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라이자
banner
2lizakim.bsky.social
김라이자
@2lizakim.bsky.social
Eliza Kim the computer program 🖥️
트위터에서 망명 중
“기재부는 기관별 출생아 수와 ‘18~49세 가임기 여성 직원 수’를 공시항목으로 담은 ‘공공기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 공문을 지난해 12월 328개 공공기관에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문에는 출생아 수를 가임기 여성 수로 나눈 출생률까지 기록하고, 남성 직원의 배우자까지도 ‘18~49세 여성’에 포함하도록 했다.“

여자를 가축으로 보지 않는 이상 이런 발상을 할 수는 없다…
[단독]‘공공기관별 가임기 여성수’ 공개하라니···아직도 이런 발상하는 기재부
기획재정부가 일·가정 양립 제도 개선의 하나로 공공기관별 출생률과 가임기 여성 수를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재부는 의견 수렴 과정에서 ‘여성을 도구화한다’는 내부 지적이 나오자 재검토에 나섰지만 여성을 출산의 도구로만 인식하고 저출생의 책임을 떠민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14일 경향신문 취재결과, 기재부는 기관별 출생아 수와 ‘18~...
m.khan.co.kr
January 14, 2025 at 7:11 AM
Reposted by 김라이자
경찰 채증 잘 해서 천 명이고 만 명이고 전부 입건해 재판 넘겨라. 내가 평생 이 말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
January 8, 2025 at 10:03 AM
Reposted by 김라이자
이건 극우들이 100% 긁혔다는 의미.

뭘 해도 자신들이 만드는 건 추레하고, 상대방에서 더 좋은 컨텐츠가 나오니 부러우니까 저러는 거지.

