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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먹는 얘기
운동합니다.
인용 rt 사절
수요일 유산소 쉰 걸, 오늘 벌충(?) 했다. 평시 보다 더 뛰어버린 미친 나는, 왜 이럴까 대체. 약 덕분에 덜했던 통증이 다시 슬슬 올라오는 것 같다.
December 27, 2025 at 11:39 AM
냉동고 비워야 하는데, 좀 오래 뛰었더니 밥을 차릴 기운이 없다. 이럴 땐 전주식 콩나물 해장국이다.
들기름 두부구이와 편육을 곁들였다.
December 27, 2025 at 11:00 AM
자, 정신 차리고 가자, 짐으로.
December 27, 2025 at 6:13 AM
베개 커버를 자주 교체한다. 그래서 쇼핑 나갈 때면 베개 커버를 하나씩 사게(모으게) 되었고, 며칠 전 수납함 교체하면서 보니, 눈에 안 보이던 베개 커버 20장 정도가 나왔다..(쿨럭)
여튼, 여러 구매 기준이 있지만 일단 시작은, 자수 같은 베개 자국이 얼굴에 남는 무늬가 없어야 한다는 것. 그래서 무조건 민자, 그 다음 재질을 본다.
December 27, 2025 at 6:06 AM
모처럼 집에서의 점심. 냉동고 비워야 해서, 추석에 먹고 남은 녹두전과 동그랑땡, 동태전에 도가니탕 두 팩 비우기 성공. 하지만 여전히 생선과 식단을 위한 닭으로 가득찬 냉동고. 저녁은 또 생선 스테이크 먹어야 하나.
디저트는 어제 케이크집의 시그니처 멜론빵.
December 27, 2025 at 3:09 AM
햇반은 전복내장밥만 가끔 사먹지, 거의 안 먹는데, 이번 기회(?)에 주문. 근데 소바바 많이 싸네, 오 비비고 패키지도 좋은데, 이러면서 막 담으니 10만 원 훌쩍..
December 27, 2025 at 12:51 AM
남대문은 잘 되는 몇 가게들(주로 식당) 빼곤 상권이 무너지는 걸 갈 때마다 느낀다.
수입 상가에서 파는 샤워 타월 싸고 좋아서 여기저기 선물한다. 다이소 제품 보다 최소 50배 좋음.
December 27, 2025 at 12:42 AM
남대문 나간 김에 막내횟집 갔는데, 취향은 아니었다. 풍자 또간집 몇 번 가봤는데, 백종원 맛집이 오히려 낫다는 개인적 평가. 그렇다고 백도 내 취향은 아님.
December 27, 2025 at 12:32 AM
어제 생크림 케이크 충격으로, 케이크 베이킹을 해야겠단 생각을 최초로 갖게 되었다. 오늘 일단 생크림 사서 미니부터 시작해 볼 생각.
December 27, 2025 at 12:20 AM
밥퍼 기사 보고 뒷골이 당긴다. 세상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
December 27, 2025 at 12:14 AM
오늘은 벽난로 틀어놓고 따끈하게 자야겠다.
December 26, 2025 at 12:27 PM
어제는 젊은 평론가, 오늘은 젊은 국장의 갑작스런 부고...
December 26, 2025 at 6:05 AM
이런 곳에 가서, 이런 친구를 데려왔다. 왠지 따뜻해지는 느낌이야.
December 26, 2025 at 5:51 AM
논쟁적인 이야기, 이곳 주류(?)와 다른 생각을 쓰면, 다정했던 이웃도 다른 얼굴을 내보이는 걸 경험한 이후, 뇌를 비우고 먹는 것만 주구장창 올리고 있었는데, 아닌 건 아닌 거니까.
December 26, 2025 at 5:48 AM
유명인들을 언론이 관음적으로 소비할 때, 침묵하게 되는 이유.
December 26, 2025 at 5:40 AM
언론은 인터넷 세상에서 자극적이고 클릭 장사하는 양아치 집단이 되어 버렸지만, 저런 문자까지 언론에 공개해서 무엇을 얻으려는 것인지. 법적 처벌 이상의 공개 처형이 되고 있는데, 더 가면 서로에게 안 좋을 텐데. 지극히 관음적이고, 해롭다. 당사자 간의 문제가 아닌, 변호사들의 싸움이 되면서 배가 산으로 가는 수가 있다.
세상을 등진 박 시장 때도, 이 배우 때도 그렇듯, 잘못한 자 그에 합당한 벌을 받고, 사과하고 더 나은 삶을 살게 해야지, 어디 한 번 죽어봐라 식으로 가는 건 위험하다.
December 26, 2025 at 5:35 AM
애용하는 제과점의 생크림 케이크. 1호에 4만 원인데.. 위에 딸기 4알 올리고 안에는 크림 뿐이다. 이 가격이 맞나 싶고, 이럴 거면 etf 2만 원짜리 딸기 케이크나 사먹을 걸 후회되고.
December 26, 2025 at 5:22 AM
하루 쉬었다고 컨디션이 꽤 올라온 기분. 그래서 어젠 다시 짐에 갔.. 오늘 하체만 좀 살살하면 될 듯. 잘 안 되긴 하지만.
December 25, 2025 at 9:54 PM
뺨에 닿는 바람이 살벌해..
December 25, 2025 at 9:52 PM
저녁은 생선 스테이크
December 25, 2025 at 9:14 AM
크리스마스 쿠키는 발달장애인 사업장인 위더스 쿠키로. 좋은 재료 좋은 가격 좋은 맛, 추천합니다.
December 25, 2025 at 6:03 AM
화덕 베이글 팔길래 사봤는데... 맛있다.ㅎ
December 25, 2025 at 5:59 AM
박준우 솊의 오쁘띠베르 메르베이유 화이트 레몬. 원래 한가한 매장인데, 오늘 미어터졌다. 포장이라 얼른 사서 나오는데, 이 귀여운 산타 고양이 어쩔.
December 25, 2025 at 5:46 AM
어제는 동네 맛집인 중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고량주 향만 맡는데, 한 모금 먹고 싶긴 했다. 맛과 서비스 최고인데, 어디 방송이나 유튜브에 나올까 올 때마다 걱정인 곳이다.
December 25, 2025 at 5:32 AM
사진 속 피맛골 시절부터 다니던 청진옥. 르메이에르 시절에 가격 인상을 했지만 맛과 양은 그대로였는데, 현 위치로 오며 가격 인상을 자제한 대신(그래도 천 원 오르긴 했), 양이 많이 줄었다. 양(내장)을 다 못 먹을 정도로 가득 넣어주었는데, 이젠 부족하다는 말도 부족할 정도로 줄었다. 그래서 가끔 추억 소환용으로 오게 된다.
December 25, 2025 at 5:2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