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ak in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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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망토
모순된 삶을 살아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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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나쁜놈이 트위터 계정을 정지시켜서 블루스카이 가입했는데 섹계 천지라서 당황하신 분들 많죠?
섹계 차단 리스트 구독하시면 한방에 전부 차단 가능합니다!
bsky.app/profile/did:...
November 14, 2025 at 1: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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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인가
October 30, 2025 at 5: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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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보고 있으니 어딘가 기시감이 든다 했는데 게임회사이야기의 에이전트 005 에피소드와 똑같다 ㅋㅋㅋ 망하는 플젝은 어디나 다 비슷하구만
September 29, 2025 at 11: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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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올렸던 거 공유.
September 24, 2025 at 2: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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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탕탕이 양념에 겨자넣고 맛살이랑 초절임무랑 같이 무쳤는데 엄청 상콤해!!
June 6, 2025 at 11:5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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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 보면 많은 분들이 4대복음서 추천 주셨는데 그중 요한 복음 추천합니다. 복음서라는게 예수의 생애를 다룬 책이다 보니 내용은 다 고만고만 한데 사도 요한이 12사도중 가장 어리고 예수님의 찐팬이다 보니 (실제로도 가장 예쁨받은 제자였다고) 그 팬 특유의 주접(?)이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누가복음 : 우리는 직접 본 사실을 그대로 쓰려고 붓을 들었다

마태복음 :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마가복음 : 선지자 이사야가 가로되..

요한복음 : 그(예수)는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시었다 (두둥!)
April 30, 2025 at 12:5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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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외국(들깨 없음)에서 들깨미역국을 먹고 싶을 때 늘 캐슈넛을 갈아넣어 캐슈넛 미역국을 끓였습니다. 땅콩도 넣어 보고 무가당 땅콩버터나 아몬드버터나 타히니도 넣어 봤는데, 캐슈넛이 가장 잘 어울리더라고요. 적게 넣으면 들깨미역국 같은 느낌이 나고, 많이 넣으면 미역국 맛이 나는 크림수프가 됩니다. 😋
“땅콩을 넣은 미역국은 기존의 미역국보다 한층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국물은 깊고 진하며, 땅콩 특유의 풍미가 미역과 어우러져 새로운 맛을 만들어낸다. 단백질과 식이섬유까지 듬뿍 들어가 있어 영양적으로도 완벽하다.”

와... 땅콩을 갈아 넣어서 고소한 맛을 낼 수 있다니!! 프랜차이즈 설렁탕에도 땅콩버터가 들어가니까 충분히 가능한 발상이다. 비건 미역국 레시피
미역국에 '이것' 꼭 넣어 끓여 드세요…이 방법을 왜 몰랐죠 - 위키푸디
환절기에 몸이 나른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면, '알토란'에서 궁셰프로 활약 중인 이상민이 소개한 땅콩 미역국을 추천한다. 고기 없이도 깊은 감칠맛을 낼
www.wikifoodie.co.kr
March 18, 2025 at 12: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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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대들이 왜 회사에 충성을 안하냐. 회사가 충성을 받을 자격이 없기 때문임

관우도 유비가 의형제 맺지 않고 일단 2년 계약직으로 같이 일해보죠? 했으면 안량 문추 대신 유비 모가지를 따서 조조한테 갔을거임
사즉생은 죽기로 싸웠더니 살아야 사즉생이지 죽기로 일했더니 산재 처리도 안해주는걸 다 봤는데 사즉생이 되냐고

여튼 원균같은 놈들이 꼭 이순신 좋아해요
March 17, 2025 at 2: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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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천하 유아독존인 그냥 자기 삶만 삶인 분들에게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한 구절 읽게 하고 싶음

