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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reen.bsky.social
이상한 나라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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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F어워드에서는 본심에 올라 무려 심사위원의 심사평을 얻을 수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써도 충분히 읽을 만한 소설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내가 <벨의 고리>로 성취하려 했던 부분은 대부분 이룬 셈이어서 무척 기쁨

"남세오의 「벨의 고리」는 과학적 지식과 설정을 이토록 친절하게 설명하면서도 이야기에 대한 몰입감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 작품입니다."

sfaward.kr/m/134
「제12회 SF어워드」 중·단편소설부문 수상작 및 심사평
2025년 SF어워드의 중·단편소설 부문의 심사는 한해 동안 각종 매체와 앤솔로지 및 단행본 등을 통해서 발표된 SF 중단편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와 충분한 의견 공유를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5인의 심사위원들이 확보한 종합적 평가 기준을 적용하여 각 심사위원들이 각각 10편 내외의 작품들을 추천한 뒤, 다시 심사기준에 부합하는 47편의 작품에 대한 본심 및 ...
sfaward.kr
October 20, 2025 at 2: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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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근처가 원도심 중에서도 제일 번화했던 곳이라 팔도 맛집이 다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사라져서 맴이 아프다. 평양면옥의 이북만둣국과 냉면, 전주집의 복요리, 만복집의 매운 스지찌개, 길조의 초밥, 올갱이 해장국집, 냉동 삼겹살집 등등. 진로집, 광천식당, 개천식당, 오징어국수로 요즘도 유명한 소나무집이라도 남아있어서 다행.
November 18, 2025 at 12: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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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계가 많이 보이는 Discover 탭 삭제법 공유드립니다!
1. 빨간색의 # 피드에 들어갑니다
2. 피드 목록에서 Discover에 들어갑니다.
3. 우측 상단의 핀모양 클릭
4. '내 피드에서 제거' 클릭

이제 편안한 블스를 즐겨보세요!
November 15, 2025 at 11: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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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년필잉크로 그린고양이
사실 캐릭터처럼그리는거 연구하고싶은데
(무현쌤 해달로 그리려고) 이것처럼 ..
실사처럼 그리는방법밖에몰라
November 6, 2025 at 2: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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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그거 아세요 국증박에서 이슬람 미술전을 한다는 거슬… (아 며칠만 늦게 올 걸)
November 18, 2025 at 4: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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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그래!!번역은 이렇게 해야지!!!!!!
직역이 오역인 건 아니지만 우리말로 적혀있다고 우리가 다 이해가 가능한 게 아니란 말이야!얘가 말하고자하는 바까지 정확하게 글자에 담아야 완벽한 번역이지!!!!!!!!
더빙판 진짜 좋아ㅠ
November 18, 2025 at 8: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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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 도둑이 텀
국현미 : 영부인이 텀

뭔가 진 느낌인데???
ㅋㅋ 루브르 보면서 비웃고 있었는데 우리집이 불타고 있었네.
국립현대미술관에 보관된 유명 작품들을 대통령실에 전시하겠다며 빌려 간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김건희 씨가 좋아한다는 추상화 그림들도 포함됐는데, 빌려 간 95점의 작품들.
대통령실에 잘 전시돼 있을까요?ㅤ
www.youtube.com/watch?v=6Jsc...

네???????? 국현미 95점요?
November 15, 2025 at 8: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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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효표 투표자의 생각
"내 표를 얻기 위해서는 좋은 정치인을 후보로 내보내야 한다난 사실을 곧 깨닫게 되겠지!"

개표 후 정치인/사람들의 생각
“맙소사 황교안 지지자들이 이렇게 많았구나!”
June 1, 2025 at 9: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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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쓰는 데이터센터에 배터리 창고가 불이 났다고 함.
일론이 트위터 박살내는 중인지 이미지가 포함된 트윗은 작성시각이 1970년 1월 1일이 되고 이미지가 포함된 트윗을 리트윗 하면 구 알티(RT @~~~~: 원트윗) 형태로 표시된다.
May 24, 2025 at 12: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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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재명에게는 계엄날 밤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국회로 오라“고 방향을 분명히 제시하고, 스스로 국회에 가는 과정을 중계하여 시민을 이끈 공이 있다고 생각한다(그리고 이 공을 언론이 기이할 정도로 무시한다고도 생각한다).

