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 같은 형식이라면 반말 인용도 괜찮습니다.
왜 이걸 보면 이상하게 기분이 좋을까 생각을 해 봤는데, 이 만화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가 남의 취향, 선호를 긍정하는 성숙한 사람들이기 때문인 것 같다. (과거 트라우마 서사 빼고) 갈등 서사도 서로간의 생각이 차이가 아닌 모두 내면의 문제고, 결국 모두 어른스럽게 해결한다.
요즘 같은 시대에 참 귀한 만화다. 실제로는 고죠의 환상종 밈만 잔뜩 퍼졌지만 나름 독자 유입은 되었겠지.
왜 이걸 보면 이상하게 기분이 좋을까 생각을 해 봤는데, 이 만화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가 남의 취향, 선호를 긍정하는 성숙한 사람들이기 때문인 것 같다. (과거 트라우마 서사 빼고) 갈등 서사도 서로간의 생각이 차이가 아닌 모두 내면의 문제고, 결국 모두 어른스럽게 해결한다.
요즘 같은 시대에 참 귀한 만화다. 실제로는 고죠의 환상종 밈만 잔뜩 퍼졌지만 나름 독자 유입은 되었겠지.
부부 스와핑 개념을 설파한 시기가 무려 1992년도. 다시 봐도 미쳤어.
부부 스와핑 개념을 설파한 시기가 무려 1992년도. 다시 봐도 미쳤어.
아~ 고레와 이칸...
도우스루카···
아~ 고레와 이칸...
도우스루카···
그 때의 내 뇌 내 덤프 이미지.
죄송합니다. 이 하찮은 걸 누구에게 그려달라고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맥락 상 빵이겠지 했는데 결과는 야쿠자였음.
그 때의 내 뇌 내 덤프 이미지.
죄송합니다. 이 하찮은 걸 누구에게 그려달라고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맥락 상 빵이겠지 했는데 결과는 야쿠자였음.
- 전혀 쿨하지 않음. ㅎㅎㅎ
- 밥 챙겨 주는 사람을 신뢰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유난히 날 좀 서열 아래로 깔아보는 느낌이...
- 혼밥 싫어함.
- 밤은 길고 나를 깊은 수면에 들게 내비두지 않음.
- 전혀 쿨하지 않음. ㅎㅎㅎ
- 밥 챙겨 주는 사람을 신뢰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유난히 날 좀 서열 아래로 깔아보는 느낌이...
- 혼밥 싫어함.
- 밤은 길고 나를 깊은 수면에 들게 내비두지 않음.
근데 갑자기 뭔 이상한 유행이 터져서 뜬금없이 이걸 매고 다니는 사람들을 계속 마주치다 보니 좀 당황스럽다, 라고 딸아이에게 말했더니 그거 홍대병이라고.
아니, 내가 유행에 민감한 그런 게 아니라 오히려 민감한 것처럼 보이는 게 부담된다! 라고 말했더니 그게 바로 홍대병이라고.
근데 갑자기 뭔 이상한 유행이 터져서 뜬금없이 이걸 매고 다니는 사람들을 계속 마주치다 보니 좀 당황스럽다, 라고 딸아이에게 말했더니 그거 홍대병이라고.
아니, 내가 유행에 민감한 그런 게 아니라 오히려 민감한 것처럼 보이는 게 부담된다! 라고 말했더니 그게 바로 홍대병이라고.
(1) 한자 교육이 이전보다 중요도가 많이 떨어진 점
(2) 20년 정도 전부터 좋은 글쓰기 기조가 '쉬운 단어로 알기 쉽게 써라'로 서서히 바뀌었기 때문.
(1) 한자 교육이 이전보다 중요도가 많이 떨어진 점
(2) 20년 정도 전부터 좋은 글쓰기 기조가 '쉬운 단어로 알기 쉽게 써라'로 서서히 바뀌었기 때문.
의 기출변형 되겠습니다.
의 기출변형 되겠습니다.
위험 감지 레이더가 이렇게 격렬한 게 반응한 건 고딩 때 길거리를 사주경계하면서 다닌 이후 처음.
쫄지는 않았어요. 놀랐을 뿐.
위험 감지 레이더가 이렇게 격렬한 게 반응한 건 고딩 때 길거리를 사주경계하면서 다닌 이후 처음.
쫄지는 않았어요. 놀랐을 뿐.
- 전형적인 헐리우드 영화인 건 맞는데 예상 못한 전개도 꽤 있었습니다. F1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분이라면 극장에서 안 보긴 아깝습니다.
