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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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퀴어. 고양이 안마사

✅장애인이동권✅차별금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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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쓰다듬어 줄 때 고양이가 꼬리로 팔을 감아주는 거 너무 좋아.
프랑스 배우 브리짓 바르도의 부고 소식. 영화 감독 고다르와 가수 갱스부르와 같이 좋은 작품을 남기고, 동물 권익에 앞장 섰던 분으로 기억 되는데 편히 쉬시길.
Brigitte Bardot : mort d'une icône inoubliable et controversée (1934-2025).
www.radiofrance.fr/francecultur...
December 28, 2025 at 10: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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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는 남자를 높이높이 띄워주는 트위터 남자 절벽 같은 게 있음 그렇게 높이높이 올려준 그는 반드시 거기서 뛰어내림
December 28, 2025 at 4: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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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양 날개, 김앤장과 시들리…김범석의 방패들
n.news.naver.com/article/056/...

"쿠팡은 일반적인 기업 경영의 상식을 깨고 규제 대응과 법무를 아예 경영의 중심축으로 옮겨놓았습니다."
쿠팡의 양 날개, 김앤장과 시들리…김범석의 방패들
쿠팡을 둘러싼 논란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로 시작해, 각종 산재 은폐 의혹이 붙더니, '셀프 조사' 논란을 둘러싼 진실 공방까지 가세했습니다. 수사 대상인 기업이 조사 결과를 직
n.news.naver.com
December 27, 2025 at 7: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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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x.com/och7896/stat...

▶ [윤증현 장관 딸 등 '하버드 3총사' 벤처 창업했다]
www.mt.co.kr/tech/2010/07...
December 26, 2025 at 2: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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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배급하는 샤를리즈 테론 vs 태런 에저턴 인간 사냥 스릴러 제목이 〈Apex〉네. 근래 영어권에서 액션 스릴러 만드는 사람들 apex (predator)라는 단어 지나치게 좋아하는 것 같아.

생각해 보니 영화에만 국한된 경향이 아닐지도. 가령 곤충 전문 유튜버 영상 같은 걸 봐도 해설자가 "최상위 포식자"라는 단어를 입 밖에 낸다는 것 자체에 흥분하는 느낌이 들더라고.

너무 확대해석인가 싶은데 적어도 구글 엔그램 뷰어에 따르면...
December 26, 2025 at 3: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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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는 지난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현대약품이 제출한 임신중단 약물의 허가 심사를 보류해왔다."

"전 세계 어느 나라도 약물의 사용범위를 법률적 허용주수와 기계적으로 연동하여 허가를 미루지 않는다. 식약처가 과학적 심사라는 본연의 의무를 저버리고 입법부의 눈치를 보는 사이, 여성들의 건강권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국무조정실이 여전히 '대체 입법 연동'이라는 거짓 선동을 반복하는 것 또한 정부내 부처 간 책임 떠넘기기에 불과하다."
[공동성명/논평] 유산유도제 도입, 더 이상 ‘입법 공백’ 뒤에 숨지 마라. 이제는 국가가 응답할 시간이다 - 12월 19일 성평등가족부 대통령 업무보고에 부쳐
[논평] 유산유도제 도입, 더 이상 ‘입법 공백’ 뒤에 숨지 마라. 이제는 국가가 응답할 시간이다. - 12월 19일 성평등가족부 대통령 업무보고에 부쳐지난 19일 성평등가족부 대
www.sisters.or.kr
December 24, 2025 at 1: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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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대 작센 왕국에서 제작된 피아노 구해서 치고 있음…

그때가 아마 조선 고종 30년 정도인가…
구트위터에서
"인용으로 남들이 해본 적 없을법한 경험 풀어주세요" 란 내용의 글을 중심으로 잼얘대잔치가 열려있는 모양인데
우리가 질수없지

