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들
딱 이시간 즈음이었지. 12월 3일에서 4일로 넘어가던 시간들.
전체 인구에서 정말 한 줌도 아닌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총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 앞을 막았기에,
공화국은 최소한의 체면과 실리를 지킬 수 있었다.
나는 평생 이 빚을 면제받지 못할 것이다.
December 3, 2025 at 3:22 PM
그··· 광퀴는 ··· 서퀴보다 안전할거예요 다들 재밌는 시간들 보내세요
November 24, 2025 at 10:05 AM
블스에도 올립니당. 유폴히 님의 읽씹왕자(풀네임 <답장을 주세요, 왕자님>) 외전 소장본~~ (후후) 예쁘죠!

+볼펜 발명의 위대함을 알리는 책 내용 발췌 (?)
November 23, 2025 at 2:51 AM
가끔은, 뉴욕에서 그렇게까지 치열하게, 그렇게까지 빨리, 그렇게까지 많이 할 필요가 있었나 싶어진다. 매일 새 툴을 깔고, 매분 슬랙 알림이 울리고, 회의에 회의를 덧대고, 자기 자신을 브랜드처럼 포장하던 시간들. 여기 와서 보니, 그게 꼭 “앞서가는” 문화라기보다는 단순히 과한 에너지 소모였던 건 아닐까 의심이 들기도 한다. 영국의 이 특유의 무덤덤함, 괜히 떠들지 않고, 괜히 나서지 않고, 그래도 해야 할 건 꾸준히 해나가는 태도를 보고 있으면, 이게 말로만 듣던 stoicism인가 싶다.
November 15, 2025 at 9:34 AM
한가로운 시간들 참 소중하지.
November 7, 2025 at 11:38 AM
아 ㅣ이럴.이런.이토록 아름다운,,,🥹🥹🥹🥹🥹😭😭💜💜💜💜💜
벌써 너무너무ㅠ 좋아 요
몇백년 이전의 라잊조와 보낸 시간들 속에서 추억 하낮하나의ㅜ 세세한 부분까지 기억하늕 사브로,,, 그런 사브로의 500년의 기다림... 너무 지고지순한 마음이ㅜ 느껴져요
Cry..,(🥹🥹🥹
다음 편도 너무ㅜ 두근거려요,,,💜💜
# 기다림 . (,
November 1, 2025 at 10:06 AM
그럴게요! ☺️ 곰님도 오늘 즐거운 시간들 가득하기를, 힘 내셔요!
November 13, 2024 at 4:18 PM
아무래도 이 집에서 고양이들과 함께 산 8년은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나서야 더 특별하게 기억될 것 같은 예감이다.
물론 새로운 곳에서도 우리는 우리의 방식대로 행복하겠지만.
처음 만나고. 가까워지고. 함께 살아가는 삶에 익숙해지고. 그런 시간들.
아마 그리울 것 같네.
March 14, 2024 at 12:40 PM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
December 12, 2024 at 7:04 AM
official_kep1er on X
240615 Yujin post:

행복한 시간들💕

#최유진 #YUJIN
#Kep1er #케플러
June 28, 2025 at 5:12 PM
“소중한 시간들”…정수빈, 부드러운 여름 저녁→청초한 대기실 순간 #정수빈 #근황 #사진
“소중한 시간들”…정수빈, 부드러운 여름 저녁→청초한 대기실 순간 #정수빈 #근황 #사진
여름이 깊어가는 어느 저녁, 정수빈의 시선이 고요한 대기실을 은은하게 채웠다. 촉촉한 눈빛은 무더위 속에서도 투명한 빛을 머금고, 어딘가 먼 곳을 응시하며 또 하나의 이야기를 짓고 있었다. 이 순간, 배우의 마음 어딘가에는 지나온 시간을 되새기는 여운이 잔잔히 흐르고 있었다. 사진 속 정수빈은 나풀거리는 소매가 인상적인 밝은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앉아 있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검은 머리는 전문가의 손길을 통해 섬세하게 정돈되고 있었다. 어떤 기대감과 긴장이 공존하는 듯한 미묘한 표정, 그리고 의자에 곧게 앉은 자세는 오늘의 현장을 소중히 품으려는 듯했다. 배경의 벽지는 고풍스러운 패턴으로, 정수빈의 맑은 분위기와 대비를 이루며 공간의 온도를 더했다. 사이드 테이블 위로는 헤어 제품과 정돈된 빗, 수건 등이 자연스럽게 배치돼 대기실 특유의 분주함도 전해진다. “소중한 시간들”…정수빈, 부드러운 여름 저녁→청초한 대기실 순간 / 배우 정수빈 인스타그램 정수빈은 “소중한 시간들”이라고 글을 덧붙였다. 담백한 한 문장에는 지금 이 순간에 대한 애틋함과 지나가는 계절 속에서 더 소중해진 일상에 대한 진심이 녹아 있었다. 댓글 창에는 정수빈의 현재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는 메시지가 줄지어 이어졌다. 팬들은 “오늘도 예쁜 순간이에요”, “매 순간이 소중하게 느껴져요”라며 사진을 통해 전해지는 분위기에 진심 어린 공감을 보내고 있다. 무대와 촬영장의 화려함 뒤에 숨은 배우의 차분한 내면, 그리고 일상의 한 장면을 공유하는 솔직함이 이번 게시물에서 더욱 도드라지는 모습이다. 최근 공개된 다른 컷들과 비교할 때, 이번에는 평범한 대기실의 정적과 여름날 어스름한 기운이 차분하게 담기며 이전보다 한층 깊어진 공감과 여운을 남겼다.
www.topstarnews.net
August 1, 2025 at 10:24 AM
아침 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큰 너의 그리움 남아 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January 22, 2025 at 2:10 AM
그러려면 열심히 해야지. 손놓고 있어봤자, 그냥 그대로 고이다 썩어버릴 것이다.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라, 시간 속에서 내가 해결해야하는 것들이 더 많다. 한정된 시간들, 알람들이 울리기 전에 내가 해야하는 것들을 잘 해낼 수 있기를,
January 13, 2025 at 1:33 PM
저는 겁이 많아서 어른이 된 뒤로는 반려동물을 곁에 두지 못하고 있어요.. 괜히 서툴게 위로를 전하다 상처를 낼까봐 그간 어떤 말도 전할 수 없었지만 ・・ 나리양이 함께 해준 용기 있는 시간들 덕분에, 코코가 사랑과 행복을 많이 느끼며 지낼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분명 오래도록 빛을 낼 기억일 거예요.. 아픔을 감히 헤아릴 수 없지만, 부디 스스로를 탓하는 시간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나리양이 얼마나 최선을 다해 사랑해 왔는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테니까요. 부족한 말들 뿐이네요 .. 오늘이 따뜻한 밤이길 바라요
March 20, 2025 at 5:55 PM
기반지식 거의 없는 내가 봐도 아 이 양반 돌아오면 십중팔구 이 권력균형 박살나서 권력자층에 한정되지 않는 유혈사태 난다 싶은데 전후 질서성립을 5년간 직접 보고 겪은 양반이 그걸 모를 것 같지 않다 극단적인 유동성의 시대였던 전쟁은 끝났다, 끝난 것이다, 그리고 5년이 지났다 마츄가 지금의 마츄로 자랄 수 있는 5년이 냐안이 지금의 냐안으로 자라게 된 5년이 전쟁 당시에 이상을 논할 때에는 예상하거나 체감할 수 없었던 변화가 일어나고 새로운 문제가 대두되었을 시간들
April 18, 2025 at 5:00 AM
오늘 저녁 시간들 어떠세요 ? ^^ 오랜만에 부커만남 해볼까해요 ~ 커벙, 호프, 노타 다 좋아요 ~ ! #커플만남 #부커만남 #강남 #분당
August 30, 2025 at 7:52 AM
내가 경험한 모임들의 특징들
1. 로맨스? 분위기? 소실
대학생 MT내지는 소개팅 같은 분위기로 시작해서
하하 호호 일상적인 수다와 술로 채워지는 시간들
그리곤
갑작스레 벗는다.. 뭔가.. 중단 계단이 없다

2. 단기적인 관계
1or2회에 관계를 가지려 한다
하지만 상대의 취향, 조심해야하는점, 특징 등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마치 서로가 일회성 소모품처럼
물론 그 후에 연락은 거의 끊어진다

3. 남성중심적
성이란게 대게 남자가 리드지만
그것은 당연히 여자와 함께한다.
여자들은 어디로 갔는가
오게된 의도, 한계, 의견..
February 3, 2025 at 1:40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요... 얼어있는 시간들 풀어주러 가야겠다......
December 19, 2024 at 12:21 AM
엄마가 텔레비전 보고 있을 때 그 옆에 드러누워서 시덥잖은 농담 따먹기를 하는 시간들
December 26, 2024 at 12:57 PM
차정우 즉 시아르자: 차정우 너무 영리해서 저 영리한 시간들 자기들 외모에 치장하게 하면 개같이 예뻐질 것임을 판단해서
August 22, 2025 at 10:4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