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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omileysy.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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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omileysy.bsky.social
전 해마라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 남친이 이걸 다이빙할때마다 사진을 많이 찍어와서 낯익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22, 2025 at 12:41 AM
어머나 이거 만드시는분 보통 미감이 아닌데요? 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22, 2025 at 12:28 AM
근데 그렇게 말하면 난 정말 뭘 사줘야하니...남친은 조카들 생일에 대학자금펀드에 돈넣어주라고 돈 보내주던데 사실 나도 그런거 하고 싶지만 애들 당장 쓸거 사주고 싶기도 하고 그렇다.
November 21, 2025 at 8:43 PM
저도 그럴거라고 생각했어요. 학회에 가져온 프로포절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베이비들인건데 좋은점 없이 비판만 하면 완전 트래쉬 취급이잖아요. 사실 저 대학원때 교수들이나 학생들이 다들 힘들고 피곤하니 그렇게 on to the point 할때 많았는데 그거 정말 건강에도 해로와요. 그게 norm이 아니길 바래요.
November 21, 2025 at 6:25 PM
네, 계속 LDL 은 보더이거나 이번에 좀 높아진거라서 계속 주의하려구요. 가족력도 있구요. 이건 사실 식단으로도 이기는게 가능한가 싶긴 해요 ㅜㅜ
November 21, 2025 at 6:18 PM
그렇군요. 전 그렇게 말하는 사람을 겪어본적이 없는데 그런 사람도 있군요. 제니님 처럼 보통 칭찬 해주고 고칠점들 의견 얘기하는게 저도 더 부드러운거 같아요. 게다가 다 아는 사이들도 아니고 남들 앞에서 하는 피드백인데.
November 21, 2025 at 6:17 PM
어머...학회 분위기가 그런가요? 잘했단 말 그냥 넣어둬, 자 뭐 고치면 좋을지 비판 시작! 이렇게 시작한단 말예요?? 한동안 학계에서도 잘못된것만 지적하지 말고 잘한것도 한두개 쯤은 껴서 얘기해주자 의례적으로 그랬는데...아무리 시간 제약이 있어도 그렇지 저 좀 엥? 하게 되네요.
November 21, 2025 at 6:04 PM
늘 듬직하게 생각했던 사람이라 이런 면이 있나 싶을때가 또 있는데 요즘 고든램지 계란 만들기에 굉장히 뿌듯해하고 있던차 내가 마침 키친에 있으니까 자기 하는거 좀 봐달라며 막 설명을 하면서 보여주는것임. 그래서 폭풍 리액션 (내 기준으로) 해줌 ㅋㅋㅋㅋㅋㅋ 아침에 계란 메뉴가 하나 늘었음 💓
November 21, 2025 at 5:54 PM
전 계속 정상범위에 가까운 숫자였는데 이번에 한국에 가서 재보니까 확 올라갔더라구요. 다행히 HDL이 높아서 전체 수치는 괜찮은데 LDL 줄이기 목표에요 ㅜㅜ
November 21, 2025 at 5:47 PM
흑 저도 이거때문에 베이킹을 요즘 안하고 있어요 ㅜㅜ
November 21, 2025 at 5:13 PM
저도 사진보고 어머...피곤하실거 같은데 청초해보인다 그랬어요. 역시 휴가는 편안한 얼굴 자동으로 만들어주네요! 최고로 좋은 시간 보내셔요!
November 21, 2025 at 5:00 PM
그리고 요즘 헬리코박터 약 때문에 (ㅠㅠ 드디어 오늘 끝남) 매일 세끼 챙겨먹었는데 여태 두끼면 되는줄 알았는데 세끼 먹으니까 좋음 ㅎㅎㅎㅎㅎ 그리고 스낵을 잘 안먹게 됨
November 21, 2025 at 1:57 AM
ㅋㅋㅋㅋㅋㅌ 저 눈빛에 못이겨요. 아침을 일찍 먹은거 같길래 얼른 내려가서 밥도 주고 디저트도 줬어요 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21, 2025 at 1:03 AM
넘나 부담스러 🥹
November 21, 2025 at 12:23 AM
엄머나...말씀하시니까 이제 기억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에 위협이 있어야 움직이는군요 우리!
November 20, 2025 at 9:07 PM
앗 저도요! 내가 과자를 안먹다니?!
November 20, 2025 at 8:09 PM
저 눈망울이며 정말 아가같아요 🥹❤️
November 20, 2025 at 8:08 PM