밴댕이 소갈딱지 만한 자존감을 가지고 자아만 비대한 사람들이 저런 짓을 한다. 자신들이 언제나 옳아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속이 쓰리긴 하겠지.
눈을 맞으며 윤석열 체포 밤샘집회를 이어간 '인간 키세스' 시민들의 모습을 그린 일러스트 작품. 하지만 누군가 작품을 훼손하고, "우파 꺼"라며 SNS 유포했다. 작품엔 태극기와 빨간 경광봉이 그려져, 마치 탄핵을 반대하는 시위대를 떠올리게 했다.
"촛불시민의 가치를 감히 가져가는 식으로 그림을 도용해 모욕적입니다.”(장충만 작가)
www.neosherlock.com/archives/31692
'인간 키세스' 일러스트 훼손하고 "이제 우파 꺼다" | 셜록
윤석열 체포를 촉구하는 ‘인간 키세스’ 일러스트 작품을 훼손해 “우파 꺼”라고 SNS에 유포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4일 밤부터 5일 아침까지, 눈비가⋯
www.neosherlock.com
January 8, 2025 at 10:16 AM
Reposted by 김라이자
x.com/khkim2744/st...
키세스 그림 도용당하신 작가님의 배우자분이 도움을 요청하고 계십니다!
January 8, 2025 at 10:58 AM
Reposted by 김라이자
눈을 맞으며 윤석열 체포 밤샘집회를 이어간 '인간 키세스' 시민들의 모습을 그린 일러스트 작품. 하지만 누군가 작품을 훼손하고, "우파 꺼"라며 SNS 유포했다. 작품엔 태극기와 빨간 경광봉이 그려져, 마치 탄핵을 반대하는 시위대를 떠올리게 했다.
"촛불시민의 가치를 감히 가져가는 식으로 그림을 도용해 모욕적입니다.”(장충만 작가)
www.neosherlock.com/archives/31692
'인간 키세스' 일러스트 훼손하고 "이제 우파 꺼다" | 셜록
윤석열 체포를 촉구하는 ‘인간 키세스’ 일러스트 작품을 훼손해 “우파 꺼”라고 SNS에 유포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4일 밤부터 5일 아침까지, 눈비가⋯
www.neosherlock.com
January 8, 2025 at 9:52 AM
Reposted by 김라이자
노인네들은 서북청년단을 자칭하며 나오고
젊은놈들은 백골단을 자칭하며 나오고
윤석열 하나 족친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회사에서 젊은 놈들이 잼민이 어쩌고 하는 말만 해도 정색하고 개같이 갈구고 있는데, 제가 최전선에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세상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는것부터 가르쳐가야겠습니다.
January 8, 2025 at 10:32 AM
Reposted by 김라이자
"지난해 신임 여성교원 비율은 2023년 27.1%에서 지난해 26.8%로 감소했다. 특히 전임교원 500명 이상인 국립대 13개교의 신임 여성교원 비율이 2023년 27.4%에서 지난해 26.8%로 떨어졌다. 총장·부총장·학장·대학원장 등 국립대 주요 조직자의 여성 비율도 지난해 13.7%로 2023년 13.8%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아직도 교수 4명 중에 3명은 남성을 뽑고, 총장·부총장·학장·대학원장은 10명 중 9명이 남성이네. 이것은 건강한 학교 환경이 아니다. 이런 환경은 여성·비남성 학생·연구자에게 해악을 끼친다.
지난해 국립대 신임 여성교원·주요 보직자 비율 줄었다
지난해 국립대 여성 전임교원 비율이 21.4%로 교육부 목표치를 초과했지만 신임 여성교원 비율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대 주요 여성 보직자 비율도 소폭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부가 9일 공개한 ‘2024년 국립대학 양성평등 조치계획 추진실적’을 보면, 지난해 39개 국립대의 여성 전임교원 비율은 21.4%였다. 2023년 20.4%...
www.khan.co.kr
January 8, 2025 at 3:34 AM
Reposted by 김라이자
"수면 마취 상태의 여성 환자 10여명을 성폭행하고 수백 차례에 걸쳐 신체를 불법 촬영한" 남의사고, 피해자는 "상당수가 극심한 정신적 충격과 고통을 호소하고 있고 자살충동과 자해시도를 경험" 했으며 "피해자 중 한 명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도, 재판부는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동종 전과가 없으며, 피해자 11명을 위해 상당액을 공탁한 점을 고려"해서 감형을 했다고? 🤬
‘롤스로이스 마약 처방·환자 성폭행’ 의사, 항소심서 1년 감형
수면 마취 상태의 여성 환자 10여명을 성폭행 및 불법촬영하고, 약에 취해 운전을 하다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한 일명 ‘압구정 롤스로이스’ 운전자에게 사건 당일 마약류 약물을 처방한 의사에게 항소심에서 징역 16년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4-3부(재판장 황진구)는 8일
www.hani.co.kr
January 8, 2025 at 3:28 AM
혐오자를 혐오… 하는 게 딜레마일까?