- 레이스 중 빵형이 막스에게 '어이구 화가 많이 나셨네' 하는 거 좀 웃겼음.
- 분량에서 가장 손해 본 사람은, 카를로스 사인츠 고르겠습니다.
- 언더플로어 스파이크 좀 갈았다고 똥차가 위닝 머신이 될 리가...
- 거 에어로 치프 여자라고 너무 그, 그런 전개로 몰지 마시오.
- 전형적인 헐리우드 영화인 건 맞는데 예상 못한 전개도 꽤 있었습니다. F1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분이라면 극장에서 안 보긴 아깝습니다.
- 레이스 중 빵형이 막스에게 '어이구 화가 많이 나셨네' 하는 거 좀 웃겼음.
- 분량에서 가장 손해 본 사람은, 카를로스 사인츠 고르겠습니다.
- 언더플로어 스파이크 좀 갈았다고 똥차가 위닝 머신이 될 리가...
- 거 에어로 치프 여자라고 너무 그, 그런 전개로 몰지 마시오.
- '진이에게 너무 가혹하다'는 댓글이 많음. 실로 그렇다.
- 나이 먹고 보려니 너무 괴로운 장면이 자주 나온다. 애기가 외로워서 엄마 찾다가 울면서 잠든 거 옛날에는 어떻게 건조하게 보고 넘겼는지 모르겠다. 첫째는 육체, 정신 모두 한계인데 자신보다 더 불쌍한 아이가 앞에 있다 보니 '무너지면 안 되기에' 무너지지 않고 있다.
- 그래도 세 가족이 어떻게든 버티면서 성장하는 이야기였던 것 같은데 일단 아빠와 첫째는 상담을 받고 필요하면 약도 드시면서 하세요.
- '진이에게 너무 가혹하다'는 댓글이 많음. 실로 그렇다.
- 나이 먹고 보려니 너무 괴로운 장면이 자주 나온다. 애기가 외로워서 엄마 찾다가 울면서 잠든 거 옛날에는 어떻게 건조하게 보고 넘겼는지 모르겠다. 첫째는 육체, 정신 모두 한계인데 자신보다 더 불쌍한 아이가 앞에 있다 보니 '무너지면 안 되기에' 무너지지 않고 있다.
- 그래도 세 가족이 어떻게든 버티면서 성장하는 이야기였던 것 같은데 일단 아빠와 첫째는 상담을 받고 필요하면 약도 드시면서 하세요.
참고로 기지개 아니고 자는 중.
참고로 기지개 아니고 자는 중.
- 그걸 해낸 사례가 있긴 한가?
- 해냈다는 건 뭘 어떻게 했다는 건가?
- 차라리 언론 혐오를 퍼뜨리는 게 더 현실성 있는 대안 아닌가.
까지 생각이 가는 것을 보니 저도 많이 병들었나 봅니다.
- 그걸 해낸 사례가 있긴 한가?
- 해냈다는 건 뭘 어떻게 했다는 건가?
- 차라리 언론 혐오를 퍼뜨리는 게 더 현실성 있는 대안 아닌가.
까지 생각이 가는 것을 보니 저도 많이 병들었나 봅니다.
뭉스와 세게 붙어서 국힘 지지층이 결집하는 걸 보고 싶지 않은 것 같음 + 민주당이 우리의 염원과는 다르게 준스톤이 10% 넘겨서 개혁신당을 대선 이후에도 유지시키고 싶어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제발 단일화 하지 말라고 지뢰까지 깔아 주시고... 보수당은 다다익선이니까.
준석이는 자신을 키워주고 있는데 왜 긁히고 계세영.
정말 정치 초보 같잖아.
뭉스와 세게 붙어서 국힘 지지층이 결집하는 걸 보고 싶지 않은 것 같음 + 민주당이 우리의 염원과는 다르게 준스톤이 10% 넘겨서 개혁신당을 대선 이후에도 유지시키고 싶어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제발 단일화 하지 말라고 지뢰까지 깔아 주시고... 보수당은 다다익선이니까.
준석이는 자신을 키워주고 있는데 왜 긁히고 계세영.
정말 정치 초보 같잖아.
7번으로 돈벌고 6번으로 대선에 출마하겠습니다.
7번으로 돈벌고 6번으로 대선에 출마하겠습니다.
회천검무....
육련!!
회천검무....
육련!!
정말 모르겠음...
정말 모르겠음...
당분간 멀리서 은근한 눈빛으로 바라보기만 할 거라고 공언했던 사람은 지금...
당분간 멀리서 은근한 눈빛으로 바라보기만 할 거라고 공언했던 사람은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