자 모두 인용이 짤리지않는 블스에서 남들이 안해봤을 경험 인용으로 풀어주십시오
December 24, 2025 at 3:02 PM
1) 인간들이 전기철조망를 쳤네
2) 이건 속임수야. 전기 철조망이 아냐. 자 내가 하는 걸 잘 봐.
3) <장례식>
December 24, 2025 at 7:57 PM
크리스마스 이브라 파트너 부모님 댁(a.k.a. 시댁)에 가는 길. 한국의 최대 가족 명절이 설과 추석이라면 여긴 크리스마스가 그 지위를 차지한다. 파트너가 어머니 요리 도와드리러 먼저 출발했고 나는 저녁 식사 시간에 맞춰서 감. 파트너 부모님이 이웃 초대하는 걸 좋아해서 내 파트너의 여동생의 남편의 모친 커플도 초대하셨다.
December 24, 2025 at 4:1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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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알리·테무 판매 10개 제품 조사 결과 “모두 정품 아냐”
입력 2025.12.24 (06:00)

수정 2025.12.24 (06:02) news.kbs.co.kr/news/mobile/...
서울시, 알리·테무 판매 10개 제품 조사 결과 “모두 정품 아냐”
서울시가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초저가로 판매 중인 제품들을 점검한 결과, 조...
news.kbs.co.kr
December 24, 2025 at 10: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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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폰번호가 핑클 성유리였나 이효리였나 폰으로 잘못 알려졌는지 줄기차게 누나맞죠 전화받음. 그시절 나도 에쵸티 빠순이라서 공방갔는데 그때 핑클도 왔단말임. 수신자번호따위 안뜨던 시절이라 전화받았는데 "그것봐여! 음악소리 들리네! 유리누나 맞잖아요! 왜 자꾸 아니라고 해여!!"라고 함. 본인이 고3이라며 수능 잘보라고 한마디만 해달라기에 수능 잘보세요...한마디 하고 끊어줌
구트위터에서
"인용으로 남들이 해본 적 없을법한 경험 풀어주세요" 란 내용의 글을 중심으로 잼얘대잔치가 열려있는 모양인데
우리가 질수없지

자 모두 인용이 짤리지않는 블스에서 남들이 안해봤을 경험 인용으로 풀어주십시오
December 24, 2025 at 8: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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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x.com/jihyebog8878...

<2025 고난받는 현장을 찾아가는 향린교회 성탄새벽송>

• 이태원참사 분향소
• 지혜복교사 a학교 공대위
• 4.16 세월호참사 기억관
• 세종호텔 정리해고자 고공농성장
• 팔레스타인 평화촉구 (이스라엘대사관)
• 명동재개발2지구 세입자대책위

향린교회 12.24(수) 오후 3:30~7:30
모이는 시간 | 오후 3:30 (30분 캐롤연습 후 출발)
December 21, 2025 at 4:06 AM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이유가 학교에 학생들이 없어서. 여긴 월요일부터 새해까지 2주간 휴가.
December 23, 2025 at 3:16 PM
피에르 까사르(피아니스트 겸 라디오 진행자)가 조성진 라벨을 가장 좋아하는 라벨 피아노 연주로 뽑았네요. (라디오에서 들은 거라 정확한 워딩은 다를 수 있음)
Quels albums ont forgé l’oreille et la sensibilité de Philippe Cassard ?
Retrouvez-le chaque samedi à 15h dans Portraits de famille sur France Musique.

Lequel de ces albums avez-vous envie d’écouter en premier ?
December 23, 2025 at 2:19 PM
요즘 무릎이 쑤시는데, 스쿼팅을 해서 허벅지 근육을 키우니까 무릎 쑤시는게 없어졌다. (의학 유튜브에서도 권장하는 방법)
December 22, 2025 at 4: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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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가 대한민국의 최대 취약점인디 뭐래는거여
??????????? 드라마지만 허위가 심하네
December 22, 2025 at 5:08 AM
같이 출연한 엄친아 남자 출연자가 내 연적? 에라이! 냅다 유혹해 버리자.
December 22, 2025 at 9: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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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하게 늙지말자..
December 22, 2025 at 8: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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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기업들, '저속 노화' 정희원 박사와 협업 중단
송고2025-12-22 10:48
www.yna.co.kr/view/AKR2025...
식품 기업들, '저속 노화' 정희원 박사와 협업 중단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저속노화' 열풍을 타고 식품업계와 협업을 이어온 정희원 박사가 강제추행 등 혐의로 고소되면서 관련 기업들이 ...
www.yna.co.kr
December 22, 2025 at 3:36 AM
젊은이들이 바글거리는 이유를 오늘 알았다. 올해 이 동네 대학 영화과 수업 중에 왕가위 영화 연구가 있었다고 한다.
시네마테크에서 왕가위 회고전을 하길래 '화양연화' 봤다. 파트너와 옆집 아저씨와 같이.

