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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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
@dosispace.bsky.social
애정을 담아 말하기
요샌 시규어로스가 좋다
November 24, 2025 at 1:19 PM
Reposted by 상이
나도 꺼내보는 24년 11월 27일
November 23, 2025 at 12:09 AM
상이밥
November 23, 2025 at 2:35 AM
Reposted by 상이
낙엽 이불 덮고 안 나오는 제 친구 칡 순돌 선생의 귀여움을 보내요. 저녁 따뜻하게 보내셔욥🙂
November 17, 2025 at 9:52 AM
치졸한 인간 때문에 내 소중한 하루를 망칠 수는 없지
November 17, 2025 at 9:14 AM
짝꿍 친한 친구가 이십년 넘게 감사일기를 써왔대서 너무 깜짝 놀랐네. 나도 따라해봐야지.
November 17, 2025 at 1:20 AM
어제 잠들기 전에 책 읽고 잤는데 너무 좋았다. 한두페이지씩 꼭 읽고 자야지.
November 17, 2025 at 1:18 AM
이케아 가구 조립 완! 파괴형 컵 나왔다 예!
November 16, 2025 at 12:50 PM
코펜하겐 삼부작 시리즈 마음에 든다
November 16, 2025 at 1:44 AM
쓰다듬을 고양이 필요해
November 15, 2025 at 11:21 AM
빼빼로데이라고 남편이 만화고기 만들어주었다😋
November 12, 2025 at 6:25 AM
주말에는 청소를 해야지
November 12, 2025 at 4:58 AM
Reposted by 상이
픽션 분석할 때 작가의 인생경험 일일히 갖다 붙이는 방식에 늘 동의하진 않는데 [프랑켄슈타인]의 경우 메리 셸리가 처음 쓰기 시작한 게 18세, 완성한 게 20세였으니까 아직 많이 젊을 때라 그럴 수는 있다고 생각함. 개인 일기나 편지로 보충되는 부분들도 있고. 메리는 16세에 아빠의 추종자 중 하나였던 시인 퍼시 셸리와 눈 맞아 사랑의 도피를 해서 가족은 의절해버리고 퍼시는 유부남이라 사회적으로 욕처먹음(퍼시 부인은 얼마 뒤 자살해서 당연히 더 욕먹음) 그리고 퍼시와의 관계에서 낳은 딸도 얼마 안 지나 죽고 말았음.
November 8, 2025 at 4:13 AM
Reposted by 상이
여러분 도서관은 “책을 빌려주는 기관”이 아니라, “책도 빌려주는 기관”입니다.

챗지피티에게 물어보면 근거가 불명확하거나 자료와 반대되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도서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습니다”고 상담하면 사서가 분류체계를 횡단해서 “그렇다면 이런 자료들이 참고가 될겁니다” 고 대답해주는 곳이에요.
도서관은 무료지만 공짜가 아닙니다
여러분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악착 같이 이용해주세요🥹
November 11, 2025 at 8:49 AM
Reposted by 상이
사람들 또 #블친소 해시태그 오염됐다고 하는데 제발 고통받지 마시고 뮤트 기능 사용해 보세요.
여기 적은 단어만 뮤트 해도 99.9% 해결됩니다.
저것들을 단어 및 태그로 뮤트 해 보세요.
나머지 0.1%는 제가 채우겠습니다.
bsky.app/profile/did:...
November 6, 2025 at 3:43 AM
Reposted by 상이
29. 레이트 쇼 (The Late Show, 1977)

70년대 할리우드에서는 구식 사립 탐정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때로는 우스꽝스러울 지경으로 비튼 영화들이 여럿 나왔는데 그중 하나예요. 점성술을 믿고 유기농 식품을 먹고 비폭력을 지향하는 삼십 대 여자와 젊은 시절 업계 최고의 사립 탐정이었던 육십 대 남자가 한 팀이 되어 고양이 납치, 협박, 살인 사건에 뛰어드는 코믹 필름 누아르라니 궁금하지 않을 수 없죠. 일(복원)해라, 워너브라더스!
October 21, 2025 at 12:05 AM
Reposted by 상이
🙂‍↕️
November 7, 2025 at 4:16 PM
경주 놀러왔다!
November 8, 2025 at 7:46 AM
가을이구나
November 7, 2025 at 9:06 AM
지난 휴가 사진을 보고 있자니 대단히 중요하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짜증을 왜 내었나 싶다
November 6, 2025 at 9:16 AM
Reposted by 상이
최근 국내에서도 ‘목조름’을 독립적인 범죄행위로 정한 법이 처음 발의됐습니다. 목을 조르는 행위를 교제·가정 폭력 살인 가능성을 경고하는 강력한 신호로 보고,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본 겁니다.
목조름 있으면 ‘살인 위험 7.5배’…법 개정해 막는다
1995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시에서 두 명의 십대 여성이 두 달 간격을 두고 각각 연인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17살 여성이자 15개월 된 아이를 둔 칸산드라 스튜어트가 3월에, 16살 여성이자 임신 5개월 상태였던 타마라 스미스가 5월에 살해당한 것이다. 두
www.hani.co.kr
November 4, 2025 at 3:00 AM
Reposted by 상이
나는 폐급이다 나는 일 못해 이런 생각 들 때
루브르 박물관의 영상보안시스템 비밀번호가 “루브르”였다는 점을 떠올리십시오
여러분은 잘하고 있습니다
진짜 오늘 일때문에 너무 바쁘고 스트레스받고 내가 진짜 잘하고 있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나는 잘하고 있는게 맞았다
November 5, 2025 at 9:35 AM
고양이는 살짝 언짢아하는 표정이 귀엽다
November 6, 2025 at 5:36 AM
달리기를 해볼까해
November 6, 2025 at 5:32 AM
Reposted by 상이
시온주의에 의한 집단 학살 앞에서 한국 개신교회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했다. 오히려 이스라엘의 군사 행위를 '하나님의 언약적인 섭리' 혹은 '테러에 대한 정당한 보호 행위'로 규정했다. 일부 목회자는 이스라엘의 공격을 '하마스의 도발에 맞선, 하나님의 정의를 선언하는 일'이라면서 신학적으로 정당화하기도 했다.
www.newsnjoy.or.kr/news/article...
팔레스타인 학살 외면하는 한국교회…"이스라엘 축복해야 복 받는다는 생각 버려야"
교계 단체들, 긴급 토론회 열고 가자지구 제노사이드에 대한 한국교회 과제 성찰
www.newsnjoy.or.kr
November 5, 2025 at 12:0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