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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출신 삐삐
2025. 1. 2. ~ 양재역 8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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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준비타래
친구한테 이쁘면 다냐고 한마디 물어봤다가 종이 양면으로 분석을 받은 메모를 발견했다. 고등학교 시절은 역시 다들 힘은 넘치고 공부는 하기 싫었구나. 그리고 이새끼는 이쁘건 말건 안되는 새끼였음.
November 15, 2025 at 11: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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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시간에는 일광욕.
November 15, 2025 at 1:20 AM
Reposted by 로지마🧚‍♂️
건너건너 들은 소식.

성균관대학교 교지 중 하나인 정정헌이 학생투표로 동아리에서 퇴출되어(매우 심한 욕) 방을 비워주게 되었다고 하고. 그 책을 당장 내일까지 빼야하는 모양인데.... 거기 포함된 도서 중에는 김귀정생활도서관(여기도 이미 사라지고 없고)에서 넘어온 책이 많다고. 여성주의 교지에 성대 도서관이다보니 학생운동, 사회학 관련 무수한 절판도서도 있는 모양이라... 하... 일단 옮길 장소도 마땅히 찾지 못한 모양. 도움주실 분들을 찾습니다..ㅠㅠㅠ

x.com/1971femijjh/...
성균관대학교 여성주의교지편집위원회 정정헌 on X: "🕯정정헌 장례식 : 다시 태어나기 위한 중앙동아리 지위를 잃게 됨에 따라, 정정헌 편집실은 2025년 11월 17일자로 퇴거 절차를 밟습니다. 성균관대학교 내 여성주의 공간이 사라지는 것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정정헌의 역사를 성대하게 기리기 위해 정정헌은 장례식을 기획했습니다. (1/5) https://t.co/DuFxLEG27r" / X
🕯정정헌 장례식 : 다시 태어나기 위한 중앙동아리 지위를 잃게 됨에 따라, 정정헌 편집실은 2025년 11월 17일자로 퇴거 절차를 밟습니다. 성균관대학교 내 여성주의 공간이 사라지는 것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정정헌의 역사를 성대하게 기리기 위해 정정헌은 장례식을 기획했습니다. (1/5) https://t.co/DuFxLEG27r
x.com
November 13, 2025 at 10:01 AM
서울가정법원 국선보조인 지원신청서 파일 없지 않음?
November 13, 2025 at 6:51 AM
상담 건을 문서로 보내는 중인데 이게 쉬워서 그런 것도 있지만 내가 너무 글을 못 써서 현타옴 나... 나 원래 글 잘쓰는 사람이었는데 저년차때 대표가 딴건몰라도 니가 우리보다 글은 잘쓴다 그랫는대...
November 13, 2025 at 6:40 AM
Reposted by 로지마🧚‍♂️
저속 노화 채널에 무기력 올라와서 봤는데 ‘저 일을 해야 하는데’생각만 되풀이해도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돼서 더 무기력 해진다고 함.
생각나면 그냥 해버리는 습관을 들여야 정신적으로 덜 지칠 수 있다고.

갑자기 무기력이 나았어! 하는 건 사실상 드라마고(이런 일 없다고 함)
어제보다 조금 덜 지치기<-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그리고 계획을 못 지켰다고 죄책감 느끼지 말고 그래 다음 날 하면 된다고 생각해야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음.

우울증도 그렇지만 이게 습관성이 있어서 우울한 상태를 편하게 받아들임.
November 12, 2025 at 7:30 AM
치이카와 메달 두 개 선물받았다. 사무실에 붙여놓고 쳐다볼거다.
November 12, 2025 at 7:17 AM
Reposted by 로지마🧚‍♂️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 농업인의 날 등으로 많이 알고 있습니다
하나만 더 기억해주세요
1995년 11월 11일, 민주노총이 세워졌습니다
2025년 올해는 민주노총 창립 30주년
November 10, 2025 at 11:17 PM
Reposted by 로지마🧚‍♂️
근데 사람이 없어서 별로 안 보게 되어서 디지털 디톡스가 되는 듯? 그냥 10년 전 네이버 카페처럼 잠시 글 올라오면 그거에 조금 그렇구나 하고 다시 할거하던 그 시대로 돌아간 것 같음.
November 11, 2025 at 7: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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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 장점
수익화 AI 답글봇 테슬라추종자 MAGA 등 각종이상한사람이 없음

블루스카이 단점
사람이 없음
November 11, 2025 at 7:08 AM
Reposted by 로지마🧚‍♂️
여러분 도서관은 “책을 빌려주는 기관”이 아니라, “책도 빌려주는 기관”입니다.

