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bon
camomileysy.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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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좋아하는 지중해 음식 먹었는데 나 취직했다고 다이어리 사줬다 ❤️ 안그래도 하나 장만해야지 하던 참인데!
November 22, 2025 at 3:41 AM
우리 마블이가 이렇게 민첩할때가 있다 ㅎㅎ (지금 내 무릎에서 곤히 자는 중)
November 22, 2025 at 3:26 AM
다리 위에서 찍어서 이상하지만 오늘 하늘색이 넘 예뻐 😍
November 22, 2025 at 12:40 AM
내가 동생네한테 조카들 크리스마스 선물 뭐 보내줄까? 했더니 올케가 첫조카 (초5)한테 물어봤는데 '고모가 저번에 오셨을때 선물 많이 주셨으니까 선물 사실 돈 허니문 가실때 보태쓰시라고 해주세요' 했다는거임. 🥺
November 21, 2025 at 8:40 PM
아침에 나 샤워하는 동안 모니터 도착했는데 남친이 갑자기 화장실 문을 막 두드리는것임. 그래서 무슨일 났니? 했더니 니 모니터 방금 도착했는데 다른 박스 없이 모니터 박스만 온거고 자기가 패키지 연거 아니라고 보여주고 싶다며 박스를 들고 화장실에 쳐들어온것임. 🙃
November 21, 2025 at 5:46 PM
내 퍼 조끼 참주인은 여기 있었구나
November 21, 2025 at 2:39 AM
밥 달라고 시위중인 멍뭉 ㅋㅋㅋㅋㅋㅋㅋ 아직 5시 아닌데!
November 21, 2025 at 12:16 AM
한국/뉴멕시코/감기 해서 지금 몇주간 운동을 못하고 있어서 근육만 빠지고 있나 싶기도 하고 급진급빠인게 한국 가서 3파운드 정도 쪘고 지금 5파운드 빠짐.

콜레스테롤 관리하려고 과자 밀가루빵 줄이고 술 안먹어서 그런건지 이건 내가 의도한 '효과'는 아니지만 그래도 배가 더부룩한 느낌도 없고 아침에도 좀 더 개운한 느낌적 느낌도.
November 20, 2025 at 8:12 PM
연말에 보스턴에서 곰돌이 나오는 호두까기 인형 보고 싶어서 얘기하다 남친 여자조카 둘도 데려가면 어떨까 동생한테 물어봐 했는데 남친이 갑자기 우리엄마도 아들들이랑 그런거 보러간적 없어서 좋아하시긴 할텐데 (헉뜨…) 해서 뭔가 일이 점점 커지고 있다아 ㅋㅋㅋㅋ

우리엄마가 너 앞에서는 모두에게 나이스하다고 (원래는 안그러신가?) 하더니 뭔가 자신감이라도 생긴거야?
November 20, 2025 at 3:24 PM
오래전에 약속한 친구랑 저녁 먹는 메뉴 생각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식당 음식들은 죄다 콜레스테롤이 싫어하는 것들임 ㅜㅜ 겨우 짜낸 생각이 프렌치식당 가서 샐러드랑 오리 요리.
LDL 콜레스테롤 줄이는걸 심각하게 해보려고 식단 보는데 뭐 먹을게 없어 ㅜㅜ 맨날 닭고기만 먹어야하니 (근데 다행히도 치킨을 좋아하긴 한다). 가장 최악은 과자랑 튀김 못먹는거, 치즈도 안좋다고 하고 빵 케이크도 안좋고ㅜㅜ
November 20, 2025 at 2:45 PM
어제 나도 생각지 못한 곳에서 핵폭탄 버튼이 눌려서 아직도 마음을 다스리는 중인데 -

