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개
통배추 대충 반으로 썰은 다음에 냄비에 젓갈이랑 두부랑 넣고 끓였다. 이거 분명 찌개 이름이 있을 거 같은데 뭔지 모르겠네 🤣
December 20, 2025 at 2:47 AM
묵은지에 대파 마늘 양파 무와 돼지고기 목심과 두부 넣고 찌개 끓임
그리고 생각하길
돼지고기는 맛없어
December 19, 2025 at 10:37 AM
아 좋아하는 타장르 넣고 찌개 끓이기 잘 봤습니다...
작중의 알베르 기자는 명복을 빌고요... (묵념)
December 18, 2025 at 2:48 AM
된장찌개도.. MSG 안 들어가면 비건임.. 김치찌개도 비건김치(젓갈류.. 안 넣은!) 넣었으면 비건임..
사실 한식은 나물에 밥 먹으면 비건이고 채수 써서 만든 찌개, 탕류 웬만하면 비건임...
탄화골분 들어가는 설탕만 조심하면 사실 웬만한 한식은 비건으로 먹으려면 먹기 쉬움

집에서는 양식 먹기 힘드니까 외식하면 비건양식을 사 먹는 걸 선호할 뿐이지,,
December 18, 2025 at 12:53 AM
한식대첩 시작도 안햇는데 찌개 하나 끓이고 지쳐버리다
하... 허리가 끊어질거 같다예요
December 17, 2025 at 11:54 AM
로컬 팬시한 그로서리인데 오설록이랑 레토르트 찌개 등을 파네… :0
December 16, 2025 at 9:52 PM
어제 김치찌개
오늘은 참치 미역국
+며칠 먹고 좀 남은 꽃게 된장국

당분간 국 찌개 걱정 덜었다
December 15, 2025 at 12:08 AM
오늘도 찌개 적은양을 만드는 건 실패. 2.5qt 냄비로 옮겼다...
December 14, 2025 at 11:13 PM
빨래 널고 찌개 낋이기만 하려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걍 배터지든 말든 저녁 먹는 중ㅋㅋㅋㅋㅋㅋ
순찌도 잘 끓이고 나 너무 기특하다;;
#나공냠냠
December 13, 2025 at 10:44 AM
스튜(찌개)와 나 (TMI):
처음엔 트위터에서 발더게 파다 만났음. 각자 아스맨스러여서 어쩌다 멘션 나누는 탐라화분교류같은걸 하다가 멀티 팟 한번 잡아서 하게되었는데 멤버들 시간조율 실패로 거의 캐만 짜고 흐지부지 됨 ㅠ
그때 이후로는 다시 큰 교류 안하다가 내가 겁나 바빠져서 SNS를 거의 안하게 됨....
그러다 몇달 후에? 좀 여유가 생기고.. 주변 권윧도 있고 해서 정말 수년만에 상상도 못한 파판14 복귀를 함 (홍련 말이라 겜에 대한 인상이 되게 안좋은채로 접었었음)
December 11, 2025 at 2:02 AM
되게 랜덤한데 인천 송도 들렸을때 리버럴 하고 국제적인 느낌도 있었지만 강간 당해 싼 걸레렴들도 좀 겪었던 것 같음. 가장 기억나는게 공용 자전거 타고 공원 길 지나가는데 걸레 정자 찌개 객체랑 그 아들이 맞은편에서 오고 나한테 박고 걸레가 깨작깨작 비웃으면서 지나가던거.

정말 어이없었고, 후처리로는 잘 강간 당했길 바람.
December 10, 2025 at 1:37 PM
EX)

찌개->조치
국->탕
탕->갱

(입궐 1주차) 세자빈 : 이 찌개가 많이 짠데? 간 누가 봤나요?

무수리 : 송구하오나, 쇤네 처음 듣는 말이옵니다.
-> 이 찌개가 짜단 소리 처음 듣는다 =>X
-> 김치찌개? 그게 뭐에요? 처음들어봐요 =>0

그냥 일부 단어만 틀린게 아니라, 아예 기존쓰던 단어랑 다 섞여서(국이 탕으로 가는 데, 이러면 설렁탕은 설렁갱이 되어야 하는데 또 제사 관련인건 고유명사로 엮여서 그냥 설렁탕임)이걸 깡으로 한달 안에 외우고 적응해야 하는데 입궁 1개월차엔 이거만 하는 것도 아니고....
December 9, 2025 at 5:02 PM
애초부터 같은 체계에서 쓰는 단어가 아닌 것 같다.

#탕 #찌개
December 9, 2025 at 11:58 AM
오늘 저녁 식사, 비지 찌개.
잘 먹겠습니다.
December 9, 2025 at 10:37 AM
음 국, 찌개, 탕 차이를
가르치는
한국 마트 계정 (설명 잘하네~)
December 9, 2025 at 4:18 AM
어제 한 찌개 다 먹어서 이번엔 순두부 찌개를 햇서요... 그리고 간단하게 크림파스타 3~4인분 만들어서 3명이서 다 먹었어.. 빨래는 이미 돌렸으니 설거지 마저 또 하면 된다... 청소기 돌리고 화장실 청소도 해야할텐데🫠🫠🫠 이건 내일 하는 걸로 하고
December 8, 2025 at 10:19 AM
본 포스트를 포함해 사용되는 템플릿 이미지는 트위터(X)의 찌개(@ jjigae6)님께서 지원해주셨습니다.
December 7, 2025 at 3:27 AM
손 큰 사람 생각보다 많군요 껄껄
(음식 한번 할 때 김치찌개, 고추장 찌개 6~8인분&제육 7인분 만드는 사람)
December 7, 2025 at 2:27 AM
주말마다 라면 먹고 싶어서 끓여먹고 그런 거 보다는 이렇게 어설프게라도 찌개 끓이고 쌀밥 먹는 게 낫겠지…? 근데 또 열량으로 보면 별 차이 없는 거 같기도 하고 🫠
December 6, 2025 at 11:11 AM
어제 오랜만에 감자된장국을 끓였다
한동안 단백질 강박이랄까 매끼니에 필수템이라는 사상에 경도되어 된장국에 돼지고기를 넣기 시작한지 오래됐으나
본디 우리집 레시피의 된장국(찌개)는 고기가 들어가지 않는다 기껏해야 건새우? 정도??
게탕이나 고추장찌개에 참치, 돼지고기 등을 넣기도 하지만
된장국에는 깔끔하게 채소만 넣었던것이다 완전히 잊고 있었다가 간만에 그렇게 끓인—감자 애호박 양파 두부만 팽이버섯만 들어간—된장국을 먹고 너무 오랜만에 만나는 맛이라 개념적 눈물이 흘러나올것 같았다네
December 6, 2025 at 3:45 AM
육수같은 거 없어도 “찌개”가 되겠지? 진짜 멸치 하나도 없어서 🫠
December 5, 2025 at 10:44 AM
연어하면

교수님께서 타지에 나가서
연어나 고등어나 하고
찌개 끓였다가 큰 코 다친 이야기를 해 주신 게 가끔 생각난다.

고등어 기름에 비할바가 아니라더라.
가끔 궁금하다.
December 5, 2025 at 4:2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