' 으로 기록되길
January 3, 2025 at 8:45 AM
Reposted by 취
대통령, 행안부 장관, 경찰청장, 서울경찰청장, 용산구청장 모두 자리보전 잘 하고 있을 때 서울 한복판에서 수많은 사람이 갑자기 목숨을 잃었는데도 결국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다.

지금 대통령, 장관 없다고 해서 더 나쁠 것이 없다. 제 할 일 하던 공무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자기 할 일 할 수 있게 예산 풀어주고 빠져 있는 것이 나을 것이라는 데에 나는 추호도 의심이 없다.
December 29, 2024 at 11:36 AM
Reposted by 취
우리가 언제부터 사람의 목숨이 돈보다 가벼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었는지는 더듬어 생각하기도 아득하지만, 시민의 안전과 생명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는 기치를 다른 그 무엇보다도 공고하게 세워가야만 한다. 앞으로. 이제부터 더욱.
December 29, 2024 at 4:52 AM
Reposted by 취
나는 전국의 지하철역에서 매일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조선소에서도, 공장에서도, 도로에서도, 터널 안에서도.. 우리는 매일을 어떤 한 사람 한 사람들이 자신을 깎고 녹여 일으키는 기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사람은 매일 기적을 일으키지 못한다. 애초에 사람이 기적을 일으킬 필요가 없어야 한다. 신자유주의 아래에서,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사람이 죽는 이유는 오직 돈이다.
코로나 이후로 줄어든 인력을 충원하지 않고 편 수만 늘렸다는 지적이 계속 되네… 가장 약한 고리가 터졌을 뿐 일어날 일 이었다는 거. 안 그래도 비행기를 직업상 많이 타는 지인이 요즘 점검이 너무 느려터진다. 나쁜신호다 했던 것이 이것이구나… 제주항공, 무안공항만의 일이 아닌 것.
December 29, 2024 at 4: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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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의 열쇠를 얻었습니다.

"키득"
“나 후드티 생겼다”를 세글자로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바로 “후드득”이에요. 깔깔깔. -_-
October 21, 2024 at 4:16 AM
Reposted by 취
제가 몇 번이나 말하지 않았습니까? 노동력이 태부족해지기 시작하니 이제 자기들이 먼저 정년을 연장하려 한다고.

일반 공무원이 아닌 공무직(시설관리, 환경미화 등)에만 정년 연장을 하는게 속보이긴 합니다만 이제 시작입니다. 어디서 사람을 더 채용하고 싶어도 사회 전체적으로 은퇴자도, 취업포기자도 너무 많아요 깔깔

한국 사회와 기득권층, 사용자층은 그 업보를 돌려받을 때가 왔습니다.
행안부 공무직 정년 만 65살로 연장…3년 육아휴직도 신청 가능
행정안전부와 행안부 소속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직 근로자의 정년이 만 60살에서 최대 만 65살로 연장됐습니다. 행안부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행안부 공무직 등에 관한 운영 규정'을 최근 시행해 운영하고 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공무직 근로자는 기관에 직접 고용돼 상시로 업무에 종사하며, 근로 기간의 정함이 없이 근로계약을 체결한 이를 말합니다.
v.daum.net
October 20, 2024 at 11:47 PM
친구들못찾아서 가좍들팔로목록털기로 손쉽게 해결
October 18, 2024 at 11:52 AM
날이꾸질해서그런지 고양이가하루종일잔다
October 18, 2024 at 3:27 AM
점심으로 냉동실에서 자던 고기랑 샐러리 양파 넣고 토마토 국 같은걸 끓여서 푸실리 말아먹는 중.. 맛있당
October 18, 2024 at 3: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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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춘식이.
October 18, 2024 at 1: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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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던 AI 발전:
노동으로부터의 해방

실제 AI 발전:
노동자로부터의 해방
October 17, 2024 at 4: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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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탄의 야경과 황포강 건너 포동의 보름달
홍안불변 중국어판에 등장하는 ‘십리양장’, 지난 세기의 유산 외탄과 90년대 간척지로 시작하여 지금은 초고층 빌딩이 가득 들어선 포동
상해는 황포강을 사이에 두고 흐르는 백 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도시예요
October 17, 2024 at 2: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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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이 보여두릴게여
October 17, 2024 at 4: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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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적으로 쓰레드만큼은 가기 싫어하는 사람들 모임
October 17, 2024 at 9:19 AM
연속휴식의 중요성 너무 뼈저리게 느끼는 주간.. 미국이랑 시간 맞추느라 아침저녁 일하니까 휴식시간은 거의 그대로인데도 너무 피곤하다
October 17, 2024 at 10:34 AM
Reposted by 취
아 진짜네 노젓는거 ㅈㄴ 웃김
October 17, 2024 at 6:51 AM
Reposted by 취
블루스카이에 많은 분들이 오셨으니 저도 하나 해 보겠습니다.

여러분, 자동차에 넣으면 안 되는 기름이 뭔지 아십니까?

바로...

카놀라유입니다.
October 17, 2024 at 8: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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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벼를 수확하는 이유는 날씨가 쌀쌀해서!

-Bluesky 새로운 유저분들 이주 기념-
October 17, 2024 at 7:29 AM
블스에 온 이유는 저 약관은 그냥 계기고 이제 너무 짜쳐서 못있겠는 마음이 더 큼
October 17, 2024 at 10:07 AM
Reposted by 취
비계는...적당히 이름옆에 🔒달아두고
서로 못본척 해주는거지
October 17, 2024 at 5:54 AM
뭔가 하나씩 쓸때마다 멀리 여행 나와서 커피 한 잔 사먹는것도 어색한 그런기분으로다가.. 며칠만 지나면 다시 배긁으면서 드러누워 쓰겠지만서도...
October 17, 2024 at 8:04 AM
Reposted by 취
머스크가 인간을 지구에서 화성으로 보낼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는데, 트위터에서 블루스카이로 보낼 수는 있음을 증명하고 있군요.
October 17, 2024 at 1:55 AM
Reposted by 취
수제 포스트가 부족해서 블스 유저들이 굶고 있으면 머스크가 "ㅎㅎ 이래도 트위터 할거야???" 를 시전해 준다
September 19, 2023 at 1: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