지난 대선에는 오로지 ‘윤통은 안 되니까’ 투표했고, 여전히 몇몇 입장에 반대하지만, 계엄과 내란 후라는 불안한 상황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선에서는 기꺼이 표를 줄 수 있다. 그에게 자격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그의 임기중에도 싸울일이 생기면 거리로 나갈 테고, 그 투쟁은 어차피 누가 대통령이든 연속적이다.
May 24, 2025 at 3: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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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원 되려고 탄핵소추에서 겨우 복귀한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 자리를 그만둔 사람 …
May 10, 2025 at 2: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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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도치를 쑥쑥 키워요
May 10, 2025 at 12: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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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성 출마”
19시간 짜리 당원, 대선(경선)후보가 도대체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발광
1일 아닙니다. 시간으로 계산해서 19시간짜리입니다.
May 10, 2025 at 2: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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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나 검찰이나 법원에 대해 원래도 못 미더웠지만, 최근엔 왜 더 빡치나 생각해 보니...
나는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면은 대한민국이란 국가의 민주주의 체제가 공격당했기에 방어하고 수습하고 대처하는 거라고 인식하고 있고, 국가기관들도 당연히 그런 마음가짐으로 사태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놈들은 무슨 정치적 분쟁에서 중립을 지켜야 한단 것마냥 굴고 있으니(그리고 실제로는 은연중에 한번씩 윤석열 편을 듦) 더 갑갑한 것 같다.
헌법재판소도 좀 지금이 위급하고 비상한 상황이라는 인식을 가지면 좋겠고...
March 24, 2025 at 1:51 AM
Reposted by 앨리스
아니 총리가 헌법을 위반해도 파면이 아니라니. 누구 맘대로? 그럼 헌법이 도대체 무슨 의미야? 이러면 법을 누가 지켜? 이럴 거면 통진당 위헌정당으로 해산한 거 되돌려라.
March 24, 2025 at 1:27 AM
Reposted by 앨리스
헌법재판관님들아. 너네가 수출입 하는 업체 직원이 아니라서 이게 얼마나 무서운 건지 모르겠지만...

나는 속에서 천불이 난단다^ㅇ^
2025-03-24 15:45:52

USD: 1466.70 ▲1.20 (+0.08%)
JPY(100): 980.64 ▲1.06 (+0.11%)
EUR: 1590.34 ▲4.89 (+0.31%)
CNY: 202.02 ▼0.03 (-0.01%)
GBP: 1898.94 ▲6.61 (+0.35%)
CAD: 1023.12 ▲0.94 (+0.09%)
HKD: 188.68 ▲0.15 (+0.08%)
AUD: 922.41 ▲2.08 (+0.23%)
March 24, 2025 at 6:49 AM
Reposted by 앨리스
전체를 다 들어볼만 해서 링크 올립니다.

www.youtube.com/watch?v=eDdY...
유흥식 추기경 "헌재, 정의로운 판단 내리길"
YouTube video by cpbc 뉴스
www.youtube.com
March 23, 2025 at 10: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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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직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블루스카이에 왔습니다!
Figured I’d hop on here today for the 15th anniversary of the Affordable Care Act.

With everything going on right now, it’s easy to feel like regular folks can’t make a difference – but the ACA is a reminder that change is possible when we fight for progress.
March 23, 2025 at 1: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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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꼴 너무 화가 나서 숨이 잘 안 쉬어질 지경이다
March 24, 2025 at 2: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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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슴 내 뒷마당 산책하다 선룸에서 내려다보는 나랑 눈이 마주침
January 28, 2025 at 2: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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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집회라며 국민여론으로 옷을 입혀 주며 극우집회가 소요 사태를 예고하는 징후들을 무시하더니, 기자들 맞고 메모리 카드 뺏기는 이 사태가 되어서야 테마로 잡기 시작하는 꼴이 어처구니 없다. 언론 니들이 폭동세력 다 키워줬다.

“(15일) 군중 속에 있던 30대 여성 A씨는 갑자기 이들의 검증 대상이 됐다. 외모가 중국인 같다는 이유였다. A씨는 주민등록증 공개와 한국말을 하라고 강요받았다.”
“(13일) 한남동 카페에 선 한 보수 집회 참여자가 말레이시아인에게 다가가 ‘말레이시아에 중국인이 많다’고 따지기도 했다”
"중국인 나가" "한국말 해봐" 행인 봉변…尹집회장 '혐중론' 확산 | 중앙일보
보수 집회 군중 사이에서 "집회 내에 중국인이 있으니, 의심되면 검증해서 몰아내자"는 목소리가 나왔다. 집회 참여자들은 이들에게 "중국인 꺼져라"라고 외쳤고, 일부는 욕설을 하며 위협했다. 13일 한남동 카페에 선 한 보수 집회 참여자가 말레이시아인에게 다가가 "말레이시아에 중국인이 많다"고 따지기도 했다.
www.joongang.co.kr
January 18, 2025 at 10:54 PM
Reposted by 앨리스
음. 사실 집회는 허가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탄핵찬성모임이나 노조의 집회신고에 관행적으로 제한 통고를 합니다. 그러면 경찰이 어차피 그럴 줄 알았던 변호사들이 그 제한통고에 대한 집행정지신청을 법원에 최대한 빨리 하고, 법원이 집행정지결정을 내려 줘야 예정된 집회가 가능합니다.

집회는 허가제가 아니라 신고제이므로 법원까지 제시간에 갈 수 있으면 당연히 집행정지를 받을 수 있지만, 경찰이 제한통고를 너무 늦게 주거나 대응이 늦어 집회 전에 집행정지 결정을 못 받으면 바로 불법집회 프레임이 씌일 수 있습니다. (이어서)
January 19, 2025 at 3:0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