엉엉 울면서 친구들이랑 통화하고 집에 들어와서 남친이 밥 차려주고 나는 이제야 엊그제 꽃 고맙다고 말을 했다. 그랬더니 남친이 연애초에 내가 ‘계절감 있는 꽃을 좋아하고 겨울에는 너무 화사한 꽃보단 차분한 색 꽃들이 좋다’ 고 한거 포함 내가 뭘 좋아하는지 이런걸 노트에 적어뒀고 꽃 살때 땡땡이라면 어떤걸 고를까 이러면서 고른다는것임. 이거 너무 남친이 할법한 일이고 자라면서도 집에서 엄마 규칙에 어긋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자란 사람이라-
November 20, 2025 at 2:31 PM
내가 침대에서 저녁에 누워 티비 볼때 마블이가 꼭 내 옆에 와서 그 긴 허리를 내 몸에 찰싹 붙이고 자는데 내가 자세를 바꾸려고 할때 이 쪼마난 녀석이 하도 찰싹 붙어 자고 있어서 옆으로 돌아눕기도 힘들어서 겨우 돌아누우면 어느새 이 큰 침대에 모서리 가장자리로 자꾸 밀려나는거. 내 등은 여전히 뜨끈한채 ㅋㅋㅋㅋ 너무 하찮고 귀여움. 강아지들 본능인가? 어쩜 일케 등을 내 등에 딱 대고 틈도 안주지 🤣
November 20, 2025 at 8:00 AM
나 이런 질문 처음 받아봐: I best receive feedback (both affirming and affirming) in these ways. . . (e.g., “I don’t like to receive positive feedback in a very public way. I prefer notes.”) 사람들 착하다.
November 19, 2025 at 9:49 PM
나는 그집에 살적에 그랬던적이 한번도 없는데 나 나오고 나서 콘도에서 오는 연락이 다 빌딩 문이 안열리고 fob이 작동 안되고 등등 거의 매일같이 옴. 곧 돈 들어갈 일이 생기는거 같지...
November 19, 2025 at 9:45 PM
이 회사가 여름 독립기념일 1주일하고 겨울에 연말 2주 이렇게 방학이 있어서 이 날짜 염두해두고 뭘 계획하게 되는듯. 일단 코네티컷 1주일(이나...) 가는거 지금 남친이 티켓 사고 있고 나는 연말까지 PTO 3일 꼭 써야해서 어디에 붙일까 머리 굴리는중. 여기 PTO 롤오버가 안된대...내가 지난 회사에서 캐쉬아웃 맥스 하고도 남은 PTO가 있어서 너무 억울했던터라 꼭 쓰려고 다짐한다. 게다가 롤오버도 안된다니.
November 19, 2025 at 5:46 PM
남친 어드밴트 달력 사주려고 보는데 마블이꺼 빼고 어드밴트 달력이 벌써 네개나 있는데 더 사야하나 🤔😅 아님 저거 다 내꺼니 ㅋㅋㅋㅋㅋ
어제 장보도 오더니 이런걸 잔뜩…🧑‍🎄 내가 아무리 크리스마스를 좋아해도 이런 크리스마스 광인이랑 살고 있어서 자꾸 이제 그만해! 하게 됨. 이 동네 크리스마스 마켓 싹 돌고 라이트 싹 다 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아직 내 달력은 없나본데. 남친이 돌아오기 전에 난 잠들어서 아침에야 봤는데 나름 홀푸드 들러서 꽃도 사오고 몇군데를 들렀나봄. 수고했구려.
November 19, 2025 at 4:31 PM
LDL 콜레스테롤 줄이는걸 심각하게 해보려고 식단 보는데 뭐 먹을게 없어 ㅜㅜ 맨날 닭고기만 먹어야하니 (근데 다행히도 치킨을 좋아하긴 한다). 가장 최악은 과자랑 튀김 못먹는거, 치즈도 안좋다고 하고 빵 케이크도 안좋고ㅜㅜ
November 19, 2025 at 6:13 AM
아이참. 회사 바이오, 헤드샷 - 내 사진첩 뒤져보기 - 크리스마스 카드 사진 골라보기 - 마블이 크리스마스 옷 쇼핑...이렇게 흘러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19, 2025 at 12:36 AM
셋이 멀쩡히 찍힌 사진이 없어서 결국 작년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던 날까지 거슬러 올라감. 정말 멀쩡한게 없지만 마블이만 귀여우면 됐지 ㅋㅋㅋㅋㅋㅌㅌ 올해는 마블이 옷도 사입혀야지
November 19, 2025 at 12:21 AM
마블이 간식이랑 밥이 너무 한정적이라 (그래도 한결같이 좋아함) 어제 당근을 좀 쪄서 줘봤는데 잘 안먹길래 남친한테 일본고구마 사오라고 해서 그거 반개 으깨고 마블이 최애 트죠 피넛버터 작은스푼+찐 당근 일케 섞어서 줬더니 역시 엄청 잘먹는다. 담엔 사과도 조금 잘라 넣어봐야지. 내가 먹어도 맛있을거 같은데 마블이에게 양보하기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18, 2025 at 10:53 PM
내 오늘 태스크: 회의 두개, 내 바이오 쓰기 ㅋㅋㅋㅋㅋ 여행이랑 랩탑 reimbursement는 뭔가 tech 이슈 있대서 못함. 내일의 일임 ㅋㅋㅋ 내일은 이거랑 내 working style worksheet 써야되. 이런 회사도 있구나.
November 18, 2025 at 8:55 PM
오늘 매니저랑 1:1 하면서 유명한 캐릭터로 '헐크'가 있대 하니까 기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 결과 읽으면서 i can see that 했다고. 나도 대충 맞네 했으니까 이 정도면 자기 할일을 한 성격테스트였다. 추천해요.
November 18, 2025 at 8:02 PM
내 일이 많은 시간 혼자 일할때도 많지만 같이 일하는게 즐거운 때가 feedback 받을때인거 같다. 나는 이런 핑퐁을 즐기고 (내 biggest strength가 learner래서 좌절했지만 - 그만 배우고 싶엉- 이때 많은걸 배울수 있어서 제일 좋아함) 나도 fearless한 편이라 이제 누구한테 피드백 줄땐 내 톤이나 코멘트가 달랐음 좋겠으면 제발 알려달라고 함 (어제도 매니저 일 처음 리뷰해주는거라서 ㅎㅎㅎ). 피드백 받고 그렇담 어떻게 더 좋게 만들건지 왜 자기의 오리지널 버전이 맞는지에 대한 이유가 아니라
November 18, 2025 at 7:40 PM
어제 장보도 오더니 이런걸 잔뜩…🧑‍🎄 내가 아무리 크리스마스를 좋아해도 이런 크리스마스 광인이랑 살고 있어서 자꾸 이제 그만해! 하게 됨. 이 동네 크리스마스 마켓 싹 돌고 라이트 싹 다 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아직 내 달력은 없나본데. 남친이 돌아오기 전에 난 잠들어서 아침에야 봤는데 나름 홀푸드 들러서 꽃도 사오고 몇군데를 들렀나봄. 수고했구려.
November 18, 2025 at 5:56 PM
날씨가 무슨 옛날 티비에 귀곡산장 이런데 나오는 배경화면 날씨임 우중추우우우웅
November 18, 2025 at 4:1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