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처와 인적사항을 확인하는건 복지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인데, 이 사람에게 단순히 기초적인 혜택을 주는것뿐만 아니라 "찾아가서" 혜택을 더 준다는데 의미가 있음. 일종의 사전조치로 보면 됨.

한국은 지금까지 이런데 너무 인색했음. 복지를 사회유지의 필요존재가 아닌 그냥 최소한의 호혜정도로 취급하는 이코노믹 비스트들이 너무 드글거리다보니 복지를 그냥 낭비로만 생각함. 문제는 개인과 사회가 아무리 잘해도 저런 빈곤층은 여러 이유로 생길수밖에 없음.

물론 라그바오치르 선생이 한량적인 여미새 인상이시라는 뜻은 아니다

아주간혹 환경이 그렇게 되면 잔혹무쌍의 살새우병기로 각성해서 목적없는 제노싸이드를 하는 녀석도 있긴 하다던데 그런녀석은 그렇게까지 흔하진 않습니다...

왕창 한 50마리 넣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