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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teryblu.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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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teryblu.bsky.social
📍🏴󠁧󠁢󠁥󠁮󠁧󠁿🫖
짱커서 짱귀여운 우리집 뾰족귀 & 말문이 트이고있는 캣초딩 보고가세요 autist🌻
아무말 함. 아나키스트 비건지향 베지테리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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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본다..(감기나으면
회사상황도 안좋고 비자고 정치도 어케될지 몰라서 내년 Q2즈음 이직준비를 할까했는데 팀이 작으니 문화도 프로세스도 내가 해보고 바꿔볼 수 있는 게 넘 많아서 그건 좋거등.. 암튼 일단 살아보쟈..
November 14, 2025 at 2:33 PM
롤라가 태어나서 지금까지(6개웟) 단 한 번도 혼자였던 적이 없엇다는 걸 깨달음.. 흠 분리불안 걱정 괜한건가
하늘이 분리불안으로 평생 고생했어서 괜히 롤라도 좀 걱정됨. 왜냐면 이방 저방 졸졸따라다님..
November 14, 2025 at 2:30 PM
회사가다 역에서 배리 트레이너 만났는디 별로 안친해서 할말없어서 헛소리하다 더 어색해져버렷네 ㅋㅋㅋ
November 13, 2025 at 1:09 PM
ㅋㅋㅋ 비건 크로아상 두개랑 시나몬번 하나 +
비건 goodie 백 시켰는데

비건 구디백 4£ 백에 아몬드크로아상 둘, 케익하나, 팡오쇼콜라랑 레이진 번 이렇게 옴.. 이걸 어케 다먹음.. 글구 goodie 백 아무리 하루 지난거라지만 가격 대박이당..
November 12, 2025 at 9:26 AM
호르몬이 무서워 눈 뜨자마자 비건 크로아상이랑 트릿 한박스 시킴 커피랑 먹어야지,,
November 12, 2025 at 7:24 AM
내가 했다.. 근데 사람 개많았음
오늘도 일찍 일어난 김에 짐 오픈런 해볼까..
November 11, 2025 at 9:18 AM
오늘도 일찍 일어난 김에 짐 오픈런 해볼까..
November 11, 2025 at 6:17 AM
암튼 엄청난 짜증 불안을 안고 회사갔는데 일도 넘 재밌고 새로 시작하는 플젝들 다 너무 흥미롭고 꽤 괜찮은 하루를 보냈다 중간에 친구 만나서 수다도 떨고.

학교서 지난번 ethnic minority 멘토 신청 관련해서 연락왔구, 멘티를 배정 받았다. 이번주 인퍼슨 미팅한다구.

암튼 이번주 여러 변화들 다 맘에든다 시작이 좋음
November 10, 2025 at 8:39 PM
ㅜ ㅡ ㅜ 와 디렉터 세명 voluntary redundancy 수락했대 넘나 좋은 사람들인데 슬퍼짐 회사 상황은 안좋은데 우리 팀은 일이 넘쳐서 신나고. 근데 대놓고 신나하기도 애매한 상황임
November 10, 2025 at 8:35 PM
아침부터 이러고 있어서 출근준비 할 수 없
November 10, 2025 at 7:12 AM
어티즘 테라피 끝나면 내년에는 코칭을 받아봐야지.. right to choose 하면 6개월 내로 연락 온댔는데 안오는거보니 지피가 나 명단에 안 올린듯.. 포멀 다이그노시스 있든 없든 상관없어—싶다가도 진짜 너무 힘들때마다 슬픔과 분노가 저 지피한테로 향함 ㅋㅋㅋㅋ
November 9, 2025 at 5:15 PM
영국와서 홍차 자주마심. 초반엔 한국서 가져온 쑥차랑 연한 녹차 이런거 마셨는디 일 시작한 이후로 주구장창 티말아먹는 코워커들 영향인지 밀크티 자주 타마신다.
매번 우유 타먹다 이번에 게스트하우스 할머니가 타준 설탕 왕창 넣어
진하게 울린 실론티가 넘 맛있어서 왕창 사왔는데, 설탕 없이 마셔도 맛있네 아침 내내 홀짝대는 중. 카페인 과다,,
November 9, 2025 at 10:53 AM
꿈에서 엄마가 쿠키 굽는데 나도 먹고싶어 부엌 뒤져보니 흔적도 없어서 아쉬워하는 꿈 꿈 일어나자마자 쿠키 먹고싶다 만들어서 실론티랑 마실까,,
November 9, 2025 at 6:53 AM
궁금한 맘에 이메일 확인했는데 휴가 다녀온 이주 사이 새 비즈니스 세개 들어오고 다른팀에서 플젝 도와줄 수 있냐고 연락도 와있음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암튼 다음 삼개월 개바쁠듯..
November 9, 2025 at 6:52 AM
지난 이주간 내내 6시에 깼는데, 집에 돌아와 어제 10시부터 아침 6.30까지 잤당

