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 나 이거 백 만년 전부터 불만이었는데 대통령 입에서 이 말 나오다니
솔직히 감격했다
이번 참에 반드시 개선되길!
- 와 나 이거 백 만년 전부터 불만이었는데 대통령 입에서 이 말 나오다니
솔직히 감격했다
이번 참에 반드시 개선되길!
"그러면 위헌법률심판 거십쇼"
내란땐 가만히 있던 양반들이 이제와서 양심의 부름을 받으셨나
"그러면 위헌법률심판 거십쇼"
내란땐 가만히 있던 양반들이 이제와서 양심의 부름을 받으셨나
쿠팡이 어떻게 털렸냐고?
전공자가 말아주는 쿠팡 해킹 배경과 내용
1. 중국인 개발자가 처음에는 중국에서 일하다가 성과가 좋아서 한국 이주
2. 이후 저성과자로 평가받고 퇴사 (복수 얘기가 여기에서 나온거 같음)
3. 이 개발자가 인증시스템 개발하던 개발자인데 로그인하면 만들어지는 토큰이 있음(JWT). 여기서 사용되는 Key를 들고 나감.
4. 즉, 아이디/비번을 몰라도 토큰을 임의로 생성해서 로그인이 가능함.
(계속)
1. 주력병력인 특전사(곽종근)이 발을 뺌
2. 한강 다리를 넘지 않았던 1경비단이 용산으로 회군하는 움직임을 보임
1. 주력병력인 특전사(곽종근)이 발을 뺌
2. 한강 다리를 넘지 않았던 1경비단이 용산으로 회군하는 움직임을 보임
한국은 지금까지 이런데 너무 인색했음. 복지를 사회유지의 필요존재가 아닌 그냥 최소한의 호혜정도로 취급하는 이코노믹 비스트들이 너무 드글거리다보니 복지를 그냥 낭비로만 생각함. 문제는 개인과 사회가 아무리 잘해도 저런 빈곤층은 여러 이유로 생길수밖에 없음.
한국은 지금까지 이런데 너무 인색했음. 복지를 사회유지의 필요존재가 아닌 그냥 최소한의 호혜정도로 취급하는 이코노믹 비스트들이 너무 드글거리다보니 복지를 그냥 낭비로만 생각함. 문제는 개인과 사회가 아무리 잘해도 저런 빈곤층은 여러 이유로 생길수밖에 없음.
이게 두가지 문제가 있는데 하나는 그 증명에도 에너지가 투입되기 때문에, 에너지의 여력이 없는 사람들는 증명조차 할수 없는 경우가 발생함.
또 하나는 증명을 검토하는데는 시간이 걸림. 이 과정에서 조때는 경우가 꽤 많이 발생함. 사람이 3일 굶으면 눈 뒤집히는데 증명 검토는 짧게는 열흘 길게는 한달 이렇게 걸리는데 버틸수가 있겠냐능...
수정 2025.11.30 15:18
복지부, 먹거리 기본보장 시범사업 전국 70곳 운영
내달 1일부터···이름·연락처 확인 후 물품 수령 가능
반복 방문자 등 ‘복지 사각지대 찾아내기’ 중점 www.khan.co.kr/article/2025...
이게 두가지 문제가 있는데 하나는 그 증명에도 에너지가 투입되기 때문에, 에너지의 여력이 없는 사람들는 증명조차 할수 없는 경우가 발생함.
또 하나는 증명을 검토하는데는 시간이 걸림. 이 과정에서 조때는 경우가 꽤 많이 발생함. 사람이 3일 굶으면 눈 뒤집히는데 증명 검토는 짧게는 열흘 길게는 한달 이렇게 걸리는데 버틸수가 있겠냐능...
기시감의 정체는 이것이었던것같다
기시감의 정체는 이것이었던것같다
백악관 in 마더러시아
백악관 in 마더러시아
처음에는 사람들이 "헐 어떻게 그런말을/그런짓을" 하다가도 계속 꾸준히 하다 보면 무뎌지고 주장 자체도 정교한 외피를 써서 가공되면서(ex/ 광주 학살은 잘못된건 맞는데 그걸로 평생 혜택 받겠다는건 좀 그렇지 않아?) 주류의견에 편입될 것이기 때문에.
경선을 통과하려면 계엄은 정당하다고 하고 탄핵에 반대 해야 한다.
본선을 통과하려면 계엄은 부당하다고 하고 탄핵에 찬성 해야 한다.
그양반의 호러-싢성한 소장품을을 언제 맘놓고 보러길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군
그양반의 호러-싢성한 소장품을을 언제 맘놓고 보러길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군
그것은 13세에 의제강간 피해를 입음이라고 피해자성을 명확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
그것은 13세에 의제강간 피해를 입음이라고 피해자성을 명확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
"이 녀석도 사실 좋은 녀석이었어."에 싫증 나는 건 이해함. 나도 그런 거 싫어함. 하지만 "이 녀석은 무조건 척살 대상이야."가 더 위험하다고 보고 있음.
창작자도 독자도 이 사이에서 알아서 줄타기 잘해야 하는 거고, 시대상이나 세계관이나…… 뭐 알아서 녹여 내야 함.
"이 녀석도 사실 좋은 녀석이었어."에 싫증 나는 건 이해함. 나도 그런 거 싫어함. 하지만 "이 녀석은 무조건 척살 대상이야."가 더 위험하다고 보고 있음.
창작자도 독자도 이 사이에서 알아서 줄타기 잘해야 하는 거고, 시대상이나 세계관이나…… 뭐 알아서 녹여 내야 함.
매체에서 김부장을 까면서 영포티를 깐다면 결국 그들이 띄워주고자하는 영식스티를 까는 모순에 빠지게 될것이다.
매체에서 김부장을 까면서 영포티를 깐다면 결국 그들이 띄워주고자하는 영식스티를 까는 모순에 빠지게 될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금의 신 영포티 담론에 김부장, 그것도 드라마를 넣는건 어불성설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금의 신 영포티 담론에 김부장, 그것도 드라마를 넣는건 어불성설이겠다.
김부장의 경우도 그렇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미디어는 원작 소설을 중년의 애환을 잘 그린 소설로 칭송했다. 특히 경제지에서 말이다. 그런데 이제 김부장이 영포티 신 담론과 겹치니까 깐다. 특히 경제지에서 말이다.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다.
김부장의 경우도 그렇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미디어는 원작 소설을 중년의 애환을 잘 그린 소설로 칭송했다. 특히 경제지에서 말이다. 그런데 이제 김부장이 영포티 신 담론과 겹치니까 깐다. 특히 경제지에서 말이다.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