챗지피티에게 물어보면 근거가 불명확하거나 자료와 반대되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도서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습니다”고 상담하면 사서가 분류체계를 횡단해서 “그렇다면 이런 자료들이 참고가 될겁니다” 고 대답해주는 곳이에요.
도서관은 무료지만 공짜가 아닙니다
여러분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악착 같이 이용해주세요🥹
November 11, 2025 at 8:49 AM
Reposted by 로지마🧚‍♂️
돈 좀 아껴 보겠다고 등기부등본 열람용으로 뽑으면 꼭 제출할 일이 생김. 그냥 제출본으로 뽑을 걸 후회함.
November 10, 2025 at 12:42 PM
Reposted by 로지마🧚‍♂️
예쁜 단풍 어디 있나 여기 저기 가는 곳 마다 두리번 거렸는데 정작 집앞 단풍이 가장 예쁜걸 알게 되었을 때의 기분을 서술하시오.
November 10, 2025 at 9:34 AM
Reposted by 로지마🧚‍♂️
삼성 바이오로직스 인사팀 공용 폴더가 유출? 공개되었다는데...

"피플팀의 경우, 전사 평균보다 약 10%보다 많은 상위 고과를 부여받았습니다.
경영진단팀의 경우, 100% 상위 고과로 말도 안되는 고과 비율을 보여줍니다."

다른 부분도 다 웃기지만, 이 부분은 정말 웃기다.

며칠 전 정현호 부회장(사업지원TF)이 용퇴 했다고 나왔는데, 그게 이것 때문인가?

selunion.co.kr/bbs/board.ph...
삼성그룹 사업지원TF 및 피플팀 만행 정리
안녕하세요.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 최승호입니다.지난 11월 6일 삼성 바이오로직스에서 인사팀 공용 폴더가 전직원에게 공개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특히 해당 폴더에 '전 직원 주민등록번호, 학력, 개인평가, 고과 등의 파일뿐 아니라, 직원들을 관리하기 위한 자료들'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당시, 초기업노동조합 바이오로직스 상생 지부는 이를 확인하고...
selunion.co.kr
November 10, 2025 at 7: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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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자이스 렌즈 와이프로 안경 닦는데 안경 닦다가 술취할 것 같음.
November 9, 2025 at 7:53 AM
이거 결국 현실에서도 씀.
꿈에서 고소대리의견서 썼다…
November 8, 2025 at 4:11 PM
Reposted by 로지마🧚‍♂️
이 괴상망측한 몰골을 보셈 이딴 흉물 건드리기만 해도 저주 한두개쯤 걸릴 것 같음
November 8, 2025 at 11:53 AM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왓챠피디아 상단에 있는 리뷰가 정말 훌륭한데, 나는 요즘 있었던 일들 때문인지 록조 스토리가 자꾸 눈에 밟히더라고. 록조가 진짜로 갈망했던 건 뭐였을까? 나는 크리스마스 모험가 클럽에 들어감으로써 퍼피디아를 찾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면 아이시발 실망이야 새끼야
November 8, 2025 at 6:25 AM
<세계의 주인> 보고왔다. 이 필요한 말을 해주는 영화가 전에도 있었을 듯한데 어디에 있다가 지금 왔지? 쿠키 있는지 궁금해하다가 크레딧 쭉 봤는데 여기저기서 감수를 잘 받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 사실 이 직업으로 가해자 변호 안 하긴 어려운데(안 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생각도 든다), 그 과정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생각이 든다는 얘기를 하기에는 너무 내 얘기가 지루해지는 좋은 영화~~~ 피해자였던 사람들의 현재가 생생한 좋은 이야기~~ 국문과였을 때 평론을 더 잘 배웠어야 하는데~~~
November 8, 2025 at 6:18 AM
Reposted by 로지마🧚‍♂️
이제 모든 동물의 2컷 사진이
어서오시고 가지마세요
로 보인다....
것도 박스라고
November 7, 2025 at 5:17 AM
Reposted by 로지마🧚‍♂️
November 6, 2025 at 3:38 PM
예전에 읍내에서 요력금강님이 좋은 변호사는 뭣도 뭣도 아니고 전화 잘 받고 연락 잘 되는 변호사라고 했는데 그게 맞는 것 같음. 의뢰인이 질 거 알면서도 하려고 하는 소송 있었는데, 막상 또 진짜로 질 것 같으니 한숨을 퍽퍽 내쉬면서 나는 지금까지 뭐했냐고 하는거임(아니 님이 한다매요!). 그래서 한 30분 얘기들어주고 10분동안 다른 사건이랑 쇼부보자고 해보자고 추가수임을 노려봄(?) 안되도 뭐 어쩌겠어 타개책을 찾은 게 어디야.
November 7, 2025 at 10:15 AM
어떻게 하면 옆방 전화소리, 그것도 상대방 소리가 내 방까지 들어올 수 있는 것인가?
November 7, 2025 at 8:54 AM
노트북 배터리 나가자마자 답변서 부본 송달됐다 궁금해서 죽을 것 같다 살려줘요
November 7, 2025 at 6:3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