이대로 시차적응 성공해죠..
November 9, 2025 at 6:50 AM
근 몇년 여행갈때마다 아 나 anthropology 공부했음 정말 잘 맞았겠다 싶었음 하지만 다음 생에..
November 8, 2025 at 1:21 AM
물론 어느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친절하구 좋은 로컬들 대다수인 반면 pushy하고 불쾌한 사람들때문에 여행이 후반으러 갈수록 너무 피곤해 짐.
아무리 흥정 문화라고 해도 툭툭 탈때마다 뻔히 바가지 씌우려고 하는 것도 지치고, 레스토랑도 드라이버도 리뷰 남기라고 엄청 강요하고 (드라이버가 스크린샷 보내라고 함), 타투 아티스트는 가격 안밝히고 엄청 shady하게 굴길래 걍 예약금 날리구 취소했다.
November 8, 2025 at 1:18 AM
어제 산 것들
November 8, 2025 at 1:13 AM
코팩했는데 피지가 하나도 안뽑혀나와서 개찜찜함 개운한맛이없어
November 7, 2025 at 11:51 AM
우비 꺼냈는데 누군가가🐈 이래놔서 개 킹받음
November 7, 2025 at 10:36 AM
여기와서 탄수화물 (+야식) 무진장 먹는데 매일 2-4시간 서핑했더니 집나갔던 복근 슬슬 되돌아오고 있다
역시 런던에서 살 안빠진건 다이어트보다도 절대적 운동량 부족이었나
November 7, 2025 at 6:00 AM
Reposted by 청자 🔒
"What does antifa do?" My personal experience with antifa.
October 27, 2025 at 9:10 PM
암튼 넘나 좋은 기억도 많고 물론 좋지만은 않은 경험들도 있었당 넘 피곤해서 블스에 암것두 못올림
November 6, 2025 at 2:16 AM
스리랑카 만나는 로컬마다 내가 한국인이라고 하면 “스리랑카인들 한국에 돈 벌러 많이 간다” “한국 좋아” 코멘트를 들음. 내년에 한국가려고 한국어 공부하고 있다는 사람, 이미 한국어 패스 따서 보여주는 사람 등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한국 좋아하고 기대중인데 내가 여기서 받은 관심과 정 만큼 한국 사람들이 잘 대해주면 좋겠음 막상가서 상처받고 실망할까 조금 걱정
November 6, 2025 at 2:14 AM
어제는 보름달이라 (poya day-공휴일) 동네 템플에 가서 파워 명상하고 사람 구경하다 왔다. 오랜만에 명상이라 그런지 이번주 맘이 넘 복잡난잡해서 그런지 내내 눈물을 주륵주륵흘리며 명상하다 나중에는 하이 옴.

불교+힌두교 같이있는 템플이라 더 좋았다. 여기 레이시즘 종교갈등 아직 꽤 심한 것 같은데 한쪽에선 스님이랑 불교 신자들이 세레모니 하구있고 다른 한 쪽에선 종치고 (영혼 정화 의미라고) 그 아래서 힌디 가족들이 챈팅하고 기도함
November 6, 2025 at 2:1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