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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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yjl0456.bsky.social
늘 하던 대로 김치찌개를 끓여 먹을 건데 트위터에서 먹던 것과는 재료가 좀 다를 듯 합니다
포스타입: https://www.postype.com/@yjl066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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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천천히 추가해 보도록 하죠
#루나_찍먹_타래
쿠르베가 베를 초상화 그린 얘기
그림 느낌도 다르고 그리게 된 사정도 다지만
약간 그 느낌임
마네가 에밀 졸라 초상화 그렸던 거

(* 초상화 그린 사람도 네임드인 뭐 그런...)
November 25, 2025 at 5:12 PM
Reposted by 루나
그쵸 ㅋㅜㅜㅜ
솔직히 그게 웃긴점이긴 한데요(...)

근데 사실 좋은 이야기는 아니고
저 사고뭉치 아들도 어떤 의미로는
아버지의 철 없을 적의
한때의 폭력성(...)과,
깡패력(?)을 닮은거라(...)

아버지를 안 닮았다고는 할 수가 없어서(...)
이게 참 ㅋ ㅋㅋ ㅋㅋㅋ ㅜㅜㅜ
November 25, 2025 at 1:43 PM
와중에 저 아들 찾으려고 검색했다가 판 스비텐 씨 나와서 아 어르신 제가 님을 뭐 하러 찾아요 하고 B 를 눌렀습니다
November 25, 2025 at 1:46 PM
(진짜 찾아 보면 다 있네.......)
솔직히 저 방랑벽과
아버지 눈 밖에도 날 정도로
크게 사고치고 다니던
ㄹㅇ 인성 꽝인 아들은 따로 있어요
ㅇㅇ
프리데가 아니고 ㅇㅇ

(일단 밯 아들들중
그런 아들이 있긴 있다는게 충격이긴 한데, 암튼 있긴 함(...))

24세에 일찍 죽어서 어찌보면 다행이었던 아들(?)인
요한 고트프리트 베른하르트 바흐
라고 ㄷㄷ
청소년기부터 아버지에게 아주 잔소리 달고 살던 아들 하나 있음(...)
November 25, 2025 at 1:34 PM
프란치셰크 레셀 피협 C장조 (op 14) 찍먹 타래
(* 시마 스승님 맞습니다)
November 25, 2025 at 1:31 PM
Reposted by 루나
WF씨도 루머피해자였다니… 그치만 WF가 바흐의 비발디편곡 악보 상단에 자기이름 써놓은 건 진짜입니다.
November 25, 2025 at 1:23 PM
Reposted by 루나
걍 프리데는 그 뭐냐?
아버지 밯에게서
안그래도 없는 사회성 더 마이너스 시키고,
계획적이고 꼼꼼한면보다
즉흥성과 p력이 높아져서 글치,

그 외엔 신빙성 있고
공식적인 tmi만 따지면,
걍 아버지의 괴멸적인 사회성과(...)
다혈질적인 면을 하필 좀 극단적으로 닮고(...)
그것의 보상이라 보일정도로
음악적 재능도 가장 많이 받은
붕어빵인데 ㄷㄷ

뭔 방랑을 합니까 방랑을 ㅋㅜㅜ

걍 성질에 못이겨서 따지다가
흔하게 직장생활 밀려서 망한 아저씨지(...)
November 25, 2025 at 1:12 PM
오늘도 군컴 금지문학 목록은 끝나지를 않고......
November 25, 2025 at 1:02 PM
??????????????????????
아니 잠만
WF밯도 뭔 살리마냥
소설때문에 이미지가 그렇게 된 것도 크다고요???
ㅁㅊ?????