말장난일 뿐인 것 같은데. 이 말을
차별주의자를 경멸해도 괜찮은가? 라고 바꾸면 그건 딜레마처럼 안 들리는데? 차별주의자라고 해도 그 사람의 소수자성을 공격한다거나 하는 게 아니고 그 차별주의적 발언에 대해 경멸을 표하는 거라면?
January 8, 2025 at 2:28 AM
Reposted by 김라이자
"모든 혐오에 반대한다면서 왜 혐오자는 혐오하느냐"라는 해묵은 딜레마에서 인류는 빠져나오지 못할 것만 같다.
January 8, 2025 at 2:21 AM
Reposted by 김라이자
여성의당이 진심으로 모든 여성의 정당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여성주의자가 "백인여성만을 위한 운동"에는 동참하기 꺼려지는 것처럼, 트랜스혐오에 반대하는 여성주의자는 "시스여성만을 위한 운동"에는 동참하기 꺼려지는 게 당연하지 않겠어요? 여성운동 같은 소수자운동이 지지 기반을 "차별주의자들만"으로 제한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January 6, 2025 at 7:57 PM
Reposted by 김라이자
여러분, 어제 시위하면서 소중하게 나눔받은 수제 포츈쿠기에서 나 “윤석열 사형” 나옴. 정말 벅차고 복된 문구가 아닐 수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nuary 5, 2025 at 4:42 AM
Reposted by 김라이자
스미더스에게 피해를 입고 민형사상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 문의해주십시오. 도움 드리겠습니다.
January 5, 2025 at 5:42 AM
Reposted by 김라이자
현장에서 ‘부끄럽고싶지 않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데,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같은 얘기를 할까 생각해봤다. 내 생각에 부끄럽다는건 옳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자신이 그에 따르지 못했다는 것을 아는 ‘감각’이다. 그것이 생각으로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것. 그래서 부끄럽다는 감정을 너무 부끄러워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부끄러움이 우리를 옳은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
January 4, 2025 at 11:08 AM
Reposted by 김라이자
요즘 잘 먹힌다고 생각해서 여론 조작 세력이 밀고 있는 혐오 조장이 트랜스젠더혐오와 중국인혐오인 걸 보면, 윤석열이 여가부 폐지 공약으로 여성혐오를 이용했던 것처럼 제2의 윤석열은 트젠혐오 중국혐오로 표를 얻으려 들 것 같다.
지금부터 미리미리 예방주사 맞고 이 혐오가 스며들지 않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또 지겨운 싸움을 해야 할지도 몰라.
January 4, 2025 at 2:19 PM
Reposted by 김라이자
절대 극우 세력 무시하세요. 어떻게 해서든 도발하려고 해요. 라이브 방송 켜놓고요. 근데 이상한 게 저들이 난리를 치는데도, 경찰들 우리 쪽만 제지한다는 것. 욕을 그렇게 하는데도 내버려두는 것이에요.
욕설 제지하다 도른 눈 보고 역시, 미친자는 피하는 게 상책임을 다시 한 번 새겨 봅니다.
January 4, 2025 at 1:40 PM
Reposted by 김라이자
트랜스젠더 민변 변호사 분의 자유 발언 그리고 이어지는 동덕여대 재학생의 자유 발언 그냥 정말 마음 속 연대의 응원봉을 흔들어봅니다..
January 4, 2025 at 3:50 PM
Reposted by 김라이자
‘누구도 혐오나 차별에 시달리지 말아야 한다,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사회를 위해 모두 힘을 모으자’라는 말이 광장에 나오는 지금, ‘근데 OO은 빼고 가도 되지 않아?’ 같은 유혹에 빠지지 맙시다. 그 말이 아무리 달콤하게 들릴지라도…
January 4, 2025 at 11:53 AM
요즘 뉴스 보다보면 윤 측 변호사란 사람들이 나와서 아무말을 하고 그러면 그걸 언론이 받아적고, 극렬 지지자들이 몰려와 앵무새처럼 그 말을 반복하고 하는 양상이 반복되던데

기시감이 드는 게, ㅂㅅ나 ㅅㅅ같은 트이타 빌런들의 공격이 딱 그 패턴이었다. 얘네가 사실과 거짓을 교묘히 섞어서 아무말을 쉬지 않고 떠들며 ‘좌표’를 찍으면 그 추종자들이 몰려와서 같은 말을 수백번씩 반복해 사람 혼을 빼놓는 공격 방식.

설득도 해보고 논리적 오류도 지적해보고 이런저런 방법 다 써봤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시였다.
January 4, 2025 at 7:32 PM
Reposted by 김라이자
[22대 국회 보좌진 성비 분석]
5급 25%·6급 36%·7급 44.3%
급수 높을수록 여성 비율 낮아
술 마시고 끌어주는 ‘형님문화’
채용 시 “페미냐” 사상검증도
“성비·업무배치 상시 공개해야”
www.womennews.co.kr/news/article...
‘페미 국회’ 아닌 ‘형님 국회’… 4급 여성 보좌관 11.9%
22대 국회의 ‘유리천장’이 여전히 견고하다. 여성 국회의원 비율이 처음 20%를 넘어섰지만 국회의원의 입법파트너인 보좌직원 중 최고 직급의 여성 비율은 11.9%에 불과하다. 상위 직급으로 올라갈수록 여성이 줄어드는 피라미드 구조다. ‘형님문화’로 대표되는 남성 중심 네트워크와 육아
www.womennews.co.kr
July 29, 2024 at 3:3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