자막을 못 읽어서 그런지, 예전에 봤을 때보다 영화가 감정 과잉이라고 느껴졌다. 왕가위는 '일대종사' 이후로 영화를 안 찍고 드라마만 찍는 것 같던데.

재미있는 건 영화가 매진이었다. 25년 전 홍콩 영화이고, 상영 장소는 시네마테끄인데도. 젊은 관객들이 정말 많았다.

파트너는 재밌게 봤고, 옆집 아저씨는 그저그랬다고 했다.
December 21, 2025 at 6:50 PM
친구 생일 파티 가는 길. 조카뻘 애들이 득실득실할텐데 조금만 앉아있다가 나와야지.
December 21, 2025 at 12: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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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일 무서운 뉴스는 이거였음... CNN뉴스였는데... 기후위기로 앞으로 26년동안 우리의 실질 임금이 얼마나 줄어들지... 평균적으로 19% 줄어들 거래... 기후위기 때문에 올라간 물가, 올라간 집세, 더 많은 관리비용과 병원비, 기후난민이라면 이주비 이런 것들을 다 합쳐서 "절대로 피할 수 없는" 실질임금 손실이 19%

근데 이것도 개좆같이 지역별로 달라서 아프리카는 20%가 넘고, 한국은 딱 19%... 북미는 이 미친 일에 제일 많이 기여했으면서도 11.2%의 손해만을 본다고 한다.
December 21, 2025 at 5:42 AM
동네 허볼리스트(천연약재 판매하는 가게)가 문닫아서 가게 정리 중. 동네의 풍경을 담당하던 가게였는데 사라져서 아쉽다. 바구니를 등에 맨 토끼 도자기를 기념으로 사왔는데 집에 꽤 잘 어울린다.
December 20, 2025 at 8: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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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ghter
June 5, 2025 at 3: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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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는 뉴스이긴 하지만 회의가 공개된다는 것은 누가 적극적 반대자인지, 차별 인식과 행위를 아무도 말리지 않는다는 점까지 사람들이 똑바로 알고 욕할 수 있게 해 줌. 그러니까 이제부터 공공기관 회의는 국가 기밀 외에는 싹 볼 수 있게 해야…
"법사위에선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이 '성평등' 조항에 문제를 제기했다. (중략) 박균택 의원은 선거 당시 '혐오의 정치, 증오의 정치 종식'을 내건 바 있다."

"이날 법사위 위원 그 누구도 명확하게 반대하거나 제동을 걸지 않았고, 결국 '여러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과방위에서 합의, 통과된 법안이 뒤집어졌다."

"법사위 위원들이 자구 심사를 넘어 명백하게 월권까지 행사하며 혐오 세력을 편들고 방송의 공공성을 해치는 퇴행적인 결정을 내린 것"
‘혐오발언 생중계’ 법사위, 과방위 통과한 ‘성평등’ 심의 규정 삭제
www.mediatoday.co.kr/news/article...

"이런 주장이 아무런 제지 없이 이어진 가운데 추미애 법사위원장(민주당)이 “위원님들 여러 우려가 있으셨기 때문에 그냥 양성평등에 관한 사항으로 현행대로 존치하는 의견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성평등’ 조항이 사라지게 됐다."
December 20, 2025 at 3:3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