역시 걍 사회성이 안좋았던거지
다른건 좀 뒤져보니 약간 루머 같더라니 ㄷㄷㄷ
하....ㄷㄷ
November 25, 2025 at 12:34 PM
근데 진짜 전기 한 권만 훑으면 안 진지해지는 거 한 순간이긴 해...
(잔잔)
November 25, 2025 at 12:19 PM
얼마 전에 하루에 한 곡씩 골라 한 바닥 분량으로 1년 동안 소개하는 (즉 365곡) 컨셉의 책이 있는 거 보여서 뒤적여 봤는데 썩 만족스럽지는 않았더라는 이야기...
재미만 있었으면 최고였을 텐데 말이지.
November 25, 2025 at 12:17 PM
이거 더 잘 들리는 다른 영상을 찾아 냈습니다
해피엔딩 해피엔딩
파랑 클라리넷 피트 op 44 찍먹 타래
November 25, 2025 at 12:04 PM
리봉님 화이팅이에요
November 25, 2025 at 11:51 AM
드보 아메리칸인데 이제 바이올린 하나를 플루트로 바꾼 거 들어 보고 있음... 이것도 좋네...
November 25, 2025 at 7:43 AM
아놔 내가 레지옹 도뇌르 얘기를 꺼낸 타이밍이 기가 막혔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25, 2025 at 7:41 AM
정보가 적어서 덕질을 못 하겠는 편이라니 슬픈데요
아 탈베르크에 대한 정보가 더 있었더라면
내가 릿쇼가 아니라
탈베릿으로 팠다 진짜~(이러기)
November 25, 2025 at 4:52 AM
얼마나 유지할지는 모르겠지만
찍먹 패턴을 이렇게 해 보기로 했습니다

내가 고른 거 - 추천 받은 거 번갈아 듣기
November 24, 2025 at 3:30 PM
Reposted by 루나
흔한 근현대 곡들 특유의
소재별로 분절 나눠버리는 st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현대 이후부턴
좀 이런 게 많음 ㄷㄷ
아니 근데 악상 전개가 은근히 뚝뚝 끊기는 느낌임
19세기 곡들 하듯 구조 뜯어 보려면 못 할 건 없겠는데
전개가 이러니까 바로 들으면서는 어려운 그런 느낌?
November 24, 2025 at 1:56 PM
Reposted by 루나
🤣🤣🤣🤣🤣
제가 그 맛을 좋아해서
대푸가, 쇼슽 현사 12번, 톡 현사 6번을 좋아한다는 거신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벹이 말아주는 도파민 좋아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음다 ㅋㅋㅋ
좀 구조적으로 탄탄하고,
기승전결 딱딱 있고, 좀 달려야 되는데
이제 좀 거칠어야 그런 맛 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왜 톡이랑 쇼슽이
벹맛 실내악 후예들이라 하는지
루나님도 이제 좀 아시겠죠? ㅋㅋ?
November 24, 2025 at 1:54 PM
Reposted by 루나
아 맞아요 ㅋㅋㅋㅋㅋ
톡이가 말년에 좀 선율적인 스타일로 돌아간 면이 있어서 ㅋㅋㅋㅋㅋ

40년대 이후에 쓰인 극후기작들은
상대적으로 대체로 선율 잘 들립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24, 2025 at 1:50 PM
톡현사 6번 찍먹 타래
November 24, 2025 at 12:19 PM
애칭 예시: 드보 그삶음 보면 1챕터에서 몇 번 정도 '토니크' (실제 애칭이었다고 함) 라고 부릅니다...
서양 고인들 전기 읽을 때 어릴 적 얘기 하는 중이면 퍼스트네임이나 애칭으로 부르는 거 은근 많이 보긴 했는데... 역시 찐은 보법이 다르다...
November 24, 2025 at 6:07 AM
갈리나랑 막심은 시대적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저렇게 된 거 아닐지요... (이러기)
November 24, 2025 at 5:00 AM
팀장님 이제 하다 하다 애들한테 긁히시는 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심갈리나 O부놀러왔을때 벹벤이 이거받고 꺼지라면서 동전초콜릿 한박스 부어주는 상상...
갈리나: 와 금이다 아저씨 이거 다 내가 가져도 돼요?
벹벤: 어 돼 아저씨 X나 부자야
쇼슽: 팀장님 제발 어휘좀
막심: 바보야 초콜릿이잖아~~ 아저씨 부자라는 거 뻥이죠
벹벤: X나 부자라니까? ㄹㅇ 금동전으로 줘?
막심: 네~~
쇼슽: 아니 얘들이 뭐라는거야 팀장님 이상한 소리 좀 그만하세요
November 24, 2025 at 4:20 AM
심지어 대체로 다들 본사에 넣는 직원 중 자기 제자가 셋인 라이하도 그 중 둘은 개인 교습 쪽이었고 남은 한 명이 베를임 (......)
November 24, 2025 at 4:1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