“천문학에서 지구가 정지해 있고 세상이 그 주위를 돈다는 비현실적인 관점을 넘어,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움직임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듯이, 역사에서도 우리가 서로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존재라는 착각을 버리고, 무의식 중에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January 4, 2025 at 8: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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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 CEO 제이 그레이버(@jay.bsky.team)가 SXSW 행사에서 입은 티셔츠에는 “Mundus sine Caesaribus” (카이사르들이 없는 세계)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는 블루스카이가 지향하는 ‘탈중앙화 오픈 소스 소셜 미디어’라는 개념을 떠올리게 해준다. 동시에,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가 이전 행사에서 입었던 티셔츠의 문구 “Aut Zuck aut nihil” (저커버그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와 대조되면서, 그레이버가 참 재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March 11, 2025 at 12: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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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관광객 한명이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샌디에고로 간 다음 LA사는 미국인 친구랑 만나서 돌아다니기로 했는데 여권, 비자, 집으로 돌아갈 비행기표등이 있었음에도 이민세관단속국이 불법이민자로 의심하고 이 사람을 8일간 독방에 가두고 한달 넘게 구치소에 가둬놓음. 만나기로 한 친구는 갑자기 친구에게서 연락도 안 되고 실종됐나 걱정돼서 SNS에 친구 봤냐고 올려서 겨우 이 관광객을 찾음. 그 전까진 연락도 안됨. 미국은 작년에 2조달러를 관광 수입으로 벌어들였는데..

www.theguardian.com/us-news/2025...
‘Like a horror movie’: Ice detaining German tourist in California indefinitely
Jessica Brösche has spent more than a month in detention center after being denied entry at San Diego from Mexico
www.theguardian.com
March 3, 2025 at 10: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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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ing $5 million for US citizenship is so stupid.

I'll sell you mine for $4 million
February 27, 2025 at 5:4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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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7, 2025 at 5:59 PM
독일도 요즘 미세먼지가 심해서 눈물 나오고, 자고 일어나면 눈에 눈꼽 엄청 껴있음. 독일에서는 이런 경험 안할줄 알았는데
February 22, 2025 at 6: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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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is here :) 🌱
February 21, 2025 at 12: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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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는 탄수화물에서 나온다.

작년 전시회는 너무 마감기간이라 눈뜨고 놓쳤는데 다시 기회를 주세요. orz.
February 11, 2025 at 2: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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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인과 비환기인이 같은 공간에 있을 때 문화적 충돌
February 12, 2025 at 2:24 AM
공감됨. 그렇지만 또 그들처럼 존재 그리고 삶의 의의에 대한 의문이 없어야 뇌맑게 싱그럽게 살 수 있는듯
가끔 뭐 평가할 때 보면 백인들은 정~~~말 스스로를 사랑함 스스로의 가치와 존재의의에 대해 1도 의문이 없고 스스로 세상의 중심에서 모두의 사랑과 존중과 우러름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함 그런 점에서 백인중심 사회에서 유색인종 특히 흑인들과 중동(출신) 사람들의 셀프러브가 왜 그 자체로 저항적 의미를 띄는지 이해하게 됨
February 4, 2025 at 4: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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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포그는 오메가&비타민디&아연 챙겨먹은 후로 눈에 띄게 좋아졌는데 기억력 관련문제는 B1 결핍일 수도 있대서 또 라이언즈메인B1 태블릿 시켰자너..? ㅋㅋㅋ
근 1-2년 사이 심각할정도로 단어 기억을 못해서 다음 건강검진 받을때 뇌 mri mra 찍어볼수있나 알아보는 중 진짜 너무 걱정돼 ㅠ-ㅜ
January 26, 2025 at 11:0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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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wtus.bsky.social Good Morning Lady of the Trees🌳🌱
Wondering what sort of root system this one has??☘️😅☘️
#TreeOfTheDay
January 15, 2025 at 9: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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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애가 어쩌다 남의 차에 문콕을 해서, 그 차 주인 올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뭐라고 좀 했음. 잘 좀 보고.. 그리고 잘못한 사람이 자꾸 변명하면 안된다고..
그러다 그 차 주인 와서 보험에 접수하기로 하고 다 연락하는데, 그 사람이 우리 애 표정 안좋은거 봤는지
”이거는 너희 엄마 아빠랑 내가 해결할 일이니까 너무 맘상하지말아라“ 이러면서 토닥이는데, 참 여기 사람들은 그래도 애들 보는 자세가 참 다르단 생각이 든다
내가 겪은 한국은 애한테 이런 말 안하거든 ㅠ 무척 잔인하지..
January 11, 2025 at 7:0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